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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렌트한 구급차 사용땐 처벌"자동차대여사업자에게 빌린 구급차로 환자를 이송하는 병의원은 처벌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17일 공고한 ‘의료기관에서 구급차를 운용하면서 주의할 점’과 관련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자 외에 구급차를 운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구급차를 운용할 경우 같은 법 제 60조 규정에 의해 1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자동차대여사업자(렌트카 운영업체)가 의료기관에 구급차를 유상으로 대여할 경우 “자동차운수사업법(35조) 규정에 의해 ‘사업용자동차를 임차한 자는 당해 자동차를 유상으로 운송에 사용하거나 전대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의료기관에 무상으로 운영하는 경우 “의료법(25조3항)의 규정에 의해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영리목적으로 환자를 유인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따라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 정하는 자동차대여사업을 하는 자(렌트카 운영업자)의 구급차는 근본적으로 의료기관에서 환자이송을 위한 업무에 이용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복지부는 그러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스키장업, 4륜자동차경주장업 등은 안전시설의 일부로 구급차를 운영할 수 있다고 예외규정을 인정했다.2005-05-17 11:26:2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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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고혈압학회 의사 1100여명 대거참석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혈압 전문가 들이 대거 참석하는 ‘제4차 아·태 고혈압 학술대회’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방헌 한양의대교수)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고혈압관련 의학분야의 논문 186편이 발표될 예정이며 한국을 비롯한 호주,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총 17개국의 1,100여명(국외 16개국 400여명, 국내 7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고혈압학회 부회장인 토시히로 오기하라, 히가티 유럽 고혈압학회 회장, 호주 고혈압학회 석학인 콜린존스톤 박사, 아태동맥경화학회 회장인 로디박사, 장게티 WHO 고혈압 분과 회장 등 저명한 인사들도 다수 참석한다. 특히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후원하고 있는 ARB계 약물 ‘텔미살탄’의 대규모 임상시험인 ‘온타겟(ONTARGET)'의 결과가 처음으로 발표(가톨릭의대 김재형 교수)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사증후군과 24시간 혈압 모니터링에 대한 특별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조직위원장인 이방헌 교수는 2002년 국민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한 ‘국내 고혈압 전단계에 대한 평가 및 위험인자’등에 대한 특별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방헌 위원장은 “ISH(세계고혈압학술대회)와 버금가는 강사진으로 구성됐으며 본 대회를 통해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고혈압 및 순환기 관련분야의 인지도를 확실히 구축하며 국내 전문의들의 활발한 국제 활동으로 국내의학발달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고혈압학회가 주관하고 대한순환기학회가 후원하며 국내외 의료기기 및 제약회사 부스 60여개가 전시될 방침이다.2005-05-17 11:12:57송대웅 -
의약정보사이트 드러그인포, 10만회원 돌파의료정보 전문업체인 비트컴퓨터(대표 전진옥, 조현정)가 운영중인 약품정보 전문 사이트 드러그인포(www.druginfo.co.kr)가 16일 10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드러그인포는 현재 1일 평균 페이지뷰가 45만에 이르며 하루 방문자가 3만명으로 이중 90%가 의사, 약사 등 전문회원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드러그인포가 각종 순위 사이트에서도 약학분야 점유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대표적 의약전문 사이트로 1997년 서울대학교 약학대 임상약학실과 공동으로 약품정보를 구축하기 시작해 2000년부터 웹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드러그인포는 기본적인 약품정보는 물론 성분정보, 약효군별 Pharmacology, 복약지도, 식별정보 등 전문적인 내용까지 담고 있으며, 의사와 약사가 약을 처방하고 조제하는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대체의약품의 빠른 검색, 동일 약효 내 약물 비교 등이 가능하고,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급여제품의 약가와 보험심사지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일반/전문,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 우려 의약품, 약리작용별 적응증별의 약품 등 여러 기준에 의한 의약품 분류 검색기능도 가능하다.2005-05-17 10:32:5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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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사, 폐암환자 2차 치료시 내약성 우수진행된 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2차 치료에 이레사 250mg을 사용했을 때 도세탁셀(docetaxel)과 효능은 유사하고 내약성은 더욱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7일 최근 美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이레사(성분명 : 게피티니브)의 2상 임상인 SIGN(Second Line Indication of gefitinib in NSCLC) 연구 결과가 최초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SIGN 연구는 이레사(250mg/ day) 와 도세탁셀(매 3주마다 1시간씩75mg/m2 주사) 단독요법을 평가하는 2상 무작위 연구로, 진행된 비소세포 폐암 환자의 2차 치료에 처방됐다. 총 141명의 환자가 참여했고(이레사군 68명 / 도세탁셀군 73명) 모든 환자는 1차 치료에서 탁산계 약물을 제외한 화학치료를 받았으며 두 치료군은 평균 연령, 성별, 인종, 질병의 활동도와 흡연경험 상태 등의 면에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 이레사와 도세탁셀 간에 객관적 반응률, 전체 생존기간, 비진행 생존기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증상개선율은 도세탁셀(26%)에 비해 이레사가 37%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화학치료군에서는 3명이 독성으로 사망한 반면 이레사 투여군에서는 사망자가 없었고 이레사의 우수한 내약성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세탁셀 투여군의 비진행 생존기간과 전체 생존기간 결과는 이전의 3상 연구 결과와 유사했다. 회사측은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번 연구에서 이레사와 도세탁셀이 효능면에서는 유사하지만 이레사군에서 치료와 연관된 부작용, CTC 3 & 4 단계의 부작용이 더 적게 나타났고 이레사와 관련된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거나 사망한 경우가 없었음을 확인했다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 ISEL 연구의 추가 결과를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으며 여러 연구를 통해 이레사와 돌연변이 및 다른 생물학적 표지자, 반응과 무반응, 진행, 생존기간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05-05-17 10:27:27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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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약, 20~21일 약사연수교육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박기배)는 오는 20~21일 양일간 2005년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한다. 교육내용은 ▲마약류 취급자교육(덕양구 보건소계장-손승희) ▲건강식품강의(최면용 약사) ▲복약지도교육(박기배 회장) 등이다. 교육은 20일(저녁 8시~10시), 21일 (저녁 6시~8시)두번 진행되며 이중 하나를 선택해 참석하면 된다. 강의는 한국국제전시장(KINTEX) 212호~213호에서 열린다.2005-05-17 10:26: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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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 프로골퍼 박노석 선수 후원계약대화제약이 스포츠마케팅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프로골프 통산 5승을 거둔 박노석(37) 선수에게 2년간 3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16일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대화제약이 박노석 선수에게 2년 동안 지원하는 금액은 계약금 1억원과 연간 1억원의 연봉, 용품 및 경기 지원비 5,000만원 등이다. 또 이와는 별도로 박노석 선수가 계약기간 내에 10위 이내에 입상을 하면 상금의 30%를 보나스로 주는 등 박 선수가 경기력 향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박 선수는 앞으로 대화제약의 로고를 모자와 가슴에 달게됐다. 박노석 선수는 신장 168cm에 몸무게 68kg로 93년 프로에 입문했으며, 2004년 제이유오픈골프 우승,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2위, 한국오픈 공동 10위, 버치힐컵 한일전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상금순위 3위에 랭크돼 있다.2005-05-17 10:25:02최봉선 -
종로구약, 초도이사회서 약계 현안 논의종로구약사회(회장 임준석)는 최근 하이마트 호텔에서 4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5월까지의 회무 보고와 함께 각 위원장 2005년도 사업추진 보고, 그리고 약계 현안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또 오는 26일 약사회관에서 여약사위원회 주최로 자선다과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2005-05-17 09:54:5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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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법인추진 철회 안하면 총력투쟁" 경고정부의 병원 영리법인화 허용 방안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연대회의도 성명을 내고 정부정책을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의료연대회의은 16일자 성명을 통해 “공적 의료체계 붕괴를 가져올 영리법인 허용 검토를 즉각 철회하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시민단체들은)지난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의 내국인 진료 허용 문제를 통해 영리법인 인정이 가져올 파장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면서 “(영리법인이 허용될 경우)시장논리에 의해 병원간 경쟁이 심화되고 불필요한 사치성 의료서비스 창출로 국민의료비가 크게 증가할 것이며, 이는 고스란히 국민부담으로 전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영리법인 도입은 필연적으로 민간의료보험 도입에 방아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결국)의료이용에 있어 국민을 두개의 집단으로 나누게 되고, 국민 건강의 보루인 공적 건강보험제도의 발전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이어 “복지부가 의료의 공공성을 심하게 훼손하고 상품화하는 영리법인 허용 검토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정부에 책임을 묻고 국민건강권 사수를 위해 총력투쟁에 나설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2005-05-17 09:52: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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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반품사업에 협력" 입장 선회서울시도매협회가 개봉재고약 반품 사업에 협력키로 입장을 선회함에 따라 서울지역 재고약 해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17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에 따르면 서울도협은 최근 약사회, 서울시약 등과 간담회를 갖고 서울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반품절차·방법·일정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이에 서울시약과 서울도협은 반품과 관련된 세부일정은 추후 합의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도협 황치엽 회장은 "일부 보도에서 약사회가 추진하는 반품 사업을 서울도협이 수용할 수 없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반품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회원사들의 지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반품사업에 적극 협조한다는 전제하에 문제점을 해결하자는 차원의 의견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경기도협에 이어 서울도협도 재고약 반품사업에 적극 동참키로 해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수도권 약국 반품사업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도매업체들은 약국에서 회수된 재고약을 제약사가 회수를 꺼리는 등 도매에만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향후 반품사업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약사회와 서울도협은 쥴릭파마코리아의 불공정 영업 횡포 근절에 공동 대처키로 합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간담회에는 약사회 이세진·하영환 약국이사, 서울시약사회 이병준 약국위원장, 서울도협 황치엽 회장, 김정수 감사가 참석했다.2005-05-17 09:50: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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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원, 전자청구시스템 컨설팅 선정전자청구시스템(VEN-EDI)의 전산망관리자 신규업체 계약을 위한 컨설팅 업체로 한국과학기술원이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2일 의약5단체와 제2차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를 열고 5개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회 결과 요양기관 종별정보화 실태 공동조사연구진으로 대한의료정보학회가, 진료비 전자청구발전을 위한 컨설팅용역에는 한국과학기술원이 선정됐다. 컨설팅업체 선정이 됨에 따라 전산망관리자인 KT와 심평원간의 의료정보망사업 추진에 관한 협정이 오는 2006년 10월말 만료에 앞서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준비작업이 구체화될 예정이다. 심평원은 컨설팅용역을 통해 전자청구업무 개선 프로세스 설계를 마치면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12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사업이 가능한 업체는 KT, 데이콤, 한국물류정보통신, 한국무역정보통신, 대기업의 SI사업자 등으로 예상된다.2005-05-17 09:40:4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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