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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리베이트 요구 의료기관 조사 착수제약협회가 선지원 요구나 처방사례비, 의료장비 지원 및 기부금 강요 등을 요구하는 병의원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해 주목된다. 이같은 제약협회 행보는 4월부터 시행되는 공정경쟁규약과 맞물려 잘못된 관행 개선에 나서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로 해석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는 최근 각 제약사에 공문을 보내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병의원 명단을 제출하도록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제약협회에 따르면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서는 반드시 악성거래처(의료기관)에 대한 실태 파악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각 제약사에게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의료기관을 신고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것.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병의원을 신고할 경우에는 선지원, 처방사례비, 사무기기 및 장비 지원, 기부금 강요 등 구체적인 요구 유형도 명시하도록 요청했다. 제약협회측은 "지난해부터 유통부조리 신고센터를 가동하며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자정활동을 수행하고 있고, 지난달 공정경쟁규약 개정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의약품 유통 투명화는 제약업계의 노력과 함께 의료계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실태조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협은 이와관련 의약품 처방 대가를 요구하는 요양기관을 파악해 잘못된 관행 개선을 요청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상위제약사 CEO들도 최근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일부 병원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공동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제약업계의 자정노력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상위제약사 CEO들은 지금까지도 리베이트를 요구하고 있는 병원 명단을 서로 공유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제약협회는 CEO들이 지목한 해당 병의원을 대상으로 정식으로 공문을 보내 리베이트 요구를 중단하도록 협조를 구한 바 있다. 이처럼 제약협회가 리베이트 요구 병의원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방안을 마련함에 따라 4월 공정경쟁규약 시행과 맞물려 리베이트 근절운동이 정착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0-01-07 06:49:32가인호 -
"KRPIA, 쥴릭 준회원 자격 부여 잘못된 것"KRPIA가 정관에 없는 준회원 제도를 만들어 쥴릭파마를 준회원으로 인정한 것에 대해 복지부가 시정 권고를 내렸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12월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에 대해 법인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6일 통보했다. 감사 결과, KRPIA는 쥴릭파마코리아에 대해 '준회원'의 자격을 부여했으나 이는 정관에서 허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KRPIA의 정관은 정회원과 준회원의 구분 없이 ▲개인회원 ▲법인회원 ▲명예회원만을 규정하고 있고, 현재 모든 회원은 법인회원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감사결과 정관의 회원 가입과 관련된 절차적 문제가 있어 시정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KRPIA는 복지부의 시정 권고를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해 이사회 보고를 거쳐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법인감사 대상인 병원약사회에 대해서는 예산과 회계 관리 세부 지침을 만들도록 복지부가 권고했다. 법인감사는 복지부 산하 단체를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돼 해당 법인의 업무 전반을 살피는 것으로 지난해 약사회와 제약협회는 회계 관리가 투명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2010-01-07 06:46:51박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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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에, 작년 237억 매출…순익 적자전환한국세르비에(9월결산)는 당기 2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손실을 입었다. 6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세르비에는 당기 237억원의 매출로 전기 220억원대비 7.7%p 성장하는 그쳤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손실을 입어 적자 전환됐다. 판매관리비는 116억원을 사용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48.9% 달하는 높은 수치다. 급여 37억원, 지급수수료 16억원, 판매촉진비 35억원 등에 지출 비중이 높았다. 지급수수료는 영업 등에 관한 용역계약을 체결한 한화제약에 지급한 8억여원,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은 영진약품 약 2억원 등으로 구성됐다.2010-01-06 15:30: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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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제약, 강정규 이사대우 등 승진발령한국프라임제약이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프라임제약은 지난 1일자로 강정규 부장을 이사대우를 승진시키고 공장장에 임명했다. 또한 경영지원부 양승철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시키면서 경영지원부 이사에, 영업부 도재형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시키는 동시에 대구분실지점장겸 실장으로 발령했다.2010-01-06 15:15:3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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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2010년 '직원 행복지수 높이기' 집중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지난 4일 본사 강당에서 윤도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시무식'을 거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윤도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동화는 일업백년(一業百年)을 이어 온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서 무한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하며 "이제 최장수 기업을 넘어 최고의 행복한 기업으로 나아갈 때"라고 역설했다. 이어 "행복한 동화란 직원들의 행복과 회사의 행복이 균형을 맞춰 성장할 때 비로소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2008년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변화와 혁신의 원년'을 선포하며, △학습조직 육성(예를 들어, 동화특강, 열린학습, 동화MBA, 수요세미나) △유연근무제 실시(탄력근무제, 리프레쉬휴가제, 집중근무제) △조직문화 개선(헤드테이블폐지, 캐주얼데이, 사내공모제, 비즈니스캐주얼, 음주에티켓 함양, 금연운동)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수요걷기, 멘토링제도 등)를 시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가정친화적 기업육성 제도(가정의 날, 육아단축근무제)를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윤 회장은 밝혔다. 이와 함께, 회사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올 한해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 매트릭스(Matrix) 조직의 완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2013년까지 글로벌 수준의 R&D구축, 지식관리 체계 선진화, 사전 위험관리체계 도입 등을 통한 글로벌기업 육성, 2015년까지 혁신친화기업으로 도약하는 로드맵을 발표했다.2010-01-06 14:52:3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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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인사담당 방호성 이사대우 영입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4일자로 방호성씨를 인사담당 이사대우로 영입했다. 방호성 이사는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화 HR팀, ㈜다산이애이 부사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위원, ㈜이에스피하우스 대표이사 등을 두루 거친 인사, 조직 분야의 전문가이다.2010-01-06 14:42:43이탁순 -
상위제약 11곳, 올해 1500여명 신규 채용올해 유통투명화가 제약업계의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제약사들이 영업환경 위축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신규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데일리팜이 상위제약사 올해 신규인력 채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 제약사들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인력을 채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개 제약사에서 약 1500여명 규모의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 이는 공정경쟁과 약가규제 등 대내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상위제약사들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는 것. 제약사별 올해 신규인력채용 계획을 분석한 결과 한미약품이 올해 약 300여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겠는 계획을 밝혀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수의 인력을 뽑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미약품은 영업을 비롯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인력을 채용해 올해 제2 창업 원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동아제약, 녹십자, 종근당이 올해 약 200여명 규모의 신규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이들 기업은 올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유한양행은 작년보다 신규인력 채용을 약간 축소하는 방향으로 정해 내실경영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100~200여명 수준으로 신규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중외제약, 제일약품, SK케미칼은 약 100여명 선에서 신규인력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SK케미칼의 경우 지난해보다 인력채용을 확대해 공격적인 경영을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밖에 보령제약은 약 90여명 수준, CJ는 약 50여명 수준에서 인력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ETC 분야 영업인력을 공격적으로 채용했던 광동제약의 경우 소규모 수준의 인력 채용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2010-01-06 12:27:14가인호 -
동아 '자이데나', 최첨단 홀로그램 도입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자체개발 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에 위조방지 기술이 도입된 새로운 외부포장 박스 홀로그램을 선보였다. 새로운 홀로그램은 세계지도와 ‘자이데나(Zydena)’의 영문이니셜인 ‘ZY’가 겹치게 보이도록 표현돼 있다는 것. 이는 국산신약을 넘어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이데나’를 상징하며, 보는 각도에 따라 ‘ZY’ 글자가 축소되었다가 확대되는 형태로 제작되어 발기부전치료제의 특성이 시각화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존 홀로그램보다 크기가 확대돼 보다 선명하고 정교하게 디자인 됐다. 새로운 홀로그램은 나노실(Nanoseal)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상징들이 고해상도로 표현되며 보안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 이 기술은 현재 지폐나 국가적으로 중요한 프로젝트에서만 적용되고 있는 첨단기법이다. 한편 자이데나는 전세계 32개국에 진출하며 총3억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국산신약의 세계 성공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2010-01-06 09:59:01가인호 -
'신화위생단' 분말 생성…제약사 자진회수신화제약의 '신화위생단'(제조번호 162911) 표면에서 분말 형태의 백색결정이 발생하면서 업체가 자진회수에 들어갔다. 6일 신화제약은 "신화위생단에 첨가된 D-소르비톨액이 동절기의 저온상태에서 환제표면에 백색결정으로 석출됨에 따라 해당 제조번호 제품에 대해 자진회수키로 결정하고 식약청에 회수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생성된 백색결정은 진균시험 결과, 제품의 변질이나 미생물 오염 등과는 무관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문제가 없지만 소비자의 불쾌감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진회수를 결정하게 됐다는 것이다. 신화제약은 자진회수 결정에 따라 대한약사회 등에도 공문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일선 약국들이 해당 제조번호 제품의 회수 및 교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화제약은 "제품결함으로 약사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을 전한다"며 "신화위생단이 빠른 시일 내에 원활히 회수돼 품질이 확보된 제품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2010-01-06 09:52:3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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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올해 고객중심·창의경영 다짐안국약품이 고객중심, 창의경영을 올해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은 지난 4일 '고객중심, 창의경영' 신년 슬로건 아래 각 사업부문별로 2010년 시무식을 열고,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사에서 어준선 회장은 "새로운 거래질서에 적응하기 위해 긍정적 사고와 자발적 동기부여로 고객 만족을 위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안하고, 창의적 경영활동으로 고객중심 전략을 진솔하게 펼쳐 나가야 회사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기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시무식에서는 작년 전임직원이 ‘사랑의 끝전모으기’를 통해 모금한 약 330만원과 회사가 준비한 약250만원 상당의 쌀 1000kg을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일대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또한, 장대용 이사 등 86명의 정기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승진자 명단] 이사: 장대용(경영지원), 한용권(품질보증), 한원준(생산) 이사대우: 장석찬(cGMP프로젝트), 박형래(도매) 부장: 라종성(재무전략) 차장: 김정아, 정현근, 정의태, 김남석 과장: 최명훈, 노석문, 유지호 외 15명 대리: 정광섭, 김정석, 김형주 외 21명 주임: 홍기서, 허윤아, 윤정원 외 31명2010-01-06 09:14:13이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