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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작용기전과 판매노하우데일리팜은 지난 5월 13일 서울 르메르디앙호텔에서 '2018 프로바이오틱스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산균 분야 세계 석학 드시모네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정지윤 약사(수원 우리약국)가 연좌로 참석해 프로바이오틱스 작용원리와 약국 판매노하우 등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펼쳤습니다. 이날 강의현장을 영상스케치로 담았습니다.2018-06-05 06:29:5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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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응급피임 약물상식...이것만은 꼭 알아야[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이번 시간은 '응급피임약(사후피임약)'의 원리와 올바른 복용법,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오는 9월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여부에 대한 최종 확정심이 예고된 가운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응급피임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찬반여론은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호르몬 조절 약물인 응급피임약은 성관계 이후 72시간 안에 복용하면 임신 확률을 95% 이상 낮출 수 있다. 임상논문에 의하면 12시간 내 복용 시, 사실상 99.9%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 응급피임약은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있지만 우리나라는 전문의약품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응급피임약의 올바른 복용법과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 만나보시죠. [1번 카드] 응급피임약의 주성분 프로게스테론(레보노르게스테렐)은 '난포에서 난자가 배란되는 것을 막고, 황체가 형성되는 것을 차단' 하거나 '자궁경부 점막의 점도를 높여 정자가 자궁경부를 통과해서 나팔관 쪽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원리로 임신을 막습니다. 이러한 원리 때문에 성관계 후 최대한 빨리 약을 복용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2번 카드] 응급피임약은 일시적으로 호르몬농도를 급격히 높이는 약으로 자주복용하시면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관계 후 72시간 내에 복용이 원칙이고, 12시간 내에 먹는 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복용 후 2시간 이내에 구토 시, 다시 처방받아 복용해야 합니다. 수유부가 약을 먹어도 되긴 하는데, 복용 후 모유로 약이 들어가서 아이한테 해로울 수 있으니 최소 8시간에서 하루정도 모유수유를 중단하고 분유 등으로 대체하는 게 안전합니다. [3번 카드] 항전간제(페노바르비탈, 페니토인, 프리마돈, 카르바마제핀), 리파부틴, 리팜피신, 그리세오풀빈, 리토나비르, 세인트존스워트 등의 약물들을 복용하고 있다면 사후피임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프로게스테론은 CYP3A4에 의해 대사를 받기 때문에 CYP3A4 유도제 약물들이 응급피임약의 효과를 감소시켜 피임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4번 카드] 응급피임약을 복용해도 경우에 따라 임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로 인한 태아에 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약은 임신을 막는 약이지 이미 임신이 된 경우, 유산 목적으로는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5번 카드] 이 약은 1생리주기 안에 1회를 초과해서 먹을 수 없는 약입니다. 약을 먹기 바로 전 관계에 대한 사후피임효과만 있고 약을 먹은 이후에 가진 관계에 대해서는 피임효과가 없습니다. 참고로 한 달 안에 반복적으로 또 다시 사후피임약을 복용하면 체내 호르몬 농도 불균형으로 각종 부작용과 자궁외 임신도 증가합니다. [6번 카드] 응급피임약 부작용은 월경성 점상출혈(부작용 빈도 30.9%), 구역/구토(13.7%), 하복부 통증 (13.3%), 피로함(13.3%), (두통)10.3%, 어지러움(9.6%), 유방 긴만감(8.2%), 7일 이상 월경지연(4.5%) 등이 대표적입니다.2018-05-31 06:26:11노병철 -
영상으로 보는 전국여약사대회 이모저모대한약사회는 2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39차 전국여약사대회를 열고 4차 산업혁명과 약사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대회에 첨석한 여약사 1000여명은 성분명 처방 법제화를 촉구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아울러 여약사대상, 여약사봉사대상, 표창패, 감사패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스케치로 정리했다.2018-05-26 17:11:00영상뉴스팀 -
[영상뉴스] 약사들, 바둑으로 집중력 한판승부제1회 약사바둑대회가 29일 연세대 백양누리홀에서 개최됐습니다. 데일리팜·한국바둑방송(K바둑)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창호·서봉수·양재호 9단과 박지연 5단, 하호정 4단을 비롯한 프로기사 7명과 아마추어 약사 바둑기사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현장 축사] 서봉수 프로기사 9단: "데일리팜과 한국바둑방송이 주최한 제1회 약사바둑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 참가하신 모든 분이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날 대국은 추후 진행되는 준결승 4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3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면역증강조는 5단 이상, 피로회복조는 4단~1단, 활력충전조는 1급 이하의 인터넷 바둑급수로 나뉘어 편성됐습니다. 스페셜 이벤트로는 평소 기량을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는 프로기사 다면기, 프로기사 1:1 원포인트 레슨 등의 부대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장 인터뷰] 이창호 프로기사 9단: "오늘 이렇게 참관하게 돼 기쁘고요, 약사님들과 함께 다면기 등의 대국을 둘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다면기를 7판 뒀는데 실력있는 약사님들이 많으셔서 고전한 것 같습니다.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계시는 전국 약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추후 개최될 K바둑 스튜디오 방송대국 4강 출전의 영예는 면역증강조 양성원(서울 중산약국)·곽형준(노바티스)·안원준(파마리서치프로덕트 대표)·손선일(前 강남허브약국) 약사 바둑기사에게 돌아갔습니다. 피로회복조와 활력충전조 우승자인 임영완(튼튼약국)·이인석 약사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60만원과 4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준우승자인 김상래(신현프라자약국)·이철준(인천 백병원) 약사에게도 상장과 상금 40·30만원이 수여됐습니다. [현장 인터뷰] 손선일 약사(4강 진출/前 강남허브약국/76): "바둑경력은 50년 정도 됐고요. 아마추어 바둑 5단입니다. 4강까지 올라갈지는 예상 못했는데, 운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바둑대회가 약사사회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바둑 인구는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압니다. 홍보가 더욱 활발히 돼서 많은 바둑인이 대회에 참가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장 인터뷰] 임영완 약사(피로회복조 우승/천안 튼튼약국/47): "처음에는 반집으로 이겼고, 결승에는 1집으로 이겼습니다. 이런 대회를 너무 기다렸고요. 앞으로도 약사바둑대회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장 인터뷰] 안병옥(활력충전조 4위/안산 원곡우리들약국): "남북관계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약사바둑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약사회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1회째인 약사바둑대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해서 약사사회의 단합을 이끌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고도의 집중력과 추리·사고력을 요하는 두뇌 스포츠, 바둑. 이번 대국을 기반으로 바둑이 약사 사회 새로운 건전 스포츠 문화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8-04-30 06:30:20노병철 -
4500억 유산균의 힘....프로바이오틱스 건강법'국내 1위 보장균수 4500억' '식약처 개별인정 원료' '세계 특허 포뮬러(드시모네 포뮬러)' 'SCI 등재 논문 200편 이상 발표'. 감염의학 분야 세계 권위자 클라우디오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기식 '드시모네'에 따라 붙는 수식어다. 드시모네 교수는 이탈리아 감염의학전문병원과 라퀴라대학교에서 소화기·내과·감염의학 등을 연구한 석학으로 알려져 있다. 드시모네는 현재 바이오일레븐에서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바이오일레븐 부설 좋은균연구소에 따르면 드시모네에는 장내 유익균 8종이 과학적으로 혼합돼 있고, 1회 복용 1포 당 45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이는 우리나라 식약처 1일 권장 섭취량의 50배에 해당한다. 통상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에 들어있는 보장균수는 100억 마리 수준으로 이 보다 45배 이상 높은 수치다. 김석진 좋은균연구소장은 "드시모네는 2009년 프로바이오틱스 건기식 최초로 개별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주요 효능·효과로는 장 건강과 면역기능 강화, 아토피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보다 월등히 많은 유익균 수를 자랑하는 드시모네의 효과가 높을 수 있다는 근거는 장내 환경에 대한 근원적 고찰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김 연구소장은 "드시모네는 장에서 좋은 효과를 발현할 수 있는 8종의 유익균의 과학적 혼합과 4500억 마리의 유산균 그 자체에 있다. 우리 장에 살고 있는 총 미생물 수는 100조에 달하는데, 코어시스템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이 같은 양은 필수적이다. 이에 대한 효과는 다양한 논문을 통해 검증된 부분이다"고 말했다. 세계 특허 유산균배합 기술로 만들어진 드시모네에 함유된 유익균은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스트렙토코커스 서머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등이다. 이들 유익균은 장의 연동운동 정상화, 면역물질 형성, 유해균 억제 등의 작용에 관여하고 있다. 김 연구소장은 "드시모네 교수는 그램 당 수억~수천억 마리가 넘는 세균들이 사는 장까지 충분한 유익균이 도달하려면 얼마나 많은 균을 섭취해야 하는지를 연구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꾸준한 섭취가 장내 유익균 수를 수 백 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데일리팜과 바이오일레븐은 내달 13일(일요일) 오전 10시 서울 메르디앙호텔에서 드시모네 교수, 김석진 연구소장, 정지윤 약사(수원 우리약국)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2018 프로바이오틱스 심포지엄: Beyond Gut'를 개최할 예정이다.2018-04-26 06:29:50노병철 -
[동영상] 등재 신약의 신속한 기준비급여 확대방안은데일리팜 제30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이 지난 29일 한국제약협회 2층 K룸에서 보건복지부, 제약회사, 학계, 시민/환자단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이평수 차의과대 교수를 좌장으로 '등재만큼 힘들다는 기준비급여 급여 확대와 그 해법: 항암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발제와 패널토론은 김봉석 서울중앙보훈병원 교수(항암제 기준비급여 확대 필요성과 새로운 약가제도 도입 유형 검토), 권혜영 목원대 의생명보건학부(사례를 통해 본 항암제 기준비급여 필요성), 구미정 사무관(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이은영 이사(환자단체연합회), 김준현 대표(건강세상네트워크), 안종련 상무(암젠코리아)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열띤 토론회 현장의 핵심 내용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2018-03-30 06:25:00노병철 -
갑상선·골다공증약 동시 복용, 약물 상호작용 주의[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약국에서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이제스트 복약지도'입니다. 이번 시간은 갑상선기능저하증치료제와 골다공증치료제 동시 복용에 따른 약물상호 작용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골다공증 동반질환과 비스포스포네이트 + 레보티록신 동시 처방 가이드라인 그리고 올바른 복약지도, 지금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그래픽/멘트] 일반적인 사항 ◆ 갑상선기능저하증약인 레보티록신(씬지로이드, 씬지록신)은 아침식사 1시간 전 공복에 먹는 약 입니다. ◆ 흡수율에 매우 민감하고 흡수부분에서 다른 약과의 상호작용이 많습니다. ◆ 골다공증약인 알렌드로네이트, 리센드로네이트, 이반드로네이트도 아침식사 1시간 전에서 30분 전에 먹는 약 입니다. ◆ 흡수율에 매우 민감하고 흡수부분에서 다른 약과의 상호작용이 많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골다공증 동반질환 ◆ 갑상선 질환과 골다공증이 동시에 있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 두 가지 약이 동시에 처방이 나올 경우 같이 먹게 되면 흡수감소 우려가 존재합니다. ◆ 흡수부분의 상호작용을 최소화 시키면서 갑상선질환과 골다공증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처방법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 레보티록신 동시 처방 가이드라인 ◆ 매일 복용해야 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일주일에 한 번이나 한 달에 한번 먹는 제제로 변경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상호작용 가능성 횟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 악토넬EC정은 리센드로네이트 장용코팅정인데 식후즉시 복용해도 흡수율에 영향이 없는 약입니다. 씬지로이드를 식전 1시간에 먹고 악토넬EC정을 식후즉시 복용하면 갑상선과 골다공증 두 가지를 아무 영향 없이 관리 할 수 있습니다. ◆ 비노스토 발포정은 알렌드로네이트 발포정인데 알약을 물에 녹인 후 마시는 약입니다. 연구 논문에 의하면 비노스토 발포정과 씬지로이드를 식전에 동시에 복용해도 다른 골다공증약과 다르게 흡수율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복잡하지 않고 걱정 없이 두 가지 질환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로징멘트] 네, 지금까지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갑상선약과 골다공증약 동시 복용법 'A to Z'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살펴 본 다이제스트 복약지도가 일선 약국에 널리 활용돼 약물 오남용과 부작용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해 봅니다. 뉴스마칩니다. *다이제스트 복약지도는 군포시 편한약국 엄준철 약사가 해외논문, 제품 설명서, 미국 FDA 가이드라인, 다년간의 약국 임상경력 등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2018-03-14 06:23:15노병철 -
토종 대형 한방제약 육성, 한약산업 발전 필수요건[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 이번 시간은 한방 건강보험 개선과 한방제약사 활성화를 위한 한의사들의 인식과 방향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지난해 말, 한의사의 건강보험 정책인식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한의사는 304명으로 남성 한의사가 90.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한의사의 경우 9.2%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는 절반 정도인 48.7%가 41세~50세 연령대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0세 이하는 24.7%, 51세 이상은 26.6% 등으로 나타나 40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응답자들의 근무하는 기관의 형태로는 대부분 한의원(91.4%)에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방병원 근무자는 8.6%, 임상 경력별로는 11년~20년 이하의 경력자가 절반정도(50.3%)를 차지하고 있으며, 10년 이하는 20.7%, 21년~30년 경력자가 25.7%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와 한방 산업계 내외부에서 제제보험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정책과 제도변화를 바라보는 한의사들의 입장과 의견, 지금 만나 보시죠. [1번 카드] 현재 한의계 경영을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건강보험 급여 확대 등 한의계 제도 개선 실패'(49.7%)를 가장 많이 꼽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첩약 등 비급여의 축소'(16.8%), '국민들의 한의학에 대한 신뢰 감소'(13.5%), '한의학에 대한 양방 의료계의 폄훼'(12.5%) 등이 비슷한 응답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2번 카드] 첩약, 복합 한약제제 등 현재 비급여 치료 항목 중에서 급여에 포함돼야 할 항목에 대해 시급성 측면에서 1순위 응답으로 '첩약'을 꼽은 경우가 41.1%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물리요법(ICT, TENS등)'23.0%, '복합한약제제'(17.4%), '약침'(15.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요성을 기준으로 한 응답에서도 1순위로 첩약을 꼽은 경우가 51.3%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시급성과 중요성 두 가지 기준 모두에서 여러 비급여 항목 중 첩약을 가장 우선순위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번 카드] '건강보험 제도 개선과 관련한 방안 중 복합 한약제제를 급여화해 건강보험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83.6%의 응답자가 동의하는 상황이며, '첩약을 급여화해 건강보험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도 78.3%의 다수가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복합 한약제제 급여화를 위해 제제에 한정한 의약분업의 수용여부에 대해서는 동의율(38.8%)과 비동의율(40.1%)이 팽팽하게 엇갈리는 상황입니다. [4번 카드] '한의약의 국민신뢰를 위해서 보건소 한방진료실,국립 한방병원 등 공공 한의의료기관 설치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53.6%)이 매우 동의한다는 적극적인 찬성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교적 동의한다는 응답은 28.3%로 나타나 전체의 81.9%의 다수가 동의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5번 카드] '한방병원과 한의원 외에도 한의 제조업, 한의 도·소매업 등 한의약 산업의 범위와 규모가 확장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42.1%의 응답자가 매우 동의한다는 적극적인 찬성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비교적 동의한다는 응답이 29.6%로 나타나 10명 중 7명 정도(71.7%)가 공감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6번 카드] '한약의 이용이 증가하기 위해서는 규모 있는 한약 제약회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40.5%의 응답자가 매우 동의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교적 동의한다는 응답은 30.3%로 나타나 10명 중 7명 정도(70.7%)가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규모 있는 한약 제약회사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 계층별로도 골고루 공감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한의원 비경영자(92.6%)의 동의율이 경영자(68.6%)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7번 카드] '의사, 약사 등 타 전문직 군과 제품 및 의료행위 등을 현재처럼 서로 배타적으로 가르기 보다는 공유하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매우 동의한다는 의견이 32.6%, 비교적 동의한다는 의견이 35.2%로 나타나 67.8%의 응답자가 공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 전문직군과의 공유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 계층별로도 골고루 공감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한의원 비경영자(81.5%)의 동의율이 경영자(66.4%)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2018-01-26 06:14:55노병철 -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17만명 고용 창출 효과[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 이번 시간은 4차 산업혁명 신성장동력으로서의 신약개발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제약산업은 화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산업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생명연장과 건강증진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혁신신약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 함께 살펴보시죠. [1번 카드]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혁신신약은 기대수명 연장과 사망률 감소에 기여해 왔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신약 출시 후 1986년에서 2000년 사이에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52개국의 기대수명은 약 1.96년 정도 늘었습니다. [2번 카드] 신약을 통한 생명 연장은 우리 사회에 큰 사회경제적 혜택을 가져 옵니다. 사망률이 1% 감소될 때 국가 전체가 누리는 가치는 약 126조원으로 추정됩니다.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사망률 감소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이 누리게 된 경제적 가치는 940조~2300조원으로 파악됩니다. [3번 카드] 전 세계적으로 암 사망률이 최고치에 다다른 1991년을 정점으로 새로운 항암치료법의 등장은 사망률을 현저하게 떨어드리는데 기여해 25% 감소했고, 암 환자 3명 중 2명은 최소 5년 생존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4번 카드] 대표적 난친병이었던 C형 간염은 신약 개발로 완치율이 133%까지 상승했습니다. C형 간염은 20년 전만 하더라도 1년 치료에 완치율이 41%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96%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습니다. [5번 카드] 신약을 처방하면 약제비는 구약대비 1만 9180원 증가하지만 11만 8300원의 총 의료비 지출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혁신신약에 1125원을 투자하면 비효과적인 약제 사용 및 질환관리에 들어가는 7900원 이상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6번 카드] 제약산업은 신약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연구개발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합니다. 국내 제약시장 규모는 선도기업의 글로벌 신약 출시와 기술 수출 성과 등에 힘입어 2016년 기준 2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7번 카드] 국내 의약품 수출액은 지난 5년 간 연평균 11.5% 증가했습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의 지난 5년 간 수출액은 연평균 30.7%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육성에 제약바이오산업을 포함시켜 국가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8번 카드] 고용관련 제약산업 지표에 따르면 매출 1조 원당 5400~61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 4개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개발될 경우 15만~17만명의 고용이 생깁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제약산업 1인당 부가가치액은 2억 7000만원으로 제조업 보다 1억 이상 많았고, 전자업종을 상회했습니다.2018-01-17 12:14:56노병철 -
영상 | '뜨겁게 손잡은' 약계 신년교례회…제약산업 발전 다짐2018년 약계 신년교례회에 정·재·약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한해를 새로 시작하자며 뜨겁게 손을 맞잡았다. 미래형 신산업으로 각광받는 제약바이오 열기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대강당에서는 '2018년 약계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각계각층 국내 약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약산업 도약을 위한 신년 다짐을 함께했다. i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신년 교례회에 참석해 미래형 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약산업의 눈부신 발전과 성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준 의약품 관계자의 끊임없는 혁신 활동과 세계시장 진출의 노력이다"며 공을 돌렸다. 박 장관은 "정부도 신약 개발을 활성화 하기 위해 R&D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세제 금융 지원과 의약품 관련 인허가 약가 제도개선 등 신약개발부터 창업·생산·수출에 이르기까지 건강하고 효율적인 생태계와 선순환 구조를 마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제약업계 및 유통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통정보 제공을 확대하는 한편 약국, 병원 등 일선 현장에서 국민 보건을 위해 헌신하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경청의 자세를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은 "올해 식약처는 국민의 안전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하며 "제약·바이오산업이 국가 미래성장 산업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고 국민에게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약계 발전과 대국민 건강을 챙기는 정부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조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2018년은 새로운 가능성과 패러다임 변화라는 시대적 흐름이 교차하는 변혁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원 회장은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진다는 막중한 책임 의식을 갖고 각 분야에서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약업계의 노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에는 "약계의 각 구성원이 국민건강지킴이로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 및 이행해달라"고 하며 산업계도 부단한 연구개발과 양질의 의약품 생산이라는 본연의 책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새해 약계간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새해는 문재인 케어가 열리는 시대로 늘 새로운 변화 앞에 불안해하고 조바심 내는 것은 인간 본연의 당연한 심성이다. 불안감과 불확실성에도 반려자 덕분에 늘 안심하고 든든하다. 약계가 똘똘 뭉쳐 거친 환경도 이겨내자"며 약업계 간 협동과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한편 신년 교례회에는 ▲복지부 박능후 장관 ▲식약처 류영진 처장 ▲보건복지위 김상희 의원, 남인순 의원, 전혜숙 의원, 박인숙 의원, 김광수 의원, 성일종 의원, 송석준 의원, 윤종필 의원 ▲식약처 안전평가원 이승희 원장, 이원식 의약품안전국장, 이동희 바이오신약국장 ▲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양승일 보건산업정책국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한기 회장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김봉옥 회장,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대한병원약사회 이은숙 회장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이상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18-01-04 17:02:2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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