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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로 소통하니 "환자 좋고, 약국도 좋고"서울 강남 서초역 근처에 위치한 '세븐약국'. 대형 빌딩이 즐비한 도심 속 골목 초입에 위치했지만, 환자가 끊임없이 들고나는 분주한 모습입니다. 세븐약국을 운영하는 안지원 약사(44, 이화여대)는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품목 소량 재고를 꼼꼼하게 진열·구성했습니다. 그런 약국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약국 매장 한 켠에서 끊임없이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보드'. 안 약사에게 다른 약국에서 보기 힘든 '미디어보드'는 물론, 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우약사' 프로그램 등 단골환자 유치를 위한 갖가지 아이템과 그 효과를 질문했습니다. ◆언제, 어떻게 '하하하 얼라이언스'에 가입했나요? -3년 전 태전그룹 영업사원을 통해 알게 됐고, 사업설명회에 참여해 자세히 알아본 후 '하하하 얼라이언스'(이하 '하하하')를 도입했습니다. 지금은 월례회에 참석해 태전그룹의 운영방침을 이해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됐습니다. ◆'하하하'를 활용하기 이전, 약국 경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약국은 환자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상담하고 있어도 다른 환자가 오면 끊기고, 일반약을 판매하느라 또 상담을 중단해야 해서 어려웠는데요. 한 달에 한두 번 오는 환자들은 건강정보를 드려도 다 잊어버리고 잘 기억하지 못하십니다. 약사의 정보가 환자에게 건강한 습관으로 자리잡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 서비스)를 통해 주기적으로 건강정보를 보내주니, 환자들이 더 잘 이해하고 관심을 갖게 되어 약국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하하'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이점은 무엇인가요? -단골고객을 많이 확보하게 됐다는 점입니다. 단골고객 확보는 물론 환자들에게 정기적으로 건강정보를 보내면서, 환자는 물론 저 역시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해진다'는 말이 있죠, 발송하는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활용하면서 환자와 상담할 때 저 역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간혹 환자들 중 '건강정보는 다른 데서도 다 보고 있다'고 말하는 분도 있지만, 주기적으로 정보를 받는 환자들은 '다른 데와 (약국에서 주는 정보는) 다르다'고 말씀하십니다. 요즘 가짜정보도 많고 믿을 만한 정보를 선별하기 힘든데, 약국에서 보내주는 정보는 더 믿을만 하고, 가독성이 높아 보기에도 편하다는 반응이죠. 요즘 환자들에게 '정보 잘 받아보고 있다'는 인사를 자주 듣고 있습니다. 안 약사는 '하하하 얼라이언스'가 론칭된 2018년 1월에 가입해 이미 2년 가까이 이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단골 고객 유치에 '하하하 얼라이언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효과적이라고 평가합니다. ◆ '하하하'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또 가장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환자들에게 정보활용 동의를 받고 CRM에 가입해드리고 있는데, '우약사' 서비스에 SMS 문자를 선택해 발송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습니다. 내가 매번 메시지 내용을 만들지 않아도 기존 문자 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 약사 입장에서 매우 편리합니다. 금연 프로그램 참여 분들에게는 정기적으로 응원메시지를 보내 금연 성공확률을 높이고 있고요. 참고로, 일주일에 한 번 받는 문자메시지 링크를 열면 '하하하 랜드'로 연결되는데 여기서 그간 받은 정보를 모두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또 사소한 건강 질문에 대답해주는 '약사친'(약사사람친구), '아이약 탐구생활', 약에 대한 재밌는 히스토리 '약사전' 등을 개인적으로 즐겨보고 있습니다. ◆'하하하' 사용 전후를 비교해 약사가 체감하는, 약국 매출 향상도나 환자 만족도는 얼마나 되는지요? -약사가 단골고객 등록을 직접 권할 경우, 제 경우에는 환자의 80% 정도가 동의를 하고, 정보를 받아보는 분들 중 90% 정도가 만족합니다. 건강정보를 접한 후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은 전보다 30% 정도 높아졌고요. 또 환자와 신뢰가 높아지면서 집 근처 다른 약국보다 우리 약국을 찾아와 상담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환자가 약국에서 대기하는 시간에는 미디어보드를 보며 건강 상식을 익혀 가시는데, 이런 대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좋다고 봅니다. 안 약사는 환자에게 건강 정보를 발송하는 과정에서 약사 스스로도 정보를 인지하고 그 내용을 상담에 활용하게 되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 약사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저는 약국의 경쟁상대가 근처의 주변 약국이 아니라 편의점, 인터넷 쇼핑몰, 해외직구 같은 다른 유통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국에서 하하하 얼라이언스와 같은 이런 단골고객 만들기 서비스를 하루빨리 도입해 다른 채널과 경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미 고객들이 다른 약국에 가입하기 전에 미리 단골고객을 확보하는 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약국에 있어 새로운 기회요인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요즘 '1인 셀마켓'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소형 약국은 하하하 얼라이언스를 활용하면 '셀마켓'과 같은 트렌드에 맞춰 나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단골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약국을 잘 운영한다면, 트렌드에 맞는 약국을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셀마켓(Cell Market)-1인 미디어 및 SNS시대에 맞춰 발달한 개인화 시장. 개개인이 자신의 SNS나 동영상을 통해 자기 재능과 상품을 판매하는 트렌드. 유통시장이 생명의 기본 단위인 세포 수준으로 작게 분열했다는 뜻에서 '세포 마켓'이라고도 불린다.2019-05-31 00:00:06정혜진 -
피로회복제 라라올라, 학술마케팅으로 20억 매출 목표[오프닝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0인의 PM을 만나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니스트바이오제약 피로회복제 라라올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고기현 이니스트바이제약 마케팅 이사 함께해 있습니다. 고기현 이사님, 안녕하세요? [고 이사] 네, 안녕하세요. [기자] 고기현 이사의 제약업계 경력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고 이사] 약대를 졸업 후 한국얀센 대학병원 영업사원(MR)으로 시작해서 전문약(ETC) 마케팅 PM 등을 10년 그리고 일반의약품(OTC) 마케팅을 경험하고자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레킷벤키저에서 일반약 마케팅을 4년 동안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혁신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에서 마케팅 이사로 2년6개월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자] 라라올라는 언제 출시됐고, 효능효과와 성분, 용법용량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고 이사] 라라올라는 2017년 8월 8일에 출시가 되었고 정신적, 신체적 무기력 증상완화 라는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는 일반의약품 입니다. 하루 한 병 복용이고 주성분은 L-아스파르트산, L-아르기닌으로서 1병에 5000m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기자] 라라올라의 장점은 뭘까요? [고 이사] 해외에서 수입한 같은 성분의 제품은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것으로는 첫 제품이고, L-아스파르트산, L-아르기닌으로서 국내 최고 함량 5000mg이며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액제 생산라인에서 생산된 고급화된 바이알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복약순응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맛을 개선하였습니다. 특히 약국의 다양한 제품과 어울려서 함께 복용이 가능한 제품으로서 만성피로, 기능무력 등의 환자들에게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임상 자료 등을 확인해 보면 신진대사 및 운동/작업능력 향상효과와 내피세포 기능 향상, 남성기능 회복 등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자] 출시 이후부터 라라올라의 매출 곡선은 어떻게 되나요? [고 이사] 약국에서 사입한 매출 기준으로 환산해서 2017년 3억6000만원, 2018년 9억 정도로 집계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20억 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비자 광고를 통한 매출 보다는 약국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 후에 전략적인 소비자 홍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라라올라의 경쟁품은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고 이사] 피로회복이나 기능무력 등으로 생각하면 약국에서 수많은 경쟁품들이 있습니다. 비타민 제품이나 박카스도 경쟁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경쟁이 될 수 있는 제품들은 약국 내에 있는 다양한 바이알, 앰플 제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자] 라라올라의 마케팅 전략 포인트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고 이사]약국에 다양한 앰플, 바이알 제품이 있었지만, 시장을 리딩하는 선도제품은 없었습니다. 그 동안 라라올라는 약사대상 세미나, 약사 부스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약사님들에게 지속적인 근거 중심 마케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의약품 임에도 현대인들의 에너지를 급속 충전시킨다는 브랜드스토리를 통해 제품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의 눈을 끌 수 있는 요소를 갖추게 되어 최근 ‘충전’ 이라는 컨셉트로 유투브 등 소비자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자] 라라올라는 직거래와 도매유통 등 이원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지? 또 라라올라를 취급하고 있는 약국 수는 얼마나 되나요? [고 이사] 라라올라 10ml와 라라올라20ml로 구분해서 설명을 드리면, 라라올라 10ml는 직거래, 영진약품, 도매유통을 하고, 라라올라 20ml는 직거래, 신신제약으로 구분해서 유통전략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라라올라를 취급하고 있는 약국은 3000개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기자] 오는 6월에 듀오클로 크림, 9월에는 데칼시트 등의 신제품이 출시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고 이사] 듀오클로는 기존 아시클로버 단일제제 연고의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구순포진에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아시클로버 뿐만 아니라 히드로코르티손이 함께 들어 있는 복합제제로서 구순포진의 초기에 빠른 효과를 나타냅니다. 아시클로버 단일제제 연고와 비교하여 더 빠르게 구순포진을 아물게 하는 임상데이터가 있습니다. 데칼시트는 이니스트가 스위스 가이스트리히사의 제품을 수입해서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진 일반약입니다. 성분은 비타민D, 칼슘, 인의 3가지 성분의 복합제로서 분유처럼 파우더 제형으로 되어 있어 국내 유일한 파우더 제형의 일반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생후 3주 후부터 복용가능할 정도로 안전하고 우유나 음식 등에 잘 녹아 영유아 및 어린이, 노인 등 전연령에서 복약순응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는 제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이 비타민D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상태에서 일반약으로서 발매되는 만큼 약국에서의 신뢰받는 포지셔닝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이며 한국인이 전연령에서 비타민D 결핍상태를 보이고 있고 관련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어 브랜드 마케팅으로 충분한 시장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기자] 이니스트바이오제약 마케팅 PM으로서 향후 비전과 전략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고 이사] 현재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는 전문약과 더불어 일반약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문약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약국,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회사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비전은 김국현 대표님이 전 임직원들과 함께 공유한 비전과 전략입니다. 저 또한 제 자신을 회사의 정체성과 같이해 회사의 성장이 저 개인의 성장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회사만의 차별화된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효율과 효과를 함께 달성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것입니다. [클로징 멘트] 네, '100인의 PM을 만나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더 알차고 다양한 소식 준비해서 다음 시간에 찾아 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9-05-25 06:17:09노병철 -
냉온찜질 신개념파스...아렉스의 성공비결은[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0인의 PM을 만나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신파스 아렉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이상곤 신신제약 마케팅팀 부장 자리해 있습니다. 이상곤 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이 부장]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부장님의 제약업계 경력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 부장] 일양약품(1996& 8211;2000)에서 의원 영업, 마케팅 A.M과 태평양제약(2000& 8211;2010)에서 OTC, Ethical 마케팅 P.M, Category Manager를 코오롱제약(2011& 8211;2015)에서 OTC마케팅을 그리고 2016년부터 지금까지 신신제약에서 마케팅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기자] 신신파스 아렉스는 언제 출시됐나요? [이 부장] 신신제약은 이 땅에 파스를 선 보인지 60년, 한국인의 통증케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파스의 명가로 거듭났습니다. 신신제약은 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하여 2007년 5월에 대표 브랜드인 ‘신신파스 아렉스’를 출시하였습니다.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강력하고 효과 빠른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의 결과로 출시된 신신파스 아렉스(Rx)는 Recipe의 약자로 ‘처방을 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축적된 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2007년 5월 발매된 ‘신신파스 아렉스’는 명품파스를 표방하며 약국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형(10x14㎠), 중형(10x7㎠), 소형(4.7x7㎠)으로 구성된 신신파스 아렉스는 최적의 파스 성분 및 함량을 바탕으로 어깨, 무릎, 허리, 목, 허벅지등 신체의 굴곡진 부분에 부착시켜 진통소염 효과를 보입니다. [기자] 신신파스 아렉스의 효능효과와 성분, 용법용량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 부장] 아렉스는 진통·소염(항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어깨결림, 요(허리)통, 타박상, 염좌(삠),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류마티스 등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법용량은 1~2회(제형적으로 피부 투과율이 탁월함)에 통증 부위에 첩부하면 됩니다. [기자] 신신파스 아렉스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이 부장] 첫째 냉찜질과 온찜질로 기능이 합쳐진 국내 최초의 파스입니다. 둘째 고무계 점착제를 적용하여 점착제 부작용이 적습니다. 셋째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하여 밀착성이 아주 우수합니다. 넷째 초기 냉감 작용에서 점차 온감 작용으로 변화합니다. 1차적으로는 l-멘톨/박하유/dl-캄파는 냉감작용을 2차 작용은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온감작용을 나타냅니다. 니코틴산벤질은 혈행 개선에 살리실산메틸은 소염진통작용을 산화아연은 피부수렴작용으로 근육통 치유에 빠르고 강력하게 작용하게 처방되어 기존 외용/소염 진통제와는 차별화된 제품입니다. [기자] 2018년 선포한 신신파스 스페셜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성과는 어떻습니까? [이 부장] 일반인 600명에게 물어봤습니다. 일반의약품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회사로 신신제약이라고 답한 비율은 1%였지만 파스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를 신신파스라고 응답한 비율은 42.3%로 나타났습니다. 신신제약으 2017년 8월 파스프로젝트를 통하여 파스를 전문으로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써 다음과 같이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았습니다. ● 파스는 저가 일반의약품이고, 약사에 있어 저관여 제품일 것이다? ● 그러나, 환자는 궁금할 것이다. 언제, 어떤 파스를 붙여야 하는지… ● Nsaid 성분에 따라 꼭 맞는 적응증이 있을 것이다? ● 환자의 self-medication, self-selection 을 위한 편익을 제공하면 매출 성장의 기회도 따라 올 것이다? ● 파스의 명가로, 신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 그렇게 된다면, 신신파스는 차별적으로 시장 우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신신제약은 파스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기 위해 신신파스의 42.3% TOM을 브랜드화 해, 파스의 명가 신신파스를 소비자가 알기 쉽게 아이콘화하자(디자인 출원 완료)라고 방향성을 설정했습니다. 제품을 소비자가 쉽게 인지하는 병증으로 매칭했습니다. [기자] 최근 신신파스 아렉스가 많은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상하신 상과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 부장] 2018년 파스 스페셜 리스트 활동 이후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8년 7월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9년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최하는 2019년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17년간 1위를 차지했던 브랜드를 누르고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자] 현재, 붙이는 소염진통제는 파스, 플라스타, 카타플라스마등 다양한 제형이 존재합니다. 전체 시장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아울러 어떤 제형이 시장을 리딩하고 있나요? [이 부장] 전체 붙이는 소염진통제 시장은 1000억원 정도의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켓에서는 오랜 기간 시장을 이끌었던 Nsaids계열 첩부제가 시장을 리딩하고 있으나, 근육통, 관절통, 류마티스, 허리통증, 어깨결림에 특화되어 있는 신신파스 아렉스가 시장에서 큰 관심을 일으키며, 최근에는 각 질환 및 연령, 성별에 세그먼트된, 차별화된 제품들도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기자] 현재 1/2/3위에 랭크된 제품은 무엇이고, 이들의 매출 실적은 얼마나 되나요? [이 부장] IMS DATA 2018년 4Q MAT기준 케토톱 약 360억, 신신파스 아렉스 62억, 케펜텍 약 56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매출은 그것과는 좀 다른 것으로 보여 집니다. [기자] 신신파스 아렉스의 실적은 어떻게 되나요? [이 부장] 2018년 약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1위 제품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오늘도 영업현장에서 신신파스스페셜리스트가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으므로 1위와의 격차를 조만간 줄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신신파스 아렉스의 마케팅 활동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 부장] 신신파스 아렉스는 광고를 통한 소비자 인지도 확대와 최근 트렌드에 맞게 디지털 중심의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 신신파스.넷 사이트를 오픈하며 약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질환의 이해를 좀 더 돕고 제품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신파스 아렉스는 USP를 중점으로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활동과 디지털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라인업 강화에 힘을 써 소비자들이 본인의 증상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기자] 신신제약은 일반의약품에 강점이 있는 제약사입니다. 전국 직거래약국 수는 얼마나 되며, 이중 신신파스 아렉스를 론칭한 약국은 어느 정도인가요? [이 부장] 전국에 약 2만여 개 이상의 약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신신제약 직거래처수는 약 8750개입니다. 그 중 신신파스 아렉스는 약 6000여개 신신제약 직거래처에 런칭되어 있지만, 직거래처외 도매상 거래 약국까지 합하면 약 13,000여개 이상의 약국에 입점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자] 신신제약 마케팅 PM으로서 향후 비전과 전략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 부장] 신신제약은 2019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과거 60년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 60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소비자의 Un-met Needs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불확실성의 시대에 가시성(Visibility)을 확보하여 제2, 제3의 신신파스 아렉스 같은 명품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끊임없이 사랑받는 100년기업의 초석을 만드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클로징 멘트] '100인의 PM을 만나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알차고 다양한 내용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9-05-18 06:26:35노병철 -
사노피, 암환우 위한 초록산타 봉사활동 눈길의약계 모습을 스틸컷 영상으로 압축합니다. 스틸컷 영상은 헬스케어산업 핫이슈와 사건사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로 재구성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 스틸컷 영상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회봉사 활동' 현장 모습입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한국 지사 창립기념일(4월 5일)을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젠자임코리아, 사노피 파스퇴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 책임 활동-원파운데이션데이(One Foundation Day)를 개최했습니다. 사노피는 2014년부터 회사 창립기념일을 ‘원파운데이션데이’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해 2015년부터 매년 4월 한 달 간 환자(Patient)와 환경(Planet)이라는 두 가지 주제와 연관된 사회 책임 활동을 국내 3개 지사의 임직원이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원파운데이션데이는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방 시설 보수 ▲요양원 방문봉사 ▲미세먼지저감 및 습지 환경조성 ▲시각장애인 야구장 관람 동행봉사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컬러링 북 제작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4월 한 달 간 매주 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열렸습니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원파운데이션데이 활동을 통해, 사노피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지역 사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의 동반자(Healthy Journey Partner)이자 한국 사회에서 신뢰받는 파트너(Trusted Partner)로서 지역 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며, 사노피 기업 비전인 임파워링 라이프(Empowering Life)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노피는 국내 지사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젠자임코리아, 사노피 파스퇴르가 함께 참여하는 원파운데이션데이 외에도 지사 별 지속적인 사회 책임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공동체를 위한 가치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 중입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5년 째 만성/희귀난치성질환/암 환아와 가족이 치료 과정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초록산타를 운영 중입니다. 젠자임코리아는 2014년부터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대규모 시민참여 형 공익캠페인 ‘착한걸음 6분 걷기’를 후원해 왔습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2011년부터 노숙인, 도서지역 초등학생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헬핑핸즈(Helping Hands)’를 진행해 왔습니다.2019-05-02 12:20:09노병철 -
"제네릭 생동 대란 최소화 위한 행정지원 필요"데일리팜 제35차 제약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이 어제(24일)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대강당에서 '제약바이오산업 뒤흔들 약가제도 개편안의 명과암'을 주제로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날 포럼은 이평수 전 차의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각 세션 주제 발표와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패널토론은 송영진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사무관(약가제도 개편안의 의미와 전망), 장우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과제와 나아갈 길), 박혜경 의약품정책연구소장(사용자 측면에서 바라본 약가제도 개편안), 배준익 법무법인 LK파트너스 변호사(약가제도에 대한 법률적 해석과 의견), 이종혁 호서대 제약공학과 교수(계단형 약가제도와 약가차등제에 대한 의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포럼 현장에서 발표된 핵심 내용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2019-04-25 06:19:31노병철 -
보령제약 예산 신공장 준공...바이오클로스터 성장보령제약 100년 미래를 책임질 예산 신공장 준공식이 23일 오전 충남 예산군 농공단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준공식은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김은선 보령제약그룹 회장, 양승조 충남지사,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 정관계 및 제약업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예산 신공장은 지난 2017년 3월 착공해 2년 여만에 완공됐습니다. 14만 5097㎡ 부지에 2100억원을 투자해 건립됐으며, 향후 보령제약 글로벌 진출의 핵심 시설로 평가됩니다. [현장 멘트] 안재현 보령제약 사장: "예산 신공장은 세계시장으로 비상하는 보령의 날개이자,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키고 실현시키는 것을 넘어, 미래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나갈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발돋을 할 것을 확신합니다. 예산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최고 품질의 의약품 특히, 카나브 패밀리와 항암제 그리고 앞으로 보령제약을 대표 할 혁신적인 면역항암제와 신약들이 전 세계 환자들에게 질병치료의 기쁨을 전해주고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실현시켜주길 기대합니다. 그것이 보령제약 예산 新생산단지 준공의 가장 큰 의미입니다." [현장 멘트] 양승조 충남도지사: "보령제약은 1963년 창업 이후 겔포스, 용각산 등 국민의약품을 생산하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오늘 완공된 예산 캠퍼스는 새로운 설비와 시스템을 갖춰다고 들었습니다. 제약/바이오클러스터 준공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길 250만 충남도민을 대표해서 기원드립니다." [현장 멘트]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보령제약 예산 신공장은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과 신성장 동력 그리고 선순환 구조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산 신공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스마트공장으로 카나브 등 주력 제품의 생산 확대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항암주사제 생산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신공장 생산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 2만8551㎡ 외형을 자랑하며 고형제, 항암주사제 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생산부터 포장, 배송까지 원스탑 체제로 구축돼 있으며, 전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보령제약 신공장은 해외 발매국이 확대되고 있는 카나브패밀리 글로벌화는 물론, 내용고용제와 항암제 생산에 특화된 스마트 공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공장은 이러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내용고형제 8억7000만정, 항암주사제 600만 바이알(Vial), 물류 4000셀(cells) 등 생산 및 물류 처리능력도 기존 안산공장 보다 약 3배 증대됐습니다. 여기에 확장이 가능한 구조로 건설돼 고형제 5배, 항암제 3배, 타 제형 생산시설도 추가가 가능해 향후 가동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령제약 예산 스마트공장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약/바이오클러스터로의 성장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 지방세수 증대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9-04-24 06:15:15노병철 -
치질약 No.1 브랜드 '치센'...2년 만에 40억 매출 비결[오프닝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0인의 PM을 만나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동국제약 박혁 부장과 함께 치질치료제 치센 마케팅 전략과 시장 전망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 나눠 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자리에 박혁 부장 나와 있습니다. [기자] 박혁 부장님, 안녕하십니까? [박 부장] 네, 안녕하세요. [기자] 부장님의 제약업계 관련 경력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 부장] 네, 저는 해군중위로 전역하고 2001년에 유유산업(주) (현재는 유유제약) 마케팅부에 입사하였습니다. 제가 입사했을 때는 저는 ETC PM으로서 의약분업이라는 제약업 및 약업계의 큰 변혁의 시대를 경험하였습니다. 2005년도 현재 동국제약(주)로 이직하였고 동국제약에서 조영제, ETC, OTC 등 다양한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였고 현재 OTC 마케팅부 부서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기자] 치센 출시 시점과 연도별 매출이 궁금합니다. [박 부장] 치센 캡슐은 2017년 5월에 공식 발매하였습니다. 회사 매출보다는 객관적인 시장자료를 보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발매한 연도인 2017년에 먹는 치질약 시장은 전체 치질 OTC 시장의 24.5% 점유율, 치센은 전체 치질 OTC 시장의 7.1%였는데 2018년에는 먹는 치질약 시장이 전체 시장의 55.2%로 2.7배 성장하였고 치센도 전체 시장에서 42.4% 점유율로 약 9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기자] 치센 개발 동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 부장] 치질은 사람이 직립보행을 하기에 발생할 수밖에 없는 천형같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보면 치질 환자가 꽤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러한 치질환자들은 본인이 치질환자인 것을 창피해 하고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하여 이 시장을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건강보험통계에 따르면 수술 건수 2위인 것이 치질임에도 불구하고 외래방문자 수는 98위로 그 차이가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수치가 주는 의미는 중증이 되어서만 병원에 방문함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약국 시장이 크지 않다는 것은 경 중등도의 환자들이 참고 방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소비자 조사를 해 본 결과 소비자들의 약국에 치질약이 있다는 인식이 매우 낮았습니다. 특히 먹는 치질약은 새롭게 여겼습니다. 여기에 소비자의 Unmet Needs 가 있음을 확인하고 제품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치센의 주요성분과 임상적 유의성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 부장] 치센의 성분인 디오스민은 식물에서 추출한 반합성 플라보노이드로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입니다. 치질의 원인이 항문혈관의 문제이기에 만성질환이고 이에 따라 개선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사용 편의성 및 간편성, 안전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치센은 이러한 관점에서 치질 관리 및 치료에 있어 매우 효과적인 약물입니다. 항문혈관에 작용하기 위한 먹는 약으로서 항문에 바르거나 투입하지 않기에 사용 편의성과 간편성은 치질 환자들에게 가장 크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기 임신 3개월 이내를 제외하고는 임산부와 수유부도 복용이 가능할 정도로 내약성이 우수하고 특히, 치센은 무색소 캡슐을 적용하여 색소에 민감한 분들한테도 적합합니다. 약사님들께서 꼭 기억해주셔야 할 것은 원인이 항문혈관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복약지도 시 최소한 2개월 이상 복용을 꼭 권장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치센은 어느 정도 수위의 치질 환자가 복용해야 하나요? [박 부장] 일반의약품은 정의상 가벼운 질환의 치료나 개선, 관리에 사용하는 약물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치센도 경증 또는 중등도 환자분들께 적용하고 수술이 필요한 중증의 환자분들은 병원으로 방문하셔야 합니다. 치질은 정도에 따라 1도에서 4도까지 나누어지는 치센은 경증 및 중등도, 즉 1~3도까지의 환자들에게 적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자] 우리나라 치질 인구는 어느정도 파악되고 있나요? [박 부장] 학술적인 자료를 보면 치질은 50대 이상에서 50%의 유병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45세에서 65세 사이에 가장 많이 호발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인구통계자료에 적용해보면 약 800만명의 잠재 환자군이 존재한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기자] 치질약 구매 연령과 성별 분포는 어떤가요? [박 부장]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학술적으로 40대 이상의 중년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며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1:1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치센 발매 후 조사를 해보니 구매 연령 및 성별이 유사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자] 치질치료제에 있어서 정제, 좌제, 연고제의 특장점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 부장] 치질에 있어 중요한 것은 위생의 문제가 아니고 항문혈관의 문제라는 인식입니다. 따라서 항문혈관에 작용하는 먹는 약이 원인치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좌제나 연고제는 주로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을 함유하고 있어 통증이나 부종이 심할 시 적용하는 대증요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2개월 이상 먹는 약 복용을 권해주시고 증상이 심할 시 대증적으로 연고나 좌제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센 같은 디오스민 성분은 내약성이 우수하여 임신 3개월 이후의 임산부 및 수유부도 복용이 가능하지만 연고나 좌제는 고혈압, 심장질환자, 갑상선질환자, 전립선비대증환자 등에게는 적용이 어렵고 임산부에게도 사용이 힘듭니다. 또한 연고 좌제 사용 후 7일까지 증상이 개선이 나타나지 않으면 중단해야하므로 주의하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기자] 국내 치질 치료제 제품 현황과 매출액은 어느 정도로 이뤄져 있나요? [박 부장] 국내 치질 OTC 시장은 크게 경구제, 연고제, 좌제로 구분되어져 있습니다. 2017년까지만 해도 연고제 및 좌제 시장이 전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메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치센 발매 이후 2018년도에는 경구제 시장이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여 주류가 되었습니다. 전체 치질 OTC 시장은 2018년 기준 100억원 정도이지만 지속적인 성장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경구제가 그 중심에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자] 치센은 2017년 첫 발매 당시 4억, 2018년 4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1년 만에 10배 이상 성장시킨 전략은 무엇인가요? [박 부장] 우선적으로 질환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이 주효했다고 판단됩니다. 치질의 원인이 위생의 문제가 아니라 항문혈관의 문제라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치질은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기에 방치하지 말고 관리해야 된다는 인식 전환 유도가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치질환자들에게 편의성과 간편성을 주는 ‘먹는 치질약’이라는 컨셉트 인식과 ‘치센’이라는 브랜드 인식 향상도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작용했다고 보여 집니다. [기자] 약사 대상 마케팅 포인트와 소비자 대상 마케팅 포인트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 부장] 약국에 오는 주 고객층은 중년이고 이 분들은 치질 유병율이 높은 연령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약국에서의 질환 노출을 위한 활동과 약사님들에게 치질과 관련된 정보 제공활동, 만성질환이므로 2개월 이상 복약지도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는 ‘치질 바로알기 캠페인’ 등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방치율을 낮추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 ]동국제약 치센은 전국 몇 개 약국에 론칭돼 있고, 일반약 영업사원 수와 도매비중은 어떻게 되나요? [박 부장] 치센은 100여명의 담당자를 통해 저희 직거래약국 대부분에 비치가 되어져 있고 도매를 통해서도 비거래 약국에 대부분에 비치가 되어져 있습니다. 새로운 시장이고 소비자 수요를 창출하는 마케팅을 진행하였기에 시장에서의 커버리지 확대가 매우 중요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자] 통상 개국약사들은 광고 제품에 대한 거부 반응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는 마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데요. 광고 제품이 약국 효자 품목으로 자리 잡을 수도 있을까요? [박 부장] 많은 약사님들이 광고 제품에 대해 큰 메리트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광고 제품은 약국에서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활용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광고 제품은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약국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고정적인 소비자 수요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치센과 같은 새로운 OTC 시장을 구축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약국에서 새로운 수요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요를 약국에서 잘 활용하시는게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 시장조사기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OTC를 구입하러 오는 고객들의 평균 구입하는 제품의 수가 1.1품목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광고 제품을 사러 오는 분들에게 보완적인 연계 제품을 같이 권하시어 구입 품목 수를 늘린다면 약국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자] 치센의 폭발적 성장은 직거래의 힘이었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직거래 영업사원은 부족하지만 일반약을 신규로 론칭할 계획인 제약사들에게 전략에 대한 팁을 주신다면요? [박 부장] 약가제도의 변화 등으로 앞으로 OTC에 대한 제약회사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OTC는 브랜드로 구축되면 오랜 시간동안 안정적인 매출 창출이 가능하기에 매력적입니다. 앞으로 일반약을 신규로 론칭을 한다면 시장에 대한 분석 등을 통한 인사이트를 가지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틈새시장 공략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기자] 동국제약 PM으로서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 부장] 저의 성과보다는 동국제약 OTC 의 성과라고 생각됩니다. 의약분업 이후 지난 10여년동안 여성갱년기치료제 훼라민Q, 먹는 탈모약 판시딜,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 먹는 치질약 치센 등이 새로운 시장 창출을 통해 약국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고 생각됩니다. [기자] 치센과 관련한 부장님의 향후 비전과 계획은 무엇인가요? [박 부장]치질은 혈관질환이고 만성질환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근본적으로 노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에서 치질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치질은 고통이 심한 질환이고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치센을 통해 치질질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진행을 막아 치질 고통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와 더불어 이러한 활동을 통해 회사 매출 성장에도 기여하였으면 합니다. [기자]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부장님! [박 부장] 수고하셨습니다. [클로징멘트] 네, '100인의 PM을 만나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2019-04-04 06:20:00노병철 -
파마리서치, 강릉 연구생산동 준공..."글로벌 도약"파마리서치프로덕트 제2공장·연구생산동 준공식이 27일 강릉시 대전동 과학단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준공식은 정상수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회장, 권성동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갈원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김한근 강릉시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2017년 착공해 지난해 11월 준공된 제2공장(GMP 증축)은 대지면적 1만8650제곱미터(5641평), 연면적 1만6030제곱미터(4849평)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연구생산동은 대지면적 6191제곱미터(1872평), 연면적 1926제곱미터(582평)로 지상3층·지하1층 외형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정상수 회장(파마리서치프로덕트): "10년 전, 제 고향 강릉에 제약공장을 설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23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부단한 노력 끝에 오늘의 결과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제1/2공장과 연구생산동 부지·시설에 500억원 상당의 자금이 투자됐습니다. 이 같은 첨단설비와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1000억 매출을 달성하고, 중견제약기업으로 성장함은 물론 남다른 가치 추구로 모범이 되는 제약사 그리고 더욱 노력하는 제약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성동 의원(자유한국당):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제2공장·연구생산동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타지역 보다 물류비용이 상승할 수 있는 강릉에 과감한 투자를 해 주신 정상수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파마리서치는 지난 2015년 상장된 제약기업인데, 강릉지역 소재 기업에서는 유일한 코스닥기업입니다. 정상수 회장님의 남다른 열정과 의지는 강릉지역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갈원일 부회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 "우리나라 재생의학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제2공장·연구생산동 준공을 축하드립니다. 파마리서치는 1993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룩해 오고 있습니다. 2013년 강릉 제1공장 완공 이후 지금의 제2공장과 연구생산동 준공은 제2의 도약의 길로 평가됩니다. PDRN 등 천연자원을 활용한 연구개발 능력을 십분발휘해 글로벌로 뻗어 가길 기원합니다." 제2공장에서는 CPDRN(코스메틱 관련 제품·리쥬란코스메틱·디셀), FPDRN(건기식 관련 제품), 히알루론산필러, 인공 콜라겐합성물질 등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연구생산동은 향후 파마리서치의 R&D 글로벌 전초기지로 첨단장비와 우수 연구진을 확보, PDRN 성분의 다양한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건기식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631억원의 매출 성과를 올린 파마리서치는 상처 치료 및 조직 수복 적응증을 가진 리쥬비넥스주와 점안제 리안, 퇴행성관절염치료제 콘쥬란, 재생 화장품 디셀 등을 생산하는 토털헬스케어그룹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9-03-28 06:19:29노병철 -
종근당 '키즈벨 어린이집', 육아복지 패러다임 선도종근당이 직원 육아 복지 향상과 직장 가치 실현 일환으로 사내 보육시설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관심이 모아 집니다. 지난달 28일 개원한 종근당 천안공장 '키즈벨 어린이집'은 만1~7세 자녀를 둔 종근당 직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키즈벨은 '아름다운 기업·가치있는 기업·창조적인 기업'을 창립정신으로 회사를 키워 온 고 이종근 회장의 유지를 받들고자 기획됐습니다. 이에 이장한 현 종근당 회장은 직원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정착을 실현코자 20억원을 투자하고, 지난해 12월 사내 보육시설을 완공했습니다. 키즈벨은 영& 8729;유아 49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9명의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보육합니다. 대지 2960㎡(897평), 연면적 600㎡(182평) 규모의 단층 구조인 키즈벨 어린이집은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돼 실내& 8729;외 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어린이집 운영은 영& 8729;유아 전문 보육기관인 한솔어린이보육재단에서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현주 원장(키즈벨 어린이집): "키즈벨 어린이집은 물리적 소통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보육실마다 전면창이 설치돼 있고, 전체적으로 자연 채광이 우수한 시설입니다. 아이들과의 소통과 학부모들과의 관계를 꾸준히 유지함은 물론 교사들과 서로 협력하는 어린이집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키즈벨은 '사랑·협동·신뢰'라는 재단의 철학을 기반으로 아이와 교사·부모가 함께 성장하고, 협동육아 실천을 슬로건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감발달을 위한 모래놀이터, 어린이 텃밭, 야외 정원 등 다채로운 보육시설과 환경도 키즈벨의 자랑 중 하나입니다. [인터뷰] 김현주 보육교사(만3세 가온반): "다른 어린이집과 차별화된 점은 친환경 설계로 이루어진 실내외 구조입니다. 저 또한 아이들이 언제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할 수 있도록 키즈벨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육시설이 공장 정문에 위치해 있다 보니 학부모들이 출퇴근 시간과 휴식 시간을 이용해 언제나 자유롭게 자녀를 만나 볼 수 있어 직원 만족도가 높습니다.[인터뷰] 김병석 과장(종근당 품질연구과): "점심시간이나 휴식 시간을 이용해 아이를 보러 옵니다. 외부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낼 때는 등& 8729;하원 시간과 출& 8729;퇴근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이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고 너무 좋습니다. 회사에 안전하고 전문적인 보육프로그램을 갖춘 어린이집이 개설돼 걱정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정은 과장(생산기획팀): "출근 후에도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아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친환경 소재와 자연친화적 시설로 이루어진 어린이집에 믿고 맡길 수 있어 안심이고요. 제가 올해 7월경에 둘째 아이를 출산하는데, 둘째 아이도 사내 보육시설 키즈벨 어린이집에 맡길 생각이에요. 사내 보육시설이 새로 생겨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직원 행복과 소통을 새로운 경영철학으로 내건 종근당이 제약업계 육아복지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9-03-07 06:17:03노병철 -
"R&D 체질 개선" VS "매출 타격"...공동생동 향방은데일리팜 제34차 제약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이 어제(13일)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대강당에서 '공동·위탁생동 제한, 제약산업에 미칠 파장은?'을 주제로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날 포럼은 이재현 성균관대 약대 교수를 좌장으로 각 세션 주제 발표와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패널토론은 정현철 식약처 의약품정책과 사무관(제네릭 규제 및 공동·위탁생동 정책 방향),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정책실장(공동·위탁생동 제한과 의약품 품질관리 정책), 조진효 한미약품 팀장(생동규제와 관련한 제약업계 입장), 김만규 씨트리 이사(공동생동에 대한 씨트리 임직원들의 의견과 제안), 김호현 한국의약연구소 대표(생동시험의 효율적 관리 방안과 정책 방향), 이동욱 알리코제약 부장(공동·위탁생동 제한에 대한 중소제약사들의 입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포럼 현장에서 발표된 핵심 내용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2019-02-14 06:19:0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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