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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바이오, 6일 팜엑스포서 상담약사 주제로 특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김남주바이오가 오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제28회 팜엑스포’에 참가한다. 팜엑스포는 전국 약사들을 대상으로 의약 트렌드를 공유하고 약국 경영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회다. 제8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와 동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선 창업주인 김남주 박사가 특강을 진행한다. ‘신뢰받는 상담 약사로 변신하기’라는 주제로 지난 50여 년간 약국을 운영하며 쌓아온 임상과 환자 상담 노하우를 강의에 담았다. 특히 청소년들의 키와 두뇌 성장을 향상시키는 한약제제를 현대적으로 쉽게 풀이해 약사의 한약 상담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박사는 한국 약사, 중국 중의사·중의학 박사, 미국 오리엔탈 메디슨 닥터 등 3개국 면허를 보유해 약사사회에서 동양의약과 서양의약을 모두 섭렵한 동·서의약 융복합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박사는 “약사는 증상은 있지만 검사 등에서 정상범위에 들어가는 ‘반 건강(Gray zone)’ 상태에 놓인 환자들을 전문성 있는 상담을 통해 완전 건강 상태로 개선해야 하는 소명의식을 갖춰야 한다”며 “이번 팜엑스포와 학술제를 통해 보다 많은 약사들이 근본적인 건강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천연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져 일선에서 우리 제품과 한약제제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남주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20여 년간 전국 1000여 개의 제휴 약국 상담을 통해 판매돼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은행잎 추출물과 나이아신, 효모, 식물혼합추출물 등이 함유돼 혈행 및 수험생 기억력 개선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통通’ ▲유기농 밀크씨슬과 비타민 B군, 엽산, 셀렌 등 기능성원료와 엄선된 식물혼합추출물로 구성돼 혈액 생성과 간 건강 개선을 돕는 ‘자임혈血’ ▲그린프로폴리스, 맥문동, 천문동, 길경 등이 함유돼 담습(痰濕)제거와 항산화 기능을 개선하는 ‘달達’ ▲9종의 혼합유산균과 초유가 담겨 장내 균총 정리와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청락토腸’ ▲이 밖에 보혈(補血)에 좋은 고품질의 삼칠근이 75% 함유된 ‘원삼칠’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한편, 김 박사의 특강은 오는 6일 13시부터 코엑스 전시장 301호에서 진행된다. 김남주바이오 부스 위치는 코엑스 1층 ‘Hall B2-212’이다. 전시 부스를 방문하거나 강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김남주바이오 제품으로 구성된 강의 기프트, 온라인 자사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2022-11-02 19:08:17정흥준 -
"이소티논 급여처방 가능해요"…비대면진료 편법 난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소티논이 비급여화 된 거 아시죠? 그런데 이렇게 하면 급여로 처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비대면 진료, 약 배달 플랫폼들이 편법까지 동원해 이용자 확보에 나서고 있어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후발주자로 뛰어든 플랫폼 업체의 이용자 확보 수단이라지만, 관련 플랫폼 이름과 방법 등이 SNS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면서 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는 것이다. 올해 6월 여드름약인 이소티논 비급여화 이슈가 불거졌고, 이후 대다수 앱에서는 비급여 처방이 이뤄지고 있지만 일부 앱에서는 여전히 급여가 가능하도록 편법을 동원하고 있는 것. A약사는 데일리팜을 통해 "한 블로그에서 '비급여 약을 급여 처방하기 위해 위장약이나 바르는 약을 같이 처방해 급여 처방으로 바꾸게 한다'는 이용 후기를 봤다. 위장약이나 바르는 약을 같이 처방해 급여화 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지 않느냐"고 알려왔다. 실제 블로그 원글에는 'B앱이 저렴하다는 얘길 듣고 비대면 진료, 처방을 받아봤다. (의사가) 이소티논 단독 처방을 하면 비급여로 되기 때문에 급여 처방을 위해 위장약이나 바르는 여드름 약을 처방해 준다고 했다. 저는 바르는 여드름 약이 나을 것 같아 이소티논과 바르는 여드름 약을 처방 받았다. 담당 의사 분 말이 B앱이 모든 어플 중에서 제일 싸게 약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적혀 있었다. 결국 이 블로거는 진료비 5000원(야간 6300원)에 이소티논 60정과 보송크림 10g용량 약값 2만2000원을 합쳐 2만7000원에 두 달치 처방을 받았다고 소개돼 있었다. 이소티논 비대면 처방과 관련한 다른 블로그들도 찾아본 결과 상황은 비슷했다. 여드름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급여화가 가능한 앱이나 의원 정보 등을 서로 공유하고 있었고, 일부 앱은 아예 급여 처방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워 홍보를 벌이고 있었다. 또 다른 블로거는 'C앱을 통해 3개월분을 3만600원에 받았다. C앱을 깔라'는 후기를 게시하기도 했다. B약사는 "여드름약의 경우 주로 어린 층에서 수요가 많은 약이다. 급여 당시 내용들을 살펴보면 진료비 5000원에 약값(60정) 8000원대에 처방·조제를 받아왔던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비급여로 계산할 경우 약값이 비싸지다 보니 진료 요청서에 '화농성 여드름이 심하다', '급여 처방을 원한다'는 등의 요청을 하게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C약사는 "위장약이나 바르는 약 등과 함께 처방할 경우 이소티논은 비급여로 나가고, 위장약과 바르는 약은 급여로 처방하는 것이 맞다. 사실상 꼼수"면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들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올해 국감에서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이소티논의 급여 처방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국감에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비대면 진료를 통해 이소티논 1만2797건이 급여로 처방됐는데, 이중 97%에 달하는 1만2400여건이 전북 A의원에서 나왔다. 여드름 약과 함께 다른 약을 처방 받으면 약값을 깎아주는 등 불필요한 의료쇼핑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2022-11-02 17:17:59강혜경 -
의료재단이 약국 임대업체 대주주...보건소, 개설 반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구내약국 논란이 불거졌던 서울 S구 10층 건물 1층 약국이 결국 보건소로부터 반려 처분을 받았다. 해당 병원 1~3층은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돼 있고, 의료재단이 아닌 부동산 임대업체의 소유로 구분돼 있다. 3층에는 치과의원, 1층에는 커피숍 등이 운영 중이다. 1층 약국도 지난달 개설 신청을 했지만 끝내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 약국은 지난 7월 공실 상가에 약국 입점 준비가 이뤄지면서부터 구내약국 논란이 불거진 곳이다. 서울시약사회와 구약사회는 약사법 상 의료기관과 약국이 공간적, 기능적 독립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특히 의료재단과 A임대업체의 지분 관계를 문제 삼았다. 의료재단 대표와 전 임원이 A업체의 지분을 전부 보유하고 있고, A업체 임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어 사실상 하나의 법인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이후 의료재단 대표는 A업체의 임원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형식적으로는 별개의 법인이고, A업체가 1~3층 근린생활시설을 소유하고 있어도 약국 입점 후 의료재단의 영향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었다. 또한 건물 대부분의 면적을 병원이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간적으로도 구내약국에 해당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당시 보건소는 개설약사 측과 우려 입장을 모두 수렴하고 현장 실사와 법률검토 등을 거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달 초 약국 개설 신청이 접수됐고 보건소는 복지부 자문과 내부 검토 끝에 반려 처분을 결정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약사법 제20조 5항을 근거로 살펴봤다. 복지부에도 검토 요청을 했고, 회신 결과를 토대로 반려 결정을 내렸다”면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다”고 전했다. 개설하려는 약사가 보건소 반려 처분을 불수용할 경우 90일 이내 행정소송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따라서 여전히 개설 시도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이다.2022-11-02 11:34:05정흥준 -
약국, 당뇨 소모품 전자처방 청구때 달라지는 점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달 26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 시행에 따라 당뇨소모성 재료 등 요양비 전자처방전에 따른 청구 관련 내용이 일부 변경된다. 2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전자처방전에 따라 요양비를 청구할 경우 적용되는 사항을 보면 지급기한은 공단 청구 시점부터 15일 이내다. 서면 처방전의 경우 40일 이내인데 빨라지는 셈이다. 지급청구서 기재 항목은 요양비처방전 등록번호를 기재하면 된다. 서면 처방전의 경우 요양비처방전 발행일 기재해야 한다. 약국에서 전자처방전을으로 청구하면 처방전 제출 생략이 가능하고 서류 보존 의무(3년)도 면제된다. 다만 전자처방전 청구라도 환자 위임장 및 신분증 사본 등 처방전을 제외한 서류는 동일하게 제출해야 한다. 한편 전자처방전이 가능한 급여품목은 ▲당뇨병환자 소모성재료(전극 포함) ▲자가도뇨 소모성재료 ▲인공호흡기 ▲기침유발기 ▲산소발생기 ▲양압기 ▲당뇨병관리기기(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 등이다. 병·의원은 공단 '요양기관 정보마당'에 요양비 처방내역을 등록하고, 공단은 수급자(환자)에게 처방전 등록번호를 휴대전화에 전송하게 된다. 환자는 처방전 등록번호를 약국 등 준요양기관에 제공(제시) 후 요양비 급여품목을 구입 및 대여가 가능하고, 급여종료일(처방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처방전 등록번호 구성은 당뇨 소모성 재료의 경우 'DM-A-202203 000001'로 표기된다. 약국은 '요양기관 정보마당'에 접속해 수급자로부터 전달 받은 전자처방전 등록번호로 처방내역 확인 후 요양비 급여품목을 제공·청구하면 된다.2022-11-02 10:43:20강신국 -
코로나 환자 6만명 육박…처방 늘고, 약사도 확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명에 육박하면서 약국가를 중심으로 방역의 고삐를 조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5만8379명으로 전날 1만8510명 대비 4만명 가량 증가했고, 1일 확진자 수도 5만4766명으로 연일 5만명을 넘어서면서 약국가도 긴장하는 모습이다. 확진자가 5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9월 16일 이후 46일 만이다. 2일 약국가에 따르면 10월 중순부터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늘고 있고, 코로나19 확진자 처방 등도 약국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부 약국에서는 약사나 직원이 확진되는 일도 끊이지 않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비인후과 인근 A약사는 "10월 중순부터 확진자 처방이 늘고 있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콧물, 코막힘, 가래 등으로 처방을 받는 사례도 눈에 띈다"며 "숨은 확진자는 이보다 더 많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약사는 "아무래도 주말과 핼러윈 영향인 것 같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상대적으로 약국을 찾는 이들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코로나를 개의치 않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상대적으로 늘었다"고 토로했다. B약사는 "근무약사가 확진되는 바람에 근무시간 등을 조정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주변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걸 보니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다는 게 체감된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여기에 독감과 장염까지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트윈데믹, 멀티데믹에 대한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설명했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키트와 상비약도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 같은 주장을 방증하고 있다. 약국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에 따르면 10월 23~29일 코로나 키트와 기침·감기약, 인후질병치료제, 해열진통제 등의 판매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코로나 키트의 경우 44주(10월 23~29일) 381개 약국에서 7659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1주(10월 2~8일) 5049개→42주(10월 9~15일) 6049개→43주(10월 16~22일) 6514개→44주(10월 23~29일) 7659개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침을 이용하는 타액검사키트는 43주 판매율이 전 주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44주에는 전 주와 동일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기침·감기약과 인후질병치료제, 해열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역시 3주 연속 완만한 증가세로 확인됐다. 케어인사이트 관계자는 "코로나 키트 판매량이 3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상비약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이유는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10월 24일과 25일 신규 확진자가 4만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다만 케어인사이트는 지난 7월 BA.5 재유행 당시 상황과 비교할 때 아직까지는 상승세가 완만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들 역시 코로나 재확산 조짐으로 방역 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U는 10월 18~24일 마스크와 손소독제, 키트 등 주요 방역 용품 매출이 전달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U에 따르면 손소독제 판매가 33.1%로 가장 크게 올랐으며 자가검사키트와 안전상비약 매출도 각각 26.7%,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도 같은 기간 마스크와 안전상비약, 키트 매출이 각각 41.4%, 38.3%, 29.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7차 유행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기 힘들지만, 전파력이 강한 새로운 변이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 만큼 동절기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그 증가세가 계속될 경우 7차 유행으로 단정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예측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정 위원장은 4월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11월이면 다 떨어져 이번 달을 시작으로 12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2022-11-01 15:05:36강혜경 -
연말 병원약사 구인 활발...중앙보훈병원·일산백병원 채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1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아산사회복지재단 정읍아산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병원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5년 이상 근속 시 자녀대학학자금을 학기당 400만원 지원한다. 원서접수는 채용될 때까지 가능하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시간제 주간, 주말약사를 모집한다. 주간 근무자는 내년 2월까지만 근무하며, 주말약사는 채용 후 1년간 근무한다. 둘 다 평가 후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원서는 상시모집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신규약사를 채용한다. 급여는 약 5700만원 수준이며,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1월 13일 오후 11시까지다. 평택성모병원은 토요일 전담약사를 모집한다. 종합병원 경력자나 장기근속 가능한 약사를 우대한다. 시급은 3만5000원이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채용 시까지 가능하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내년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고 기독교 신자를 우대한다. 남자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만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13일 오후 3시까지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도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이며 당직 시 별도 수당이 지급된다. 온라인 원서 접수는 채용 시까지 계속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도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면허 취득 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연봉은 약 5100만원이며 당직비는 별도 지급한다. 원서접수는 11월 15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길의료재단 가천대길병원은 약사를 모집한다. 남성 지원자는 병역 의무를 다했거나 면제자인 경우만 가능하다. 온라인 지원 접수는 11월 8일까지 가능하다.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정규직 약사 1명과 기간제 약사 1명을 채용한다. 주 5일 근무이며 6주에 1회 토요일 근무를 한다. 야간근무는 없다. 원서접수는 11월 10일까지 하면 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계약직 야간약사를 모집한다. 1회 근무당 51만원을 지급하며, 매년 명절과 하계휴가비를 따로 제공한다. 현재 약사 2명과 약제보조 2명이 근무중이다. 원서접수는 채용 시까지 계속된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은 야간전담약사를 채용한다. 회당 44만원을 지급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근무평가를 통해 연장 가능하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11월 7일 11시까지 받는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임상약제업무 확대로 인한 증원이며, 졸업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5일 자정까지 접수 가능하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인천보훈병원은 정규직 약사 1명, 계약직 약사 2명을 모집한다. 정규직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이며 초봉은 5300만원 수준이다. 계약직은 오전 8시30분에서 오후 1시 또는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30분까지다. 계약기간은 6개월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9일 정오까지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주말 근무약사를 모집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하루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근무한다. 시급은 2만5640원이며, 명절과 하계수당 170만원을 지급한다. 채용 시까지 원서 접수 가능하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2-11-01 14:18:54정흥준 -
"수입 타이레놀 반값 판매"…약국 울리는 해외직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에서는 구하지 못해 판매를 포기한 타이레놀이 온라인, SNS상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해외 직구, 병행수입 등을 통해 불법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인데, 정부의 단속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1일 한 제보자는 데일리팜에 호주산 타이레놀 등 의약품이 특정 SNS 계정, 온라이 사이트에서 공동구매 형태로 판매 중인 실태를 알려왔다. 이 제보자는 “타이레놀 등 의약품이 SNS, 온라인 상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수입 판매를 정식으로 허가 받은 것인지 의문”이라며 “만일 이런 방식의 해외 수입 의약품 온라인 판매가 신고 대상이라면 무분별한 해외구매 대행이나 병행 수입이 이뤄지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보자가 알려온 해당 SNS 계정에서는 공동구매 방식으로 호주산 타이레놀500mg 100정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해당 SNS 계정에 기재된 사이트로 이동해 구매하는 방식이다. 실제 SNS에 링크된 사이트에서는 호주산 타이레놀500mg 100정이 1만89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기존 가격은 3만5000원이지만 타임세일을 적용,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는 내용도 기재돼 있다. 이 판매자는 특히 타이레놀과 관련한 세부 정보란에 “편의점용 타이레놀과는 성분, 용량이 다르며 이것은 약국용”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편의점 제품보다) 효과가 더 좋다”고 홍보하고 있다. 판매자는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구입하려 했더니 전부 품절돼 구하기도 어렵고 비슷한 계열의 다른 제품을 주더라”면서 “약국, 편의점 모두 타이레놀이 품절돼 못 구하기도 하고, 비싼 곳은 판매가격이 3500원까지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약국은 타이레놀 10정 기준이고, 편의점은 8정 기준인데, 100정이면 2만7000원에서 3만5000원 셈”이라며 “절반 정도의 가격인 만큼 빨리 구매하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호주산 타이레놀 이외에도 일반의약품인 비판텐, 일본 다이쇼제약의 종합감기약 파브론골드A 등 국내에서 불법적인 해외직구 단골 제품들이 다수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해외직구, 병행수입 등의 방식을 포함, 온라인을 통해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이다. 식약처에서도 의약품 해외 직구, 온라인 판매 등에 대해 자체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계속되고 있다. 약사들은 해외직구 증가에 따라 오·남용 우려가 있는 의약품의 불법적인 유통과 온라인 판매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정부가 단속과 제재를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해외직구는 식약처와 관세청이 연관돼 있는 부분인 만큼 강력한 단속과 제제가 이뤄지지 않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면서 “개인이 일정 한도 내에서 해외 의약품을 구매해 복용하는 것은 허용 된다 해도 대량으로 구매해 공동 구매 방식으로 SNS나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명확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2-11-01 11:57:50김지은 -
품절·최소주문액 인상에...지역 중소도매 찾는 약국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매업체의 최소 주문금액 인상에 품절약 이슈까지 더해지며 오프라인 주문에 대한 약사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유통이 대세가 되고 있지만, 약국은 오히려 지역 도매를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구매 비중을 늘리는 모습이다. 먼저 유통업체들이 잇달아 최소 주문금액을 인상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태전약품, 백제약품, 보덕메디팜 등이 최소 주문금액을 상향하는 중이다. 서울 A약사는 “최소 주문금액을 20만원으로 2배 높였다. 주문량이 절반으로 줄어도 매출에 변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형약국들은 문제가 없겠지만, 규모가 작은 약국들은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대로 라면 오프 주문을 늘리게 될 것이다. 최근 우리 약국도 주문 비중을 보니 온라인몰이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서울 B약사는 “최근에 백제약품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최소 주문금액이 변경됐다. 동네약국은 갈수록 운영이 힘들어진다”고 토로했다. 계속되는 품절약 이슈도 오프라인 도매 거래를 늘리는 이유가 됐다. 지역도매 거래업체를 늘려서 품귀 제품들을 소량씩이라도 재고 확보하기 위해서다. 인천 C약사도 “개인적으론 지역 도매 거래를 늘리는 건 권장할 만하다. 온라인몰은 따로 약국을 신경 쓰거나 관리하지 않고, 박리다매 형식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다. 반면 지역 도매들은 오히려 지역 약사회나 약국과 협조 관계가 잘 이뤄지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한 C약사는 “가령 아세트아미노펜은 도매별로 골고루 배분이 되기 때문에 지역 도매업체 수를 늘리면 상대적으로 좀 더 약을 구할 수 있다”면서 “감기약 뿐만 아니라 멀미약을 포함해 여러 제품들의 품귀가 계속되고 있어 다들 최소 2~3개월치 재고는 확보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지난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살펴보면, 온라인 유통은 전 품목에서 매출이 증가했고, 오프라인 유통은 생활·가전·문화 등 항목에서 소폭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의약품 온라인몰 관련 업체에 따르면, 아직까지 온라인 주문량이 크게 감소하지는 않았다는 설명이다. 다만 오프라인 도매 거래를 늘리는 추세는 확인된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최소 주문금액 영향으로 온라인 주문 횟수는 줄을 수 있지만 매출이 줄었다는 걸 체감하진 못하고 있다”면서 “오프라인 거래 도매나 주문을 늘리는 건 오히려 품절약 이슈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2022-11-01 11:18:23정흥준 -
타이레놀ER·베나치오에프 약국간 가격차 1.5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제주지역 약국들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 격차가 큰 품목은 타이레놀, 베나치오, 펜잘큐, 비맥스메타 등이었다. 데일리팜이 11월 기준 제주 지역 약국 30곳의 다빈도 일반약 37개 품목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베나치오에프액(1병)은 최저 1000원, 최고가 1500원으로 1.5배의 차이가 났다. 그러나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1011원으로 특정 약국 1곳이 1500원에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타이레놀ER(6정)도 최고가 30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1.5배의 가격차이를 보였다. 펜잘큐정(10정)도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500원으로 1.4배의 차이를 나타냈고 겔포스엠현탁액(4포)는 최고가 5000원, 최저가 3500원으로 가격편차가 컸다. 비맥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4만9900원으로 2만100원(1.4배)의 차이가 발생했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6만4000원대였다. 인사돌플러스정(100정)과 이가탄에프캡슐(100캡슐)은 각각 최고가 3만5000원, 최저가 3만원으로 최저-최고가가 동일했다.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은 최고가 6만원, 최저가 5만원으로 가격 편차는 1만원으로 나타났다. 벤포벨정(120정)은 최고가 8만원, 최저가 7만원이었다. 광동경옥고(60포)는 최고가 25만원, 최저가 20만원에, 평균가는 23만원대로 조사됐다. 최저가와 최고가 동일한 품목도 많았다. 까스활명수큐액, 풀케어, 노스카나겔, 탁센연질캡슐, 판시딜캡슐, 아이톡점안액 등은 조사 대상 약국의 판매가가 동일했다. 한편 제주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10-31 22:56:11강신국 -
"약사들에 가장 시급한 서비스를 하나의 모바일앱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홍익인간의 뜻이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데 있다면, 모두의 약국은 널리 약국을 이롭게 한다는 데서 출발합니다." 모바일 하나로 약사 간 중고거래와 교육, 소통 등을 아우를 수 있는 앱 '모두의약국'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두의약국은 PC를 통해 웹에 접속하지 않아도 휴대전화만으로 약국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극대화되는 공영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정민, 이걸 대표는 올해 3월부터 서비스 출시를 위해 힘 써왔다. 온누리H&C에서 오랫동안 약국경영전략팀장과 약국개발팀장을 맡아왔던 두 대표는 내달 앱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직접 약국을 운영했던 약사의 입장에서, 또 17년 간 약국 개설과 매장 경영 컨설팅을 담당했던 전문가 입장에서 약사들이 편하게 사용할 만한 앱을 기획해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모두의약국은 '약국이 쉬워진다'를 모토로 ▲거래가 쉬워진다 '서로 사고 팔 수 있는 지역기반 중고거래' ▲인테리어가 쉬워진다 '다른 약국 시공 사례도 둘러보고 검증된 인테리어 업체 연결' ▲상담이 쉬워진다 '실전 활용도 100% 교육·콘텐츠' ▲소통이 쉬워진다 '일상은 나누고, 유익함은 더하고' ▲개국이 쉬워진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수·양도 ▲채용이 쉬워진다 '빠른 글 작성, 알림 기능으로 빠른 맞춤채용 확인, 통일된 이력서로 편의성이 강화된 맞춤형 채용' 서비스를 우선 오픈한다. 이걸 대표는 "중고거래, 교육, 소통 등은 이미 지역약사회나 약사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부분이지만, 모바일을 통해 편리성을 더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장 약사님들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가장 시급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용자 수가 많은 '당근마켓'과 '오늘의집', '사람인'을 약국에 맞춰 최적화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모두의약국이 '공공 모바일 앱 체인 개념'으로 인식되길 기대했다. 2만5000여개 약국 가운데 체인에 가맹한 10% 약국의 경우 체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지만, 체인에 가맹하지 않은 약사들의 경우 정보 접근에 허들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 그는 "모두의약국은 대한민국 약사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경영과 관련한 질의응답이나 간판, 인테리어 등 취사선택에 대한 큐레이션 역할을 플랫폼 이용 약사들과 모두의약국이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웹 접속이 어려운 근무약사는 물론 약국장이 약국 바깥에 머무르는 경우에도 관련 서비스를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기존 서비스와 가장 차별화된 점이다. 손정민 대표는 "교품을 비롯한 중고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대다수 약국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 PC로 옮겨 판매 글을 올리는 게 현재 시스템이라면 모두의약국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글까지 써 업로드할 수 있다"며 "더불어 신뢰할 만한 인테리어 업체를 소개하고 매칭, A/S 하는 것도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짧은 버전의 교육 영상과 정책이슈와 Q&A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손 대표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무료 플랫폼을 지향하는 만큼, 우선 많은 약사님들이 사용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모두의약국은 이달 베타테스트를 거쳐 내년 1월 정식 버전을 론칭한다. 모두의약국은 "서비스를 가오픈해 현장 약사님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편의를 맞춰 나갈 계획"이라며 "모두의약국이 모든 약국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2022-10-31 17:48:4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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