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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약, 가야 문화축제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경남 김해시약사회(회장 최종석)는 오늘(30일) 개막한 제42회 가야 문화축제에서 관할 보건소와 함께 시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종석 회장은 현재 경남마약퇴치운동 본부 부지부장과 청소년 의약품 오 남용 예방 강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의약품 안전사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 건강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8-04-30 17:51:42김지은 -
추무진 회장 퇴임 "의협, 국민 존경·여론 힘 얻어야""의료계 주장과 요구를 관철하려면 국민 마음과 여론의 힘을 얻는 노력을 해야 한다. 차기 집행부에도 힘을 모아야 한다. 그 길만이 현재 의료계가 겪고 있는 난관을 극복할 방법이다." 오늘(30일)로 임기를 마치는 제39대 추무진 의협회장이 퇴임사를 통해 이같이 제언했다. 의협이 전문가 단체로서 적극적인 국민 소통과 참여로 여론을 의료계 편으로 만드는 데 노력해야 한다는 게 추 회장의 마지막 당부다. 추 회장은 "39대 회장 역할은 끝나지만 의사회원의 한 사람으로 되돌아가며 회원과 함께 분노하고 울고 웃었던 시간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운을 뗐다. 추 회장은 지난 3년 간 회장으로서 의사 자긍심과 권익 제고를 위해 힘쓴 결과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원격의료 등 의료영리화 서비스기본발전법을 막아냈다고 자평했다. 추 회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젊은 의사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주기 위해 의협회관 신축과 오송 사무소 개설에 힘썼다"며 "전공의특별법 제정은 젊은 의사 수련환경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의료인 행정처분 시효 도입, 노인정액제 개선, 차등수가제 폐지 등을 이끌어 내고 보험급여수가 3년 연속 3%를 이룩했다"며 "이는 향후 수가 정상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회장은 메르스 사태, 살충제 달걀, 생리대, 미세먼지, 혼밥, 안아키 등 사회문제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의 골밀도 검사 시연 문제점 등 이슈에 전문가단체로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고도 했다. 오는 5월 1일 정식 출범하는 제40대 최대집 회장 집행부에 힘을 실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추 회장은 "새 집행부를 중심으로 전 의료계가 화합·소통해 지금보다 나은 여건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며 "그래야 의료계가 직면한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2018-04-30 15:45:23이정환 -
"15분 심층진료, 환자·의사 만족도↑, 검사량·진료비↓"상급종합병원의 15분 심층진료가 환자·의사 만족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진단검사량이나 진료비는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첫 근거가 나왔다. 심층진료 환자군은 진료 만족도, 의사 점척도, 진료시간 충분도, 환자권리보장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일반진료 대조군 대비 더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진단검사량과 진료비 등은 심층진료군이 대조군 보다 전체적으로 더 낮았다. 심층진료가 건보재정 누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30일 서울대병원은 13명의 교수를 대상으로 심층진료 시범사업 연구용역 1차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병원은 심층진료가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총진료비는 줄이는 결과를 냈다고 요약했다. 또 심층진료가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희귀질환자 진료 집중도를 높여 경증환자의 1차의료기관 회송률도 증가시켰다고 분석했다. 이번 평가는 내과계, 외과계, 소아과계로 나눠 심층진료군과 대조군을 비교했다. 환자만족도 진료내용, 진료비, 회송률 등이 평가기준이다. 평가기간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 31일까지로 심층진찰 환자 373명 중 응답자 274명의 성별·나이를 매칭해 같은 의사 진료를 받은 대조군 140명을 직접 비교했다. 신규환자와 초진환자가 주요 평가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심층군의 의사 점척도는 3.71로 대조군 3.28보다 높았다. 진료시간 충분도 역시 심층군이 3.69, 대조군 2.84로 높았다. 치료과정 만족도도 심층군이 3.55, 대조군이 3.06으로 집계됐다. 환자권리보장의 경우 심층군 3.64, 대조군 3.13의 수치를 보였다. 진료시간 만족도 평가에서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심층군이 92%, 대조군이 71%로 21%p 격차가 났다. 외래진료 만족도 역시 심층군이 10점 만점에 9.04점, 대조군이 7.65점으로 우월했다. 심층진료는 진단검사량과 처방약제량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중증질환자와 내과계에 심층진료 적용 시 검사량을 더 크게 줄였다. 소아과계는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다. 영상의학 검사량과 약제 처방량은 심층진료군이 약간 더 높았다. 병원은 심층진료 시 소아과 진단검사량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영상의학검사와 처방약제량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초기면담이 충분히 이뤄져 재진 검사·처방이 줄고 초진 검사·투약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다만 병원은 이같은 가정을 확인하려면 심층진료 환자의 추적관찰로 생애 총 진료비와 사회적 비용을 추적·연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층진료는 진료비도 축소시켰다. 특히 내과계와 중증질환군 진료비를 두드러지게 줄였다. 회송률은 심층군이 44.4%, 대조군이 29.1%로 집계됐다. 특히 진료회송서·소견서를 발급해 회송하는 적극적 회송은 심층군 19.5%, 대조군 4.2%로 심층군이 유의하게 높았다. 참여의사 만족도 조사 결과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의사와 환자 간 신뢰감 9.18점, 직업전문성실현 8.91점, 의료 질 8.82점, 환자 질병이해도 8.82점, 의사결정과정 공유 8.73점, 보상수준 4.45점이었다. 서울대병원은 "심층진료가 환자와 의사 만족도를 제고하고 검사량과 진료비 감소·증가 등 변동이 있었다"며 "의료 질 측면에서 적정진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병원은 "이번 연구는 연구대상이 서울대병원으로 제한됐고 일부 진료과만 포함돼 한계가 있다"며 "엄밀한 정책평가를 위해 추후 대상기관과 진료과를 확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업을 주관하는 권용진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은 "심층진료 사업으로 서울대병원은 환자중심 적정진료 실현과 환자·의사 만족도를 모두 높이는 대안 마련에 어느정도 성공했다"며 "심층진료는 상급종병이 중증·희귀질환자 대상 진료에 집중하고 경증환자를 지역사회로 회송시켜 의료체계 정상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권 단장은 "의료전달체계를 선진화하려면 상급종병에서 경증 판명된 환자가 동네의원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이번 평가를 진행했다"며 "의원 진료를 거쳐 종병으로 환자를 보내는 식의 진입규제 보다는 종병 진료를 마치고 경증 환자를 의원으로 돌려보내는 게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2018-04-30 14:25:21이정환 -
양천구약, 영월서 회원·가족 등산모임 진행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등산동호회는 지난 29일 강원도 영월에서 구회원 및 가족동반 등산 모임을 개최해 회원, 가족들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 및 가족들은 영월의 장릉, 청령포 등 단종유적지 탐방 외에도 동강 어라연계곡, 고씨굴 등을 둘러봤다. 특히 장릉에서 진행되는 단종문화제행사의 단종국장행렬 및 신령굿판 등을 관람했다. 양천구약의 한 회원은 "약국에 종일 있다 이렇게 날씨 좋은 봄날 영월의 아름다운 풍경과 의미있는 문화체험 등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새로운 활력과 기운을 북돋우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2018-04-30 14:21:49정혜진 -
부산여약사회, 이주민에 복약상담·무료투약 봉사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희정)는 29일 부산 전포동 'SOMI' 이주민 무료진료소에서 의료 취약 계층 외국인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투약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주민과함께(이사장 조병준) 무료이동진료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활동에는 부산시여약사회를 비롯해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지역병원 의사, 통번역활동가, 의료도우미 등이 함께 한다. 박희정 부산시여약사회장은 "부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뿐만 아니라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도 의료적 접근성이 떨어져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며 "이 단체는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등 해외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부산시여약사회는 2016년부터 참여해 매주 여약사들이 활발히 봉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원봉사활동에는 박희정 회장을 비롯한 부산시여약사회와 부산약대여동문회 소속 허경희, 서미정, 박희선, 류환선 약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주민 무료진료활동은 일반진료와 치과진료로 매주 일요일 진행되고 있으며, 1년에 두 차례 정기 건강검진도 실시하고 있다.2018-04-30 14:15:04정혜진 -
성동구약, 7주간의 '약국경영활성화' 학술강좌 마무리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약학담당 부회장 김선유)는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된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학술강좌'가 오는 5월 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5월 1일 열리는 학술강좌는 최치원 약사(본회소속회원), 신진하 약사가 강사로 나선다. 최 약사와 신 약사는 ▲최신 10종 이상의 영양소 적용과 근거 ▲장에 작용하는 천연 방어물질의 적용범위 및 근거 ▲실제 영양소 적용 약국 임상의 타입별 해설 등의 교육 내용으로 실시된다. 김영희 회장은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7주간 학술강좌로, 회원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알찬 강의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2018-04-30 11:56:5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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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약대 부산동문회 "가족같은 동문 되겠다"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부산동문회(회장 배성진)가 28일 노블리아 뷔페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어 가족같은 동문회를 약속했다. 배성진 회장은 "지난해 몇 년 만에 실시한 가을 야유회가 회원단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오는 5월 동문회에서 원로선배님을 위한 2박3일 여행을 준비 중이다. 효도 관광 이상으로 편안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 동문 유입이 갈수록 줄고 동문회가 고령화되는 현실을 감안해 모든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가족'같은 동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창욱 부산시약회장은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중앙약대 출신 선배님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회무에 임해 받은 사랑과 후원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종오 중앙약대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1년에 9000만 원 이상 전달하고 있다"며 체육대회 등 동문회 단합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황완균 중앙약대학장은 "재부동문회의 후배와 모교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중앙대 개교 10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 등의 행사를 계획 중이다.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총회는 신입회원 소개와 2017년도 결산 2030만9927원을 승인하고, 올해 모교 장학금, 모교 행사 참여, 동문모임 활성화, 타동문회와 유대강화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예산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또한 동문회 미래를 이끌 젊은 기수들의 동문회 참여를 위해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홍종오 중앙약대 총동문회장, 황완균 중앙약대학장,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박희정 부산여약사회장, 각 재부약대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중앙약대 총동문회장 공로패=노재하(21회) ▲중앙약대 학장 공로패=황인영(16회) ▲부산동문회장 공로패=송정숙(30회) ▲부산동문회장 감사패=전병관(삼원약품)2018-04-30 10:39:3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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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자선다과회 열고 사회공헌기금 마련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최영순, 위원장 곽명애)는 지난 25일 '행복중심 사랑나눔 자선다과회'를 열고 2300여 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다. 신용종 회장과 최영순 부회장은 따뜻한 정성과 사랑으로 모인 성금을 한푼도 헛되지 않게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다과회에서 여약사위들은 유기농 음식으로 준비했고 장바구니도 나눠 줬다. 또한 회원들이 함께하는 음악회을 마련, 약사회원 모두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신경민 국회의원 , 마숙란, 허홍석 구의원, 영등포보건소 김인령 의약과장, 건강보험공단 김재훈 지사장, 이상훈 의사회장, 정진원 영등포사회복지회장, 각구 분회장,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2018-04-30 09:37:35강신국 -
최대집, 문케어 바로잡기 토론회서 '의사 총파업' 재천명최대집 제40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11년만의 남북정상회담을 이유로 한 차례 유보했던 '의사 총파업'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정부가 문재인 케어 관련 모든 정책을 즉각 중단하지 않으면 집단휴진으로 맞설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29일 최 당선인 회장 인수위는 의학적 비급여 진료의 전면 급여화가 골자인 문케어를 주제로 전국의사 대표자 대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토론회에는 오는 5월부터 정식 임기가 시작되는 최대집 제40대 회장 당선인을 중심으로 신임 의협 집행부 내정자와 16개 시도의사회장, 시군구의사회장, 대의원회 등이 자리했다. 이날 최 당선인과 의사대표자들은 정부를 향해 문케어 관련 모든 정책 시행을 즉각 중지하고 의료계와 원점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건보재정 확충안 등을 마련하지 않으면 문케어 실현은 불가능하며, 저부담·저보장·저수가 '3저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도 재차 밝혔다. 최 당선인은 정부가 이같은 주장을 수용하지 않고 문케어를 강행하면 전국의사 총파업 등 투쟁을 재개하겠다고 압박했다. 최 당선인은 지난 14일 시도의사회장단 회의에서 당초 예고했던 27일자 집단휴진 유보를 결정한 바 있다. 11년만의 남북정상회담 성사가 유보 주된 이유다. 남북정상회담이 마무리되고 판문점 선언이 이어진 직후 의협이 재차 집단휴진 카드를 꺼낸 셈이다. 최 당선인은 "1977년 건보제도 도입 후 의료제도는 의사 희생과 굴종만을 강요했다. 최선의 진료를 불가능하게 하고 경제적 논리를 이유로 최소한 진료만 요구했다"며 "정부는 더 나아가 문케어라는 실현 불가능 정책으로 의사 전문성과 자율성을 훼손중"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전국의사 대표자들은 대토론회를 열고 불합리하고 의료현장과 현실을 도외시한 정부 정책에 맞서 의료제도를 바로 세우고 국민 생명과 건강을 수호할 것"이라며 "문케어 관련 정책을 즉각 모두 멈추라. 그렇지 않으면 총파업 등 투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2018-04-30 05:27:28이정환 -
최대집 의사회장 "판문점 회담, 쓰레기 비핵화 쇼""문재인과 김정은의 판문점 회담은 기만적 비핵화 쇼이자 쓰레기 공수표다. 국가가 없으면 의료도 없다. (정부는) 판문점 쇼에 이어 포퓰리즘인 문재인 케어로 국내 의료제도 근간을 망치고 있다." 제40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이 27일 성사된 문 대통령과 김 국방위원장의 남북정상 판문점 회담을 '쓰레기 같은 비핵화 쇼'라고 강력 비판했다. 특히 기만적 판문점 회담으로 안보를 불안하게 하고 건강보험제도 역시 실현 불가능한 문케어로 뿌리를 뒤흔들고 있다고 했다.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 직후 최 당선인은 자신의 SNS에 '문재인, 김정은의 국민을 기만한 소위 판문점 선언문'이란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최 당선인은 "의협회장으로서 정치적 견해 표명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 많다. 하지만 국가 안보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다. 나라가 없으면 의료도 없다. 국가 존립이 달린 문제에 분명히 입장을 밝히는 게 지식인의 책무"라고 전제했다. 북한이 사실상 핵 무력 완성과 핵 보유국임을 대내외적 선포했는데도 정부는 '판문점 선언'이라는 대국민 기만 누더기 문서를 발표했다는 게 최 당선인 시각이다. 당선인은 북한이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임기 때도 비핵화를 약속했지만 번번히 핵실험 등으로 약속을 깼다고 했다. 당선인은 두 차례 비핵화 선언을 깬 북한에 세 번 까지 속는다면 바보이거나 반대한민국세력일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 정부가 국민 일자리가 빠르게 사라지고 자영업자, 영세기업 폐업이 속출하며 자살자·파산자가 넘쳐나는 현실을 외면한 채 대한민국을 둘러싼 안보환경을 어려움에 빠뜨리고 있다고 했다. 최 당선인은 "다수 언론이 김 북방위원장의 미사일 발사 중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비핵화를 향한 의미있는 진전으로 평가중이나 이는 전혀 의미없는 비핵화 쇼"라며 "본뜻은 핵무력 완성과 핵보유국 선언이다. 언론인, 정치인, 지식인은 국민을 속이지 말고 사실이 담긴 논평을 하라"고 강조했다. 최 당선인은 "예상대로 문재인-김정은의 소위 판문점 선언은 아무 의미없는 공수표임이 밝혀졌다. 이런 결과로 온 나라를 들썩이게하고 있어 아연실색할 지경"이라며 "판문점 선언이라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 대한민국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라는 연꽃을 국민 힘으로 피워내자"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첨예히 갈등중인 문케어에 대한 비판도 포함됐다. 당선인은 "국민 건강까지도 표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인 문케어를 들고 나와 세계적 수준의 우리나라 의료제도를 망치려 하고 있다"며 "국군, 국정원, 경찰 등 국가수호 기관의 안보태세도 불안하기만 하다"고 했다.2018-04-29 13:25:35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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