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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침술, 자보되면 건보는 시간문제”자동차 보험에서 의사 침술행위가 사실상 허용된 것과 관련 한의계가 행정소송을 불사하겠다며 배수진을 치고 나섰다. 한의사협회는 4일 IMS를 자보수가로 인정한 것과 관련 건설교통부를 항의 방문하고 철회를 요구했다. 성낙온 한의협 약무이사는 이와 관련 “2003년 건강보험에서 급여와 비급여 어떤 항목으로든 결정되지 않은 시술행위”라면서 “의료행위로 인정받지 못하는 시술을 자동차보험에서 인정하는 황당한 사건”이라고 반발했다. 성 이사는 이어 “건설교통부에 강력하게 항의한 뒤 철회되지 않으면 행정소송까지 불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의협의 강력한 반발은 IMS가 자동차보험에서 의료행위로 인정된다면 건강보험 급여를 받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위기감을 반영한 것이다. 서울 광화문에서 개원중인 한 한의사는 “IMS을 시술과정에서 환자에게 자극을 주는 압통점은 사실상 경혈이다”라면서 “많은 의사들이 경락과 경혈을 배우는 이유도 이런 이유와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한의사는 “민간보험에서 의료행위로 인정된다면 건강보험에 적용되는 것은 수순밟기에 불과하다”면서 “한의사협회의 대응력에 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2005-05-04 12:30:2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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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의·약사 처벌강화 법제화 추진정성진 부방위원장, 의약단체장 회동서 밝혀 의약품 납품 댓가로 리베이트를 받은 의약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이 하반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또 의약 5개단체와 보건복지부는 이달말 투명성 협약을 체결, 리베이트 완전근절을 선언한다. 김재정 의협회장, 유태전 병협회장, 원희목 약사회장, 김정수 제약협회장, 주만길 도매협회장 등 의약 5개단체장은 4일 정성진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업계의 자정활동을 보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의약 5단체는 이와함께 지난 4월22일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제안한 다자간 투명성협약을 이달말 목표로 추진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정성진 부방위원장은 이날 의약단체의 자율정화 노력과 투명성협약에 대한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성진 부방위원장은 그러나 의약계 리베이트 수수관행에 대해 “국민들이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면서 “업계의 자율과 자정활동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못박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국민들의 납득할 정도의 투명성이 있어야 한다”면서 “약간의 외부자극도 병행돼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부방위원장의 이같은 반응에 대해 의약계는 김근태 복지부장관이 의약계의 부패근절을 강하게 주문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해석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특히 “법률적인 개정사항은 하반기에 추진할 것이며, 우선 개선할 사항은 상반기중 복지부와 협의하여 확정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부방위가 복지부에 권고한 리베이트 수수 의약사에 대한 처벌강화와 의약품 후원금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정 등 법률과 관련된 제도개선 사항은 하반기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2005-05-04 12:28:43김태형 -
제약사 마케팅 판촉물 저가·실속형 ‘선호’최근 제품홍보를 위한 제약사들의 판촉물이 저가의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사들의 판촉물의 경우 가격대에 따라 1,000원~1,500원 미만의 초저가제품, 3,000~5,000원의 중저가제품, 2~3만원대의 고가제품 등 크게 3분류도 나뉘고 있다. 학회등에서 다수의 고객을 상대로 증정되는 초저가제품은 볼펜과 포스트잇이 전통적으로 선호되고 있고, 중저가 제품으로는 탁상용 메모지함 셋트 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개별방문시 또는 자체 심포지움 등의 증정품으로 사용되는 고가의 제품으로 떠오르는 것으로는 USB 메모리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최근 개최된 학 학술대회장에서 화이자는 스트레스 볼을, 동아제약은 자사의 가그린과 치약을, 한독-사노피& 183;아벤티스는 타올셋트 등 중& 183;저가의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웅제약측은 퀴즈 행사를 통해 1등에는 체지방계, 2등에게는 명함롤러 3등에게는 치솔 살균기 등을 증정키도 했다. 한 다국적사 마케팅 담당자는 “제작년 중반부터 본격 실시된 공정경쟁규약이후 고가의 경품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어느정도 정착된 것 같다”라며 “고가판촉물의 경우 내부에서 결재받기가 힘들다. 개당 5천원에서 비싸야 1만원정도 이며 회사에 등록된 벤더(업체) 중 여러 업체중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는 곳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판촉물의 경우 본사 아이템을 공유하는 다국적사가 국내사보다 좀더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촉물 제작을 대행하는 업체인 효성기획의 이배헌 실장은 “다국적사의 경우 볼펜등의 기본적인 판촉물은 외국 본사를 거쳐 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아이템을 공유해 약모양의 클립홀더, 아쿠아마우스 등 특이한 것들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촉물이란 개념이 예전의 무상증정품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제품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주는 중요한 도구로 제약사들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렴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중국 생산품도 점차 늘고 있는 실정에 따라 제품의 질저하 등이 우려되기도 하고 있다. 또 다른 판촉물 생산 업체 관계자는 “저가의 중국산 판촉물은 제품 퀄리티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판촉물 제작시 이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2005-05-04 12:11:24송대웅 -
김춘진 의원 "여성농민에게 출산휴가 줘야"열린우리당 김춘진(보건복지위, 고창·부안)의원이 여성농민도 출산휴가를 줘야한다는 이색주장을 제기, 눈길을 끈다. 김춘진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우리당·한나라당 저출산 고령화 간담회에서 “농가도우미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농촌지역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가도우미제도는 여성농업인이 출산전 90일부터 출산후 90일사이 30일까지 영농을 대행할 도우미를 고용할 경우 임금의 80%(72만원)를 국가(40%)와 지방자치단체(40%)에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김 의원은 그러나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의 산전휴가 및 육아휴직제도와 비교할 때 출산 농업인에 대한 지원이 불충분하며, 전국사업으로 확대된 지 2년만에 지방이양사업으로 이관돼 앞으로 사업진행에 많은 어려움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고령화 문제해결은 농촌지역의 저출산 문제해결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농촌지역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해 도시 일반근로자의 출사전후휴가제도와 육아휴직제도에 상응하는 획기적으로 개선된 농가도우미제도 도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농가도우미제도 개선과 이에 따른 예산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농업-농촌기본법 개정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2005-05-04 11:35:3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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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지원, 진료심사정보 문자서비스앞으로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서 휴대폰으로 각종 고시, 청구오류 등 심사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관할 요양기관에 진료비 심사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휴대폰에 문자로 제공하는 문자정보서비스(SMS)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자정보서비스에 제공되는 내용은 ▲EDI수신변환오류 ▲명세서 접수 ▲접수반송 ▲AFK건 수정 ▲심사결정자료 공단인계 ▲의약품 치료재료 확인서 제출 ▲심사반송 ▲보완자료 ▲각종 고시 ▲회의참석 등이다. 시범 운영되는 요양기관은 대전지원 관할 요양기관의 18%인 1,300여곳이 될 전망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요양기관의 업무와 경영에 있어 예측이 가능하게 될 뿐 아니라 효율적인 민원처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05-05-04 11:25:3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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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약국에서 보낸 원격A/S 감사선물직접 방문이 어려운 도서지역 약국에도 프로그램 서비스의 손길이 다가가고 있다. 이수유비케어는 약국프로그램 ‘엣팜’을 사용하고 있는 울릉도의 한 약국에서 담당직원의 친절하고 철저한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선물로 오징어와 호박엿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약국은 약국PC의 시스템이 불안정하여 윈도우를 재설치하고자 했지만 이로 인해 약국 DB의 안전한 백업과 엣팜 프로그램 재설치 등을 의뢰했다. 이에 CS운영팀 백성환팀장은 서비스를 요청한 약국이 울릉도에서 상대적으로 조제건수가 많은 약국이었기에 본사에서 두 명의 직원이 전화, 원격A/S 시스템, 라이브 업데이트 등을 오전 내내 가동해 신속한 복구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담당을 맡았던 이상민 주임은 “도시 고객들이야 급하다면 하루 만에 출장이라도 갈 수 있지만 도서지방 등 원격지에 계신 고객들은 오직 고객센터만 믿고 있기 때문에 신속한 일 처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울릉도 제일약국 박형태 약사는 “육지로 가야 되는 일이 생기면 3~4일이 걸리는데 원격 A/S를 통해 한나절 만에 복구되는 것에 놀랐다”며 “철저한 서비스와 담당직원의 친절하고 빠른 일 처리에 감사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수유비케어는 지난 주 울릉도 지역에 담당직원을 파견하여 고객과의 직접 만남을 가지고 제일약국을 포함한 엣팜 사용약국 2곳과 처방조제를 하지 않아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나머지 2개의 약국까지 방문해 약사들을 만나고 불편한 사항들이 없는지 점검했다고 밝혔다.2005-05-04 11:10:1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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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치료방사선 기술 개도국에 공여식약청은 오는 2007년까지 3년간 아·태지역 개도국 방사선치료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총30만불 규모의 국제협력사업을 UNDP 서울사무소와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차년도인 올해는 아·태지역 개도국의 치료방사선 품질보증 현황분석을 시작하고, 2, 3차년도에는 총 20개국에서 훈련생들을 선별, 식약청과 국내 우수 병원에서 치료방사선 품질보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사업이 끝난 후에도 희망하는 참여국에 대해 치료방사선 선량보증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5년간 국내 치료방사선에 대한 선량보증 프로그램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과 노하우를 아·태지역 개도국에 전수하고자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청은 UNDP사업 수행을 통해 전문기술 공여국으로서의 국가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치료방사선 분야에서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2005-05-04 11:03: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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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용 스크리닝 원천기술 기술이전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생명공학 벤처기업 툴젠(대표이사 신우현)의 신약개발용 스크리닝 시스템 개발 기반기술을 미국의 M사에 기술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툴젠의 스크니링 시스템 기반기술은 세포내 특정유전자의 스위치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특정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유전자 스위치를 발굴하고 세포 내에 도입함으로써 특정유전자가 항상 켜져 있는 세포를 제조하는 기술. 신약개발을 위한 유전자 기능규명과 줄기세포연구, 치료제 개발 등 생명공학의 여러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이미 세계 10여개국에 특허출원됐다. 툴젠은 이 기반기술을 제공하고, M사는 이 세포를 신약개발 스크리닝에 사용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삼량 산업지원단장은 “국내 바이오벤처회사의 생명공학 기술이 해외기업으로 기술이전 돼 국내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됐다"면서 "진흥원은 앞으로도 우수기술의 해외기술이전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다각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툴젠 신우현 대표는 “유전자 스위치 기술이 신약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인 획기적인 결과이며, 이를 계기로 해외 다국적 회사로의 기술이전이 추가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2005-05-04 10:50: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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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허종옥 인사담당 상무 영입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최근 루이비통 코리아에서 인사전무이사를 역임한 허종옥(사진)씨를 1일부로 한국아스트라제카 인사부 총괄 상무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허종옥 상무는 사내 임직원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 임직원 관리, 복지 정책 등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인사부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허종옥 상무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비서학과를 졸업후 지난 15년간 외국계 기업에서 줄곧 인사업무를 담당해 왔다. 허 상무는 JP 모건 체이스에서 인사 업무를 시작해, 세계적인 조직 및 인사 컨설팅社인 타워스 페린 코리아에서 HR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모토로라 코리아에서 인사부 매니저 근무후 2002년부터 올해 초까지 패션 회사인 루이비통 코리아에서 HR Director직을 역임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사장은 “현재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두드러지는 성장을 지속하는 동시에 ‘2010년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회사’로 자리매김하는 중장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재 관리 및 인적 자원 개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허 상무는 수년간 외국계 기업에서 능력과 역량을 보여주었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는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가진 적임자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인재 관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허종옥 상무는 “그 동안 쌓아온 경력과 지식을 바탕으로, 최고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진 업계 최고의 기업,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직원 개개인의 능력 개발은 물론 동시에 조직 및 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05-05-04 10:46:56송대웅 -
'천식·알레르기·아토피 박람회' 성황 이뤄환경적 영향으로 인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토피 등 질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가 주관한 제2회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박람회'가 오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제약관, 환경관, 환경건축관, 유기농 및 식품관, 피부개선관 등 테마별 전시장으로 82개사 167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테마별 전시장에는 천식 알레르기 질환 의약품과 생활속에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 선보였고 의료진이 직접 상담하는 아토피, 알레르기 피부시험 및 폐 연령 측정 이벤트도 열렸다. 또 시민과 개원의를 위한 교육세미나를 확대 편성해 대학병원 전문의들이 천식과 알레르기, 아토피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주제강연을 다뤄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관련 치료제 및 응용제품들이 대거 선보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2005-05-04 10:33:1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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