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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11년 연속 '프로야구 대상' 실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국내 프로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11년 연속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1년 째를 맞이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로 지난 조아제약과 JTBC 플러스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하여 진행해오고 있다. 본 상은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기간 동안 주간·월간 MVP를 선정하고 상금과 함께 조아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조아바이톤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지난 2016년부터는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연말 시상식의 주요 수상 선수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기부활동이 신설돼,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작은 도움을 주고 있다. 조아제약은 11주년을 맞이해 문래동 본사와 가까운 구단인 키움 히어로즈 고척스카이돔 구장 내 포수 후면에 A보드 광고를 추가해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의 가장 큰 축제인 연말 시상식도 진행된다. 연말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시상식으로, 지난해에는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 선수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에도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가 종료된 후 연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통해 야구라는 스포츠가 온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프로야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2019-04-05 10:31:02이탁순 -
"시간 촉박한데 생동시험 분리시행?"...제약, 부글부글정부가 위탁제네릭 재평가 생동성시험을 그룹별 분리 안내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제약업계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3년 유예기간내 생동성시험 완료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제약사들의 '생동 대란'을 미리 예상하지 못하고 약가제도 개편방안을 결정했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제네릭 의약품 약가제도 개편방안을 보고하면서 특정 기간에 생동성시험 등이 집중되지 않도록 일정 그룹을 기준으로 재평가 준비 기간 분리 안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직접 수행과 원료의약품 등록(DMF)을 모두 충족해야만 현행 53.55% 상한가를 유지하는 내용의 약가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1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마다 상한가는 15%씩 내려간다. 2가지 요건 중 1개를 만족하면 45.52%, 만족요건이 없으면 38.69%로 상한가가 내려가는 구조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은 위탁 제네릭에 대해 ‘약가인하 수용’ 또는 ‘생동성시험 시행’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처지다. 매출 규모가 큰 제네릭을 중심으로 약가인하를 모면하기 위한 생동성시험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는 치료군 또는 성분군으로 그룹을 나눠 제약사들이 시차를 두고 생동성시험을 진행하는 방안을 안내하겠다는 구상이다. 예를 들어 올해는 순환기, 내년에는 신경계질환 등으로 구분해 특정 기간에 제약사들의 생동성시험이 집중되지 않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복지부 관계자는 “생동성시험이 단기간에 집중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준비기간 분리 안내를 검토 중이다”라면서 “분리 시행을 강제할 수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제약업계는 약물에 따라 시차를 두고 생동성시험을 실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제연구부터 생동성시험 계획 승인부터 완료까지 1년 이상 소요되는데, 3년 유예기간 동안 순서를 매겨 생동성시험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에는 부담이 크다”라고 말했다. 업체에 따라 많게는 50개 이상의 위탁제네릭의 생동성시험 재시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유예기간내에 생동성시험을 완료하려면 품목별로 생동성시험 진행 시기를 미룰 여유가 없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만약 생동성시험 결과가 비동등으로 나올 경우를 대비해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복지부가 약가제도 개편방안을 결정하면서 생동 대란이 빚어질 것을 예상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제기된다. 개편안 발표 당시 복지부는 생동성시험 수행기관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당시 복지부 측은 “생동시험 업체가 전국에 37곳으로 파악된다. 이와 별개로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100곳 이상이 지정을 받았는데, 여기서도 생동을 할 수 있다. 개편안이 확정되면 임상시험 기관 중 일부가 생동까지 시행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예측했다. 업계에서는 제네릭 규제 완화가 본격화한 2012년 이후 허가받은 위탁 제네릭이 생동성시험 수행 검토 대상으로 파악한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동안 허가받은 위탁 제네릭은 4427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생동허여’를 통해 허가받은 제네릭은 613개로 조사됐다. 생동허여란 다른 업체의 생동성시험 자료를 통해 허가받았다는 의미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허가받은 위탁제네릭은 5040개에 달한다는 얘기다. 만약 제약사들이 위탁제네릭 중 30%만 생동성시험을 진행한다고 결정해도 1600개 이상의 생동성시험이 3년내 진행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생동성시험 계획 승인 건수는 106건이다. 2012년부터 6년 동안 평균 158건의 생동성시험 계획이 승인받았다. 임상시험 수탁 기관 등이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생동성시험 건수를 수용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생동성시험 건수가 단기간내 급증하면 식약처에서 생동성시험 계획 승인과 결과 검토를 일정대로 마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벌써부터 시장에서는 ‘생동 대란’을 걱정하는 시선이 많다. 일부 대형제약사가 특정 수탁기관과 수십건의 생동성시험 수행 계약을 일괄로 체결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대형제약사들이 자금력을 앞세워 생동성시험 수탁기관을 선점하면 중소제약사들은 수탁기관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생동성시험 수행 가능 수탁기관 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면서 "정부가 분리 시행을 안내하더라도 이를 따를 제약사는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2019-04-05 06:20:55천승현 -
휴온스, 연속혈당측정기 센서 환급 위임서비스 실시휴온스는 '덱스콤 G5™' 전용 온라인 쇼핑몰 '휴:온 당뇨케어'에서 급여 지원이 가능한 1형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위임청구서비스를 실시하고 '센서(전극)'의 본인부담금만 결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자로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 제1형 당뇨 환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의 소모성 재료인 '센서(전극)'의 부담금 일부를 환급 받을 수 있게 됐지만, 환급 신청을 위해 ▲요양비 지급청구서 ▲연속혈당측정용 전극(센서) 처방전 ▲전극(센서) 구입 거래명세서 ▲구입 전극(센서) 개수별 고유식별번호 등 구비해야 하는 서류가 많고, 건강보험공단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는 등 관련 절차가 복잡해 환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휴온스는 환자들의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휴:온 당뇨케어' 홈페이지에서 '덱스콤 G5™' 센서(전극)의 환급을 위한 서류 준비부터 건강보험공단 제출까지 대신 처리해주는 '위임청구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신청 절차만 거치면 별도의 서류 구비와 제출 없이도 센서 구입 시 건강보험공단 환급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만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휴온스는 '위임청구서비스'의 도입으로 환자의 편의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그 동안 센서 구입 시 체감했던 비용적 부담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는 1형 당뇨 환자뿐 아니라 적극적인 혈당 관리가 필요한 2형 당뇨 환자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기기다. 피부에 장착되는 ▲전극(센서)와 스마트폰에 당 측정 값을 전송하는 ▲송신기(트렌스미터), 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덱스콤 G5™ 모바일 App(안드로이드 전용)으로 구성돼 있다. 센서는 1회 장착으로 7일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5분마다(하루 최대 288번) 당 수치를 측정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전송해준다. 환자뿐 아니라 가족까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당 수치의 추세 및 방향성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고혈당 및 저혈당의 위험이 있을 시 환자에게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 합병증 위험도 낮춰준다. 채혈 횟수 또한 1일 2회로 감소시켜 기존 혈당 측정의 고통과 불편함도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환자와 보호자의 편익을 위해 '위임청구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앞으로도 '덱스콤 G5™'를 사용하는 환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당뇨 환자와 가족들의 이용편익 향상 등 고객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9-04-04 09:52:49이탁순 -
JW중외제약, 치아 건강유지 '덴디돌' 출시JW중외제약은 치아 관리를 위한 '덴디돌'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덴디돌은 칼슘, 프로폴리스, 비타민D를 주원료로 뼈와 치아의 형성과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주원료 외에도 잇몸조직의 손상을 막고 재생에 도움을 주는 베타시토스테롤과 옥수수수염분말, 리소짐 성분이 들어있다. 각각의 함유량은 130mg, 121mg, 100mg으로 높은 함량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하루에 한 번 1정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덴디돌은 비슷한 컨셉의 건강기능식품과는 달리 국내에서 생산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중장년층을 주요 타겟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덴디돌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2019-04-03 15:10:51이탁순 -
동성제약 헤어브랜드 이지엔, 이지에디터 2기 모집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공식 뷰티 서포터즈인 '이지에디터' 2기를 모집한다. 이지에디터는 이지엔 만의 톡톡 튀는 감성을 홍보하고, 푸딩 헤어컬러와 닥터복구 라인 등 브랜드의 실제 제품으로 직접 마케팅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트렌디한 헤어컬러 및 패션 스타일링을 즐기는 남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이지에디터 2기는 헤어컬러 데일리룩 소개, 셀프염색 리뷰, 영상제작 등 탄탄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에디터 2기의 활동 기간은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이지엔의 주요 제품과 신제품이 제공되며, 이지엔 쇼핑몰 포인트 5만원과 매월 팀 활동비가 함께 지급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최우수·우수 활동자와 최우수 활동팀에는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지에디터 2기는 이지엔 브랜드 마케터가 직접 멘토링을 진행해 미션 수행 시 보다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며 "이지엔 제품 홍보 아이디어 참여와 같이, 이지에디터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이지엔 브랜드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4월 17일까지 이지엔 공식 인스타그램 모집 게시글의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2019-04-03 15:06:16이탁순 -
종근당, 세플라와 '딜라트렌' 유통계약…로슈서 변경종근당이 독일계제약사 세플라(Cheplapharm)와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카르베딜롤)'에 대한 판권계약을 체결해 주목된다. 딜라트렌은 종근당이 로슈로부터 도입한 약물이지만, 지난해 세플라로 글로벌 판권이 이동됨에 따른 조치다. 최근 종근당은 이 사실을 전자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에 공개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8월 23일 세플라와 딜라트렌의 국내 유통과 관련한 계약을 새로 맺었다. 이에 세플라로부터 원재료도 매입했다. 작년에는 총 88억원 규모의 원재료를 세플라로부터 구입했다. 전년까지만 해도 종근당은 로슈로부터 원재료를 구입해 완제품을 공급했다. 특히 작년 2월만 하더라도 한국로슈와 딜라트렌에 관한 유통계약을 갱신했지만, 불과 6개월만에 파트너가 바뀌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작년 글로벌 판권이 세플라로 이동해 새로운 주체와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딜라트렌은 종근당이 지난 94년 허가받은 이후 고혈압치료제 시장을 리딩해왔다. β- 차단 및 α1-차단 작용을 통해 혈압강하를 유도하는 베타차단제인 딜라트렌은 항산화작용과 항증식작용도 있어 의료진들의 신뢰를 얻었다. 본태고혈압과 만성 안정협심증, 울혈심부전 등에 사용되며 2010년에는 약효 지속기간을 늘린 딜라트렌에스알캡슐도 선보였다. 작년 유비스트 기준 원외처방액은 342억원으로, 고혈압 단일제 가운데는 보령제약 '카나브' 다음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종근당은 로슈에서 세플라로 글로벌 판권이 이동한 비만치료제 '제니칼'을 도입해 국내 판매하고 있다.2019-04-03 12:20:45이탁순 -
휴온스네이처, 6년근 홍삼단 '진삼록단' 출시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는 하루 한 포로 면역력과 피로개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년근 홍삼단 ‘진삼록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진삼록단은 휴온스네이처가 직접 인삼을 채굴해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친 6년근 홍삼농축액과 녹용 분말을 균형있게 배합한 제품으로, 하루 한 포 섭취로 간편하게 홍삼의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하루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네이처는 홍삼농축액을 스프레이로 분사해 미세한 알갱이(단) 크기로 제조하는 ‘스페리컬 그래뉼’ 기술을 적용해 ‘환’제품보다 흡수가 빠르며 액상보다는 가볍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하며, 물에도 잘 녹아 기호에 따라 물에 타 ‘홍삼차’처럼 섭취할 수도 있다. 패키지 또한 휴대성이 높은 스틱형 파우치로 만들어 휴대 및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는 “환절기에는 일상 중에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진삼록단’으로 환절기 피로 회복과 면역력 관리를 통해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2019-04-03 09:45:34노병철 -
대웅제약, 알비스 발매 20주년 심포지엄 열어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알비스' 발매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웅제약의 대표품목인 항궤양제 알비스의 발매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소화기내과 전문의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알비스를 비롯한 가스모틴, 넥시움의 우수한 임상결과와 안전성 및 소화기질환의 최신 치료지견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일차에는 삼성서울병원 이풍렬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분당서울대 이동호 교수가 ▲노인성 위염의 특징과 방어인자(Defense Factor)의 중요성, 서울성모병원 박재명 교수가 ▲알비스의 위장 보호 효과(Gastroprotective Effect of Albis)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특히 박재명 교수는 알비스의 세포보호 효과 및 만성 위축성 위염의 치료효과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차에는 서울성모병원 최명규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양대 이오영 교수가 ▲기능성 소화불량의 진단 및 치료, 경희대 장재영 교수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인한 위장장애(NSAID Induced Gastropathy)에 대해 발표했다. 1일차 좌장을 맡은 이풍렬 교수는 "대웅제약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복합신약 알비스의 출시 20주년을 축하한다"며, "알비스는 위염부터 역류성 식도염까지 광범위한 치료영역을 장점으로, 지난 20년간 많은 환자들의 질병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약품"이라고 소개했다. 권봉기 대웅제약 알비스 PM은 "알비스가 지난 20년동안 국내 소화기 질환 시장을 이끌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의 우수성과 이에 기반한 의료진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알비스를 비롯해 현재 국내 소화기 질환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웅제약 소화기사업팀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우수한 제품력과 대웅제약의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소화기 질환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4-03 09:28:28이탁순 -
약가개편 CSO 양성화 여론…"지출보고서 작성 첫걸음"약가차등제 도입과 맞물려 CSO 영업 패턴에 크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영업판매대행과 관련한 양성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관련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내 CSO분과위원회를 설치, 제도권 안에서 이를 관리·감독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2일 관련업계에 다르면 CSO 영업 양성화 방안으로 업계가 제안하는 CSO 투명화 방안은 크게 ▲제약바이오협회 내 CSO관리·감독 소위원회 설치 ▲수수료율 법적 가이드라인 명문화 ▲CSO 업체의 경제적지출보고서 작성 등을 들 수 있다. 그동안 CSO업체들은 관련협회 설립을 통해 운영지침과 회계기준 등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업계가 추산하는 CSO 인력은 1만~1만5000여명 정도다. CSO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용역, 마케팅 컨설팅, 판매대행 등의 카테고리 안에서 자유롭게 사업자등록을 낼 수 있는데, 이중에는 현역 영업사원도 다수 포함돼 있다는 것이 업게 정설이다. 제약바이오협회 CSO분과위원회 설치 시, 최대 장점은 CSO로 활동 중인 업체와 인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협회 회원사로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분기·연간 CP·마케팅 관련 교육을 진행, 유통 투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A CSO업체 대표는 "대형 CSO를 제외하면 사실상 업체를 드러내지 않고, 대부분 수면아래에서 알음알이식으로 계약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지금처럼 모래알 조직으로 움직이다 보니 연합체를 형성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기존 제약바이오협회를 구심점으로 분과위를 설치해 관리감독한다면 중구난방식 영업행태를 표준화시킬 수 있을 것 "으로 전망했다. B제약사 대표는 "공식 CSO 요건으로 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등록과 교육 프로그램 이수증 등을 명문화하는 것도 양성화의 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천편일률적인 수수료율 구간 설정도 CSO를 통한 리베이트 근절 바로미터로 관측된다. 통상 CSO업체가 제약사로부터 받는 판매대행 수수료율은 40~60% 정도다. 1년에 1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리면 4000만원에서 6000만원을 챙길 수 있다. CSO업계에서 본, 법인세와 비용을 뺀 수용 가능 마진은 30~35% 내외로 추정된다. C CSO업체 대표는 "시장경제에서 마진 구간을 설정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다. 하지만 워낙 'CSO=리베이트 창구'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보니 차라리 정부와 협회에서 수수료율을 정하는 것도 합법적 영업을 유도할 수 있는 방편이라고 생각한다. 마진폭이 적으면 자연스럽게 리베이트는 해결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만약 수수료율을 일괄 30%로 적용한다면 분명 그 안에서도 몇 %는 자유롭게 리베이트 자금을 만들 수도 있는데, 과연 정부가 이를 용인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현재 제약사는 제품 영업을 위임한 CSO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이 의무화돼 있지만 일선에서는 판매대행업체로부터 경제적이익 지출보고서를 온전히 건네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식적인 제품설명회나 마케팅 활동에 있어서는 참여 의약사들로부터 영수증처리에 대한 자필 서명을 받기가 그나마 용이하지만 비공식 비용처리에 있어서는 사인 자체를 꺼리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다. D CSO 업체 대표는 "계약을 체결한 제약사로부터 월간 또는 분기별로 유통부조리·마케팅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하지만 모든 거래처 병의원 의사들의 서명이 들어 간 경제적이익 지출보고서를 완벽하게 작성하는 CSO는 찾아보기 어렵다. 수수료율 대비 경제적이익 지출보고서 비용액은 정도 영업을 가늠하는 척도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2019-04-02 12:30:13노병철 -
'성분 논란' 인보사케이 작년 매출 73억...수출은 1억최근 ‘성분 변경’ 논란을 빚고 있는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가 지난해 73억원의 매출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실적은 1억원에 그쳤다. 2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코오롱생명과학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바이오사업 매출은 72억8600만원으로 전년(8억2400만원)보다 8배 이상 늘었다. 2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의 바이오사업은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가 유일하다. 인보사케이가 지난해 72억8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인보사케이는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TGF-β1 유전자’가 도입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약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유전자치료제다.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인보사케이는 2017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2017년 4분기 8억2400만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14억2700만원, 15억3100만원어치 팔렸다. 인보사케이는 지난해 3분기 19억5000만원, 4분기 23억7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점차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다만 수출실적은 미미한 수준이다. 인보사케이의 지난해 수출 실적은 1억3700만원에 그쳤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중국, 홍콩, 동남아시아, 호주 등에 인보사케이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지만 아직 본격적인 해외 판매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11월 먼디파마와 기술수출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서 인보사케이 관련 특허 및 개발·상업화 독점권을 넘긴 바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불거진 인보사케이의 성분 논란이 제품 신뢰도외 해외 진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을 우려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달 31일 인보사케이의 주성분 중 1개 성분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세포와 다른 세포로 밝혀졌다는 이유로 자발적으로 판매중지를 결정했다. 인보사케이의 허가사항에는 TGF-β1 유전자가 도입된 동종유래 연골세포’와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로 구성됐다. 하지만 실제로는 ‘TGF-β1 유전자가 삽입된 태아신장유래세포주(GP2-293세포)’가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GF-β1 유전자가 허가사항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에 삽입돼 있었다는 의미다. 코오롱생명과학 측은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름만 몰랐을 뿐 임상시험이나 상업화 판매 시에는 똑같은 세포물질이 사용됐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문제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년 동안 3548명에게 인보사케이를 투여했고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9-04-02 12:15:4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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