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이티드제약, 예술의전당서 '가족음악회' 개최한국유나이티드(대표 강덕영)는 지난 2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제17회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2016 Family Concert)'가 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주간 박스오피스 클래식 및 종합 부문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국민일보, CBS가 후원했다.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임직원 등 약 2500명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집계한 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주간 박스오피스에서 클래식 부문 1위와 종합 부문 1위에 올라 높은 수준과 인기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음악회는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김봉미)와 소프라노 김인혜, 메조소프라노 펑춘웨이, 카운터테너 정시만, 소프라노 김성혜, 튜바 허재영이 무대에 올랐다. 공연 1부는 유쾌한 분위기로 2부는 엄숙한 분위기가 곡마다 드러나 재미를 더했으며 지휘자의 재치 있는 멘트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이다. 한 청중은 "그림과 함께 연주를 들으니 작품을 이해하기 수월했다"고 말했다. 강덕영 대표는 "지속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해온 덕분에 '힐링 콘서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풍성한 공연을 선보여 클래식 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16-07-08 11:21:09김민건 -
'한지붕 두가족' 화이자 분사…10월부터 법인분리화이자제약의 분사가 기정사실화 됐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글로벌 화이자의 조직 재편에 따른 한국화이자의 사업부문 변경 및 신규 법인 운영 계획을 8일 공식발표했다. 화이자제약의 사업조직은 이전 혁신제약사업부와 백신·항암제·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가 통합되는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Pfizer Innovative Health) 사업부문과 이스태블리쉬트제약 사업부가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사업부문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총 두 사업부문으로 재편된다.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 사업부문은 내과질환(Internal Medicine), 염증 & 면역질환 (Inflammation & Immunology), 희귀질환(Rare Disease), 백신(Vaccines), 항암제(Oncology), 컨슈머 헬스케어(Consumer Healthcare) 등 6개 사업부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 오동욱 사장이 내과질환 사업부 총괄 대표를 겸임한다. 염증 & 면역질환 사업부는 김희연 이사, 희귀질환 사업부는 김혜자 전무, 백신 사업부는 조윤주 전무,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는 신동우 전무가 총괄하기로 했다. 송찬우 전무는 한국,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Developed Asia 지역의 항암제 사업부를, 김선아 부사장은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오는 10월 4일부터는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 사업부문의 '한국화이자제약'과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의 '한국화이자제약PFE'(한국화이자제약피에프이) 두 법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두 법인은 모두 글로벌 화이자 그룹에 속하게 되며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사장이 한국화이자제약PFE의 대표를 겸임하게 된다. 이번 사안은 화이자의 사업 운영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내부 조직 재편으로, 이를 통한 비즈니스 운영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는 게 현재 회사 측의 입장이다.2016-07-08 10:31:08안경진 -
광동-GSK, 국내 백신 판매 1주년 행사 개최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국내 백신 판매 1주년을 기념하는 ‘Strengthen Collaboration, Synergy & Trust’ 행사를 양사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동제약과 GSK는 백신 8개 품목의 판매& 8729;유통계약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1주년 행사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양사 간 협력 강화와 긴밀한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 되었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의 성과 및 향후 비전 공유, 기념 커팅식, 액티비티 활동 등 광동제약과 GSK 상호간의 화합과 2년차의 성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광동제약 기영덕 부사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제약사인 GSK와의 우수한 파트너십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견고한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올해 1월 신규 백신 품목 ‘박셈힙’을 추가해 현재 9개 품목을 국내에서 판매 및 유통 중이다. 강력한 영업력과 유통망을 바탕으로 월 매출 40억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6-07-08 08:40:56가인호 -
병원급 매출 효자품목된 '고가 항체약물들'환자수가 적고 개발이 어렵다는 악조건에도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집중해야 할 이유는 충분했다. 데일리팜이 2016년 1월~5월까지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의 품목별 청구금액을 분석한 결과, 단일클론항체로 대표되는 바이오의약품들이 상위권에 포진하는 저력을 나타냈다. 상급종합병원보다는 덜하지만 이러한 항체 약물들은 종합병원급에서도 청구금액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며 제약사들의 매출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처방대상이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약 자체가 워낙 고가이다보니 매출 기여도가 높은 탓이다. 유전자재조합 기술 등 개발 과정에 최첨단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일단 시장에 출시되고 나면 비교적 경쟁이 덜하다는 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개월간 상급종합병원 청구금액을 기준으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품목은 ▲헤파빅(225억 4600만원) ▲휴미라(146억 4300만원) ▲허셉틴(127억 500만원) ▲프로그랍(108억 5000만원) ▲허셉틴 피하주사제(94억 8100만원) ▲솔리리스(80억 5400만원) ▲레미케이드(78억 9400만원) ▲아바스틴(77억 3500만원) ▲벨케이드(75억 6000만원) ▲알림타(72억 5100만원) 순이다. 녹십자의 헤파빅은 B형 간염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간이식 환자에게 투여되는 혈액 제제로서 2013년(484억 7300만원) 이래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왔는데, 올 상반기 동안만 청구금액 225억 4600만원을 기록하며 1위 고지에 올랐다. 다른 생물학적 제제들과 바이오시밀러로부터 숱한 도전을 받고 있는 애브비의 휴미라(아달리무맙) 역시 상급종합병원 청구금액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여서 인상적이다.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283억원, 166억원을 기록했던 휴미라는 2015년 363억원으로 정점을 찍었고, 지난 5개월 동안 청구금액은 146억원으로 집계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에게 처방되는 로슈의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이 정맥주사제와 피하주사제 2가지 제형 모두 10위권 안에 포함됐다는 점이다. 로슈가 2014년에 새롭게 선보인 피하주사 제형은 출시 1년 만에 60% 이상을 대체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흥행요인으로는 1시간 이상 소요되던 정맥주사제의 투여시간을 2~5분으로 줄인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 581억, 2014년 622억원대로 처방량이 치솟았던 허셉틴 정맥주사제는 2015년 이래 청구금액(575억)이 주춤하는 경향을 보였고, 그 틈새를 피하주사제가 파고드는 모양새다(2015년 76억→2016년 94억원). 그 밖에 (보험약가 기준) 30ml 한병에 669만원이라는 비싼 약값으로 유명한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치료제 솔라리스도 청구금액이 지속적으로 상승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종합병원의 경우 ▲허셉틴(54억 8900만원) ▲후루마린(42억 6200만원) ▲휴미라(40억 1800만원) ▲씨에이피디2밸런스복강투석액(36억 7100만원) ▲메로펜(31억 4700만원) ▲스트리빌드(30억 800만원) ▲비즈파크(27억 5100만원) ▲파미레이(27억 2600만원) ▲옵티레이(27억 1800만원) ▲애드베이트(26억 2200만원)의 청구금액이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종합병원 데이터에서도 지난 몇년째 청구금액 1위 자리를 고수해 온 허셉틴 정맥주사제(2013년 261억→2014년 270억→2015년 226억)의 처방량이 피하주사 제형 도입 이후 양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4가지 성분을 한 알로 담아 복용 편의성을 높인 통합효소억제제 기반 HIV 치료제 스트리빌드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2014년 진입 첫해에 12억원대 청구금액을 기록했던 스트리빌드는 이듬해 50억원대로 급성장을 보였고, 올해 5개월 동안만 30억원대로 집계됐다. 나머지 품목의 경우 조영제, 항생제 등이 높은 비중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상급종합병원과 차이를 보였다.2016-07-08 06:14:58안경진 -
머크-나이로비대학, 종양학 펠로우십 프로그램 운영머크가 케냐의 나이로비대학과 손잡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 머크 아프리카 종양학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이로비 대학에 설치돼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암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신흥시장의 의료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머크는 우선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와 같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에서 향후 2년 동안 9명의 의사를 후원한 뒤 이후부터 아프리카의 다른 국가로도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5명의 아프리카 의사가 인도 뭄바이 타타 메모리얼 병원에서 연례 행사로 예정돼 있는 소아 성인 메디컬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인도의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올해 8월부터 시작된다. 머크 헬스케어 사업 CSO(Chief Social Officer)를 담당하고 있는 라샤 켈레쥐는 "종양전문의 숫자가 매우 적은 아프리카 지역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추가적인 의료 역량을 구축하는 일부터 시작할 생각"이라며, "아프리카에서는 암의 예방, 조기진단, 관리가 가능한 훈련된 의료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자격을 갖춘 종양전문의 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소개했다. 머크는 그 동안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업 활동을 크게 강화해 왔으며 2020년까지 아프리카 지역 매출이 두 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얼비툭스로 대표되는 표적항암제 외에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도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나이로비대 보건대학 학장을 맡고 있는 아이작 키브와게 교수는 "아프리카에서 증가하고 있는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 발견,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각 보건 당국, 학계, 업계가 참여하는 민관 파트너십을 이용해 머크 파트너십처럼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일"이라며, "이번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케냐의 의사뿐만 아니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의 의사들도 대상으로 한다. 그 목적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암 치료의 수준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에서는 종양전문의 부족으로 암 치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까지 연간 1600만건의 암이 발생하며 그 중 70%가 개발도상국에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문제는 이들 개발도상국은 증가하는 암 부담을 해소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암 환자의 생존율이 선진국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머크의 연구에 따르면 현재 케냐에는 13명의 종양전문의가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인구 4700만의 나이로비에 집중돼 있다. 이는 한 명의 종양전문의가 360만명의 인구를 감당해야 함을 의미한다. 에티오피아의 경우 종양전문의가 4명에 불과하며, 이들은 인구가 1억명에 달하는 아디스아바바에 집중되어 있다.2016-07-07 17:01:58안경진 -
KRPIA, "국산 신약에 편중된 약가우대요건에 우려""제약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는 긍정적이나,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제도 개정안의 실효성 및 형평성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한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KRPIA)가 7일 보건복지부의 ' 약가제도 개선안' 발표와 관련, 이 같은 공식입장을 밝혔다. 일차적으로 실거래가제도 및 바이오의약품 약가제도 개선안의 경우에는 정부가 약가제도개선협의체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결과라는 점에서 환영하지만, 실제 개선안의 실효성과 형평성은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것. 특히 '신약의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궁극적으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약의 가치가 충분히 인정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KRPIA는 "이번 개선안이 환자의 신약 접근성,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와 더불어 제약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최선의 대안을 찾기 위해 제약업계를 포함한 각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열린 소통의 결과"라면서 "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형 우대방안'을 마련한 점은 미래 먹거리로서 제약산업의 가치를 인정한 정부의 판단이라고 보여진다"고 평가했다. 다만 글로벌 혁신신약의 약가를 우대한다는 취지와 다르게, 혁신신약을 차별하는 결과로 이어져 유감스럽다는 입장이다. 국내 개발 신약의 경우 혁신신약 우대 방안이 100% 적용되는 반면, 글로벌 도입신약에는 혁신성과 무관한 요건이 붙는 바람에 글로벌 제약사가 도입한 신약들은 절반도 해당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것이라고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다.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제약사의 오픈이노베이션이 우리나라 제약·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임에도 불구하고, 도입신약에 대해 이중구조를 적용함으로써 국내 제약시장의 미래가치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KRPIA는 "궁극적으로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을 통한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 R&D 인센티브에 의한 산업 육성 ▲ 환자 보장성 강화 ▲ 건강보험재정 안정화의 균형적 접근이 요구된다"며, "국내 신약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도입 신약의 순기능을 살리는 방안으로 국가 간 약가 참조로 인한 폐단을 줄이는 유연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행 경제성평가제도는 지나치게 경직돼 있어 혁신과 신약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며, 위험분담제 역시 사회적 요구를 담아내기에 미흡한 부분이 남아 있다"면서 "올 하반기 약가제도개선협의체에서 여러 사각지대를 해결할 수 있도록 대안 발굴을 위한 전향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16-07-07 16:45:01안경진 -
파마리서치 '2016 혁신형제약기업' 선정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7일 '제약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연구개발 능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혁신성을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6년 혁신형제약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형기업인증은 연간 의약품 매출이 1천억원 미만인 제약사 중 인적·물적 투입자원의 우수성과 연구개발 활동 혁신성을 비롯해 기술적·경제적·국민 보건적 성과의 우수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 투명성 등 다방면의 평가를 통해 받게 된다. 2015년 코스닥에 상장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재생의학 전문기업으로 이번 혁신형기업 인증을 통해 '연구역량과 기술력'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국가 R&D 사업 우선 참여, 세제 지원, 약가 우대, 정책자금 우선 융자, 해외 제약전문인력 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고령화시대에 적합한 삶의 질을 개선하는 다양한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자연 회귀하는 연어의 부산물(정액)이 대부분 폐기되는 등 산업적 활용이 안되고 있었으나, 부가가치가 높은 의약품으로 개발되며 해외진출까지 추진중으로 현 정부의 창조경제 우수 사례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익수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연구소장은 "재생의학은 수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 질병의 근본적 치료를 하는 세계적인 질병 치료 패러다임이다"며 "재생촉진제인 PDRN의 제조 원천 기술 확보 및 신약 개발에 매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체적으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과 개량신약 개발, 이를 통한 글로벌 진출을 추진 중으로 본 인증을 통해 더욱 연구투자를 확대, 향후 3~4년 내에 회사 가치를 몇 단계 끌어올릴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2016-07-07 16:23:29김민건
-
JW그룹, 관현맹인전통예술단과 지원 협약식JW그룹(대표 이경하)은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JW그룹 본사에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예술감독 변종혁)과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 날 협약식에서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에 공연활동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간 장애인, 노인, 환우, 군장병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변종혁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예술감독은 "JW그룹의 후원으로 예술단 단원들이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곳을 찾아 전통음악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구서 JW그룹 부회장은 "사회적 약자의 문화기반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JW그룹 본사 1층 로비에서 JW중외제약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런치콘서트도 개최됐다.2016-07-07 15:36:15김민건 -
동국, 아미노산 함유 '아미노에이드' 출시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여름철 기력충전에 좋은 필수 아미노산 함유 음료 '아미노에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아로니아가 함유된 실크아미노산 음료로는 첫 판매라고 밝혔다. 주성분인 실크아미노산에는 인체 세포의 성장과 소멸, 생리활성기능에 직결된 필수아미노산 8종을 포함되어 있다. 총 18종의 아미노산은 체세포와 호르몬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아미노에이드를 마시면서 피로회복과 기력 증강, 면역력 강화, 체력증진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아로니아가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와 눈건강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쉬 있다"고 말했다. 아미노에이드는 실크아미노산 음료 최초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제3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공식 협찬 음료로 지정되기도 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아미노에이드는 단백질을 만드는 가장 작은 단위인 아미노산을 고함량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라며 "국내 최고의 여성 골프대회 후원과 HACCP 인증 등으로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여름철 기력충전을 위한 아미노산 음료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아미노에이드는 1박스당 100ml의 소포장이 10개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내에 입점된 네이처스비타민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헬스케어 사업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2016-07-07 15:30:45김민건 -
"소발디 기반치료, C형간염 완치시대 열어"소발디, 하보니로 대표되는 바이러스직접작용제제(DAA)의 도입은 만성 C형간염 환자들에서 100%에 가까운 치료효과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 C형간염 환자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DAA에 대한 반응률이 높기 때문에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문제가 해결되고, C형간염 바이러스 선별검사가 전면적으로 도입된다면 수년 내 C형간염 완치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만성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소포스부비르)와 하보니(레디파스비르/소포스부비르)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7일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만성 C형간염 치료의 최신지견 및 소발디·하보니의 임상 효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소발디 기반요법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환자들이 처방받은 C형간염 DAA로서, 국내 유전자형 1·2형 만성 C형간염 환자들로부터 97~99%에 달하는 완치율을 보고하고 있다. 이날 연자로 참석한 김윤준 교수(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는 "소발디와 하보니라는 새로운 C형간염 치료 옵션이 출시됨에 따라, 인터페론 없이도 3~6개월만에 완치가 가능해졌다"며, "임상시험을 통해 과거 치료경험 및 간경변 유무와 관계없이 높은 완치율을 입증받은 데다 동반질환이 많은 고령 환자에서도 약제간 상호작용이 적다"고 발표했다. 김윤준 교수가 소개한 SIRIUS 임상연구에 따르면, 소발디 기반요법은 간경변 등의 원인으로 장기간 치료가 어려운 유전자형 1형 C형간염 환자에서도 치료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보니+리바비린 12주 치료군의 SVR12는 96.1%(74/77명)로, 하보니 단독요법 24주 치료군의 97.4%(75/77명)와 유사한 치료성적을 보였다. 장기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진 간경변 환자군에서 치료 기간이 짧은 하보니+리바비린 12주 병용요법이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다음 연자로서 소포스부비르 기반요법의 글로벌 치료경험을 공유한 또한 영국 로얄 런던병원 제프리 듀세이코(Geoffrey Dusheiko) 교수는 C형간염 퇴치를 위한 스크리닝 확대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많은 국가들이 중증 또는 고위험 환자 중심으로 C형간염 치료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건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해 볼 때 경증 환자부터 치료를 시작하는 편이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세이코 교수는 "C형간염 치료의 패러다임이 인터페론에서 DAA로 전환되면서 총 감염자와 간질환 사망자, 비대상성 간경변 및 간암 환자수 감소에 따른 비용부담 감소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며, "국가별로 맞춤형 C형간염 퇴치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스크리닝 검사를 확대 시행하고, 질환 진행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DAA 치료를 통해 완치 환자 규모를 늘림으로써 C형간염의 전파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016-07-07 15:04:28안경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