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보 진료수가 및 심사 건강보험과 단일화앞으로 자동차보험도 건강보험으로 진료수가 및 진료비 심사가 단일화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1일 향후 보험회사의 경영 건전성 제고를 위한 로드맵으로 설정해 추진해 나갈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방안에 따르면 금감원은 의료시장 개방 및 질 높은 의료서비스 수요에 대응해 국민건강보험을 보완하는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보장 범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부담분을 제외한 본인부담분 의료비를 보장하는 형태가 된다. 금감원은 또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의 합리적 책정을 위해 건강보험 등과 진료수가 및 진료비 심사기관을 단일화하고 건강보험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산망 공유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보험회사가 노령화사회를 대비,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민영의료보험, 저가형 장기간병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토록 권고해 나갈 방침이다.2005-06-21 15:42:51정웅종
-
“모든 정신질환자 의사가 직접조제해야”정신병(F20~F39)뿐 아니라 우울증과 정신분열증 환자 등 모든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도 의사의 직접조제를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21일 “정신진환을 의약분업 적용대상에서 반드시 제외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정신질환의 경우 예측 불가능한 자살기도의 위험이 상존해 있다”면서 “원외 처방할 경우 사회적 편견과 타인에게 공개돼 환자가 치료를 포기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을 꺼려하는 등 의료 접근성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있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행 약사법에는 응급환자 및 정신분열증·조울증 등으로 인해 자신 또는 타인을 해할 우려가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조제하는 경우는 의사의 직접조제가 허용되고 있다. 의협은 이에 대해 “정신분열증 또는 우울증 환자의 자신 또는 타인을 해할 우려에 대한 판단은 환자의 진단명이 아니라 진료당시의 환자의 상태가 우선돼야 한다”면서 “우울증과의 복합 이환이 많은 현재에 자살 위험성은 더 높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의협은 따라서 “의약분업 적용의 경우를 과거 또는 현재의 우려 여부 소견으로 요구하는 것은 자살 예방적 주의면에서 불충분하며 위험하다”면서 “원외처방은 사회적 편견 및 타인에 2중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2005-06-21 13:59:31김태형
-
산재 순천병원, '디세텔정' 등 18종 재입찰산재 순천병원이 자체 사용의약품 재입찰을 오는 29일 오후 3시에 실시한다. 이번 입찰은 단가총액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디세텔정'외 17종(1그룹)이 입찰에 붙여진다. 등록마감은 28일 오후3시까지며, 개별품목 낙찰예정가액 400만원 이상은 계약체결시 공급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원 관리부(061-720-7235)로 문의하면 된다.2005-06-21 12:23:50최은택
-
"7·5공청회 가자" 개국·약대생·교수 세몰이개국약사를 비롯해 약대생, 약대교수에 이르기까지 범약계가 의료계의 실력 저지로 연기된 약대 6년제 공청회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21일 약국가에 따르면 의료계의 공청회 무단점거 사태가 되려 미온적이던 개국약사들이 6년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결집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17일 공청회 무산 이후 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약대 6년제에 많은 관심을 내비췄다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6년제 공감대를 얻어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각 반회 게시판, 약대 동문회 등 커뮤니티 공간을 중심으로 약대 6년제 공청회 무산에 대한 비판여론과 7월5일 공청회 참여를 독려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약사는 "의료계의 비신사적 실력행사를 보면서 과연 약사들은 무엇을 준비했나라는 자책과 함께 이제부터라도 더욱 관심을 갖자는 여론이 높다"며 "공감하는 약사들 위주로 7월5일 공청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국 20개 약대생과 약대 교수들도 지난 공청회가 기말고사 시험기간과 겹쳐 참여율이 저조했다는데 공감하고 방학을 맞아 참여하는 인원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성균관 약대 4학년 한 학생은 "기말시험 때문에 공청회 참석을 못한 학생들이 많았다"며 "더 배우고 국민에게 배풀겠다는 약대생들의 의지를 담아 의견을 피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대 약대 모 약대교수도 "시험기간이지만 약대들의 공통 화두는 공청회 무산과 6년제 여론"이라며 "6년제 당사자인 약대교수들도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내달 공청회에는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05-06-21 12:20:19정시욱 -
"의약품 사입 누락됐다" 약국에 금품요구대전에서 세무서 직원을 사칭, 매입자료 누락문제를 해결해 주겠다면서 약국에 금품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21일 대전시약사회와 D약국 H약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께 대전세무소 담당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으로부터 “본청에서 지시가 내려왔다. 2003년~2004년 일부 의약품 사입자료가 누락된 부분이 있는 데 수정신고기간이 경과돼 누락분의 10배에 상당하는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세무서 직원이라고 밝힌 이 사람은 이어 “조만간 현장 조사를 나갈 예정이니 세무관련 자료를 준비해 둬라”고 덧붙였다. H약사는 “자료가 누락된지 몰랐다. 세무사사무소에 알아보겠다”고 대답한 뒤 전화를 끊었다. 20여분이 지난 뒤 거래하는 세무사사무소 사무장을 자칭한 사람이 전화를 걸어 “국세청에서 5사람이 들이 닥쳐 약국 세무자료를 내놓으라고 하고 있다. 상황이 급박해 돈 봉투를 건네 줬더니, '빠져나가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세무사사무소 돈은 안 받는다. 약사로부터 돈을 받겠다'고 얘기하고 있다”면서 간접적으로 금품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H약사는 세무서 직원이라고 밝힌 사람과 사무장의 목소리가 비슷한 것을 이상이 여겨 " 일단 월요일에 알아보겠다”고 대답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러나 월요일인 20일 세무사사무소에 전화를 걸었더니 “우리 세무서에는 사무장이 따로 없다. 요즘 유사 사기사건이 많다.”면서 세무사가 주의하라고 당부했다는 것. H약사는 “세무서가 근무하지 않는 토요일 오후 시간을 이용해 직원을 사칭, 금품을 요구한 것 같다”면서 “다른 업종에서 유사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말이 있는 만큼 유사사건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약사회도 곧바로 게시판에 관련 내용을 게제하고 “비슷한 전화가 걸려오면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세무서와 지정 세무사사무소에 꼭 확인할 것”을 회원들에 당부했다.2005-06-21 12:16:37최은택
-
‘둘코락스’등 의약품 4품목 내달 약값인상베링거인겔하임의 둘코락스좌약 등 보험약 4품목의 약값이 인상된다. 또 보험약으로 신청한 의약품 224품목은 새로 등재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의약품 224품목을 새로 등재하고 71품목을 변경하는 내용의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개정고시하고 내달부터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단 신일제약의 아세핀정160mg 등 제약사가 자진취하 한 의약품 165품목은 재고소진을 위해 올 12월말까지 급여로 인정한다. 고시내용을 보면 베링거인겔하임의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좌약은 필수의약품으로 지정, 개당 139원에서 193원으로 54원 인상된다. 이와함께 영풍제약의 영풍염산라니티딘정150mg(87→245원), 일화의 로지드정(823→888원), 바이머파마저먼의 페이오클린치과용연고(498→2,220원) 등 보험약 3품목도 함께 인상된다. 그러나 엠지의 엠지콤비주페리1호는 1만9,793원에서 1만9,621원으로 소폭 인하된다. 복지부는 또 품목취소를 당하거나 비급여로 전환된 한국프라임제약의 씨판캡슐과 유유의 마이덤시크림은 내달부터 보험등재에서 삭제키로 했다. 반면 복지부는 한국노바티스의 팜비어정750mg(2만615원), 한미약품의 옥시라탐정(554원) 등 의약품 224품목을 보험약으로 등재했다.2005-06-21 12:15:52김태형
-
산재 중앙, 백제에치칼 등 8곳에 낙찰산재 인천중앙병원이 실시한 자체 사용의약품 입찰에서 백제에치칼 등 8개 업체가 낙찰자로 선정됐다. 21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20일 오후 그룹별 총액 및 품목별단가 입찰방식으로 진행된 입찰결과, 백제에치칼이 1그룹(‘카올린’ 외 86종)과 2그룹(‘차질산비스무스’ 외 84종), 한송약품이 3그룹(‘뉴로메드주’외 88종), 원강팜이 4그룹(‘근화카리메트산’외 87종)을 각각 낙찰시켰다. 품목별 단가입찰에서는 백제에치칼 22종, 원강팜 10종, 한송약품 5종, 우리약품 3종, 성도·여명·원일약품 각 1종, 유나이티드인터팜 1종 등으로 나타났다. 또 유영제약 ‘오나벤캅셀5mg'(연번 20)과 일양약품 ’디세텔정50mg'(연번 28) 등 2종은 같은 가격을 써내 동가 추첨한다. 그러나 11종(연번 11,14,22,23,31,33,41,48,49,51,59)은 유찰됐다.2005-06-21 12:14:43최은택
-
보건노조, 22일 중노의에 쟁의조정신청22일 기자회견서 총파업계획 등 발표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가 22일 산별쟁의조정신청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기로 해 주목된다. 노조측은 “10차교섭까지 파행이 거듭되면서 보건의료노조는 더 이상 대화를 통해 사측에게 성실교섭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 22일 산별쟁의조정신청에 돌입키로 하고, 앞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그동안의 산별교섭 경과보고와 사용자단체 구성 방안, 산별총파업 계획, 이후 산별교섭 진행에 대한 보건의료노조의 입장 등을 표명할 계획이다. 이어 곧바로 중앙노동위로 이동, ‘2005년 보건의료노조 산별쟁의조정신청’서를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측은 이와 관련 “지난 4월 12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10차례의 산별교섭을 진행해왔지만 사측은 올해 교섭에서도 작년 산별합의를 정면 부정하면서 불성실교섭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이는 명백히 불법부당노동행위”라고 비난했다. 또 “산별교섭 파행이 장기화되면서 현재 시급히 논의해야 할 현안들이 하나 같이 방치되고 있다”며 “환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년간 유보했던 주5일제 전면 시행일이 보름도 채 남지 않았지만 이에 따른 노사 세부논의가 전혀 이뤄지지 못해 병원 내 혼란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2005-06-21 11:25:03최은택
-
1회용품 팜파라치, 강남구 약국 10곳 고발약국에서 1회용 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하다 불이익을 당하는 약국들이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21일 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에 따르면 강남구청에서 지난 3월부터 일회용품 사용규제 과태료 부과 및 신고포상금제 시행 후 P약국 등 10여곳이 적발됐다. 이들 약국중 대부분은 대로변 및 대형약국들이었으며 3곳은 10평 미만 약국으로 밝혀졌다. 구약사회 측은 전문 팜파라치 2명이 철저한 약국 사전답사 후 비디오 촬영을 통해 구청에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에 10평 미만 약국을 제외한 7곳의 약국들은 10만원 이상에 이르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불이익을 당하게 됐다. 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강남구에서 지난달 신고 전문꾼들이 일부 약국에 대해 고발했다"며 "일회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약국에서 봉투는 필히 유상판매해야 하고, 환불에 대한 안내를 해 줄 것과 영수증에 봉투값을 필히 기재할 것을 당부했다.2005-06-21 11:08:37정시욱
-
팜스몰, 회원중심 탈피 일반약국 확대 운영의약품 전자상거래 업체 팜스몰(본부장 류시형)은 21일 기존 회원약국 중심에서 일반 모든 약국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팜스몰은 그간 회원약국 중심으로 운영되었지만 배송문제와 결제문제를 해결, 일반 약국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먼저 배송이 가능한 서울 지역과 경기남부일대, 경상남북도 일대의 약국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결재부분도 인터넷뱅킹이나 카드가 가능토록 했다. 또 금액에 제한없이 주문이 가능해 배송비 부담이 전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팜스몰 류시형 본부장은 “모든 약국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팜스몰 이용에 금액 제한을 두지 않았다”며 “이런 혜택을 모든 약국이 받을 수 있도록 배송시스템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팜스몰은 전국의 협력도매와 연계를 맺어 배송시스템 구축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현재 팜스몰은 의약품을 비롯하여 의약부외품, 건식 등 총 22,300개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팜스몰을 맡은 류시형 본부장은 1987년에 서울대 약대를 졸업했으며 졸업 후에는 컴퓨터 공학과에 편입, (주)보인기술이라는 회사 운영, 복지부 근무, 약국 경영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2005-06-21 10:50:07정시욱
오늘의 TOP 10
- 1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2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3한약사회 "한약사 배제 약정협의체, 정당성 가질 수 없다"
- 4식약처, 하반기 '의약품 혁신' 고삐…K-바이오 지원
- 5지투지바이오, GB-5001 반복투여로 개발 속도
- 6녹십자, 1400억 들여 차세대 혈액제제 생산라인 구축
- 7"회원 참여 사업 다각화 긍정적"…은평구약, 상반기 감사 수감
- 8원산협 "업무보고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방향 재확인"
- 9평화이즈, 국립법무병원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착수
- 10로엔서지컬 자메닉스, 목포시의료원서 전남 첫 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