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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한미, 한중기업경영대상 최우수상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이 ‘제1회 한-중 기업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는 지난 7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1회 한-중 기업경영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중기업경영대상은 지식경제부, 한국무역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상으로 한& 8226;중 협력 모범기업을 발굴해 기업경영활동을 촉진하고 양국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북경한미약품은 중국 현지화 전략을 통해 비약적인 매출 성장을 이룬 공적을 인정 받았다.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는 "현장 중심의 현지화 노력을 통해 고속성장을 달성했다”며 “시장 톱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어린이용 약품을 필두로 성인용 의약품으로까지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에서는 북경한미약품 외에도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대상), 베이직하우스상하이(우수상) 등 업체가 기업경영 부문 상을 수상했다.2010-12-08 14:43:58가인호 -
리베이트 연루 제약 "우린 아니다" 필사적 방어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경남 지역 공보의와 제약사 직원 8명이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조사를 받고 있는 제약회사 관계자들은 "우리는 아니다"라며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8일 경남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제약사 영업사원으로부터 리베이트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거제지역 공중보건의 4명을 입건했다. 또한 경찰은 이들에게 확인된 것만 2000여만원에 이르는 리베이트를 건낸 유력 제약사 4곳의 영업사원 4명도 함께 입건했다. 경찰의 이번 수사는 지난 8월 지역 방송에서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병·의원 등에서 리베이트가 성행한다는 보도에 따른 것으로 3개월 동안의 수사를 거쳐 혐의 사실을 입증할 자료들을 확보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창원의 제약사 영업지점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의 계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제약사측과 공보의들은 혐의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며 본사에서 유명 법무법인의 고문변호사들이 출동해 참고인 조사에까지 배석하는 등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그러나 경찰은 이들 간에 금품이 오간 내역 및 의약품 납품자료 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혐의사실 입증에 상당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경찰은 이번 수사 과정에서 타 지역의 공보의들에게도 리베이트가 건네진 자료 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향후 리베이트에 연루된 공보의나 제약사들은 더욱 늘어날 것을 전망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제약사가 공보의들에게 건낸 금액은 확인된 것만 2000만원이지, 그 이상이 될 것"이라며 "혐의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지만 이미 상당한 자료를 확보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이들에게만 리베이트를 건넨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수사 대상에 포함되는 공보의나 관련 제약사들이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2010-12-08 14:15:5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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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진양제약이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이며 시가배당률은 4.3%다. 배당금 총액은 11억 4436만원이다.2010-12-08 14:02:19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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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셀, 글리벡보다 빠르고 우수한 효과 입증스프라이셀이 1차치료제로 글리벡보다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제52차 미국혈액종양학회(ASH)에서 발표된 BMS 스프라이셀의 18개월 차 추적 임상 연구에서 드러났다. 스프라이셀과 글리벡의 비교 임상에서 스프라이셀은 18개월 차에도 필라델피아 염색체가 완전히 없어진 상태인 완전세포유전학적 반응률(CCyR)[2]과 주요분자학적 반응률(MMR)이 글리벡에 비해 빠르고 뛰어난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이번 추적임상에서는 스프라이셀 복용군의 주요분자학적 반응률(57%)이 글리벡 복용군(41%)보다 16% 가량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와 함께 부종, 근육통, 오심, 구토, 설사, 피로, 발진, 체액저류(fluid retention) 등의 이상반응은 글리벡 투여군에서 현격한 수준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스프라이셀 투여군에서 흉막삼출 사례가 다소 발생(12%)했지만 3등급의 흉막삼출은 1%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프라이셀은 내년 경 한국에서 1차 치료제로 승인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10-12-08 12:37:57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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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 한솔신약 '속크린산' 일부 회수명령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한솔신약의 '속크린산' 일부 품목에 대해 회수명령을 내렸다. 8일 대전식약청은 "한솔신약의 속크린산 일부 품목이 입도시험에서 품질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명령을 내렸다"며 "해당 품질 부적합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회수명령이 내려진 속크린산의 제조번호(제조일자)는 1010901(2009년 6월 30일), 1010903(2009년 6월 30일), 1010904(2009년 6월 30일) 등이다.2010-12-08 10:59:2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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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종합감기약 '파워콜 에스' 출시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액상 타입의 효과 빠른 종합감기약 파워콜 에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파워콜 에스는 콧물, 코막힘, 기침, 재채기, 인후통, 몸살, 두통 등 감기 증상에 효과가 있는 종합 감기약이다. 난용성 약물을 액상 형태로 충전시킨 제재의 파워콜 에스는 같은 성분, 같은 함량의 다른 제형 보다 생체 이용률이 높아 확실한 약효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캡슐 기제로 친수성이 높은 PEG400을 사용해 용해가 빠르며, 부드러운 표면으로 약을 넘기는데 발생하는 어려움을 낮췄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파워콜 에스는 10캡슐 포장으로 성인은 1회 1캡슐 복용, 한번 구입으로 3일을 넘게 복용이 가능해 소비자 편의와 경제성까지 생각했다"면서 "기존 종합감기약보다 한층 개선된 재질과 효과의 파워콜 에스가 감기약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2010-12-08 10:28:55이상훈 -
대웅제약 '우루사'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국민 피로관리제 '우루사'가 지식경제부가 뽑은 '2010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세계시장 점유율과 수출실적 등을 엄경히 심사해 선정하는 것으로 제약부문에서는 유일하게 우루사가 선정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 및 5% 이상이어야 하며 수출 실적이 연간 500만불 이상이거나 세계시장규모가 연간 5000만불 이상인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우루사는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인도 등 10여개 국에 연간 1600만불을 수출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최수진 대웅제약 의약연구소장(상무)은 "우루사 세계일류상품 선정으로 대웅제약 R&D 능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공인받았다고 할수있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인도, 중국, 미국 연구소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7일 오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대웅제약 등에 대해 2010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2010-12-08 10:04:44이상훈 -
동아제약, 공정위 CCMS 기업에 선정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공정거래위원회와 기업소비자 전문가협회가 주관, 운영하는 CCMS(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의 소비자불만에 대한 자율관리 환경구축 및 운용능력 점검을 목표로 하는 CCMS 평가는 올 8월부터 진행됐다. 인증기업은 2011년 1월 1일부터 2년 동안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소비자피해사건 자율처리, 법 위반 제제수준경감, 우수기업포상, 인증마크 사용권한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동아제약은 지난 2008년 10월 고객만족실을 사장실 직속부서로 개편하고 소비자 의견이나 작은 불만까지도 직접 보고함으로써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오고 있었다. 또 동아제약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09년 10월 CCMS 도입을 신청하고 약 1년간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인증평가를 받았다. 김원배 사장은 "고객 생명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동아제약이 확실한 자율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통해 고객만족경영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CCMS는 소비자불만을 기업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관리하게 함으로써 해당사항을 신속하게 사후 구제하고 제품 불만요소를 사전 제거,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관리 프로그램이다. 소비자는 CCMS 인증기업 제품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에 대한 피해 발생 시 신속히 해결책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업은 명확한 업무처리를 통한 비용절감 및 이미지를 제고 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2010-12-08 09:58:48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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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제약 부정적 이미지는 소통 부재에서 비롯"제약회사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일반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부분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UCCK) 운영이사를 맡고 있는 유르겐 쾨닉 한국 머크 대표는 8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윤리경영'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쾨닉 대표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의약회사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이유는 의약회사들이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긍정적인 부분을 제대로 알리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제대로 소통할 때 비로소, 인식이 변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약업계에 팽배한 대중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업계와 소비자간 신뢰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업계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며 "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확실한 규칙을 정하고, 규칙을 실행하거나 강제하는 방법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국가간의 협력을 통하여 R&D를 촉진시키고 시장을 투명하게 만드는 윤리경영은 국가경쟁력 향상에 필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와 보건복지가족부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연맹, 한국다국적의약산업회, 대한약사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제약협회 등이 참여했다.2010-12-08 09:39:13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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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 "의원시장 공략 실패"…최대 20% 감소올해 상위제약사들의 실적부진이 이어진 가장 큰 원인은 처방약 시장 고전과 함께 의원급 의료기관 시장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요 제약사들의 의원급 매출액 감소가 두드러졌으며, 실적 하락폭이 큰 업체는 로컬시장에서 최대 20%까지 매출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업계 리딩기업인 동아제약의 경우 지난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약 2% 상승한 2100억원 정도로 조사됐다. 그러나 동아제약의 처방약 매출은 감소했다. 3분기 전문의약품 매출을 살펴본 결과 규제 및 계절적 요인으로 전년 동기대비 2.3% 떨어졌다. 특히 동아제약의 일반병원(클리닉) 실적의 경우 지난해 3분기는 약 600억원대를 기록했으나, 올 3분기는 570억원대에 그쳐 약 30억원이 줄어들었다. 동아제약 의원급 매출액이 전년보다 5%정도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한미약품의 로컬시장 참패는 더욱 큰 타격을 줬다. 증권가에서는 한미약품의 의원급 시장 처방약 성장세가 둔화된 것이 마이너스 성장의 직접적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한미약품은 지난 3분기까지 의원급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20%대 고성장을 시현하며 가장 큰 주목을 받았던 녹십자도 처방약 부문에서는 여지 없이 고전했다. 녹십자는 혈액제제와 백신, 기타 관련사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했지만 순수한 전문의약품 매출을 비교했을때 다른 상위제약과 큰 차이가 없었다. 녹십자의 경우 순수 전문약 매출은 3분기 944억원대로 지난해 958억원보다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로컬시장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유한양행도 상황은 비슷하다. 3분기 매출액이 1.5% 성장하며 간신히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처방약 시장에서는 매출이 약 2%정도 하락하며 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일반약 부문과 타 사업 분야에서 매출을 만회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는 것이 유한측의 설명이다. 결국 상위 4개사 모두 올해 의원급 시장 공략에 실패하면서 지난해보다 실적이 감소한 것이 전체적인 매출 정체를 가져왔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상위 제약사들이 올해 의원급 시장 공략에 실패한 것은 정부의 규제 강화, 영업일수 감소, 더위로 인한 병원 환자 감소 등이 고르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특히 쌍벌제 시행으로 인한 국내 제약업계의 영업위축은 매출 성장률이 크게 둔화된 가장 큰 요인으로 해석된다. 결국 올해 처방약 시장에서 고전했던 상위 제약사들은 이같은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글로벌 경영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내년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동아제약은 ‘자이데나’를 비롯한 주요 제품에 대한 해외임상을 확대하는 한편 소글로벌화 전략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NCE 신약의 북미 라이센싱 전략, 바이오 신제품의 남미 임상 개발 전략, 천연물 신약의 중국 임상 개발 및 생산 전략, 항암제 원료의 유럽 수출 전략 등 차별화를 진행중이다. 녹십자의 경우 백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 가세한다는 계획이다. 녹십자는백신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는 점에서 2012년까지 수출 실적 1억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미국, 유럽 등 선진 제도권 시장을 주축으로 하는 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생산대행 전문기업) 사업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한미약품도 아모잘탄(고혈압복합제)이 머크사와 추가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에소메졸의 경우 미국에 신약승인을 신청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 하고 있다. 한편 이같은 상위사들의 글로벌 전략은 제약산업 위기 극복의 좋은 사례가 될수 있다는 점에서 내년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2010-12-08 06:48: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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