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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작년 1,101억 매출...수익 급증3월결산 상장사인 부광약품은 지난회기(2004.4.1~2005.3.31)에 1,101억7,5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 968억3,400만원에 비해 13.8% 성장했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190억2,600만원으로 전기 114억2,400만원 대비 66.5% 늘어났고, 경상이익은 179억6,800만원으로 전기 117억9,600만원보다 52.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39억5,100만원으로 전년도 93억6,800만원에 비해 48.9%가 늘어나 활동성 및 수익성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부광약품은 이에 대해 "B형 간염치료제 '클레부딘'의 기술매출 시현 및 치옥타시드, 레가론, 오르필 등 기존 주력제품의 매출확대와 매출원가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2005-04-29 12:33:1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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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한국화이자, 코마케팅 계약연장제일약품은 한국화이자와 '리피토', '뉴론틴'에 대한 기존 판매권에 새로운 품목인 '리리카'를 추가하여 계약을 연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그동안 제일약품의 영업망과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형품목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Co-Marketing)를 맺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리리카'는 올 하반기경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와 제일약품가 체결한 판매권 계약은 오는 5월31일로 만료되지만, 리리카를 추가한 이번 계약은 6월1일부터 계약기간을 연장하게 된 것이다. 제일약품은 지난해 리피토와 뉴론틴의 매출액은 각각 436억원과 419억원을 올렸으며, 올 리피토의 예상 매출액은 588억원, 뉴론틴의 매출액은 365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신규로 계약을 체결한 '리리카'는 감염, 상해, 암, 당뇨 등으로 생기는 말초신경 통증치료제로 국내에서 리피토, 뉴론틴에 이어 대형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05-04-29 12:29:12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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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지부 첫 반품 완료...41억 상당시·도약사회 중 처음으로 부산시약사회가 개봉 재고약 반품사업을 완료했다. 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지난 20일자로 1,000여 약국, 41억 상당의 재고약 반품을 마무리 졌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부산시약업협의회는 어제(28일) 월례회를 열고 재고약 반품사업 종결을 선언했다. 박진엽 회장은 “불용재고약 반품사업이 도협 부·울·경지부와 도매상 및 제약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리 없이 완료됐다”며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또한 “재고약 반품사업은 단순히 약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약업계 전반에 걸친 문제”라며 “서로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약업계 상생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말했다. 부산시약의 재고약 규모는 950여 약국에서 집계된 반품금액은 31억원이었지만 최종 집계 결과 반품 약국수가 1,000곳을 넘었고, 금액도 41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한약사회 반품비협사로 분류돼 있는 한국로슈 제품도 일단 반품이 완료됐고 정산 등의 조치는 추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부산, 울산, 경남도약은 구체적인 거래처 목록이 작성된 약국이 많아 대한약사회와 별도로 지부차원의 접수를 진행, 자체 반품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울산, 경남지부 반품사업도 조만간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2005-04-29 12:19: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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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험, 의료 룸서비스로 인플레만 초래"민간보험은 경제적 능력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사보험의 높은 관리비용으로 인해 국가 의료비용의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하버드대 William Hsiao 교수는 29일 '국내외 보건의료 환경변화와 건강보험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 Hsiao교수는 인구노령화, 만성질환증가, 신의료기술 발달 등에 따른 의료비용 급증문제가 전 지구적 차원의 정책과제임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재정적 기반을 갖춘 국가 의료보장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보험이 ▲위험에 대한 광범위한 공동관리 ▲공평한 개선 ▲정규분야의 노동자들로부터 보건재정자원 동원 ▲낮은 관리비용 ▲과정이 적절히 계획되어 있다면 건강지출 인플레이션을 조절가능한 점 등 유용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국가는 민간보험을 고려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는 "사회보험에 대한 재정적 압박을 감소시킬 목적이 크며, 다양한 보험계획에 대한 선택 폭을 넓히고 의료보장의 생산에 효율성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Hsiao교수는 민간보험 위주의 미국과 독일의 경험적 사례를 통해 그 부작용을 진단하고 사회보험과 민간보험의 적절한 조화를 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수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65세 미만의 17%가 보험에 미가입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1인당 관리운영비가 1,442달러로 사회보험위주의 캐나다의 418달러에 비해 무려 3.5배나 높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의료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그는 "사회보험은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게 보건서비스에 접근케 하며 건강비용이 유지되도록 적절한 서비스 패키지 자금조달의 주요 버팀목이지만 사보험은 사적인 룸서비스로 사회보험을 보충하는 역할에 그친다"고 강조했다. Hsiao교수는 "미국의 사보험은 나이들고 무능한 비보험자들을 내버려두고 가난한 젊은 계층의 의료사각지대를 만들었다"며 "높은 비율의 의료비용 인플레이션을 초래해 의사와 국민들 모두에게 불만족을 가져다 줬다"며 사회보험과 사보험의 조화로운 방향으로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2005-04-29 12:16:59정웅종 -
일동제약, 작년 1,973억 매출로 15% 성장일동제약은 지난 62기(2004년4월1일~2005년3월31일)에는 전기대비 15% 신장한 1,973억2,100만원의 매출과 7.3% 늘어난 314억1,7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9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활성비타민제 아로나민류와 습윤폐쇄성드레싱재 메디폼 등 일반의약품과 항생제 후루마린, 뇌대사개선제 사미온, 식후혈당개선제 파스틱 등 치료의약품이 두자리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원외처방액이 전기보다 38.4% 늘어날 정도로 처방약의 매출 성장이 눈길을 끌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기에 비해 각각 29.2%와 36% 줄어든 164억 9,300만원과 90억6,7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이유는 관계사였던 맥슨텔레콤이 전액 자본잠식됨에 따라 투자유가증권 총액인 106억원을 투자주식 감액손실로 비용 처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차대조표상 평가손실로 이미 반영되어 있었기 때문에 재무구조나 현금흐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2005-04-29 11:57:0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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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본부, 약물수강명령 프로그램 진행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경옥)는 수원·안산 보호관찰소와 연계해 약물수강명령 대상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6월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약물의존 문제에 직면한 수강명령 대상자들에게 약물사용의 심각성을 인식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 마퇴본부 관계자는 "교육은 약물 남용자들에게 자신이 치료와 보호를 받아야 하는 중독자라는 점을 인지시키고 중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마퇴본부는 최근 약사강사와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Workshop을 열고 각 지역별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마퇴본부는 지난해 12월 출범했고 본부장은 김경옥 경기도약사회장이 맡고 있다.2005-04-29 11:39: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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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피나스테라이드 제조방법 특허한미약품이 고순도 피나스테라이드의 신규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전립선 비대증치료제 및 탈모 방지제로 사용되는 피나스테라이드의 새로운 제조방법에 대한 것으로, 산화제를 사용하여 고수율 및 고순도의 피나스테라이드를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12억을 투자해 개발한 특허 기술을 통해 국내에서 생동시험을 거쳐 지난해 12월 '피나트라정'이라는 제품명으로 식약청 허가를 완료했으며, 올 하반기 국내 제품발매를 계획중에 있다. 이외에도 향후 선진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파트너링 작업을 진행이라고 밝혔다.2005-04-29 11:37:16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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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2.5%, 건강검진 받으러 갔다 암판정"단순 건강검진 과정에서 암 진단 검사를 받은 성인 남녀 100명 중 2명 이상이 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을지대학병원 핵의학과 양승오 교수팀이 최근 10개월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성인남녀 1,000명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29일 양승오 교수팀에 따르면 건강검진차 PET/CT 검사를 받은 523명 중 13(약2.5%)명이 악성 종양 진단을 받았다. 악성 종양의 종류는 폐암과 직장암, 갑상선암, 임파선암이 각각 2명, 전립선암, 대장암, 췌장암, 이하선암, 위암 등이 각 1명씩이었다. 또 암 의심 환자들의 암 여부 확인 및 병기 결정을 위해 PET/CT 검사를 받은 232명 가운데서도 악성종양이 38%인 89명, 양성종양 등 기타가 34%인 78명, 결핵 등 염증성 질환자가 13%인 30명 등으로 나타났다. 정상으로 판명된 사람은 15%인 35명에 그쳤다.2005-04-29 11:25: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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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간호정신 계승" 나이팅게일 선언을지의대 간호대학(학장 오희영)이 28일 병원 3층 대강당에서 박영하 을지학원 이사장과 김용일 을지의대 명예총장, 간호학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날 선서식에서 간호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66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들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서약했다. 방영하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간호사로서의 직분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이 결심을 잊지 말고 더 나은 환자 간호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 변함 없는 배움의 자세를 통해 훌륭한 간호사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2005-04-29 11:13: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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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차액료·식대 보험적용 배제 안될 말"보건시민단체가 정부의 '고액 중증환자에 대한 보험재정집중투입방침'과 관련해 암 등 고액 중증환자의 가장 큰 부담분인 병실차액료와 선택진료비, 식대 등이 보험적용에서 제외됐다는 점에서 한계를 갖고 있다며, 상급병실료에 대한 급여실시와 법정 다인실 병실비율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최근 논평을 통해 “복지부가 비급여 부분에 대해 보험적용을 하겠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있다”면서 “(그러나)복지부가 지정진료제와 상급병실료의 현실을 잘 알면서도 이를 급여범위에서 제외함으로써 병원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해주려 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단체는 “현재 병실차액료와 선택진료비, 식대 등은 입원환자의 비보험부분 중 64.7%이고, 복지부가 밝힌 자료에도 51.3%나 된다”며 “이 부분을 제외한 비급여 지원은 암 환자 치료비 경감에 절대적인 한계를 갖는다”고 지적했다. 선택진료제와 관련해서는 “애초에 이 특진제도는 국립대병원 의료진과 사립대병원 의료진간 월급차를 메워주기 위해 도입된 것”이라며 ‘불합리한’ 선택진료비 제도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 상급병실차액에 대해서도 “서울대병원의 겨우 14일 이상 입원하면 무조건 상급병실을 이용하는 단기병상제를 여전히 운영하고 있어 대부분의 암 및 중증환자들은 상급병실료를 이용하는 게 하니라 병원의 강요로 이용하고 있다”면서 “상급병실료에 대한 급여를 실시하고 법정 다인실 병실비율을 대폭 확대해 중증환자의 무상의료를 실질적으로 시행하라”고 요구했다.2005-04-29 11:05: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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