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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 인사시즌…전문경영인 신규 영입 '눈길'제약계 인사시즌이 본격화되면서 국내제약 CEO급 인사 이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년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일부 제약기업 CEO들의 퇴임이 예고된 가운데, 신규 영입 예정인 전문경영인들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말 인사시즌이 본격화되면서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의 윤곽이 그려지고 있다. 우선 내년 임기만료 예정 CEO는 대략 10여명 정도 파악된다. 이중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 김영주 종근당 대표,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 전재광 JW홀딩스 대표, 김철준 한독 대표, 안재만 국제약품 대표, 박전교 삼천당제약 대표 등의 거취가 주목된다. 대다수는 재선임이 유력하다. 또 전재광 JW홀딩스 대표는 이미 JW중외제약 대표로 자리이동을 하면서 주주총회 승인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1~2명 정도는 임기만료에 따른 퇴임이 예상됨에 따라 전문경영인 재편이 예고된다. 녹십자의 조직개편에 따른 신규영입 인사도 관심이다. 녹십자는 최근 국내 영업 부문에 대한 효율적인 조직운용을 위해 마케팅본부를 신설하고, 기존에 제제 별로 나눠져 있던 조직을 영업채널에 따라 종합병원(GH), 클리닉(CL) 부문으로 재편하기로 했다. 녹십자 기존 OTC 본부는 CHC 본부로 재편된다. 녹십자의 신규 마케팅본부장 영입이 관심이다. 현재로서는 남궁현 힐스펫 뉴트리션코리아 대표가 1월 2일부터 마케팅본부장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무 영입이 유력한 남궁현 신임 본부장은 다국적제약사 마케터 출신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동물사료전문기업 힐스펫코리아 대표를 역임한바 있다. 내년 1월부터 휴젤 대표임원으로 자리를 옮기는 손지훈 동화약품 사장 후임 인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손 대표는 BMS, 동아제약, 박스터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는 등 국내외 기업을 두루 거치며 동화약품 전문약 사업부문을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화약품 후임 대표에는 다국적제약사와 유통기업에서 마케팅과 영업 등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인물이 영입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동화측은 내년 1월 이후 후임대표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삼진제약의 경우 경영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명현남 전무 등 3명의 부사장 승진자가 나오면서 2019년 임기가 만료되는 국내 최장수 CEO인 이성우 사장의 뒤를 이을 후임자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삼진제약 신희종 연구소장(전무)은 올해를 끝으로 고문으로 물러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밖에 올초 씨엘팜 대표로 영입됐던 오희수 대표는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으로 자리이동 했으며, JW그룹은 함은경 대표를 JW사이언스 대표로 발령하며 그룹 최초 여성CEO를 배출하기도 했다.2017-12-26 06:15:00가인호 -
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수장 교체…내년 변혁 예고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노바티스가 내년에는 내부적으로 많은 변화에 직면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항암제사업부 대표를 맡고 있는 브루노 스트리기니(Bruno Strigini) 최고경영자(CEO)가 퇴직 의사를 의사를 밝히면서 부서장 교체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스트리기니는 개인 사유로 제약업계 자체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년간 노바티스 그룹의 수장을 맡아 온 조셉 지메네즈(Joseph Jimenez) 최고경영자(CEO)도 내년 초 은퇴가 예정돼 있어, 적지 않은 변화의 가능성이 감지된다. 노바티스 본사가 스트리기니의 은퇴 소식을 공표하면서 피어스파마 등 다수 외신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고 있다. 머크(MSD) 출신의 스트리기니가 스위스계 제약사인 노바티스에 합류한 건 2014년이었다. UCB제약과 GSK를 거쳐 머크 그룹에 입사한 스트리기니는 알렉산드로 리바(Alessandro Riva) 박사의 후임으로 영입됐다. 항암제 개발 및 의학부 글로벌 책임자로서 항암제사업부 임시대표직에 올랐던 리바 박사 대신 외부인사가 영입되면서 제약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후 3년간 노바티스 그룹에서 유럽과 캐나다 지역 대표를 지냈다. 항암제사업부 부사장→사장으로 승진하기까지 3년 여 기간 동안 스트리기니가 노바티스에서 이뤄낸 성과는 예사롭지 않다. 2014년 부임 직후에는 GSK와 백신-항암제사업부 교환거래를 성사시켰고, 올해 제약업계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CAR-T 세포치료제의 상용화를 이끈 데다, 블록버스터 의약품 글리벡의 특허만료 이후 위기관리가 가능했던 것도 그의 역량으로 평가된다. 더욱 흥미로운 건 전임자였던 알렉산드로 리바 박사와의 경쟁구도다. 항암제 분야에 전무한 길리어드로 자리를 옮긴 리바 박사는 카이트파마 인수과정을 주도하면서 길리어드를 노바티스의 강력한 경쟁자로 끌어올렸다. 지난 8월 노바티스의 '킴리아(티사젠렉류셀-T)'가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 치료제로 FDA(미국식품의약국) 허가 받은 지 2달만에 길리어드의 예스카타(액시캅타젠 시로루셀)가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DLBCL) 치료제로 허가받으면서, 양사는 명실공히 CAR-T 분야의 양대산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리바 박사는 CAR-T 치료제를 안정적인 파이프라인으로 안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길리어드의 항암제사업부 부사장(EVP)으로 승진한 것으로 확인된다. 길리어드와 박빙의 승부를 펼쳐야 할 노바티스는 아직까지 스트리기니 은퇴 이후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노바티스 대변인은 스트리기니가 연말까지 노바티스 집행위원회에서 물러나고, 내년 초 인수인계를 마무리하게 된다고 밝혔지만, 후임자 선임에 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머지않아 노바티스를 떠나게 되는 지메네즈 CEO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지메네스 본인이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캐피탈을 준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미국계 회사인 프록터 앤드 갬블(P&G)에서 적극적인 영입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메네즈의 대표이사 임기는 내년 1월까지로, 8월 31일까진 노바티스에 남아 고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후임자로는 현재 노바티스에서 의약품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바산트 나라시만(Vasant Narasimhan) 의학부총책임자(CMO)가 지목됐다. 길리어드가 CAR-T 치료제에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노바티스의 내부 변화가 양사의 경쟁구도를 비롯한 전 세계 항암제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은다.2017-12-26 06:14:57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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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한올바이오 M&A 3년...시너지 효과도 가시화지난 4개월 동안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항체 신약 HL161로 약 6000억원대 기술수출을 이뤘다. 공동경영 3년차를 맞은 대웅제약의 시너지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19일 한올바이오파마는 스위스 로이반트 사이언스와 정액기술료 약 5500억원에 HL161을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밝혔다. HL161은 몸 속에서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나쁜 항체를 혈액으로 되돌려 보내 세포 안에서 분해되도록 하는 기전의 혁신신약이다. 지난 9월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 HL161을 기술수출한 금액은 900억원대다. 12월 로이반트 사이언스까지 연이어 그 가치를 드러냈다. 특히 2015년 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 지분을 인수하는데 약 1000억원의 비용을 지불했으니 단 2년 만에 6배가 넘는 성과로 인수 효과를 증명한 셈이다. 하버바이오메드와 계약금은 약 43억원이었지만 로이반트 사이언스와는 계약금만 300억원에 달한다. 5년간 로이반트가 약 20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는 점도 주목할 점이다. 한올의 1분기 매출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17년 3분기 누적 한올바이오 R&D비용은 91억원으로 2년간 연구비를 확보했다. 하버바이오메드와 로이반트가 단계별 임상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개발한다면 각각 850억원과 4900억원대의 마일스톤비를 챙길 수 있다. 상업화 이후 경상개발비는 별도다. 추가적인 기술수출 등 성과로 이어질 수 있어 그 가치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표면적 평가가치를 벗어나서 대웅은 한올바이오 인수를 통해 더욱 많은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으로 보인다. 한올은 하버바이오메드와 JP모건에서 만났으며 로이반트와는 바이오USA·바이오유럽에서 만났다. 글로벌 네트워킹 인맥과 협상 노하우 등은 향후 대웅제약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된다는 전략이다. 이미 대웅과 한올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을 공동개발 중이다. 미국과 국내 동시 2상을 준비하는 단계다. 대웅 관계자는 "두 회사가 강점을 가진 영역에 주력하면서도 신약 파이프라인은 공동연구로 개발비 부담을 낮추어 글로벌 진출 성공 가능성을 증대 시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은 하버바이오메드에 기술수출한 이후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한올 주식 17만 2192주를 추가 매수해 지분을 30%까지 늘리며 지배력을 강화했다. 지분을 늘린 이유는 R&D 외에 마케팅·영업에서도 시너지 전략을 택하는데서 찾을 수 있다. 한올은 기타 바이오벤처와 달리 합성의약품 시장에서도 실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두 회사는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중복 생산되는 품목을 정리하고 강점을 살리는 방향을 택했다. 종합병원에 강한 대웅 영업 조직과 의원급에 강점을 보이는 한올의 영업력을 합쳤다. 각자 우위를 점한 거래처에서 교차 판매하는 윈-윈 전략이다. 대웅 관계자는 "우리의 영업 시스템과 마케팅 전략을 한올에 접목시키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한올은 내년 20%대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 증대로 원가절감을 이뤘다. 의약품원료, 부자재 등 구매시스템과 통합물류 시스템 통합을 완료하면서 가능해졌다. 또한 효율성 증대를 위해 동일 성분 품목은 생산 원가율이 낮은 회사에 맡기는 상호 위탁생산 전략도 취하고 있다. 대웅제약 연고제와 주사제가 한올에서 생산되는 방식이다.2017-12-23 06:14:5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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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제약,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임금 우수기업으로 평가되는 삼익제약이 고용노동부가 뽑은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청년추가고용 장려금 지원사업 기업으로도 뽑혔다. 삼익제약(대표 이세영·이충환·권영이)은 지난 14일 고용노동부 '2018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3개 분야 우수기업을 평가했다. 결과 삼익제약은 청년 친화적 기준이 반영된 임금 우수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선정패를 받게 됐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 워크넷 내 기업 홍보, 재정금융 지원 시 우대 및 가산점 부여, 병역특례지원 시 가산점 부여 혜택을 받는다. 삼익제약은 "전체 근로자의 35%가 10년 이상 근속자이며 전 직원의 평균 근속 연수는 8.2년으로 고용 안정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임금수준 등 근로 조건이 좋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우수기업 공모로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 시 한명의 임금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2018년 창업 45주년을 맞는 삼익제약은 "창업주 이세영 회장의 기업 이념은 '질병으로부터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불멸의 기업상을 이 세상에 남기는 것'이다"며 "더 많은 청년 인재들을 유치하여 기업이념을 실천하고자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17-12-22 20:12:2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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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중국 아이맵에 면역항암제 기술수출제넥신(회자 성영철)은 22일 중국 아이맵(I-Mab)과 자사 면역치료제 하이루킨(HyLeukin) 중국 임상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맵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1200만달러(약 130억원)를 제넥신에 지불하고, 중국 임상 진행 후 단계별 마일스톤 포함 총 5억4800만 달러(약 6000억원)를 지불하는 계약이다. 제품 출시 이후 경상기술료(로열티)는 별도다. 아이맵은 암으로 적응증을 국한한 하이루킨의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포함한 개발권 및 판권 권리를 갖게 된다. 하이루킨은 인터루킨-7(Interleukin-7, IL-7)에 제넥신 원천기반 기술인 하이브리드-에프씨(hyFc)를 융합한 신약이다. 암, 감염질환, 림프구감소증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 가능하다. 제넥신은 "IL-7 은 신체 면역 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살상 T 세포 증식과 기능 강화에 필요한 핵심 물질로 다양한 과학 저널을 통해 IL-7이 면역관문억제제와 같은 면역항암제와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제넥신은 현재 미국 현지 임상개발을 위해 3년전 미국 메릴랜드에 네오이뮨텍을 설립하기도 했다. 제넥신 성영철 회장은 "중국은 신규 면역항암제 효능을 환자에서 입증하기에 유리하고, 아이맵이 글로벌 수준의 임상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 판단했다"며 "하이루킨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한 전략의 일부분이다"고 말했다. 제넥신은 네오이뮨텍과 아이맵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하이루킨을 암 치료에 획기적인 신약으로 우선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맵은 다국적사 중국 연구소장을 역임한 장징우(Jingwu Zang) 박사가 설립했다. 글로벌 신약개발 경험을 지닌 전문가 집단이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장 박사는 "제넥신과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파트너쉽을 맺어 기쁘다. 다양한 면역항암제 병용투여 임상 중 단연 두각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며, 글로벌 임상과 동일한 선상에서 개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이맵은 중국에서 면역 반응 및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루킨은 국내 1상이 진행 중이며 2018년 초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국의 네오이뮨텍을 통해서는 뇌암을 비롯해 다양한 암환자 대상 임상이 이뤄질 예정이다.2017-12-22 20:03:3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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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텔미사르탄·암로디핀·이뇨제 복합 효과 월등"고혈압 3제 복합제가 2제보다 혈압 강하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일동제약에 의해 발표됐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고혈압 3제복합제 투탑스플러스 임상연구논문(TAHYTI Study)이 SCI급 국제학술지인 유럽 임상약리 및 치료 학회 공식 저널 '클리니컬 테라퓨틱스(Clinical Therapeutics)' 최근 호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투탑스플러스는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인 텔미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암로디핀, 이뇨제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를 복합한 고혈압제다. 일동제약은 "해당 성분 조합으로는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투탑스플러스 3상과 관련한 내용이다.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 2제 병용요법 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3제 복합제 투탑스플러스를 투여해 혈압강하 효과를 비교 확인하려는 목적이다. 서울대 의대 김효수 교수가 주도해 2015년 6월부터 총 18개월 간 국내 28개 기관에서 본태성 고혈압 환자 31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과 2제 투여군에 비해 투탑스플러스 투여군 혈압 강하 효과가 더 증가하였으며, 8주 치료 시 목표 혈압에 도달한 비율이 투탑스플러스가 2배 가까이 높았다는 것이다. 논문의 제1 저자인 성균관 의대 성기철 교수는 "텔미사르탄·암로디핀 2제에 비해 텔미사르탄·암로디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3제 요법 혈압 강하 효과가 좋았다"며 2제에 적절하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 투탑스플러스가 유효하고 안전한 약물로 사용 이익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투탑스플러스는 ARB 중 유일하게 심혈관 보호 효과가 있는 텔미사르탄을 비롯해 고혈압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CCB와 이뇨제 중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암로디핀과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를 조합한 약제로 복약순응도 및 편의성 측면에서 유리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2017-12-22 19:49:33김민건 -
녹십자셀, AroCell과 면역측정키트 독점 판권 체결녹십자셀이 스웨덴 AroCell의 면역측정키트를 국내에 독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바이오마커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스웨덴 AroCell과 면역측정키트 'TK 210 ELISA'를 국내 독점 판매하고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roCell은 스웨덴의 암세포 바이오마커 연구기업으로 사람 혈청 내 TK1(Thymidine Kinase1)을 검출할 수 있는 면역측정 키트(Kit)인 TK 210 ELISA를 개발했다. 현재 나스닥 북유럽 증권거래소(Nasdaq First North)에 상장되어 있다. TK1은 세포의 증식에 관여하는 효소다.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증식하는 암세포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로 활용 가능하다. 녹십자셀은 "지금까지는 혈액 내에 존재하는 TK1 분석이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정확성이 높지 않아 암의 바이오마커로 널리 사용되지 않았지만, AroCell에서 개발한 TK 210 ELISA는 환자 혈액에 존재하는 TK1을 빠르고 쉽게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하면 암세포 증식과 관련한 바이오마커로 활용이 가능해 암환자에 대한 항암치료 모니터링과 종양 예후 예측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녹십자셀의 기대다. 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AroCell의 앞선 바이오마커 기술로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도 한발 앞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한국 계약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일본에서도 TK 210 ELISA 판매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근 녹십자셀은 용인 녹십자 본사에 신축 중인 셀 센터(Cell center) 건축과 생산설비 투자자금과 연구 중인 CAR-T 등 세포치료제 R&D 비용 확보를 위해 무이자 전환사채(CB) 600억원 자금을 조달했다.2017-12-22 17:08:51김민건 -
예비맘에 힐링 선사한 녹십자 '노발락 토크콘서트'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15회 노발락과 함께하는 예비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발락은 녹십자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다. 이번 행사에는 태교 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래스 대표가 아기의 소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인디밴드 시극인’ 어쿠스틱 공연도 펼쳐져 예비맘에게 힐링의 시간을 전했다. 초대된 100명의 예비맘 전원에게는 출산 축하 기프트 세트가 선물로 증정됐다. 추첨을 통해 푸쉬카, 카시트, 유모차 등 경품이 제공됐다.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예비맘 권근혜 씨는 "아기 마사지, 신생아 환경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유익한 강의와 겨울에 어울리는 공연까지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과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를 목표로 시작됐다. 매 분기마다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임신과 육아는 물론, 소통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구성해 예비맘들의 인기 산모교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자는 1800여명에 달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예비맘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임신과 육아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다. 올해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예비맘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노발락 공식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노발락 VIP 감사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2017-12-22 16:49:2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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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대통령 표창'휴온스가 전문의약품 기반으로 국민건강을 증진 시키고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지난 21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중견·중소기업 분야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 상공회의소·중견기업연합회·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는 정부 포상이다. 종합 대상인 대통령 표창 이하 3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휴온스는 전문의약품을 기반으로 국민건강을 증진 시키는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중견·중소기업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휴온스는 "경제 전반적으로 저성장 기조에도 2004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2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과감한 R&D·시설 투자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발굴 및 육성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기업과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올해에도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기업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고객만족도, 창조적 기여도 등 11개 분야를 심사해 휴온스를 비롯해 SK텔레콤(대기업 분야)이 선정되었으며, 한올바이오파마(국무총리 표창), 에스디생명공학(산업통상자원부 표창) 등 16개 기업이 수상했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노력해 온 휴온스 임직원들 덕분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며 "산업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등 혁신을 추진한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2017-12-22 16:38:5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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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이상만 부사장, 휴온스메디케어 사장 승진휴온스 이상만 부사장이 휴온스메디케어 사장에 승진하는 등 임직원 승진인사가 단행했다. 휴온스 그룹은 12월 22일자로 2018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휴온스의 이상만 부사장이 휴온스메디케어 사장으로 승진했고, 휴온스 정호순 이사와 박원길 이사가 상무이사로 승진하여 휴온스의 로컬사업 본부장(정호순)과 도매사업본부장(박원길)으로 각각 보임됐다. 휴메딕스에서는 민근홍 상무이사가 제천공장장으로 보임돼 휴메딕스 생산 및 품질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사장(51)은 숭실대학교 정보처리과를 졸업하고, 1994년 휴온스에 사원으로 입사했다. 이 대표는 이후 23년간 근속하며 업능력을 발휘해, 2014년 전무이사로 승진한 데 이어 부사장을 거쳐 이번에 자회사 사장에 승진했다. 지난해 지주사 전환 및 그룹 체제 출범을 마친 휴온스 그룹은 올해 들어 조직 안정화와 내실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실현하였고,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 을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케어, 휴베나 등 자회사들의 책임경영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린 한 해로 평가했다. 휴온스 그룹은 이번 정기 인사와 함께 조직 개편을 통해 각 사별로 전문성을 보다 높이고, 체계적인 경영시스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향후 매출 1조원 시대를 준비하겠다는 중장기적인 사업의지를 반영하였다. [사장 승진] △부사장→사장: 휴온스메디케어 이상만 [휴온스글로벌] < 임원 정기승진 : 2명 > △부장→이사대우: 경영관리실 김관정, CP관리실 이유찬 < 직원 정기승진 : 5명 > △과장→부장: 해외영업팀 이보경, 법무팀 이응석 △대리→과장: 바이오RA팀 서주현 △사원→대리: 생산관리팀 이호광, 품질관리팀 이태형 [휴온스] < 임원 정기승진 : 13명 > △이사→상무이사: 로컬사업본부장 정호순, 도매사업본부장 박원길, 바이오연구실 김영목, 품질보증실 김시백 △이사대우→이사: 기술지원부 이정석, 정제분석팀 장도수 △부장→이사대우: 마케팅1실 권성준, 영업관리실 신민규, 임상기획실 홍성운, 생산관리부 송병훈, 경남사업부 박서호, 도매2소 이영호, 건설SBU 지복선 < 직원 정기승진 : 24명 > △과장→부장: 서울1사업부 남상욱, 서울2사업부 정진원, 경기1사업부 최종훈, 영업운영팀 정용환, 영업지원팀 이승현, 주사제3팀 윤익수, QA1팀 양지민, 경남1소 김완수, 도매3소 송명일, △대리→과장: 마케팅1실 조수연, 임상운영팀 노은혜, 이화학팀 최윤형, 미생물팀 우홍렬, 미생물팀 주지나, 자재관리팀 심인문, QA2팀 문소래희, 제제기술팀 윤성현, 경구제팀 김대열, 공무팀 김문석, 교정팀 김민욱, 대구1소 송재의, 수원1소 노호종 △사원→대리: 영업지원팀 정현주, 개발팀 박현미 [휴메딕스] < 임원 정기승진 : 5명 > △상무이사→전무이사: 영업마케팅본부 김진환 △이사→상무이사: 고분자제제팀 임채영 △이사대우→이사: 분석연구팀 전혁 △부장→이사대우: 화장품체험팀 황준석, 영업1사업부 이지훈 < 임원 보임 : 1명 > △민근홍 상무이사→제천공장장(상무이사) < 직원 정기승진 : 4명 > △대리→과장: 기술지원팀 신세종, 생산지원팀 이지민, 의료기기품질보증팀 최강희, 화장품마케팅팀 김하얀 [휴온스메디케어] < 직원 정기승진 : 4명 > △대리→과장: 경영관리팀 김주현 △주임→대리: 생산팀 박정호 △사원→주임: 품질보증팀 신승주, 영업지원팀 김민영 [휴베나] < 직원 정기승진 : 6명 > △과장→차장: 공무팀 이진우, 자재팀 김휘경 △대리→과장: 바이알팀 육근배 △주임→대리: 바이알팀 정경민 △사원→주임: 앰플팀 이현숙, 품질팀 김성순 [휴온스내츄럴] < 직원 정기승진 : 2명 > △차장→부장: 생산팀 정형철 △사원→주임: 영업팀 정슬기 [바이오토피아] < 직원 정기승진 : 8명 > △차장→부장: 마케팅팀 김병석, QA팀 박영식, 관리팀 윤영준 △계장→대리: 연구소 장미란 △주임→계장: 연구소 송인규 △반장→주임: 생산팀 임준형 △사원→주임: QA팀 정수진, 연구소 조운이 [파나시] < 직원 정기승진 : 2명 > △차장→부장: 관리팀 이화용 △과장→차장: 품질보증팀 이재일 [휴노랩] < 직원 정기승진 : 2명 > △대리→과장: 인프라팀 김정남, 개발3팀 김진주 [휴이노베이션] < 직원 정기승진 : 2명 > △사원→대리: 재경팀 김선형, 연구1팀 김진섭2017-12-22 10:44:0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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