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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힘들다"…원가상승 여파 가격인상 잇따라원가 상승 등 불가피한 사유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격으로는 더이상 판매가 불가능하다는 게 해당 제약사들의 주장이다. 바슈롬이 판매하는 점안겔 '리포직 10g'은 6월부터 기존 212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된다. 회사 측은 "작년 3월 보험약가 삭제 후 기존 보험약가를 기준으로 공급해왔지만, 제조원의 생산원가가 상승해 불가피하게 공급가를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다한증치료제 '드리클로액'과 비듬치료제 '세비프록스액'도 원가상승에 따라 6월부터 가격을 10% 인상할 계획이다. 또 우리들제약의 편두통치료제 '마가펜캡슐10c'와 방광염치료제 '네스프리에스정180T' 역시 원가상승 이유로 내달부터 15% 수준에서 가격이 인상된다. 올들어 이렇게 원가상승을 이유로 제품가격을 인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가격인상이 소비자의 저항을 부를 수 있지만, 해당 제약업체들은 배송비조차 나오지 않는 단가로는 판매가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올초 30%가 인상돼 약국가의 반발을 산 식염수 공급업체들도 억울함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 1000ml 제품을 생수보다 싼 1000원에 판매해오다 보험약가 인상 조치로 가격인상을 했다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인상된 가격 역시 별로 남는건 없다"며 "잇속을 챙기기 위해 가격인상을 한다는 오해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3-05-30 06:34:55이탁순 -
녹십자의료재단, 뇌융합과학 연구 인프라 구축녹십자의료재단(대표 이은희)은 29일 이화여자대학교 본관소회의실에서 이화여자대학교 뇌융합과학연구원(원장 류인균)과세계적 뇌융합과학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뇌융합과학 연구에필요한 분석방법 및 인간유전체와 관련된 특정 기술 이전, 검사 위탁, 공동 연구 등 적극적이고 긴밀한 상호 교류를 가지기로했다. 뇌융합과학이란 자연과학 및 공학뿐 아니라 의약학, 경제, 경영, 정치, 교육, 여성학 등 많은 학문분야를 뇌연구와 접목하는 것으로 생명공학(BT)과나노기술(NT)에 이은 새로운 미래 유망 과학분야로 인정받고 있다. 녹십자의료재단과 이화여자대학교 뇌융합과학연구원은 금년 중에 탈북민과 소방관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코호트 연구(cohort study)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각종 검체 검사, 유전자 검사, 후성유전학적 정보검사 등도 포함될 예정이다. 녹십자의료재단 이은희 원장은 "사회적 부담이가중되고 있는 뇌신경계 질환의 예방·치료와 같은 임상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인간의 심리와 행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화여자대학교 뇌융합과학연구원과협력하여 세계적 뇌융합과학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뇌융합과학연구원은 최첨단 자기공명영상촬영기기를 보유하고 있어, 뇌의 세밀한 구조적 정보 획득뿐만 아니라, 뇌 특정 부위의 분자적수준의 생화학적 물질 농도를 측정하는연구가 가능하다. 한편 녹십자의료재단은 198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위탁검사기관으로 현재진단검사의학부, 병리학부, 의학지원부와 의학유전체연구소, 대사의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3천여종의 임상검사를 수행하고있다.2013-05-29 15:07:02가인호 -
유나이티드, 항암제 폴란드 수출…EU진출 발판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폴란드 제약사 세팜(CeFarm)사와 젤타빈정 등 항암제 4종의 폴란드 현지판매를 위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5년간 총 1000만달러로, 2013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포럼이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컨퍼런스룸에서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계약은 작년부터 코트라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의수협), 국내 제약사들이 공동으로 추진해온 폴란드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해 4월 폴란드를 방문해 세팜과 성공적인 협상을 이끌어냈다. 작년 6월 항암제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폴란드의 제품 등록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수출제약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폴란드 시장뿐만 아니라 다른 EU 회원국으로도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팜은 1945년 폴란드의 국영회사로 출발해 2003년 일반 주식회사로 전환된 의약품 및 관련 제품 유통 전문 회사로 현재 폴란드 내 의약품 유통 분야 1위 기업이다.2013-05-29 14:57:14가인호 -
삼일, '우리가족 힐링캠프' 건강한 문화 정착삼일제약(대표 허강)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경기도 포천 백로주 오토캠핑장에서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한 삼일제약의 우리가족 건강지킴이 프로젝트 중 하나로, 가정의 달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진행된 캠핑 페스티벌이다. 총 120여 가족(약 400여명)이 참여해 캠핑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힐링뮤직 콘서트 등 프로그램을 즐겼고, 삼일제약에서 마련한 경품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행운의 기회를 얻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사 관계자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기에 이번과 같은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며 "예상보다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된 것 같고, 이에 힘입어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 문화를 이끄는데 앞장서는 삼일제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2013-05-29 14:54:41가인호 -
유유, 비강세정제 '피지오머 펌프미스트' 출시유유제약은 비강세정제 피지오머의 새로운 제품 '피지오머 펌프미스트'를 최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피지오머 펌프미스트는 콧속에 스프레이 타입으로 분사하는 포켓용 비강세정제로, 방부제인 염화벤잘코늄이 들어있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설명이다. 또한 부드럽게 분사돼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기존 피지오머 스프레이 제품과 동일한 멸균등장해수로 피지오머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그대로 가지면서 용기가 작고 간편해서 휴대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피지오머는 바닷물을 희석한 것이 아닌, 고도의 기술로 해수에서 염분만을 추출하여 우리 몸에 가장 알맞은 PH농도를 실현하고 해수의 미네랄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 식염수보다 섬모운동을 더 최적화하고 비강 내 상피세포 재생을 촉진하며 염증억제 효과가 있다. 유유 담당자는 "피지오머는 현재 비강세정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인 제품으로 기존의 인지도를 살리고 무방부제와 장기 사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고 미네랄이 풍부한 제품의 장점을 살려 휴대용 비강세정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지오머 펌프미스트는 약 350회 정도 분사가 가능하며, 1일 4회 분사할 경우약 3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피지오머 펌프미스트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3-05-29 09:54:27가인호 -
한독, 인간문화재에게 듣는 문화 이야기 출간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문화재청(청장 변영섭)과 함께 인간문화재(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에게 듣는 우리 전통문화 이야기 '명품에게 말을 걸다'를 출간했다. 명품에게 말을 걸다는 나라의 살아있는 보물이라 할 수 있는 인간문화재들이 한 평생 가꾸고 지켜온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전통 화살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5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유영기 선생(중요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다섯 살 때부터 아버지(故 김진욱)를 따라 탈춤을 추기 시작했다는 김애선 선생(제17호 봉산탈춤 기능보유자) 등 인간문화재 13명의 혼과 열정이 담긴 작품과 공연 모습, 문화재 제작 과정을 인터뷰와 사진으로 담았다. ‘명품에게 말을 걸다’는 한독약품의 사회공헌활동 인간문화재 지킴이 5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인간문화재 지킴이는 한독약품이 문화재청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전국 11개 병원과 협력해 인간문화재들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평균 연령 70세의 고 연령인 인간문화재들의 건강을 보살펴 드림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작됐다. 김영진 회장은 "인간문화재의 삶 속에서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우리 전통문화의 참 가치를 책으로 담았으니 많은 사람과 함께 즐기며 감동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3-05-29 08:10:28가인호 -
동국제약, 구강암 환자 위한 마라톤축제 후원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3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다. 내달 2일 한강시민공원 잠실트랙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로, 스마일재단과 치과인 마라톤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대회 참가부문은 하프코스, 10㎞, 5㎞, 가족걷기 등 다양한 코스로 이뤄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의 치료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일반인들에게 구강암에 대해 널리 알리고,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얼굴기형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표적인 공익행사이다. 동국제약은 1회부터 4회까지 매년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도 동국제약 임직원 30여명이 대회에 선수로 참여해 좋은 일도 하면서 직원들간 단합을 다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구강암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인사돌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인사돌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3-05-28 14:34:58이탁순 -
이연제약, 성장동력 유전자 치료제 시장 주목대우증권 김성재연구원은 28일 이연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이연제약 제약 사업부문가치와 유전자 신약 원료의약품 가치를 합산해 도출했다. 김연구원은 이연제약의 오리지널 조영제의 시장지배력과 고부가가치의 원료의약품에 기반한 탄탄한 펀더멘탈을 꼽았다. 약 2500억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조영제 시장은 CT촬영용 조영제가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조영제 시장은 정기 건강검진 수요의 증가로 향후 연평균 5~10%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12년 기준 이연제약 조영제 매출은 330억원을 기록해 국내 MS 3위를 차지, CT촬영용 조영제 부문에서도 MS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연제약의 고가 원료의약품 가운데 수출 기여도 측면에서 황산아르베카신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펀더멘탈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일본에 이어 인도, 중국, 러시아로 수출처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황산아르베카신은 2013년 1Q기준 약 1억USD의 수출 계약고를 달성했으며, 특히 2016년부터 진행될 중국향 황산아르베카신의 수출이 동사의 장기 성장성을 담보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근거를 제시했다. 이와함께 차세대 성장동력인 유전자치료제 신약 개발을 들었다. 이연제약이 바이로메드와 공동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은 혈관질환 유전자치료제 시리즈인 VM202와 항암백신 유전자치료제 VM206, B형간염백신치료제 HBV, 항암항체치료제 VRaBo이다. 이 중에서 특히 미충족 의료 수요를 타겟으로 VM202-PAD(허혈성 지체질환), -DPN(당뇨병성 신경병증)이 글로벌 임상 2상 종료를 앞두고 있다. VM206은 임상1상 투약종료 후 추적관찰을 진행 중이며, 기술적으로 단백질 치료제 대체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이연제약이 파이프라인 별로 보유한 권리는 VM202에 대해서는 국내 판권과 전 세계 원료공급권이며, VM206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 판권 및 원료공급권이다. 김성재연구원은 이연제약의 2013년 예상 실적(IFRS개별 기준)은 매출액 1300억원(YoY +13.7%), 영업이익 219억원(YoY +3.3%), 당기순이익 178억원(YoY +4.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장기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은 고가 원료의약품(API) 수출에서 비롯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13-05-28 11:30:24가인호 -
조아, 서울역 백화점 '중소기업 명품마루' 입점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서울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명품마루' 1호점에 건강기능식품 및 어린이음료를 입점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중소기업 명품마루는 코레일과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231㎡(70평) 규모의 중소기업 제품 전용 매장으로 입점을 신청한 400여 중소기업의 4천여 품목 중 엄선된 139개 업체의 1천200종에 달하는 상품들이 전시& 8729;판매된다. 중소기업 명품마루에 입점한 조아제약 제품은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과 어린이음료 시리즈 2종을 비롯해 총 5종이다. 조아 관계자는 "서울역은 하루 30만여명의 내& 8729;외국인이 드나드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조아제약의 제품력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알릴 수 있는 기회라 판단되어 입점을 기획했다" 며 "현재 입점한 제품 외에도 소비자 반응 추이에 따라 조아제약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2013-05-28 10:25:3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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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제주 검은콩 계약재배로 전국서 맛본다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제주도 발전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제주산 검은콩을 계약재배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제주도 농지에 옥수수 시험재배를 거쳐 올초 파종한데 이은 두 번째 품종의 계약재배다. 이번 검은콩 재배지는 제주 삼양동 지역으로, 올해는 2만평 가량의 농지를 대상으로 5월말 파종 후 가을께 수확할 예정이며 매년 규모를 늘려나간다는 목표다. 수확물은 전량 광동제약이 수매하게 된다. 광동제약이 수매한 제주도 검은콩은 이 회사의 '광동 알찬콩두유 검은콩' 원료로 사용돼 전국에서 맛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광동 관계자는 "제주도개발공사와 손잡고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삼다수 유통을 시작하며 제주도 발전 및 농어민 소득기여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검토하는 등 제주도와 상생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검은콩 계약재배 역시 제주 발전 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4월 삼다수 월매출 100억을 달성, 연간 1,000억 매출 목표를 향해 순항중이며 지난 4월에는 옥수수 계약재배를 통해 제주농업기술원 및 농가를 연계하는 3자간 협력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2013-05-28 10:16:27가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