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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비타천플러스-미샤 공동마케팅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은 미샤 브랜드 성공신화로 잘 알려진 에이블씨엔씨와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미샤 비타-필 스킨케어 출시기념으로 5월8일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타천플러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행사 참여방법은 전국 270여개 미샤 매장과 21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자체 쇼핑몰인 뷰티넷(www.beautynet.co.kr) 및 제휴쇼핑몰(CJmall, 우리홈쇼핑, 제로마켓 외 3곳) 등 ON-OFF Line을 통해 비타-필 제품을 구입하면 무료로 비타천플러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국 270개 미샤 매장에 포스터 및 제품진열을 통한 브랜드 홍보 효과, ON-OFF Line을 통한 노출로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 상승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비자들은 비타민 스킨케어 제품을 피부에 바르고, 비타천을 음용하면서 피부미백 및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의 효능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샤에서 금번에 신발매한 비타-필 스킨케어는 프레쉬미스트, 에너제닉플루이드, 퓨어아이젤, 소굿세럼, 에너제닉크림, C트리트먼트 등 총 6개 제품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에 꼭 필요한 7가지 비타민을 나노공법을 이용하여 피부에 빠르고 안전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제조된 제품이다. 동화약품은 현재 실시중인 ‘비타천플러스 천자찾기 행운 대축제’, ‘대학생 MT 지원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 대학생, 직장인 대상 이벤트 등과 같은 소비자 프로모션 및 스포츠마케팅 등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와 시장점유율을 동시에 높여갈 계획이다. 이와같은 비타천플러스의 마케팅전략은 ‘제대로 만든 비타민C 드링크’라는 컨셉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내세워 경쟁품과 차별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비타민C가 고단위로 함유되어 있다는 점, 카페인이 없다는 점과 상큼한 맛과 디자인 또한 젊은 취향에 맞게 개발되었다는 차별점을 앞세워 경쟁품과의 비교우위를 강조할 뿐 아니라 프리미엄급 비타민C 드링크의 선택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비타-필 출시기념 비타천 무료 증정 프로모션의 자세한 행사내용은 동화약품 홈페이지(www.dong-wha.co.kr) 또는 뷰티넷 홈페이지(www.beautynet.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2005-04-29 10:11:40최봉선 -
서울보훈, 유찰그룹 내달 3일 4차입찰서울보훈병원이 유찰된 자체 소요의약품에 대한 입찰을 내달 3일 실시한다. 나라장터 입찰공고에 따르면 'Baby pow(100g)' 등 51종(2그룹)에 대한 4차 입찰을 내달 3일 오전 11시 총액입찰방식으로 실시키로 했다. 입찰 접수마감은 당일 오전 10시까지다.2005-04-29 09:11: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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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명예지도원 5월 지도계몽 개시서울도협(회장 황치엽) 명예지도원들이 내달부터 도매업체들에 대한 지도계몽활동에 본격 나선다. 29일 협회측에 따르면 서울도협 의약품 명예지도위원회는 허경훈 위원장 주재로 28일 오후 협회 사무실에서 1차 업무회의를 열고 올해 사후관리 대상이 아닌 79개 업체를 대상으로 KGSP 점검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도위원회는 ▲1조: 허경훈 위원장, 임창수 국장, 김희웅 정수약품 부사장 ▲2조: 신장철 부장, 김동근 두배약품 상무 3조: 박순현 차장, 유명호 열린약품 상무 ▲4조: 안천호 부장, 허인식 세신약품 전무 등으로 조를 편성했다. 허경훈 위원장은 "의약품명예지도원은 무엇보다도 도매업소의 KGSP 업무지도를 도와주는 서비스정신이 제일 중요하다"며 "도매업소에 잘 몰라서 불의의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고, 협회의 명예지도원 활동이 실질적으로 도매업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지도계몽 활동은 내달 16일~27일까지 2주에 걸쳐 실시되며, 조별 관할구역 업소수는 제1조 강남(4), 강동(7), 송파(9) 등 20개업소, 2조 동대문(8), 광진(3), 성북(5), 도봉(1), 성동(2), 중랑(1) 등 20개업소, 3조 서초(10), 관악(1), 용산(5), 종로(1), 중구(1), 서대문(1), 은평(1) 등 20개업소, 4조가 영등포(1), 구로(1), 강서(4), 마포(2), 양천(1) 등 19개업소 등 총 79곳이다. 한편 명예지도원의 활동은 분기별 1회씩 서울식약청에 보고되며, 수 차례 시정요청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여지가 없을 때에는 단체장 이름으로 보고될 예정이다.2005-04-29 09:00: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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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약품, 서울대 '프로그랍' 그룹 낙찰남양약품이 서울대병원의 '프로그랍'그룹(21그룹)을 낙찰시켰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지메디컴이 28일 실시한 서울대병원 연간소요의약품 7차 입찰에서 유찰됐던 21그룹이 남양약품에 낙찰됐다. 이로써 지난 2월21일 시작된 서울대병원 정기입찰이 두달여만에 마무리됐다. 업계 관계자는 "30억원 규모의 이 그룹은 후지사와의 ‘프로그랍정 0.5mg’과 ‘프로그랍정 1mg’, GSK의 ‘쓰리티씨정150mg’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낙찰가격은 작년 수준인 것 같다"고 말했다.2005-04-29 08:51: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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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금기, 6개월간 1만1875→962건 감소지난 8월 의약품사용평가(DUR) 이후 전산심사 강화로 배합금기 항목의 청구가 급속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거의 정착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4년 병용금기 및 연령금기 청구현황에 따르면, 2분기 병용& 8228;특정연령금기 청구건은 4만5,859건에서 DUR이 적용된 4분기 3,574건으로 거의 12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다. 병용금기의 경우 DUR적용 직전인 작년 7월에 1,741건이 청구되다가 DUR 전산심사가 적용된 8월에 1,535건으로 줄은데 이어 매월 감소하다 시행 후 6개월째인 12월에는 491건으로 크게 줄었다. 특정연령금기 청구건수도 7월 1만134건에서 다음달인 8월 745건으로 뚝 떨어진데 이어 12월에는 471건으로 거의 1만 건의 청구가 금기항목에 걸러진 것으로 집계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172항목에 대한 병용금기 및 특정연령금기가 DUR이 적용된 8월 접수분부터 전산심사가 강화돼 크게 줄어들었다"며 "여전히 청구하는 약국은 고시를 100% 인지 못한 경우도 대부분이다"고 설명했다. 매월 접수 명세서건은 5,000~6,000만건으로 DUR적용 전에는 병용·특정연령금기 항목 발생율이 0.02% 남짓에서 전산심사 후 0.001%대로 줄어들었다.2005-04-29 08:14:5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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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낀 층약국 급제동..해당약국 '날벼락'의원과 동일 층에 약국개설을 합법화하기 위해 위장점포를 끼워넣은 다수 층약국들이 복지부의 개설금지 유권해석에 긴장하고 있다.28일 약국가에 따르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층약국 중 의원과의 담합의심을 피하기 위해 위장점포(일명 쪽방)를 개설한 곳들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당부했다.데일리팜이 이날 서울 경기 일부 지역의 동일 층약국과 의원 옆 쪽방실태를 조사한 결과 담합의혹을 피하기 위해 구두방, 책대여점, 건강식품 매장, 구멍가게, 탁구장 등을 개설한 곳이 다수 포착됐다. 특히 이들 쪽방은 개설 후 거의 영업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담합 의혹 면피용 편법이라는 의혹을 낳고 있다. 일부에서는 약사 혹은 의사가 해당 쪽방의 월세 등을 부담하며 층약국 개설을 합법적으로 위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층약국 개설로 인해 인근 약국, 혹은 기존 1층 약국과의 논쟁이 심심찮게 일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중심가에 위치한 M빌딩의 경우 의원과 약국이 같은 3층에 위치하면서 이를 합법화하기 위해 탁구장을 개설, 층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의 모 상가도 같은 층에 의원과 약국, 그리고 아로마샵이 영업중이었지만 실제 아로마샵은 개설후 지금까지 영업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지역 보건소들도 층약국 개설시 담합의혹에도 불구하고 복지부의 확실한 유권해석이 없어 개설허가를 내줬던 관행이 개선될 전망이다. 모 보건소 관계자는 "의심되는 사례지만 물증이 확실치 않아 대부분 어려움없이 층약국 개설이 진행되곤 했다"며 "앞으로는 이번 유권해석의 지표에 따라 쪽방낀 건물내 약국개설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강북의 한 약사는 "영업도 하지 않는 위장점포를 내세워 약국개설을 합리화하는 관행은 사라져야 한다"며 "뻔히 약사와 의사간 커넥션이 보이는 상황에서 처방 독식을 위한 불합리한 층약국 개설은 엄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복지부는 약국개설과 관련된 민원에서 의원이 모여있는 건물내에 폐업한 의원 자리를 약국이 일반업종을 끼워넣어 개설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2005-04-29 08:14:03정시욱 -
동아제약, DA-8159 허가신청 "고민되네""소비자 인식 속에 브랜드를 포지셔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브랜드 자체의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동아제약이 세계 4번째이자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DA-8159'에 대한 허가 신청을 앞두고 이름(Naming) 짓기에 고민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연말 사내공모를 통해 모두 1087편을 접수했으나 세계 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내놓게 될 발기부전치료제의 네이밍을 찾지 못해 당선작을 유보하고 4편의 우수작에 대해 각각 100만원의 상금만을 포상했다. 당시 우수상은 홍보실 손정호 대리가 응모한 '왕처럼 세다'라는 의미의 '렉서란'을 비롯해 '엑시미라'(기적을 경험한다), '리노베라'(부부간 신념과 사랑을 회복), '네이스톰'(돌풍을 일으킨다) 등이다. 마케팅본부 이준원 부장은 "전문업체에 맡길지 강신호 회장께서 직접 작명을 할지 알 수 없으나 9월 시판에 앞서 5월초에 식약청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조만간 세계적인 제품에 걸맞는 이름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내에서는 서울의대 졸업이후 독일유학시절 함부르크 시청 지하홀 입구에 서 있었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술과 추수의 신 '바커스' 동상에 대한 추억에서 떠올린 '박카스'를 명명한 강신호 회장이 이번에도 직접 지을 것으로 보고있다. 당시 주당들을 지켜주고 풍년이 들도록 도와주는 '바커스' 신의 의미가 약품의 개발동기나 효능과도 통했고, 어감도 산뜻하다는 주변의 호응도가 좋아 정했다는 것. 강 회장은 본인이 직접 작명하여 특허청에 등록된 상품명만 해도 2,000여 건에 이를 정도로 동아제약이 만들어 내는 모든 제품은 그의 머리에서 나오고 있다. '(널리)두루두루'라는 의미의 '판피린'을 비롯해 혈액순환을 의미하는 '써큐란', (500년) 건강하게 살라는 '한오백',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느냐는 뜻의 '암시롱' 등등. '한오백'은 부모님 등에게 2갑을 건네면서 "천년만 사세요"라고 덕담을 건낼 수 있었고, '암시롱'은 지금은 작고한 경상도 출신의 모상장제약사 회장이 생전에 자주 사용했던 말을 상품명으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업계의 마케팅 전문가는 "아기가 탄생하면 바로 이름을 짓게 되고, 이름은 다른 아이들과 구별되면서 앞으로 잘살길 기원하는 모든 것이 함축되기 때문에 동아제약이 고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풀이했다. 특히 기억에 관한 수많은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오감(五感)중 가장 우선하는 것은 청각인데 소리가 안들리는 TV보다는 차라리 음량효과를 느낄 수 있는 라디오가 더 실감나는 것이 그 이유라고 덧붙였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의 저자 잭트라우트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브랜드는 사라질 수밖에 없고, 살아 남기 위해서는 차별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듯이 동아제약의 고민은 경쟁 브랜드와 다른 것을 찾기 위한 것이고, 브랜드 차별화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2005-04-29 08:12:0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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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국내3사, 온단세트론 법정싸움 종료항구토제 ‘온단세트론’의 특허를 둘러싼 GSK측과 국내사간의 법정소송이 합의를 통해 해결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GSK측이 한미, 보령, 유나이티드 등 온단세트론 제제 시판 3사를 상대로 제기한 ‘온단세트론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청구소송’을 최근 취하한 것으로 밝혀져 1년넘게 끌어온 법정싸움이 막을 내리게 됐다. 이번 결정은 GSK와 국내3사가 재판부의 조정합의안을 전격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손배소송까지 불사하며 강경하게 나오던 GSK측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은 지난 2월 온단세트론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더 이상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판단하에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GSK측이 한미, 보령, 유나이티드 외에도 작년말부터 온단세트론제제를 시판하고 있는 또다른 Y사를 상대로 소송을 추가하는 것을 그간 신중하게 검토해온 상황에 비추어 볼때 이번 결정은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해당 국내 제약사의 한 관계자는 “재판부의 조정합의안을 양측이 받아들여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제품시판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민사소송이라 결과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난 1년간 국내사들이 판매한 양이 많지 않아 GSK측이 승소하더라도 얻는 이익이 적고 소송이 길어짐에 따라 들어가는 막대한 소송비용 등이 고려된 결정인 것 같다. 이번 결과로 국내사들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2005-04-29 08:00:2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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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건식시장 기대이하"..약국가 컴백의사들의 건강기능식품 취급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지만 해당 업체들은 성공 가능성에 의문을 표했다. 특히 기존 약국 영업망을 포기하고 병의원에 주력했던 업체들이 다시 약국으로 컴백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타민, 글루코사민, 프로폴리스 등을 취급하던 일부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이 병의원용 제품 유통을 중단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업체들은 8개월~2년여 동안 병의원 시장 공략을 위해 기존 약국용과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진출을 모색했지만 영업결과가 기대 이하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또 병의원의 영업망 구축이 약국에 비해 난해할 뿐더러 제품 디테일 등 마케팅에도 소극적인 의사들이 많아 시장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이에 병의원용 비타민을 생산할 예정이었던 일부 업체는 기존 약국용 제품 마케팅에 집중, 약국시장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국가에서도 병의원 주력 건식업체들의 컴백 분위기를 조심스런 입장에서 받아들이고 있다. 분당의 한 약사는 "약국을 드나들던 건식 영업사원들이 다시 약국을 찾고 있다"며 "유행에 따라 들쑥날쑥 영업을 옮겨다니는 업체들이 여럿 나타나는 실정"이라고 피력했다. 광명의 한 약사도 "병의원 영업한다며 안좋게 헤어졌던 업체 제품들이 다시 약국에 진열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1년간 의원을 주요 마케팅 거점으로 삼았던 모 건식 업체 사장은 "의사들의 건강기능식품 취급 열의는 많지만 실제 판매량은 미미하거나 아예 1~2개월 후 접는 곳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보다 의원시장이 클 것으로 전망했지만 실제 시장판도에서 보면 기존 약국망이 가능성이 높다"며 "다시 약국시장으로 집중해 마케팅을 펼쳐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5-04-29 08:00:1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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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환자 공감하는 DUR 전도사"의약품 사용평가(DUR)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실제 약국가에서는 학술정보와 복약지도 활용이 미미한 실정이다. 이는 어렵게 나열된 의약용어와 기전, 임상적 설명 등이 약사들로부터 친숙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환자들에게도 정보가 전달되지 못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것. 이에 동료 약사들이 공감하고, 환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복약지도 방안 등을 연구해 매주 홈페이지에 연재하고 있는 강남 이삼성약국 문민정 약사(46, 사진)를 만났다. 강남구약사회 의료보험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 약사는 이미 지난달부터 3편에 걸쳐 DUR 학술정보를 분회 홈페이지에 게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UR을 "약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임무"라고 말하는 문 약사는 약국에서 꼭 필요한 사안이지만 현실적으로 적용이 어려웠던 정보들을 동료 약사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창작의 고통'에 잠겨있다. 그는 "병원 문전약국들의 경우 보통 하루 한 번 이상 병용금기 처방이 나오지만 동네약국 쪽은 직접 접할 기회가 적어 관심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라고 전한다. 특히 약사들이 DUR에 익숙치 않은 것과 함께 환자들도 병용금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면 으례 겁부터 먹고 불안해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안고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환자들과의 불신 우려로 인해 DUR 정착이 더디며 정석대로 행해지지 못한다는 점을 무엇보다 아쉬워했다. DUR 전도사를 자처한 문 약사는 "약사들이 복약지도를 할 때 편하게 설명할 수 있고 환자들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업 중"이란다. 하지만 학술정보와 복약지도 방안을 연재하는 일이 쉬운것 만은 아니다. 문 약사는 가정에서는 애들을 돌보고 가사를 해야하기에 실제 의학서적을 뒤져 공부하고 자문을 구하는 일련의 작업은 밤늦게까지 약국에서 수행중이라고 말한다. 또 난해한 의학서적을 이해하고 이를 적절한 포맷으로 쉽게 풀어내기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전했다. 허나 잘 아는 약사들이라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안에 대해 중간다리 역할을 자임한 보람으로 묵묵히 책을 넘긴다. 문 약사는 마지막으로 "환자들이 이해하고 오해하지 않는 수준의 눈높이를 맞추기 힘들다"며 "많은 약사들이 (연재글을) 보고 필요한 부분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심초사 완성한 원고를 성심껏 봐주고 있는 동료 약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의약품 사용평가(DUR)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실제 약국가에서는 학술정보와 복약지도 활용이 미미한 실정이다. 이는 어렵게 나열된 의약용어와 기전, 임상적 설명 등이 약사들로부터 친숙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환자들에게도 정보가 전달되지 못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것. 이에 동료 약사들이 공감하고, 환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복약지도 방안 등을 연구해 매주 홈페이지에 연재하고 있는 강남 이삼성약국 문민정 약사(46, 사진)를 만났다. 강남구약사회 의료보험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 약사는 이미 지난달부터 3편에 걸쳐 DUR 학술정보를 분회 홈페이지에 게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UR을 "약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임무"라고 말하는 문 약사는 약국에서 꼭 필요한 사안이지만 현실적으로 적용이 어려웠던 정보들을 동료 약사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창작의 고통'에 잠겨있다. 그는 "병원 문전약국들의 경우 보통 하루 한 번 이상 병용금기 처방이 나오지만 동네약국 쪽은 직접 접할 기회가 적어 관심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라고 전한다. 특히 약사들이 DUR에 익숙치 않은 것과 함께 환자들도 병용금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면 으례 겁부터 먹고 불안해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안고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환자들과의 불신 우려로 인해 DUR 정착이 더디며 정석대로 행해지지 못한다는 점을 무엇보다 아쉬워했다. DUR 전도사를 자처한 문 약사는 "약사들이 복약지도를 할 때 편하게 설명할 수 있고 환자들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업 중"이란다. 하지만 학술정보와 복약지도 방안을 연재하는 일이 쉬운것 만은 아니다. 문 약사는 가정에서는 애들을 돌보고 가사를 해야하기에 실제 의학서적을 뒤져 공부하고 자문을 구하는 일련의 작업은 밤늦게까지 약국에서 수행중이라고 말한다. 또 난해한 의학서적을 이해하고 이를 적절한 포맷으로 쉽게 풀어내기에 어려움이 따른다고 전했다. 허나 잘 아는 약사들이라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안에 대해 중간다리 역할을 자임한 보람으로 묵묵히 책을 넘긴다. 문 약사는 마지막으로 "환자들이 이해하고 오해하지 않는 수준의 눈높이를 맞추기 힘들다"며 "많은 약사들이 (연재글을) 보고 필요한 부분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심초사 완성한 원고를 성심껏 봐주고 있는 동료 약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2005-04-29 07:30:2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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