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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약대 "약대6년제 적극 동참할 것"교육부의 학제개편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서울대 약학대학이 약대 6년제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신임 서울약대 이승기 학장은 9일 오후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향후 약대6년제를 포함하여 약계 현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 학장은 이날 서울대약대 42명의 교수가 십시일반으로 모은 의약품정책연구소 설립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학장은 "약대 6년제 추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서울대 약대 전체 교수의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원희목 회장은 "대한약사회와 약대를 비롯한 범약계가 힘과 지혜를 모을 때"라며 "회원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밝은 비전을 제시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대약에서 조원익 부회장, 김병진 홍보이사, 박인춘 재무이사, 서울대약대에서는 박정일, 김진웅 부학장이 참석했다.2005-08-10 11:25:52정웅종 -
“노인요양보장제도 또 다른 장애인 차별”정부여당이 당정협의를 통해 도입키로 한 노인요양보장제도와 관련, 장애인과 저소득노인을 포함하는 국민요양보장제도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보건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청회’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청회 준비위측은 “장애인들은 빈곤, 사회적 차별 등으로 매우 열악한 현실에 놓여져 있다”면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요양보장제도에서조차 장애인을 분리, 또 다른 차별제도를 만들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공청회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준비위는 특히 “장애인을 포함, 요양이 필요한 모든 국민이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편적 요양보장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인요양제도’를 ‘국민요양보장제도’로 변경,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열리는 이날 공청회에서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윤태 이사,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 행동하는의사회 정상훈 대표 등이 장애인보건복지서비스 개선방안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한다. 또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 복지부 노인요양보장과장, 재활지원과장,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용기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2005-08-10 11:09: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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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약국대상 현지조사 특강 실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병의원 및 약국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지조사 대외강좌를 연다. 교육일정은 오는 25일 당일로 서울 서초동 소재 심평원 본원 지하강당에서 특강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자율시정 통보내역 및 지표의 이해, 현지조사 결과 행정처분 절차, 현지조사시 확인된 유형 등이다. 교육참가는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2005-08-10 11:01:5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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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 상반기 회무관련 자체감사 수감강서구약사회는 9일 전창섭, 박효식 감사 주제로 전 상임이사 입회하에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감사는 상반기에 실시한 회무전반과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후 강평에서는 임직원이 합심해 회무를 잘 수행해 준 노고에 대한 격려가 있었다. 또 의욕적으로 전지연수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점에 대한 격려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좀더 유익한 하고 즐거운 기회가 되어 질 수 있는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2005-08-10 10:11:2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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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뇌사판정자 관리기관 지정전북대학교병원은 10일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전북지역 장기이식 대기자들의 체계적인 관리 및 장기이식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병원 측은 최근 장기등이식에관한법률 제16조의2제1항 및 동법시행규칙 제8조의2 규정에 따라 국립의료원으로부터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이하 뇌사자관리기관)에 지정됐다. 이에 장기이식 의사가 있는 뇌사상태에 빠진 환자가 발생할 경우 뇌사자 장기이식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하게 된다. 특히 전북대병원에 있는 뇌사환자가 신장을 기증할 경우 신장 하나에 대한 장기이식 우선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식 대기자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되고 있다. 병원은 뇌사자관리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국의 장기이식대기자 혈청검체 정보 등을 확보하는 업무수행에 들어갔다. 뇌사자관리기관 운영규정에 따라 장기이식 검사실을 운영하게 된 전북대병원은 뇌사판정대상자, 살아있는 기증자 및 이식대기자의 HLA 형별검사와 교차검사, ABO 혈액형 최종 확인검사, 감염표지자 검사를 실시하고 장기이식대기자의 혈청을 보관하는 등 장기이식에 대비하고 있다.2005-08-10 09:56:5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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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개선 약효 '이카린' 함유제품 적발경인지방식약청은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수입판매하려던 인삼제품에서 성기능 개선 등의 약효를 가진 “이카린” 성분이 함유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수입업소는 북경환원당 유한공사 한국지사로 RE-YOUTH ROOT SLICE(환원가립인삼성분함유제품)의 이름으로 들여오다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이카린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금지 처분과 함께 해당업소에 대한 행정처분 및 수입제품 폐기 또는 반송토록 조치했다. 이카린 성분은 생약 중 음양곽(淫羊藿)의 지표물질로서, 복용 시 대뇌를 흥분시키는 약효 등이 있으며, 특히 말초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음경해면체에 피가 차도록 해서 발기를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의사 처방없이 복용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경인청 인천공항검사소는 이같은 수법으로 발기부전치료제를 식품으로 위장 수입한 제품을 2004년 이후 12번째로 적발, 불법제품으로 인한 심각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2005-08-10 09:53:4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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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요? 몽골 의료봉사와 바꿨어요"“약사로서 어렵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여름휴가를 의료봉사로 대신했지만 우리나라 의약의 우수성을 알리는 민간외교 활동에 한몫했다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박영근 영등포구약사회장은 올 여름휴가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보냈다. 정확하게 말하면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30분정도 떨어진 ‘비오’와 ‘쇼윙파플릭’이라는 빈민촌이다. 박 회장은 이곳에서 의사 4명과 동료약사 1명, 간호사 4명 등 총 14명과 함께 5일간(7월29일~8월 2일) 의료봉사 활동을 벌였다. 의·약사의 손길에서 소외된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약손사랑의 구슬땀을 흘린 것이다. “공공의료기관인 시립병원(또는 보건소) 약제실에 소량의 진통제와 어린이 시럽제 말고는 약을 찾아볼 수 없었어요. 약이 없어서 병을 고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의료시스템이 형편없었어요.” 우리나라 50~60년대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았단다. 박 회장은 “가장 먼저 치료한 환자들이 그 병원의 병원장과 가족들 이었다”며 몽골 의료환경이 열악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박 회장 일행이 가져간 해열진통제, 진해거담제, 골격근치료제, 안과용제, 피부질환 치료제 등 1,300만원어치의 의약품을 절반만 쓰고 나머지 절반은 의료봉사의 편의를 제공했던 ‘비오’와 ‘쇼윙파플릭’의 병원에 각각 나눠준 것도 몽골의 이런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진료와 조제를 하기 위해선 손을 씻어야 합니다. 하지만 물이 부족해 5~6명 한 세숫대야에 함께 씻고, 함께 행궈야 했어요. 위생환경도 의료환경만큼 열악했던 곳이죠.” 낮과 밤의 기온차, 석달만에 내린 비에도 침수되는 엉성한 배수시스템 등도 의료봉사를 어렵게하는 걸림돌이었다. 박 회장은 그러나 “앞으로 기회만 주어진다면 여러 나라를 돌며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몽골 의료봉사만 2002년, 2004년에 이어 올해까지 세 번째다. 2003년엔 러시아에서 의료봉사를 했다. 90년대에는 남미의 칠레와 볼리비아를 다녀왔다. 물론 휴가 대신이었다. “약사회를 위한 회무에 전념하는 것도 봉사지만 인류사랑의 정신으로 내미는 의료의 손길 또한 값진 봉사인 것이죠.” 구약사회를 이끌면서 박 회장이 보여준 회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의 원천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아마 의료봉사 활동에서 쌓인 ‘인류애’라는 내공이 아닌가 싶다.2005-08-10 09:02:15김태형 -
향정의약품 '가짜 처방전' 약국가 나돌아요양기호 등 처방전 기재내용이 생략되고 처방의사 서명 등이 조잡한 향정약 가짜 처방전이 약국가에 유통, 주의가 요구된다. 9일 강동구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강동구 암사동 한 약국에 한 남자가 찾아와 향정약인 ' 아디펙스30정'을 요구하다 조제를 거부하자 되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약국인 암사동 A약국 C약사는 처방전의 기재내용이 생략되어 있고, 서명 등이 불분명해 이 같은 사실을 약사회에 알렸다고 밝혔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이달 초 이와 관련된 약국의 제보가 있었다"며 "발행된 처방전에 기재된 내용이 허술하고 조잡해 가짜 처방전으로 의심 된다"고 말했다. C약사는 "지난 1일 한 남자가 처방전을 가져왔는데 요양기관기호나 처방전 교부번호가 없어 일단 돌려보낸 후 발행 의원에 확인을 했지만 전화통화가 되지 않았고, 이틀 후 약을 줄 수 없다는 말에 처방전을 도로 가져갔다"고 말했다. C약사는 "처방전을 발행한 의원이 같은 관내가 아닌 타 지역으로 기억난다"며 "처방전에 기재된 서명 등이 임의로 만들 것처럼 조잡해 가짜 처방전으로 추정돼 해당 약사회에 제보했다"고 밝혔다. 처방전을 발행한 J성형외과의원은 서울 관악구 소재로 밝혀졌다. 발행일자로 기재된 8월 1일 해당 의원은 휴가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J의원 관계자는 "당시 여름휴가 중으로 그 같은 처방전을 발행한 적이 없다"며 "어떻게 그런 처방전이 유통됐는지 모르겠다"고 의아해 했다. 아디펙스는 펜터민 성분의 식욕억제제로 정신착란이나 환각, 정신적 공황상태 등 습관성 약물로 전문의약품으로 관리되고 있다.2005-08-10 06:52:29정웅종 -
박카스 불법유통 연루 도매업소 영업정지동아제약이 세무조사를 받고있는 가운데 박카스 불법유통 사건에 연루된 의약품 도매상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질 전망이다. 9일 의약계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박카스 불법유통과정에서 동아제약으로부터 허위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온 경기도 성남시 소재 N약품에 대해 약사법 위반혐의로 행정처분을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N약품은 동아제약 담당자와 짜고 박카스를 식품도매상을 통해 슈퍼마켓 등에 유통 시켰다. N약품은 따라서 현재 받고있는 세무조사를 통한 조세범처벌법과는 별도로 약사법 38조 의약품 판매질서 위반 조항을 적용, 영업정지 처분이 유력하다. N약품은 최근 해당 보건소에 대표자 이름을 바꿔 신고했으나 회사측은 "당분간 폐업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이와 관련 “청량리경찰서로부터 수사결과를 통지받았다”면서 “도매업소 대표자를 변경한 양도양수한 사례지만 약사법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은 승계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주 약사회를 방문 박카스 불법유통 사태와 관련 유감의 표시를 전달했다.2005-08-10 06:46:4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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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비심사 SMS서비스 이용률 24% 불과심사평가원이 고객 만족도 제고차원에서 급여비심사 등의 처리경과에 대한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요양기관의 이용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심평원의 ‘휴대전화문자 정보서비스 접수·활용현황’에 따르면 7월말 기준 SMS 가입 요양기관 수는 총 1만 6,962곳(24%)에 불과했다. 요양기관종별 가입신청 구성비율은 병원이 33%(342곳)로 가장 높았고, 치과병원 30%(31곳), 의원 27%(6,642곳), 한의원 25%(2,412곳), 치과의원 20%(2,484곳), 약국 19%(4,426곳), 보건기관 18%(618곳), 조산소 10%(6곳) 등으로 뒤를 이었다. 7개 지원별 현황은 대전지원 44%(3,276곳), 부산지원 32%(2,007곳), 광주지원 30%(2,368곳), 창원지원 25%(1,347곳), 서울지원 22%(5,186곳), 대구지원 17%(1,222곳), 수원지원 1.2%(1,556곳)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관계자는 “서비스 시행일로부터 한달여가 경과한 시점에서 가입 저조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생각보다 적은 게 사실”이라며 “EDI수신변환오류, 심사보완자료 요청 등 수정이 필요한 경우 문자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이용을 권장 한다”고 밝혔다. 서울 H약국 신모약사도 “심평원에서 서비스를 안내하는 휴대폰 문자를 보내 바로 가입 신청을 했다”면서 “6월 급여 분부터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편리한 점이 많다”고 가입을 권했다. 요양기관 휴대전화문자 정보서비스는 지난 5월3일 대전지원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전국 7개 전 지원으로 확대, 실시됐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접수정보(접수, 반송), A·F·K오류발생, EDI변환오류 심사결정(완료, 공단인계, 심사반송), 의약품·치료재료구입내역 목록표, 심사 보완자료 요청, 복지부고시(행위·의약품·치료재료), 각종 위원회 참석안내 등을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2005-08-10 06:45: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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