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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 2023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60;보건복지부가& 160;인증하는& 160;‘혁신형& 160;제약기업’에& 160;선정됐다고& 160;19일& 160;밝혔다.혁신형& 160;제약기업은& 160;연구개발& 160;능력과& 160;글로벌& 160;시장& 160;진출& 160;역량을& 160;갖춘& 160;제약기업을 선정해& 160;집중& 160;지원하고,& 160;제약산업을& 160;미래의& 160;대표적인& 160;성장동력& 160;산업으로& 160;육성하기& 160;위한& 160;제도다.& 160;선정된& 160;기업은& 160;△국가& 160;연구개발(R&D)& 160;사업& 160;우선& 160;참여& 160;△세제& 160;지원& 160;△약가& 160;우대& 160;△연구시설& 160;입지& 160;규제& 160;완화& 160;등의& 160;혜택을& 160;받게& 160;되며, 3년마다& 160;재인증을& 160;받아야& 160;한다.보건복지부는& 160;이날& 160;지아이이노베이션& 160;등& 160;4개& 160;기업을& 160;새롭게& 160;선정해& 160;총& 160;47개& 160;혁신형& 160;제약& 160;기업을& 160;발표했다.2012년부터& 160;시작된& 160;이& 160;제도는& 160;지금까지& 160;일반제약사& 160;30곳,& 160;바이오& 160;벤처사& 160;10곳,& 160;외국계& 160;제약사& 160;3곳& 160;등& 160;총& 160;43개& 160;기업이& 160;선정된& 160;바& 160;있다. & 160; 이병건& 160;지아이이노베이션& 160;회장은& 160;“대부분& 160;상장기업들이& 160;혁신형& 160;제약기업으로& 160;선정되는& 160;가운데& 160;비상장사로서& 160;글로벌& 160;시장& 160;진출& 160;역량을& 160;갖춘& 160;기업으로& 160;인정받아& 160;기쁘다”며& 160;“끊임없는& 160;혁신& 160;경영& 160;활동과& 160;R&D를& 160;통해& 160;글로벌& 160;무대에& 160;우뚝& 160;설& 160;수& 160;있는& 160;바이오& 160;기업이& 160;될& 160;수& 160;있도록& 160;힘쓰겠다”고& 160;말했다. & 160; 한편,& 160;지아이이노베이션은& 160;지난해& 160;12월& 160;코스닥& 160;상장을& 160;위한& 160;상장예비심사를& 160;통과했으며, IPO를& 160;위한& 160;다음& 160;절차에& 160;착수한& 160;상태다.2023-01-19 15:40:38노병철 -
삼일제약, 최대 매출 달성…자산도 1200억 증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이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자산재평가 등으로 전체 자산도 1년전에 비해 1200억원 이상 늘어났다. 이에 부채비율 등에서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봤다. 삼일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1797억원으로 전년(1342억원) 대비 33.8% 늘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4억→48억원)은 12배 늘었다.호실적은 주요 품목인 포리부틴, 리박트, 모노프로스트점안액 등의 지속 성장과 ETC, 안과, CNS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르게 매출이 늘었기 때문이다.회사 관계자는 "해열제를 비롯한 주요 제품이 고르게 성장했고 원가율이 낮은 제품 매출액 증가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재무구조도 개선됐다.삼일제약의 지난해말 자산총계는 3515억원으로 전년말(2264억원) 보다 1200억원 이상 증가했다. 특히 자본총계는 657억원에서 1348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자본 증식은 지난해 실시한 자산 재평가 때문이다. 회사는 서초구 방배동 본사 사옥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 공장 외 5곳 토지를 재평가했다.1980년대에 취득한 방배동 본사와 안산공장 등은 토지 장부가액이 24억5000만원이다. 다만 재평가로 토지 감정평가액은 671억5000만원으로 증가했다.자본총계가 늘면서 부채비율도 낮아졌다. 지난해말 160.76%로 전년말 224.6%서 60%p 이상 떨어졌다.2023년도 성장 동력 확보삼일제약은 올해도 호실적에 도전한다. 기반은 마련됐다. 시설 확대, 신제품 출시 등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어서다.먼저 시설 확장이다. 회사는 지난해 11월말 베트남 글로벌 점안제 CDMO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해당 공장은 연간 약 3.3억개 점안제를 생산할 수 있다. 연간 약 1.4억관(dose) 을 생산할 수 있는 독일 롬멜락(Rommelag) BFS 충전기 2기와 연간 약 500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독일 그로닝거(Groninger) 멀티 충전기 1기가 설치됐다.향후 1년 내에 베트남 DAV와 한국 MFDS GMP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2~3년 내 미국 FDA cGMP, 유럽 EMA EU GMP, Health Canada GMP 승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양질의 의약품을 공급할 계획이다.삼일제약 판매하는 삼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신제품으로 350억원 시장에도 도전한다.회사는 지난해 6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아멜리부주' 국내 독점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주는 올해부터 급여 등재됐다.국내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은 바이엘 아일리아와 노바티스 루센티스가 양 강 체제다. 아이큐비아 기준 지난해 판매액은 아일리아 705억원, 루센티스 351억원이다.삼일제약은 아멜리부를 들고 아일리아, 루센티스, 종근당 루센비에스 등과 경쟁하게 된다. 삼일제약은 아멜리부 판매로 1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관측된다.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안과의약품 아멜리부와 레바케이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01-19 12:37:02이석준 -
동화·SK·노보 등 국내외 제약사 1분기 채용 '풍성'[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동화약품, SK바이오팜, 노보노디스크 등 국내·외 제약사들이 1분기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마케팅을 비롯해 연구 인력을 대폭 충원 중이다.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팜리쿠르트 바로가기 동화약품은 올해 1분기 신입·경력사원 모집을 공고했다. 본사(서울)에서 ▲약국영업(광주) ▲개발기획 ▲RA를 뽑는다. 영업을 제외한 모든 부문은 경력직만 지원 가능하다. 개발기획은 팀장급도 채용한다. 약사·의사를 우대한다.이어 충주공장에서는 ▲제조·품질관리 약사 ▲물류관리 ▲설비보전 ▲합성 ▲액제생산 ▲페이스트제 생산 담당자를 뽑는다. 페이스트제 생산을 제외한 모든 직군에 신입도 지원할 수 있다.전형은 서류와 인성검사, 면접 순이다. 오는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SK바이오팜은 수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지원 가능한 부문은 ▲약리연구(항암) ▲의약화학(항암) ▲디지털헬스케어-AI모델 개발(신입/경력) ▲Sales and Planning Manager ▲연구기획 사무서기 ▲이사회사무국 사무서기다.디지털헬스케어와 사무서기를 제외한 모든 직군은 경력직 대상이다. 약리연구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요한다. 박사학위 소지자는 경력 5년을 인정한다. 의약화학은 12~17년 유관 경력을 요하며, 제약사 경력이 최소 5년 이상이어야 한다.연구직의 지원 마감일은 25일이다. 디지털헬스케어와 세일즈&플래닝 매니저는 27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사무서기는 계약직이며 채용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한독도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현재 지원 가능한 부문은 ▲ETC 마케터(희귀질환) ▲Customized English Detailer(계약) ▲당뇨 교육간호사(계약) ▲품질보증팀원(계약) ▲생산 및 포장 ▲웹개발이다. ETC 마케터는 신입/경력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약사 면허 보유자를 우대한다. 웹개발은 관련 경력 5년 이상자가 대상이다. 정규직은 1차 현업 면접(온라인 인성검사 포함)과 2차 HR 면접(영어 스피킹 테스트 포함), 최종 면접으로 이뤄진다. 계약직은 2차 면접 합격 후 입사 절차를 밟는다. 지원서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동광제약은 1분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공고했다. ▲기획 ▲재경 ▲인사총무 ▲마케팅(PM, 학술마케팅) ▲학술개발 ▲연구기획 ▲특허 ▲분석연구 ▲제제연구 ▲전문연구요원 ▲공무 ▲제제 ▲생산기획 ▲운영지원 ▲영업 전 영역에서 인력을 충원한다. 재경과 학술마케팅, 공무, 제제, 생산기획, 영업은 신입도 지원할 수 있다. 생산본부 근무지는 경기 평택이다.전형은 서류와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연구소 지원 시 이력서에 학력 사항과 논문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지원 마감일은 1월 29일이다.SK케미칼은 제품 도입 및 투자 담당자를 뽑는다. 관련 경력 3년 이상이면서 이 분야의 제품 도입 혹은 투자 검토 경력 보유자여야 한다. SK플라즈마에서도 제품 도입 경력직을 채용한다. 혈장분획제제뿐 아니라 합성의약품,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파트너십 기회를 탐색한다. 제약바이오 제품도입 업무를 포함해 5년 이상 경력을 요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는 ▲마케팅 ▲임상 ▲개발 ▲BD라이센싱에서 각각 신입/경력직을 뽑는다. 모든 부문에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3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이 외에도 신풍제약이 개발/연구본부에서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제품개발팀 팀장을 비롯해 연구기획팀 사원을 충원한다. 노보노디스크는 임상 부서와 비만 비즈니스 유닛에서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한국얀센도 RA 스페셜리스트를 채용한다.2023-01-19 12:00:26정새임 -
리후헬스케어, 사우디 바이오의약품 공장 건설 추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 원료 등 수출입전문기업 리후헬스케어(대표 오성문)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바이오시밀러와 급성백혈병치료제(CD19 CAR-T)를 생산하기 위해서다.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력 헬스케어 그룹인 시갈라헬스케어와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리후헬스케어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기술 얼라이언스로 B회사를 선정했다. b사가 가진 유전자 재조합 바이오시밀러 3개 품목과 급성백혈병치료제(CD19 CAR-T)를 시갈라 헬스케어 그룹에서 본격 생산하게 된다.시갈라 헬스케어가 투자금액 전액을, 리후헬스케어와 B사는 기술을 투자한다.리후헬스케어와 B사가 시갈라 헬스케어그룹에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 생산기술 이전, 사우디아라비아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생산 품목 임상 및 허가 추진도 이뤄지낟.사우디아라비아는 바이오의약품을 독자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전문인력과 생산 시스템은 미약한 상황이다.리후헬스케어는 바이오의약품 생산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B사와 협력해 사우디아라비아가 필요한 바이오의약품 생산 인프라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제안해 프로젝트가 성사됐다.리후헬스케어 회장 오경상 박사는 "한국의 바이오의약품 기술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인정받아 현지에서 막대한 투자를 이끌어냈다. 한국 바이오 의약품 생산 기술을 중동에 구현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리후헬스케어는 국내 몇몇 제약사의 완제의약품과 첨단 AI의료기기를 시갈라 헬스케어와 계약 추진 중이다. 연내 결과가 도출될 전망이다.2023-01-19 10:18:53이석준 -
유유제약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美 2상 순항"[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이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된 안과 및 망막질환 컨퍼런스(Hawaiian Eye and Retina 2023)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YP-P10)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KOL(키 오피니언 리더) 안과 의사를 대상으로 YP-P10을 설명하고 Healio 등 글로벌 의료 전문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YP-P10은 유유제약이 차세대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기대하며 개발하고 있다. 2상은 미국 7개 병원에서 240명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바이오 신약으로 전임상에서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확인했다. 항염증과 각막 손상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안구건조증 치료를 목표로 한다.유원상 대표이사는 "컨퍼런스에서 YP-P10 연구 현황을 알리고 KOL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최근 글로벌 탑티어 안과 전문지(theophthalmologist)에서 YP-P10을 혁신적이며 선도적인 신약 프로그램으로 소개하는 등 글로벌 안과 의료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올해로 20회를 맞은 Hawaiian Eye and Retina는 매년 1월 개최된다. 안과 의사, 망막전문가, 간호사 등 다양한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안과 질환 치료 관련 새로운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한다.2023-01-19 09:54:03이석준 -
동아에스티, 셀트리온제약과 '이달비' 공동판매 연장이달비와 이달비클로 제품 사진 [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에스티는 셀트리온제약과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국내 공동판매와 마케팅 계약을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와 셀트리온제약이 함께 담당하고, 병·의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가 전담한다.동아에스티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다케다제약과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병원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쳤다.2020년 12월 셀트리온은 일본 다케다제약으로부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9개 지역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18개 브랜드를 인수했고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판매를 담당했다. 셀트리온제약은 동아에스티와 한국다케다제약이 맺은 국내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유지하고 지난해까지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전개했다.아질사르탄 성분의 이달비는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의 고혈압치료제다. 1, 2기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이달비는 올메사르탄과 발사르탄 성분 대비 우수한 24시간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했다. 이달비클로는 이달비와 이뇨제 클로르탈리돈을 결합한 복합제다.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양사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이달비와 이달비클로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이달비와 이달비클로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고혈압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2023-01-19 09:39:09천승현 -
LG화학, 美 바이오기업 아베오 인수 마무리...7천억 투자신학철 부회장(앞줄 왼쪽 네번째), 마이클 베일리 아베오 대표(신 부회장 옆), 손지웅 사장(앞줄 맨 왼쪽) 등 양사 임직원들이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데일리팜=김진구 기자] LG화학이 미국의 생명과학기업 아베오 파마슈티컬스(AVEO Pharmaceuticals)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항암제 사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톱30 제약사' 도약을 가속화한다.LG화학은 18일 아베오 인수를 위해 미국 보스톤에 위치한 생명과학 자회사인 'LG화학 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LG Chem Life Science Innovation Center, LG CBL)'에 7072억원(5억7100만 달러)을 출자했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LG화학은 오는 20일 인수합병 절차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지난해 12월 1일 미국 내 기업결합신고(HSR filing) 승인을 받았다. 올해 1월 5일엔 아베오 주주총회, 17일엔 외국인 투자심의위원회(CFIUS) 승인까지 마무리했다.아베오는 LG화학의 종속회사로 편입된다. 자체적인 미국 항암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처럼 독립적인 경영 체제로 운영된다.아베오는 2002년 미국 보스톤에 설립, 임상개발·허가·영업·마케팅 등 항암시장에 특화된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확보한 기업이다. 2021년 신장암을 표적으로 하는 '포티브다(FOTIVDA)'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신약 출시 2년째인 지난해 1300억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한 21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증권사들은 포티브다의 매출이 2027년 4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LG화학은 아베오 인수를 통해 항암 분야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생명과학사업본부가 개발하는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아베오로 이관해 항암신약 미국 현지 상업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현재 LG화학은 세포치료제, 면역관문억제제 등을 전임상 단계에서 자체개발 중이다. 초기 연구와 생산공정 개발 등에 강점이 있는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유망 항암물질 발굴 ▲전임상 및 초기 임상 ▲상업화 공정개발 등을 담당하고, 미국시장 임상개발 및 판매 노하우를 갖춘 아베오는 ▲항암 파이프라인 후기 임상개발 ▲상업화를 담당하는 구조로 항암 사업을 운영한다는 전략이다.이와 함께 상업화가 임박한 후기 임상단계 항암과제 도입 추진 등을 통해 항암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LG화학은 2027년까지 바이오사업 R&D에 총 2조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항암·대사질환 분야에서 4개 이상의 신약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당뇨·백신·성장호르몬·항암제 등 기존사업에서의 매출 확대를 통해 2027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하고, 현재 개발 중인 신약의 판매가 본격화되는 2030년 이후로는 매년 수천억원의 매출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아베오를 항암사업 성장을 이끌 미래 바이오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고,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해 '항암 중심의 글로벌 Top 30 제약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마이클 베일리 아베오 CEO는 "이번 합병을 통해 '암 환자의 삶을 개선한다'는 아베오의 비전이 한층 가시화됐다"며 "양사 역량 결합을 통해 파이프라인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신약을 출시하는 회사로 한 차원 더 높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1-19 09:30:09김진구 -
동물약 시장 진출·신약 美허가 기대…CMG제약 승부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CMG제약이 2023년 승부수를 던진다. 올 초부터 동물영양제 기업을 인수하며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해 12월 동물의약품 사업부를 신설한 지 한 달여 만이다. 신사업 확대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연내 조현병치료제 데핍조(아리피프라졸) 미국 허가도 도전한다. 데핍조는 2019년 12월 미국 NDA를 신청했다. FDA 허가는 통상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CMG제약은 최근 동물영양제 전문기업 아이앤지메딕스를 인수하고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이앤지메딕스는 자회사로 편입된다.CMG제약은 아이앤지메딕스의 반려동물용 영양제 노하우와 자사의 기술력, 유통망을 접목해 시너지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지난해 12월 동물의약품 사업부 신설에 이은 움직임이다.당시 CMG제약은 전형우 전 이글벳 반려동물 약품사업부장을 상무로 영입해 동물의약품 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전 상무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에스틴, 한국엘랑코동물약품, 이글벳 등에서 동물의약품 개발과 영업, 마케팅 등을 담당했다.회사는 사업부 신설과 인재 영입에 이어 M&A까지 단행하며 단숨에 동물의약품 사업 기반을 갖췄다.CMG제약은 인체용 의약품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CMG건강연구소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용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할 계획이다.특히 CMG제약 강점인 ODF(구강용해필름) 기술력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2030년까지 반려동물 시장에서 연 500억원 매출 달성이 목표다.데핍조, 미국 허가 도전CMG제약의 올해 승부수에는 조현병치료제 데핍조의 미국 허가도 있다.회사는 지난해 IR에서 데핍조의 미국 허가를 올해로 전망했다.데핍조는 2019년 12월 미국 NDA를 신청했다. 다만 데핍조 원료를 생산하는 인도 헤테로사에서 고혈압약 불순물 이슈가 발생하면서 허가가 지연됐다.실제 2019년 6월 헤테로사에서 제조한 고혈압약 로사르탄(살탄계)에서 NDMA라는 화학물질이 발견됐다. 이에 FDA는 헤테로사 공장 원료의 신제품에도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이에 고혈압치료제 원료와는 별개인 조현병치료제 데핍조도 보완 지시를 받으며 미국 허가 여부도 미뤄졌다.이후 NDMA 불순물 이슈는 해결됐다. 다만 살탄계 또 다른 불순물 아지도(AZBT) 이슈가 발생하면서 또 다시 데핍조 허가가 미뤄졌다.회사는 헤테로사의 아지도 이슈가 해결되면 허가까지 5~6개월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CMG제약은 그 시점이 올해 하반기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허가 시 기업가치 상승이 점쳐진다.헤테로사 불순물 이슈와 별개로 데핍조 미국 상품화 작업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회사는 데핍조를 미국에서 조현병, 우울증, 양극성 장애 등 적응증의 브랜디드 제네릭으로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허가는 물론 커머셜 작업도 동시에 진행해 미국 10개 정도 회사와 파트너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시장 관계자는 "CMG제약은 올해 동물의약품 사업 확대와 데핍조 미국 허가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모두 기업가치와 연동될 수 있는 R&D 이벤트로 평가된다"고 말했다.한편 CMG제약은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604억원, 영업이익 34억원, 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3분기 누계 매출액(516억원), 영업이익(17억원), 순이익(30억원)보다 모두 개선된 수치다.2023-01-19 06:00:56이석준 -
대원제약 장대원 명절 선물 기획전…최대 85% 할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원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설날 연휴를 앞두고 명절 선물 감사 기획전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17일 회사에 따르면 설프라이즈 이벤트는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이달 24일까지 진행된다. 장대원의 각종 건기식을 최대 8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만5000원 쿠폰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만원 쿠폰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설 선물 세트 구입 고객에게 장대원 쇼핑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원제약 장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원제약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올해도 대원제약 장대원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3-01-18 19:24:54이석준 -
사모펀드 루하PE, 체외진단기업 랩지노믹스 인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사모펀드인 루하프라이빗에쿼티(이하 루하PE)가 체외진단 기기 업체인 랩지노믹스의 인수를 마무리했다.랩지노믹스는 18일 최대주주가 진승현 대표에서 루하PE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루하PE는 진승현 대표가 기존에 보유하던 지분 12.7% 중 9%를 600억원에 인수했다. 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827억원, 전환사채(CB)에 400억원을 투자했다.이로써 루하PE는 랩지노믹스의 지분 16.2%를 확보한 최대주주가 됐다. 루하PE는 향후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전문경영인을 선임하고 회사 경영을 맡긴다는 계획이다.2002년 설립된 랩지노믹스는 체외진단 기기를 주력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는 동안 진단키트 판매로 급성장했다. 2021년 매출액 2024억원, 영업이익 1045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직전인 2019년 대비 매출은 약 6배, 영업이익은 약 97배 늘었다. 지난해엔 3분기 누적 매출 1260억원, 영업이익 69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루하PE의 이종훈 대표이사는 현재 보령바이오파마에서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이밖에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피플바이오, 이뮨메드, 바이오다인 등에서 사외이사를 맡은 바 있다.2023-01-18 17:56:00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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