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 약국용 화장품·건식 선택 신중해야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는 최근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피부노출이 심해지는 여름을 대비하여 스킨케어(Skin Care)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약국화장품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좋은 부모 되기’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호감을 얻어냈다. 박영순 약학박사는 이날 아토피의 기전과 유럽1위 아토피 화장품 브랜드 ‘아더마’에 대하여 소개하고, 아토피 환자들은 필수지방산이 결핍되어 있으며 이로 인하여 건조, 염증, 소양증이 있다고 전했다. 박종화 사장도 건강기능식품 ‘글루코사민’의 효능에 대하여 주의할 점 등을 설명하고 글루코사민 1백%를 표방하는 제품들이 많으나 이들 제품은 글루코사민과 상어연골추출물(콘드로이친) 복합제품에 비해서 효능이 크게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은 모두 관절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인데 두가지 성분이 모두 들어있는 제품을 먹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숙현 약사는 전체 화장품시장 규모에서 약국화장품 시장은 고작 1%에 불과했으며, 아토피와 여드름 제품이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약국에서의 화장품 취급은 소비자의 인식부족과 저마진, 약사의 전문성만으로는 마케팅이 부족한 점 등에 의해서 아직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소비자의 접근이 용이한 점과 약사의 전문성을 살려 신뢰를 쌓을 시 앞으로 약국기능성 화장품은 약국경영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내달 온누리약국체인 정기세미나는 6월 5일(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05-05-03 09:20:22정시욱 -
비만여성, 사산율·신생아 사망률 2배 높아비만 여성이 임신하는 경우 태아 사산율 및 신생아 사망률 위험이 상승한다고 British Journal of Gynecology에 발표됐다. 덴마크의 아루스 대학 병원의 재니 크리스텐센 박사와 연구진은 2만4천명 이상의 덴마크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 전 체중에 따른 사산 위험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임신 전 비만 여성은 정상 체중 여성보다 사산률, 출생 1개월 이내 신생아 사망률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여성에서는 사산률이나 신생아 사망률이 각각 1.2%, 0.7%으로 낮았는데 정상 체중 여성의 경우에는 각각 0.4%, 0.3%로 더 낮았다. 한편 비만이 아닌 과체중 여성은 정상체중 여성과 사산율이나 신생아 사망률이 유사했다. 연구진은 당뇨병과 고혈압 같은 요인에 대해서도 분석했는데 사산율이나 신생아 사망률은 여전히 비만과 관련이 있었다. 연구진은 이런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비만이 호르몬이나 혈중 지방 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면서 비만 여성을 고위험 임신으로 조기에 분류하여 조처하면 이런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2005-05-03 09:19:32윤의경
-
오메가 지방산, 학습장애 아동에 도움δ(오메가)-3 지방산과 δ-6지방산이 소아의 성장조화장애(developmental coordination disorder)에서 나타나는 학습, 행동 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Pediatrics誌에 발표됐다. 영구 옥스포드 대학의 알렉샌드라 J. 리차드슨 박사는 5-12세의 성장조화장애 소아 117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절반은 식이보급제인 δ-3 지방산과 δ-6지방산을 투여하고 나머지 절반은 위약을 투여하여 3개월씩 교차시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지방산 투여군은 독서, 철자, 행동에서 유의적인 개선을 보여 성장조화장애에 투여되는 중추신경자극제와 유사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생각됐다. 리차드슨 박사는 독서장애와 집중력 결핍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전 예비 임상과 이번 임상의 결과가 유사하다면서 오메가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생선이나 해물을 많이 먹도록 하는 것이 이런 소아에게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도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05-05-03 09:18:34윤의경
-
당뇨병치료 주사신약 ‘바이에타’ 美 승인아밀린(Amylin) 제약회사와 일라이 릴리가 공동개발한 새로운 당뇨병약 바이에타(Byetta)가 FDA 승인됐다. 엑서나타이드(exenatide)를 성분으로 하는 바이에타는 인크레틴(incretin) 모방체로 분류되는 새로운 계열의 약물.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새로운 기전을 가졌다. FDA는 바이에타를 경구용 당뇨병약으로는 혈당을 통제할 수 없는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추가요법으로 1일 2회 주사하여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바이에타의 부작용으로 오심 발생률이 2주 미만 동안 약 75%의 환자에서 발생한데다가 1일 2회 투여하는 용법이어서 시장성이 낮은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증권분석가는 바이에타가 인슐린 대신 주 1회 사용할 수 있는 용법으로 개발된다면 수십억불짜리 대형 신약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밀린은 30일분의 5㎍과 10㎍ 용량의 펜으로 오는 6월부터 시판할 예정. FDA는 바이에타를 2형 당뇨병 환자의 단독요법으로도 승인해줄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인슐린 대체제로 바이에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도 예상된다.2005-05-03 09:14:13윤의경
-
가정의 달 겨냥 어린이영양제시장 뜨겁다어린이 영양제 시장을 주도하는 한미약품과 삼아약품이 잇따라 선물용과 포장디자인을 새롭게 변신시켜 출시하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미약품은 미니텐텐 시장수성을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해 미니텐텐 2개(200정)를 담은 ‘선물용 케이스’를 새로이 내놓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삼아약품은 이에 앞서 지난달초 기존 제품을 4가지 과일맛을 첨가해 소포장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등 시장탈환을 통해 어린이 영양제의 대표브랜드 만들기에 나섰다. 그러나 유통업계나 개국가는 전반적으로 예년과 다르게 실제 체감 매출은 다소 부진하다는 반응이고, 일부에 따라 반짝경기만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의 한 도매업체 영업상무는 "어린이 날이 다가오면서 조금씩 주문이 늘고있지만, 예전과 비교할 만큼 증가하지는 않았다"고 말했고, 약국들 역시 조금 늘어나는 것 같으나 아직까지 눈에 띌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이다. 반면 한미약품 담당PM은 "어린이 영양제시장의 경우 5월 매출만 평월 매출의 2배~3배정도에 달한다"며 "가격이 저렴한데다 어린아이들의 필수 영양보충에 안성맞춤이기에 주부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 영양제시장은 소비자가 기준 2,000원대, 1만원대, 2만5,000원대, 5만~6만원대로 대별되고 있으며, 1만원대 이하는 의약품, 1만원대 이상은 건강식품 등 키성장 제품이 주도하고 있으며 의약품시장만 200~300억원대로 추정된다. 84년 동아제약의 '미니막스'가 대중광고를 통해 제품 인지도를 확보하면서 형성된 어린이 영양제 시장은 90년대 '제텐비타'(한미약품), '칼로스'(경남제약), '키디'(삼익제약) 등의 제품들이 강세를 떨치면서 처음으로 100억원대 시장에 올라섰다. 이후 94년 한미약품의 '미니텐텐'과 삼아약품의 '노마-F'가 시장에 새로이 진입하면서 150억원대로 급성장했으며, 이들 2품목이 전체시장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미약품의 '미니텐텐'은 2001년을 기점으로 어린이 영양제 부문 매출 수위 품목으로 올라섰으며, 미니텐텐의 2004년 매출은 약 70억원이고 '노마 시리즈'는 약 42억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어린이 영양제 시장의 인지도를 높여왔던 동아제약은 현재 '미니막스'를 업그레이드한 '미니막스 멀티비타민 칼슘'을 이달 중순에 선보이는 한편 이외에도 '똘이박사골드'을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출시해 놓은 상태다.2005-05-03 07:49:35최봉선 -
약사회-도매협 "리베이트 품목도매 근절"리베이트와 의료기관과 약국 담합의 주범인 ‘품목도매’를 척결하기 위한 약사단체와 도매업계의 공동 노력이 전개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와 도매협회(회장 주만길)는 지난달 29일 간담회를 갖고 약계·유통현안에 대해 공동 대처키로 합의했다. 먼저 양 단체는 난립한 영세 도매상들이 소량·소품목 의약품을 특정 의료기관에 공급하면서 리베이트를 제공하게 되고 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을 조장하고 있다고 판단, 도매면적 기준 마련에 공동 대처키로 했다. 양 단체는 또 쥴릭파마코리아 등 유통업체의 불공정 영업 횡포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에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양 단체는 이어 현재 약사회가 추진중인 재고약 반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 짓기로 했다. 아울러 기타 보건의료단체와 공조해 ‘자율감시권’ 부활에도 협력키로 했다. 양 단체는 약사회가 추진하는 ‘가짜약·불법의약품 추방사업’에도 적극 협력하는 한편 제네릭의약품 대체운동 대한 협력방안도 논의됐다. 이에 따라 제네릭 대체 품목이 반품비협조사 제품으로 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희목, 주만길 회장을 비롯해 약사회 이영민·조원익 부회장, 이세진·하영환 약국이사가 참석했고 도협 이창종·황치엽 부회장, 한상희 총무이사, 류충열 전문이사가 함께했다.2005-05-03 07:41:02강신국 -
건식생산 제약 환경관련 포장기준 '비상'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제약업체들은 환경관련법에서 정하고 있는 포장기준을 지키고 있는지 재점검에 나서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청소행정과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4월까지 건강기능성식품을 생산하는 30여개 제약회사들에게 과대포장명목으로 품목당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더욱이 이미 과태료를 부과받았던 품목들도 다른 지자체에서 쓰레기발생에 대한 중복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으므로 금정구청發 ‘불씨’관리에 바짝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건은 환경관련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조항이 건강기능식품의 포장에 대해 포장공간비율이 15%를 넘지않도록 정하고 있으나 제약회사들이 관계법을 몰라 무더기로 벌금을 두들겨 맞았던 첫 사례다. 의약품은 이 법률에 적용받지 않게 돼있어 제약회사들이 이같은 법률조항의 존재여부조차 제대로 몰랐던 것도 무리가 아니다. 금정구청 청소과는 제약회사들의 이같은 허점을 착안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입건식위에서 최근에는 국내생산제품까지 해당제약사들에 환경상품시험 평가센타 등에서 포장검사를 명령하고 그 결과를 부산 금정구청 청소행정과에 제출토록 지시한후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번 포장사태에서 곤욕을 치룬 한 제약사관계자는 “포장 등 부자재제작시 약사법, 식품위생법, 건강기능성식품법, 환경법, 소비자보호법, PL법 등 여러 법률조항을 참고해야 한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번 행정조치에서 유념해야 할것은 화장품업계의 과대포장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낸바 있는 금정구청의 박병규씨가 이번에는 건강식품에 표적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단순 일과성 과태료부과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시민운동과 연계한 차원으로 발전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2005-05-03 07:40:51전미현
-
코아프로벨·프리토, 태아사망 등 경고추가ARB계열의 항고혈압약인 '코아프로벨(사노피아벤티스)'과 '프리토(GSK)'의 임신부 복용시 태아사망 경고 등 7제제 34품목의 허가사항이 일부 변경됐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제조(수입)업소 및 외국정부 등으로부터 입수한 '텔미사르탄 단일제' 등 7건의 안전성 정보평가 결과에 따라 '의약품등안전성정보관리규정'에 의거 34품목의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통일조정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이베사탄& 8228;히드로클로로치아짓 복합제인 코아프로벨정의 경우 '이 약의 성분인 이베사탄과 같이 레닌-안지오텐신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약물을 임신 2-3기 각 3개월 중에 투여하는 경우 자라나는 태아의 손상 또는 심지어 사망까지 일으킬 수 있어 임신이 진단된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는 경고문구가 추가됐다. 같은 ARB제제 고혈압약인 텔미사르탄(상품명 프리토/미카르디스)제제의 경우도 '임신중기 3개월 및 말기 3개월 중의 이러한 약물의 사용은 저혈압, 신생아 두개골 형성저하증, 무뇨증, 가역적 또는 비가역적인 신부전 및 사망을 포함한 태아 또는 신생아의 손상과 관련성이 있다'는 경고문항이 역시 추가됐다. 또한 릴리의 항우울제인 '자이프렉사(올란자핀)'은 '투여를 시작하기 전 및 투여기간 동안 혈당치 상승에 주의하고 정기적으로 혈당검사를 실시하는 등 적절하게 임상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항목이 추가돼 당뇨환자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부정맥치료제인 코다론(사노피아벤티스), 안다론(한국메디텍제약) 등 염산아미오다론 제제의 경우 비아그라 성분인 실데나필을 비롯해 리도카인, 타크로리무스, 미다졸람, 트리아졸람, 디하이드로에르고타민 에르고타민, 심바스타틴 등 CYP450 3A4에 의해 대사되는 다른 약물들과 병용시 근육 독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외에 한올제약 박트로반 연고 등 무피로신 단일제 15개품의 경우 사용시 이상반응에 작열감, 자통 또는 동통, 가려움, 발진, 홍반 등의 피부과민반응 등이 추가됐으며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해야 된다.2005-05-03 07:39:41송대웅
-
"공원조성 위한 약국철거 안돼" 사익 우선구청이 약국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공원을 조성하려던 계획이 사유재사권 침해라는 법원 판결로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였다. 서울행정법원 12부는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 K약국 B약사 등이 종로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도시관리계획결정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원고(B약사외 1인)는 구청의 결정으로 건물이 철거돼 삶의 주요터전을 잃게 될 수도 있다"며 "원고가 입게 되는 불이익은 구청의 도시관리계획에 의한 공익에 비해 현저하게 크다"고 밝혔다. 법원은 또한 "(구청의 도시계획은) 사익과 공익사이의 형량에 있어 정당성·객관성이 결여되고 비례의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사건 건물(약국)은 도시의 미관을 해칠 정도로 노후화 돼 있지 않고 건물은 일반상업지역으로 면적이 155.3㎡로 이를 녹지화 한다 해도 그 효과는 크지 않다"며 "종로구청이 지난 1월 3일 고시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취소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건은 종로구청이 지난해 5월 해당약국 건물 등 2곳(평동 178·180번지)을 철거하고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나서면서 시작됐다. 즉 약국건물을 철거하고 4.19혁명 기념회관 쉼터를 만들겠다는 내용이었다. 결국 B약사는 구청의 조치가 사유재사권 침해라고 반발하며 법정 다툼이 시작됐다. 승소를 이끌어 낸 박정일 변호사는 "구청의 처분은 해당 건물이 4.19 기념관의 시야를 가린다는 이유로 직원과 임차인들의 생존권을 박탈하려하는 위법한 것으로 객관성과 정당성이 결여돼 있었다"고 말했다.2005-05-03 07:35:03강신국 -
노보믹스30, 란투스보다 당조절 효과 우수노보노디스크의 인슐린 제제인 노보믹스 30 플렉스펜이 최근 출시된 란투스(인슐린 글라진)보다 혈당 조절에 더 효과적이라는 내용이 발표됐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개최된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의 ’프리믹스 인슐린 치료의 새로운 지평’ 심포지움에서 발표됐다. 덴마크 내분비내과 전문의인 장 상달 크리스티안센 박사가 발표한 총 22,500명의 당뇨병 환자를 분석한 DECODE 연구결과에 따르면 관상동맥질환 및 순환기계 질환을 포함하여 모든 원인의 사망을 예측하는 데 공복혈당보다 식후혈당치가 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에서 기저혈당 만을 조절하는 란투스보다는 기저혈당과 식후혈당을 동시에 조절하는 노보믹스 30 플렉스펜이 혈당 조절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 메트포민 치료를 받던 당뇨 환자 233명을 대상으로, 한 그룹에는 노보믹스 30 플렉스펜을, 다른 그룹에는 란투스를 28주간 투여한 결과, 노보믹스 30 플렉스펜 투여군의 경우 환자의 66%에서 당화혈색소 수치가 7% 미만으로 떨어져 란투스 그룹(40%)보다 많았다. 이 결과에 대해 크리스티안센 박사는 "노보믹스 30 플렉스펜 같은 혼합형 인슐린 아나로그 제제가 혈당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연자로 참석한 경희의대 내분비내과 우정택 교수는 인슐린 제제는 사용하기 쉽고, 의사로서는 환자에게 주사법을 교육하기 쉬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 교수는 "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저혈당 발생 위험이 적고, 투여 방법이 용이해서 환자 순응도가 좋아야 이상적인 인슐린 치료제라고 볼 수 있다. 노보믹스 30 플렉스펜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이상적인 인슐린 치료제라고 볼 수 있다” 라고 말했다. 2004년 8월 국내에 출시된 노보믹스 30 플렉스펜은 초속효성 인슐린과 중간형 인슐린이 혼합된 혼합형 인슐린 아나로그 제제로, 1일 1-2회의 주사로 기저혈당을 유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식후혈당을 신속히 강하시켜 주는 것이 장점이다.2005-05-02 22:40:38송대웅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6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7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8경기도약, 편의점약 비상대책기구 가동…전국궐기대회 촉구
- 9'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 10부산 연제구약, 통합 반회 마무리…소통의 장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