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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임원 책임회무로 대면사업 본격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김계성)는 3일 소노캄 고양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23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제57회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올해 사업계획 조정(안)과 세입세출 예산을 검토하고 의결했다. 시약사회는 약사회지 편찬, 약사인력풀 구축, 청년약사 활동 및 참여 극대화에 이어 올해부터 도청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회무총괄팀은 분기별 공동 사입 등을 검토해 회원 수익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윤리위원회는 회원 포상방안을 다각화하고 홍보위원회는 소식지 발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약국경영팀은 정부 시범사업 공공심야약국 5곳 운영에 따른 시민 홍보 등을 홍보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청년약사위원회는 약사미래를 위한 토론회 개최, 사이버 홍보 지원사업 등을 사업계획으로 채택했다. 통합학술팀은 대면 연수교육계획을 우선 수립하고 동영상 연수교육도 추진해 타분회와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부작용보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채택해 진행 중이며, 한방강좌를 포함한 다양한 학술강좌도 고민하고 있다. 대외협력팀은 총무팀과 연계해 보건소장, 경찰서장, 세무서장 간담회 등을 진행하고 산학협력위원회는 폭넓은 약대교류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병원약사위원회는 약사인력풀 사업에 협력하면서 다양한 환경의 유휴 약사인력의 효율적인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참여팀은 사회공헌기금 모금회의 개최 방식을 검토중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돕기사업을 위해 집행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회원소통위원회는 주력사업인 약사회지 약사향기 2호 발간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약물교육위원회는 도청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사업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복지단은 출산축하금 지금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채택하고 초도이사회 의결후 올해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부의 강사양성교육, 교육비 등의 경기남부 집중 불균형으로 경기 북부가 소외되고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취약지역이 된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초도이사회에서 경기도약사회에 건의사항을 송부할 방침이다. 또한 시약사회는 상급회가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에게 전용 태블릿을 보급해 핫스팟 등으로 일지가 교육 현장에서 서버에 직접 전송되는 방식을 도입해 줄 것과 사진 및 환자 개인정보 제공 동의 등도 환자의 서명과 함께 전송돼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방식으로 전환, 일지에 작성 대한 부담감을 최소화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계성 회장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많은 제약을 받았던 대면사업이 이제 본격 가동됨에 따라 올해는 도약하는 고양시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팀장의 권한과 회무추진 자율권을 확대하고, 상임위원장이 주축이 돼 회무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중식 부회장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보험재정의 압박과 사회활동 인구의 보험료 부담률의 폭발적인 증가는 자명한 사실"이라며 "보험 재정의 악화는 결국 국민의 보장률 악화로 이어진다는 사실과, 동일성분 동일효능의 생동성 품목 중 저가품목을 선택했을때 보험재정의 선순환이 가능하다는 계몽과 캠페인을 진행해달라"고 상급회에 건의했다. 임 회장은 "성분명 처방의 조속한 시범사업 확대와 정착, 대체조제 간소화(사후통보 생략 등)에대해 상급회는 적극 협상하고 회무 혁신 과제로 채택해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2023-03-07 11:14:26강신국 -
수원시약, 상임이사 워크숍...올해 회무방향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지난 4일 광교 해우리에서 상임이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임이사 워크숍을 열고 올해 회무방향을 논의했다. 먼저 총무위원회는 제2차 약국 간판 및 유리창, 에어컨 청소사업, 반회 활성화 지원, 신규 개설회원 환영회, 1반 1시설 지원사업, 주제가 있는 소모임 개최 등을 논의했다. 사회참여위원회는 사회공헌사업 점검, 아동 폭력 예방 캠페인 참여, 2024년 자선 다과회 개최 방향 등을 토의했고 문화·특별위원회는 문화탐방 개최, 2024년 희망·나눔 음악회 개최 방향을, 연수교육위원회는 2023년 약사연수교육 개최 방안 및 교육비 책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의약품 안전교육위원회는 의약품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 추진, 경기마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대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등 각 기관의 교육사업을 위한 강사모집 및 양성 교육 진행 등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위원회별 주요한 사업 논의를 위해 오는 26일 전지이사회를 개최한다. 김호진 회장은 "지난해 첫 상임이사 워크숍을 할 때보다 좀 더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코로나도 마무리돼 가고 있어 그간 미뤄 왔던 대면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자"며 "우리의 미래인 젊은 약사들과의 회무와 소통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약사가 행복할 수 있도록 회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2023-03-07 11:04:42강신국 -
게보린·노스카나겔 공급가 4월부터 인상될 듯[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원자재 및 부자재 가격 인상, 유통비용 증가 등으로 시작된 일반약 가격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만 해도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케토톱과 텐텐츄정, 공진단, 우황청심원, 타이레놀, 아로나민골드, 잇치의 약국 공급 가격이 인상됐으며 해당 품목 이외의 일반약과 외품 등에 대해서도 가격 인상설이 잇따르고 있다. 7일 약국가에 따르면 게보린과 노스카나겔 가격인상설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도매업체 담당자들에 따르면 재입고 시점을 기준으로 가격이 인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드름 흉터치료제인 노스카나겔은 4월 가격인상이 확정됐다. 10g, 20g 제품 모두 20% 선에서 공급가가 인상될 전망이다. 다만 작년 말부터 공급가 인상설이 제기됐던 동화약품 판콜은 당분간 기존 공급가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동화약품 측은 가격인상 건을 검토했지만 현재로서는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일반약 공급 가격 인상이 계속되면서 약사들도 상황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A약사는 "작년 말부터 시작해 사실상 거의 전 제품군에 걸쳐 가격 인상설이 나오고 있다. 특정 품목이 아닌 사실상 전 제품군에 걸쳐 인상설이 제기되는 데다 원자재 가격 인상과 유통비용 증가 등이 원인이다 보니 약국에서 딱히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다만 품절약으로 인해 주문을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일반약 가격 인상이 계속되다 보니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B약사는 "사입가격이 인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방도가 없다. 하지만 마케팅적인 측면으로 가격인상이 사용되는 것 같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 부분도 없지 않다"고 토로했다. 가격 인상에 대비해 약국들이 주문량을 늘리지만 정작 가격이 인상되는 않는 사례들이 있다 보니 가격 인상설 자체에 대한 신뢰가 이전보다 무뎌졌다는 지적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원자재나 부자재 값 인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인상이 검토되는 부분들이 있다. 주요 제품별로 검토가 이뤄지고 있지만 시기와 인상률, 인상으로 인한 부담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다 보니 쉽지 않은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2023-03-07 11:04:29강혜경 -
경기 여주시약, 약사들 정성 담은 장학금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여주시약사회(회장 고승곤)는 최근 여주지역 중·고·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장학금 800만원)를 전달했다. 장학생은 여주시 약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시약사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2012년부터 격년으로 회원약사들의 마음을 담은 기탁금을 모아 장학금으로 전달해왔다. 고승곤 회장은 "약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한 해 걸러 장학금을 전달한 지 어느덧 5회차가 됐다"며 "장학금을 받는 한 명, 한 명에게는 작은 돈일 수도 있겠지만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여주시민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약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행 활동과 지역주민 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2023-03-07 10:50:28강신국 -
인천 청라에 달빛어린이병원·협력약국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야간·휴일에도 문을 여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청라동 청라연세어린이병원이 야간·휴일 진료를 시작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6일 청라연세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지정 기념 현판식 개최했다. 복지부가 지정해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경증 어린이 환자에게 야간 또는 휴일에 응급실 이용 불편을 줄이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도입됐다. 전국 36곳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미추홀구에 이어 이 병원이 두 번째로 지정됐다. 지난해 선정된 이 병원은 3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 병원과 같은 건물에 있는 청라바다약국 또한 협력 약국으로 지정돼 조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아청소년과 인력난이 문제가 되는 요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에 동참해준 청라연세어린병원과 오성욱 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서구에서도 가능한 행정지원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2023-03-07 10:28:41강신국 -
포항시약, 약사회원 50여명과 비학산 등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북 포항시약사회(회장 김진)는 지난 5일 포항 신광 비학산 무제등에 올라 시산제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중단돼 4년 만에 재개됐다. 약사회 임원, 회원과 그 가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산제는 올해 시약사회가 국민 보건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진하고, 예정돼 있는 행사들이 잘 치러치길 기원했다. 또 시약사회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어느 해보다 바쁘고 보람 있는 한 해가 되도록 기원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시산제는 이문형 총회의장이 제를 주관하고, 김영택 부회장이 축문을 낭독했다. 김진 회장은 “많이 참석해주신 회원들 덕분에 화창하게 맑은 날씨처럼 시약사회 앞날도 밝을 것 같다. 올 한 해 많은 행사들이 기획돼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코로나로 오랜만에 보는 회원들과 친목도 함께 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2023-03-07 09:41:51정흥준 -
조선대 약대 총동문회장에 정현철..."장학재단 설립 추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장에 정현철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총동문회(회장 이경오)는 지난 4일 조선대 약학대학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현철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 코로나로 3년만에 개최된 대면 총회에는 수도권 포함 전국 각지에서 50여명 동문이 참석했다. 이날 동문회는 사업경과와 세입세출 결산을 심의하고 동문회 발전을 위한 토론과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 이날 정현철 신임 회장(현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동문회 사업체계의 재정립과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 장학재단 설립 의지를 밝혔다. 기성환 조선대 약대학장은 “올해는 개교 69주년으로 동문들의 도움으로 약학대학 3호관 신축, 발전기금을 통한 재학생 장학금 수여, 임상실무실습이 가능했다”면서 “조선대 약대가 내년 70주년을 잘 준비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가자”고 말했다. 감사로는 조삼상, 김재호 동문이 선출됐다. 또 총동문회는 내년 70주년 기념행사를 기약했다.2023-03-06 19:17:30정흥준 -
서울시약, 희귀난치병 베트남 어린이에 300만원 후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선천성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베트남 여자 아이의 건강 회복을 위해 의료비 300만원을 후원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지난 3일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 의료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희귀난치병인 네말린 근병증으로 현재 기관 절개 상태로 경관수유 중인 베트남아이(응웬***, 2세)의 치료비에 사용된다. 권영희 회장은 “약사는 일류의 생명과 건강에 대한 소명이 있다고 강조해왔고 선천성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찾고 있었다”며 ”좀 더 좋은 치료를 받고 건강해지기를 응원하고 한국을 좋은 이웃으로서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부회장은 “한국이주민협회로부터 희귀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을 소개 받고 후원하게 되었다”며 “선천성 희귀질환으로 고통 받는 아이에게 응원이 되고 지켜봐주는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것에 엄마, 아빠도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영희 회장, 이은경 부회장, 김채윤 여약사부위원장과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 김미선 상임이사, 이애란 사무처장, 김우정 팀장, 한지희 간사가 참석했다.2023-03-06 19:10:1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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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다제약물 관리사업 본격화…자문약사 모집[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춤했던 약사 주도 다제약물 관리사업이 올해부터 다시 활발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약사단체는 4년 넘게 시범사업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본사업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약사회 지역사회약료사업본부 안화영 본부장은 6일 전문언론 간담회를 통해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운영 상황과 올해 자문약사 위촉 계획을 밝혔다. 다제약물 관리사업 지역사회모형은 건강보험공단과 약사회가 협업해 지난 2018년부터 4개 만성질환, 5개 이상 약물 복용자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다. 안 본부장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업이 재개됐다. 지난해에는 자문약사 414명이 3000여명 대상자를 대상으로 활동했다. 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되는 올해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앞두고 자문약사 위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자문약사의 위촉 신청기간은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로, 신청기간 이후에도 수시 접수가 가능하며 위촉된 자문약사는 올해 4월 1일부터 오는 2024년 3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자문약사는 기본적으로 약사면허 소지자로 해당 분야 경력 1인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자문약사로서 일정 교육을 받게 된다. 자문약사로 위촉되면 약사회 사이버연수원에서 제공하는 약물상담 교육을 이수하고, 이미 자문약사 경력이 있는 약사의 경우 올해 새로 추가된 교육만 이수하면 된다. 안 본부장은 4년 넘게 시범사업에 머물고 있는 이번 사업이 본사업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약사들의 참여가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안 본부장은 “다제약물 관리사업에서 자문약사는 대상자의 복약관리뿐만 아니라 교육,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약사의 전문 영역이자 환자에 대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속되고 궁극적으로 제도화 되기 위해서는 신규 약사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 최소 전체 개국 약사의 10% 이상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보공단에서 다제약물 관리사업 제도화를 위해 진행 중인 연구용역의 경우 이달 말이면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이번 연구 결과 발표와 맞물려 약사회는 제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현재 의료계에서도 다제약물 관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의사-약사가 협업할 수 있는 구조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는 게 약사회 입장이다. 안 본부장은 “공단의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기 전 각 지역에서 참여 중인 약사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모임을 갖기도 했다”면서 “현행 사업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처방 조정이다. 수가를 통한 예산 확보와 더불어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다제약물 관리의 효과성이 입증되면서 의료계 주도 노인주치의 제도 등이 이슈되고 있다”면서 “직역을 떠나 환자 중심으로, 환자에게 최적의 약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도, 의사, 약사도 협조 체계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2023-03-06 18:25:13김지은 -
알러지 환자 느는데 항히스타민제 수급 '빨간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철 알러지성 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항히스타민제제의 수급이 원활치 않다 보니 조제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6일 지역약국가에 따르면 이달 들어 알러지성 질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A약국은 "지난 주부터 비염 환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관련한 처방과 일반약 판매 등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항히스타민제제 수급이 원활치 않다는 데 있다. 슈다페드를 시작으로 코싹엘, 알레그라, 아르텍, 알지엔 등 관련 제제들의 수급이 모두 불안정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데일리팜이 1만3000개 약국이 이용 중인 바로팜 데이터를 토대로 2월 품절 입고알림 신청 현황을 살펴본 결과도 이 같은 움직임이 확인됐다. 1월 9917개 약국에서 품절입고 알림을 신청해 1위를 보였던 슈다페드정은 2월에도 2위를 차지했다. 슈다페드정의 입고알림을 신청한 약국은 1만705곳으로 집계됐다. 이밖에도 리노에바스텔캡슐, 코싹엘정, 알레그라정, 액티피드정, 코슈정, 파마염산슈도에페드린, 대우슈도에페드린염산염, 신일슈도에페드린정 등도 각각 6위와 8위, 10위, 11위, 14위, 20위, 31위, 41위, 42위 등으로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품절이슈가 빚어졌던 이담제 씨앤유캡슐이 꼽혔으며 ▲3위 이모튼캡슐 ▲4위 듀락칸 이지시럽 ▲5위 현대미녹시딜정 ▲7위 마그밀정 ▲9위 현대테놀민정 등이 순위에 올랐다. 바로팜 측은 "슈다페드가 압도적이고, 이외 제제들 역시 조금씩 유통은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다 보니 당분간 같은 현상이 지속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B약국은 "아세트아미노펜제제 등의 경우 수급 불안정 이슈가 한결 잦아들었다. 반면 슈다페드정과 파마염산슈도에페드린정, 슈페린정, 신일슈도에페드린정, 슈다펜정, 대우슈도에페드린염산염정, 코슈정 등의 경우 모두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교품장터에서도 최근에는 슈다페드정과 관련한 구매가능 문의가 가장 많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점차 수요가 늘어날텐데 조제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토로했다. C약국도 "전문약 뿐만 아니라 일반약도 품절 문제가 불거진 지 오래다. 특히 연질캡슐형 항히스타민제제의 경우 상황이 심각하다"며 "아르텍, 알지엔, 알레그라, 클라리틴 등도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더샵 BEST50에도 쎄로텍정과 지르텍정, 액티피드정이 각각 7위와 9위,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2023-03-06 18:12:3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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