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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재 H약품 대표 잠적…제약사 '촉각'전라도 광주소재 H약품 대표자가 잠적해 제약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H약품 대표는 경영압박을 받다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도래하는 어음은 4억여원으로 알려졌으며 데일리팜이 오후 1시 30분경 회사 사무실에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락이 불가능했다. 대표자 핸드폰 역시 꺼져있는 상태다. K대표는 C제약사 출신으로 그동안 H약품은 세미 병원과 보건소에 소량의 의약품을 납품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매 규모도 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도 원인은 보건소보다는, 거래가 많았던 세미 병원의 약품대금 회전기일이 늘어지면서 경영에 압박을 받아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역 도매 관계자는 "최근 회사가 사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대표자가 잠적할만한 인물은 아니다"라며 "거래 병원의 약값 회전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제약사 채권팀 관계자는 "사태파악을 위해 지역 담당자와 여신팀에서 광주로 가고 있다"며 "피해규모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2009-06-01 13:57:4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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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칼 제네릭 동시출격…200억시장서 혈투한국로슈가 독점하고 있던 지방흡수억제 비만치료제 시장이 국내제약사들의 거센 도전속에 경쟁체제로 전환됐다. 제니칼(성분 오르리스타트) 제네릭을 준비했던 한미약품과 보람제약이 허가를 완료하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발매에 들어가기 때문. 2005년부터 가장 먼저 제네릭 개발에 나섰던 보람제약과 함께 마케팅을 전개하는 종근당(제품명: 락슈미)이 2일 출시하는 것을 비롯해 한미약품도 1일 제품발매를 진행하면서 올 여름 비만약 시장의 경쟁구도가 뒤바뀔 것으로 전망되는 것. 한미약품은 리피다운(성분명 오르리스타트 120mg)을 1일부터 제품을 발매한다. 리피다운은 한미측의 자체 원료합성기술(특허출원 2007-111075)로 개발된 순수 국산의약품. 리피다운은 서울아산병원 등 5개 대학병원에서 153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실시한 3상 임상시험(2008.01~11)을 통해 체중감량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리피다운은 굶지 않고 체중을 줄이거나 유지할 수 있는 안전한 비만치료제”라며 “약물 의존성이나 중독성이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체중감량에 도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람제약은 지난주 최종 품목허가를 완료하고 제로엑스라는 브랜드로 제품 발매를 진행한다. 보람제약측은 "특허기술 제조공법으로 제조되어 제품의 안정성(Stable)이 우수하며, 3상임상을 통해 그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면서 “자사의 특허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 19개국에 국제PCT특허도 출원할 정도 Orlistat관련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니칼의 부작용으로 지적되어왔던 지방변을 제제학적으로 보완하고, 항산화 특허 제조공법으로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더운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처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특허장벽이 없는 비만치료제임에도 불구하고 원료합성에 어려움이 많았던 오르리스타트 성분이 국내사들이 개발로 본격적인 출시가 이뤄지면서 이 시장은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한편 관련업계는 2007년 시부트라민 제네릭이 출시되었을 때 제네릭 등장과 함께 제품 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지면서 시장규모가 100% 성장하였던 전례로 보아, 오르리스타트가 시부트라민과 작용기전은 다르지만 제네릭 발매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비만약 시장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오르리스타트 시장은 시부트라민제제와 달리 원재료 가격이 비싸고 제제기술이 까다로워 제네릭 출시가 5개사 이하로 보여 가격은 오리지널 대비 75~80% 정도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2009-06-01 12:28:54가인호 -
태전약품, SK케미칼·한림제약에 감사패태전약품판매이 SK케미칼과 한림제약을 약업박람회 참가업체중 우수업체로 선정했다. 태전약품(회장 오수웅)은 지난달 전라북도약사회가 후원했던 제7회 약업박람회에서 부스 설치 제약사 중 SK케미칼과 한림제약을 우수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태전은 지난달 마지막주 토요일 '다람이 데이'때 SK 임정호 과장과 한림 김현수 차장에게 감사장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연기없는 흡연대체제 '니코겔'의 성공적인 런칭을 적극적으로 도운 물류팀 고강영 사원, 주공연 사원, 고객만족팀 문혜영 사원, 관리부 전석훈 사원, 총무경리팀 김성수 사원 등을 우수사원으로 뽑았다. 아울러 태전은 30일자로 총무팀 최영남 부장을 이사로 승진시키는 등 총 26명에 대한 정기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사 승진 - 총무경리팀 최영남 본부장 승진 - 태전약품 영업부 오해현, 티제이팜 영업부 오명석 부장 승진 - 관리부 설동훈, 고객만족팀 임명재 차장 승진 - 영업부 황경엽, 김구현, 박남식, 임태귀, 박완주 과장 승진 - 영업부 임찬호 계장 승진 - 총무경리팀 이영재 外 7명 대리 승진 - 고객만족팀 모상수, 전산팀 김태정 주임 승진 - 물류팀 서종석, 홍남표, 진광준, 고강영, 총무경리팀 왕우철2009-06-01 09:25:04이현주 -
유한-한올제약 기능성복합신약 '손잡았다'한올제약과 유한양행이 기능성 복합신약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올제약은 29일 공시를 통해 유한양행과 고지혈+고혈압 치료용 기능성 복합신약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과 고혈압 치료제 '로자탄'의 기능성 복합신약 HL-040의 공동연구 및 상업화 계약. 한올측의 기능성 복합신약 HL-040을 유한양행과 공동으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한올제약은 해외 판매권을 보유하게 되며 유한양행은 한국 내 허가권과 독점 판매권리를 보유하게된다. 한올측은 임상을 거쳐 2011년 출시가 예상되며, 기능성복합신약 HL-040을 직접 생산하여 유한양행에 공급함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대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순환기계 영업·마케팅력이 뛰어난 유한양행에 국내 판매권리를 이전함으로써 직접 판매하는 방식보다 매출이 극대화 될 것이라는 것. 한편 HL-040은 특허 출원된 DDS(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적용하여 두 가지 약물이 동시에 방출되지 않고 3~4시간의 시간차를 두고 방출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약효가 우수한 장점이 있다고 한올측은 덧붙였다.2009-05-29 07:09:3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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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태음인, 약사-태음인·소음인이 적합의사, 약사, 한의사 업무를 수행하려면 어떤 체질이 적합할까? 취업 사이트 스카우트는 28일 사상의학에서 말하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체질에 대한 적합한 직업군을 분석해 공개했다. 먼저 의사, 약사는 태음인이 적합하다. 다른 체질에 비해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는 체질로,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창의적인 면보다는 많이 참고 꾸준한 끈기가 있다. 이 체형을 가진 사람은 회사에서 큰 변화가 없고 오래 꾸준히 해야 하는 일이 잘 어울린다. 한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되기 때문에 사업이나 모든 일에 성공할 확률이 높으며 손해 볼 일은 안 한다. 또한 대인관계도 원만한 편이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을 하는 게 좋다. 또한 한의사와 약사는 소음인 체질도 적합하다. 소음인은 가장 침착하고 신중하며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는 면이 있다. 아주 복잡한 계산과 치밀한 계획 및 설계 등의 업무를 잘 소화해낸다. 또한 사람을 잘 판단하므로 회사의 인사업무에도 어울린다. 하지만 일을 할 때 너무 정확히 판단하고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한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되기 때문에 사업이나 모든 일에 성공할 확률이 높으며 손해 볼 일은 안 한다. 또한 대인관계도 원만한 편이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을 하는 게 좋다. 한편 다른 체질과는 다르게 매우 추진력이 있고 시원스럽게 일을 처리하는 것으로 분석된 '태양인'은 정치인, 마케팅, 기자, 영업관리직 등이 접합하다는 분석이다.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탁월한 '소양인'은 연구원, 작가, PD, 여행안내원 등이 적합하다.2009-05-28 14:37: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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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 IFPW 서울총회 준비위원회 발족국제의약품도매연맹(IFPW) 서울총회 준비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고 내년 10월 4일 개최되는 IFPW 서울총회 준비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은 지난 26일 ‘2010년 IFPW 서울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주만길 고문에게 준비위원장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 엄태응 사무총장과 박호영 사무부총장을 비롯한 6개 위원회와 총괄지원본부 구성을 확정 발표하고 위촉패 수여식을 포함한 IFPW 서울총회 경과보고 및 준비위원회 담당업무분담 회의를 가졌다. 이날 엄태응 사무총장은 IFPW 서울총회 경과보고 및 위원회의 역할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서울총회를 위한 의지를 세부일정을 밝혔다. 특히 엄 사무총장은 성공적인 총회를 위해 오는 9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일의약품유통포럼’에서 적극적인 IFPW 서울총회 홍보를 통해 일본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한우 회장은 "성공적인 IFPW 서울총회를 위해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 위한 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선을 다해 성원과 협조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또 주만길 준비위원장은 “IFPW 서울총회는 국내외적으로 의약품도매업계가 크게 빛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 의약품유통시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총회가 되기 위해 준비위원회가 서포터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도협은 이날 서울총회 준비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도협회관에서 ‘2010년 서울총회 준비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2009-05-28 08:40:04이현주 -
부도난 약산약품, 채권단에 가압류 보류 요청지난 25일 부도처리 된 약산약품이 금융권으로부터 재기의 도움을 받을 예정이라며 제약 채권단들에게 가압류 진행을 보류해 줄 것을 요청했다. 27일 약산약품 이 모 대표는 금융권 관계자들과 만나 주차장 부지와 효창동 자택을 매각하는 등 자구 노력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금융권 측은 이 같은 내용을 문서화 해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자금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단, 제약 도매 채권단 측에서 현재 설정된 담보 외에 추가 가압류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서 유효하다. 이에 따라 약산약품 이 모 대표는 “금융권으로부터 긍정적인 해결책을 이끌어냈다”며 “제약 채무를 변제하는데 노력하겠으니 가압류는 일단 보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자세한 내용은 오는 29일 채권단 회의에서 설명할 예정”이라며 “금융권 관계자도 이 자리에 참석해 향후 약산약품이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09-05-27 15:00:0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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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일체형 디지털엑스레이 유럽 CE인증중외메디칼이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대표 이준상)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유니버셜 타입 디지털엑스레이가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유니버셜 타입의 유럽 CE인증은 지난해 출시된 일반형 제품에 이어 두 번째다. 유니버셜 타입 디지털엑스레이는 '일체형’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촬영이 가능하다는 설명. 이에 따라 중외메디칼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디지털엑스레이 라인업을 완비할 수 있게 돼 유럽을 비롯해 중국, 중동 등 세계 각 지역을 대상으로 제품 수출을 본격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수출팀 관계자는 “유럽의 경우 중소형병원이 많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유니버셜 타입 디지털엑스레이의 수요가 높다”며 “현지 방사선/영상의학 학회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이 지역을 효과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상 중외메디칼 대표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디지털엑스레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셈”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해외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2009-05-27 09:52:46가인호 -
대구 경동사, 도매협회에 자진 탈퇴서 제출대구 소재 의약품 도매업체 경동사가 도매협회에 자진 탈퇴서를 제출했다. 도매협회는 경동사 이교삼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여러 사정에 의하여 협회를 탈퇴코져 하오니 양지 앙망합니다"라고 밝혀왔다고 밝혔다. 이교삼 대표는 이에 앞서 도매협회 고문·자문위원 자리를 내놓은 바 있다. 한편 경동사는 대구에 본사를두고 있으며 서울지점과 인영지점 등 총 3곳의 지점이 있다. 또 인영약품 인수과정에서 제약사 및 도매들과 문제가 발생하는 등 논란이 있어왔다.2009-05-27 08:36:2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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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1원 낙찰품목 제약·의료기관에 공개도매협회가 입찰질서 확립을 위해 1원짜리 낙찰 의약품 리스트를 전 제약회사 및 의료기관에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의료기관이 내부결제는 정상처리하면서 경리과에서 결제를 늦게해 공급자의 자금회전에 부담을 주는 해당 의료기관에 개선을 요청하는 협조공문 보낼 계획이다. 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지난 26일 긴급 고문·회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리베이트(뒷%) 근절방안, ▲덤핑투찰 대책 ▲장기 결제기간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한우 회장은 "업권을 살리고 다수의 중소도매업을 위한 협회의 정책은 유통일원화제도의 유지발전과, 불법리베이트 청산뿐"이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입찰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리베이트 근절책을 비롯한 주요 안건에 대해 고문님들과 회장단의 공통된 의견을 수렴하여 협회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개인적인 피해가 있더라도 확실하게 정책사업으로 전개해 나아가겠다"고 천명했다. 이에 이날 간담회에서는 결제를 장기화하고 있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업계의 입장을 알리고, 법적 호소를 하기 전에 조속히 결제를 요청하는 협조공문을 발송키로 했다. 특히 국공립병원은 국가를 상대로 한 계약법에 의거 적정 기간 내 결제를 요청키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도매협회는 의료기관 덤핑투찰(1원낙찰) 근절책을 위한 방안으로 관계 기관에 사후관리를 요청키로 하고, 제약협회에 해당품목 및 해당제약사의 관리를 요청하는 협조공문을 발송할 것으로 밝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덤핑투찰은 업계가 들러리 서고, 어떤 회사가 원맨쇼를 하는 경우"라고 평하고, 관련 제약사는 협회차원에서 대응하고, 서울대병원, 보훈병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덤핑투찰(1원낙찰) 품목리스트를 전국 의료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9-05-27 08:31:40이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