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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팍스로비드, 경증환자 투여·가격 적정한가" 질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난 27일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식약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데 대해,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가 심사과정의 부실성과 효과 가능성 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건약은 30일 '코로나19 경구용치료제에 대해 우리가 질문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6가지 질문을 카드뉴스로 작성, 배포했다. 건약은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경증 및 중등증 환자 중 중증위험이 높은 환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으로 미각이상, 설사, 혈압상승 등의 부작용이 있고 항고지혈제, 항부정맥제, 진정·수면제 등 다양한 의약품과 병용을 주의해야 하는 약물로 알려져 있다"며 "▲식약처의 심사과정의 부실성 ▲현장에서의 효과 가능성 ▲경증 환자 사용에 대한 치료이익 유무 ▲공급 부족문제 해소 노력 부재 ▲공정가격 협상 부재 ▲북한 치료제 공급 검토 부재 등에 대해 질의한다"고 밝혔다. ◆팍스로비드는 어떻게 6일만에 심사 끝났나= 질병관리청은 12월 22일 식약처에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했고, 27일 식약처가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다른 신약들도 사전검토 과정을 겪고 평균 10개월의 허가 검토 과정이 있다. 또한 신약 허가자료는 매우 방대해 종이로 출력하면 이삿짐 트럭을 채울 만큼의 양으로 6일 만에 모두 검토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부실심사 우려가 있으며 혹은 외국 규제기관에 의존한 허가심시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임상시험 대상자의 제한, 실제로도 효과 있나= 팍스로비드 중요 임상시험인 EPIC-HR의 대상자는 주로 입원하지 않은 경증 및 중등증 환자, 코로나19 중증위험이 높은 자, 한 가지 이상의 증상발현이 5일 이내인 자, 백신 미접종자, 진단 후 가능한 빠르게 참여한 자였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 중증위험이 높지 않은 사람, 증상발현 5일이 지난 사람, 진단 후 치료까지 시간이 지체된 사람, 중등증 이상의 환자도 약을 복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 ◆경증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이 과연 적정치료인가= 현재까지 팍스로비드의 검증된 효과는 입원 및 사망위험을 낮추는 효과다. 그리고 실제 가격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 거래 가격은 대략 63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그럼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및 사망위험을 낮추기 위한 치료제에 63만원을 투여하는 게 적정 가격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미국 임상경제검토연구소는 렘데시비르를 전통적 비용효과성 방법으로 분석 시, 중등증·중증 환자에게 사용한 경우 2470$의 치료이익이 있지만 경증환자에게 사용했을 때 70$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팍스로비드 왜 부족해야 하나= 현재의 코로나19는 글로벌 공중보건위기 상황이다. 2001년 도하선언에 따르면 WTO 회원국들은 공중보건을 보호하기 위해 의약품 접근을 촉진하는 회원국의 권리를 지지받아야 한다고 확인하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팍스로비드의 제네릭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이 약은 특별한 기술없이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는 감염병 대응을 위해 화이자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보호를 우선해야 한다. ◆팍스로비드 가격은 파는사람 마음대로여야 하나= 본래 의약품 가격 결정은 정부와 제약사 간 충분한 협상 노력이 필요하다. 과도하게 높은 가격은 환자의 치료받을 권리를 해칠 수 있고 너무 낮은 가격은 제약사의 개발동기를 저해할 수 있다. 환자의 접근성과 제약업계의 연구개발 촉진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의약품 공정가격을 고민해야 한다. 이러한 공정가격과 건강한 시장형성을 위해 의약품 가격 정보는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돼야 하지만 화이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공중보건위기를 무기로 가격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해치는 행위를 벌이고 있다. ◆우리는 왜 북한에 팍스로비드 공급에 대해 논의하지 않나= 이웃국가 북한은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몇 안되는 국가다. 북한에 백신공급이 되지 않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냉동실 이하의 보관조건 문제와 건강한 사람에게 발생하는 부작용의 면책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증상발현 환자에게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 이슈도 피할 수 있고 보관도 상온에서 오랫동안 할 수 있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북한은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오래된 봉쇄 속에 경제위기에 직면해 있다. 화이자는 지난 11월 북한을 포함한 저소득 국가 95개 국에 팍스로비드 특허를 풀었기 때문에 한국정부는 인도주의적 목적으로 국내 제약 시설을 이용해 팍스로비드 제네릭을 생산해 북한에 공급하는 방법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2021-12-30 13:25:50강혜경 -
마포구약 감사단 "힘든 시기에도 최선 다해준 임원들 칭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 감사단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최선을 다해 의약품안전사용 교육과 진로박람회, 회원 약국 에어컨 청소 등을 실시한 안혜란 회장 이하 임원들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28일 오후 5시 구약사회관에서 2021년도 하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안혜란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회원 약국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나름의 노력을 다했지만 미흡했던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된다"면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회무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준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갈음했다. 오영돈·김은주 감사는 올해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위원회 중점 사업 등을 전반에 걸쳐 감사했으며, 특히 청소년 진로박람회 등은 다른 분회에도 귀감이 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감사단은 "안혜란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임위원장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며 "남은 임기까지 최선을 다 해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으며 안혜란 회장과 박일순·이경희 부회장이 감사를 받았다.2021-12-30 11:58:00강혜경 -
고양시약, 약국만 있는 차등수가제 개선방안 상급회 건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29일 2차 온라인 상임이사회를 열고 차등수가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계성 단장은 "2015년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폐지된 차등수가제가 약국에서는 현재까지도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이는 이미 삭감된 수가에 약사의 직능이 분명하게 반영돼 있는 만큼 삭감된 수가를 재원으로 '약가인하 보상기금'을 만들어 지속 적립해 약가 인하시 회원에게 선지급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차등수가제 관련 건의는 상급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어 시약사회는 일반회계 1억 9000여만원, 연수교육비 예산 4500여만원 등 2억 4000여만원의 2022년도 예산을 수립해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각 팀별 사업평가도 진행됐는데 김은진 회장은 약사회무총괄팀의 경우 연수교육 수강회원 격려선물, 국수 인증샷 이벤트 등에 준한 다양한 회원 이벤트가 차기 집행부에서 추진되면 좋겠다고 말했고 회원 민원에 빠른 대응을 하고, 음지에서 최선을 다하는 회원권익수호팀의 노력을 격려했다. 통합학술지원팀은 고양시에서 이미 확보된 연수교육 제작기술의 활용이 타 분회까지 함께 참여해 좋은성과를 보여줬고 약사직능개발팀은 감염병 사태에서 계획했던 교육들이 무산돼 아쉬웠지만, 가능한 학교교육 중심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온라인 사회공헌기금 모금회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뒤 이어 다른 분회의 비슷한 진행방식이 많이 눈에 띈다. 감염병 이전과 이후 변함없이 예산집행 및 복지사각 해소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사회참여사업팀을 격려했고, 향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야외 대면 동호회 활동을 추진해달라며 문화복지단에 주문했다.2021-12-30 10:54:59강신국 -
약사회, 의약품 이상사례·환자안전사고 시스템 개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의약품 이상사례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시스템(KPA SafePharm System)을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31일 오픈되는 KPA 보고 시스템은 ▲보고 대상별 선택 화면 ▲이상사례 코딩체계를 국제의약용어(MedDRA)로 변경 ▲의약품 등 이상사례 보고 항목 추가(부작용예방카드 발급여부 체크 등) ▲환자안전사고 보고 항목 추가(사고 단계 및 사고 유형 등) 등이 개선됐다. 특히, 보고 대상별 선택 화면은 약국에서 보고할 수 있는 대상을 확인하고, 대상별로 상세 보고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고 그 대상으로 ▲환자안전사고 ▲의약품 이상사례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의약외품 이상사례 ▲의료기기 이상사례 ▲부정불량의약품 등으로 구분됐다. 본부는 이번에 개선한 의약품 이상사례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시스템의 사용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모세 본부장은 "약국에서 보다 편하게 의약품 이상사례와 환자안전사고를 보고하기 위해 시스템 개선을 진행했다"며 "코로나19로 보건의료 체계와 국민건강에서 약국의 역할이 증대된 상황을 감안해 약국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고에 대해 약국의 적극적인 보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KPA 보고 시스템 기능에 대한 설명은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홈페이지(www.safepharm.or.kr) ▷알림마당 ▷공지사항에 게시됐다. 아울러, 유튜브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를 통해 구체적인 보고방법에 대한 시연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2021-12-30 10:44:56강신국 -
"연말연시 온기 전해요"…대전시약, 이웃돕기 성금 쾌척[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연말연시 이웃돕기에 100만원을 쾌척했다. 대전시약은 지난 28일 유성구청(구청장 정용래)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용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도움을 주는 대전시약사회에 감사한다"며 "소중한 성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전시약사회는 보호작업장과 지적장애인 재활센터 등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1-12-29 17:43:39강혜경 -
[강동] 신민경-이광희, 맞대결...1월 8일 총회서 선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강동구약사회 17대 회장직을 놓고 새로운 약사회 프로젝트에 돌입하겠다는 신민경 후보(59, 이화여대)와 젊은 리더십을 내세운 이광희 후보(50, 중앙대)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현 회장 대 부회장간 맞대결로, 이미 두 후보는 지난 주 23일과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약국 방문 등 본격행보에 돌입했다. 강동구약 총 유권자수는 373명으로, 내년 1월 8일 정기총회장에서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구약사회는 당초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려 했지만 규정에 따라 현장에서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기호 1번 신민경 후보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강동구약사회 회무 시작해 약사로서 자긍심과 약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료이자 이웃으로 언제 어디서든 늘 함께 해왔다"며 "약사의 권익을 최우선하는, 약국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새로운 강동구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러면서 '든든한 약사회, 도움되는 약사회, 친근한 약사회, 행복한 약사를 위한 약사회, 열일하는 약사회'라는 5대 공약을 제시했다. 법무·노무·세무 서비스 지원과 회원 고충 TF팀을 통해 든든한 약사회를 만들고, 불용재고 반품사업이나 경영·판매 노하우 강좌를 통한 도움되는 약사회,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의 목소리가 회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친근한 약사회를 건립하겠다는 것. 또한 동호회 확대·활성화 지원, 약국 인터리어·컴퓨터 전기선 및 랜선정리 등 약국 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문화 복지를 지원하고 불법·편법적 약배달과 한약사 일반약 판매 문제 해결에 적극 대처하는 열일하는 약사회로 약권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설명이다. 강동구약사회 선거의 주요 쟁점이 되고 있는 '회관 재건축' 문제에 대해서도, 신민경 후보는 "회관 재건축은 매우 중요한 현안으로 단시일 내에 성사되지 않는다. 잘하면 개발이익금이 발생하지만 잘못할 경우 오히려 개발분담금이 발생해 회원들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며 "회관 재건축 문제를 재정상황을 고려해 원점에서 재검토해 회원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강동구약사회 총무와 여약사위원장, 여약사담당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구약사회 총무담당 부회장과 대한약사회 여약사이사를 맡고 있다. 기호 2번 이광희 후보는 "회원들을 위해 발벗고 뛰는 젊은 회장"이라며지난 3년간 회장으로서의 역할 등을 재신임 받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 후보는 '지키겠습니다'와 '실천하겠습니다'라는 큰틀에서의 공약을 제시했다. 지키겠습니다 공약에서는 강동구약사회 재건축을 약사회에 유리한 조건으로 마무리짓고, 약권을 교란하는 불법 약배달 행위 등을 척결해 약권과 환자건강권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실천하겠습니다 공약에서는 회원들과의 소통강화를 통한 고충 신속 해결, 회원들을 위한 컴퓨터·세금 및 금융상식·OTC·한방 등 맞춤교육 실시, 도매업체와의 MOU체결을 통한 불용재고의약품 교환·낱알반품 신속 처리, 무자격자 판매행위·면대·조제료 할인·환자유인행위 등 약사법 위반행위 척결, 일반약 가격지키기 상시캠페인 및 지도 강화, 숨어있는 금융비용 산정 등 6가지를 제시했다. 이 후보는 "재건축 조합장으로서 강동구약사회 회관 재건축을 가장 공정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라며 "연임이 된다면 구태한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강동구약사회 윤리, 총무, 정보통신, 한약정책위원장과 대한약사회 총무, 법제, 정보통신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9년부터 강동구약사회장직을 수행했다. 한편 강동구약사회 제43회 정기총회는 1월 8일 오후 5시 씨어터웨딩프라하에서 열린다.2021-12-29 16:17:06강혜경 -
은평구약 감사단 "다제약물 방문약료, 칭찬할 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28일 오후 7시 구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1년도 하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감사에 앞서 우경아 회장은 김동배, 최영혜 감사와 회장단, 상임위원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동배, 최영혜 감사는 2021년도 분회 세입, 세출에 대한 일반 회계와 특별 회계사항의 세부사항을 확인하고 회무, 위원회 사업 전반에 걸친 지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감사단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우경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상임위원장들이 단합해 3년 임기를 끝까지 회원 약사들과과 약사회를 위해 추진해 준 데 대해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관내 80명에 달하는 다제약물 대상자 방문 복약지도와 회원 약사들을 위한 기존 사업들을 모두 진행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앞으로도 배달앱 관련 대응과 최근 문제가 된 로사르탄 제제 회수 반품을 제약사가 신속히 처리하도록 상급회에 건의하고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김동배, 최영혜 감사를 비롯해 우경아 회장, 박인순, 윤명로, 임기민 부회장, 왕문경 총무위원장, 윤희경 여약사위원장, 고호식 윤리위원장, 김현아 약학위원장이 참석했다.2021-12-29 14:04:46김지은 -
강남구약, 늘어난 개국회원...내년도 예산 증액 검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가 29일 현 집행부 마지막 총회 개최를 위한 최종이사회를 진행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을 논의했다. 올해 강남구에서만 신규 개설 약국이 31곳으로, 면허신고제 시행 등과 맞물려 회원수가 늘어남에 따라 내년도 예산액 증액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12시 구약사회는 프리마호텔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 예산안과 표창 예정 명단 등을 논의해 총회 상정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총 49명 중 참석 18명, 위임 18명으로 성원됐다. 문민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기 이듬해부터는 코로나로 인해 사업이 많이 변동되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새로운 사업을 시도해보는 긍정적인 면도 있었다”면서 “한약사, 대체조제 활성화, 배달앱 등의 현안에 빠르게 대응하려고 노력했다. 닥터나우 광고를 저지하기 위해 1인 시위로 변화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복지부에 항의 방문하며 빠른 대응을 촉구했었다”고 올해 회무를 설명했다. 이어 문 회장은 “연수교육은 여러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서초, 송파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하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집행부 임기 마지막이 가까워지고 있다. 다음달 결정되는 신임 회장에게 잘 인수인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2021년도 사업 결산과 2022년도 계획에 따른 예산액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2021년도 결산액으로 2억7809만9223원을, 2022년도 예산액은 사업계획안에 따라 2억5941만5308원을 심의했다. 회원수 증가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을 증액하자는 의견이 있어, 상임이사회 재논의 후 총회 상정하기로 했다. 또 여약사위원회 사업인 자선다과회의 매끄러운 진행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정기총회 표창 예정 명단 ▲강남구약사회 표창패-김미성(밝은약국), 김민정(논현수약국), 김소연(하이약국), 김화빈(일원역약국), 이미정(영양과건강약국), 이연수(삼성수약국), 전윤우(소나무약국), 정수진(센트럴약국), 김성민(도곡메디칼약국) 약사 ▲모범반회 단체 표창 대상-대치반 ▲서울시약사회 표창 대상자-권지현(이룸약국), 양혜영(두리약국) 약사 ▲감사패 대상자-박대영(백제약품) ▲30년 이상 개국 기념품 대상자-김미화(서울메디약국), 신기중(국송약국), 신영옥(해성약국) 약사2021-12-29 13:06:43정흥준 -
성북 분회장 선거, 여약사 임원 3명 격돌...최대 격전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대 4파전까지 예상됐던 서울 성북구약사회장 선거가 최종 3파전으로 압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 집행부 여성 임원 간 경쟁이다. 29일 서울 성북구약사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분회장 선거에 최종적으로 기호 1번 이성희(이화여대, 60, 기호 1번), 기호 2번 최명숙 부회장(삼육대, 63, 기호 2번), 기호 3번 서미영(숙명여대, 60) 부회장의 출마가 확정됐다. 후보로 압축된 3명의 약사 모두 현재 성북구약사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전영옥 현 회장과 함께 지난 6년의 회무를 함께 해 왔다. 더불어 이들 약사는 평균 10년 이상 약사회 회무를 맡아온 베테랑 임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희 부회장은 출마와 관련해 “회원 고충을 직접 찾아가 바로 해결하는 회장이 되고 싶다”면서 “더불어 회장 단임제로 회무를 탄력있고 강력하게 추진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명숙 부회장은 “약사회에서 30년 이상 회무를 했다. 그간의 경험을 녹여 내 회원들에 실질적 혜택이 가게 하고 싶다”면서 “성북은 전통적으로 선, 후배 약사 간 끈끈한 정이 있다. 유대와 소통을 강화해 화합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서미영 부회장은 “무엇보다 분회는 회원 약사들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것이 첫번째 과제라고 생각한다”면서 “회원 약사들의 힘든 부분을 해결하고 약사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명의 후보는 오는 31일 오전 12시 동시에 구약사회관에서 후보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보 등록에 앞서 지난 선관위 회의에서 3명의 후보는 기호추첨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오는 1월 15일 진행하는 정기총회에서 선거를 진행하며, 단선을 통해 최다 득표자를 당선자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보가 3명으로 치열한 선거가 예상되는 만큼 구약사회는 회원 약사들의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이날 정기총회와 함께 연수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아무래도 선거가 있다보니 참석 인원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기존에 성북구청에서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참석 인원 제한때문에 장소를 관내 웨딩홀로 옮겼다”고 밝혔다. 한편 성북구약사회는 오는 1월 1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성북구 에디스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2021-12-29 11:51:47김지은 -
권영희 당선인 "임금명세서 작성 무상 지원합니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당선인이 28일 서초구를 시작으로 약국 임금명세서 작성 무상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권영희 당선인은 이번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당시 제37대 서울시약사회 인수위원회 발족과 함께 임금명세서 작성 무상지원을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번 임금명세서 무상 지원 계획에 대해 당장은 수요 예측이 어려워 서초구를 시작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개선점 등을 파악한 후 새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전 회원 약국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희망을 원하는 약국은 오늘(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8일간 서초구약사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관련 내용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 약국은 우선 5인 미만 사업장(대표자를 제외한 4인 이하)이다. 권 당선인은 “인수위 발족과 동시에 무상 지원을 지원하며 수요 예측이 필요해 서초구를 시작으로 실시하게 됐다”면서 “개선점을 점검해 전체 회원 약국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당선인은 '제37대 서울시약사회 출범준비위원회(가칭)‘을 가동, 오늘(29일)부터 서울시약사회 인수인계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1-12-29 09:44:4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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