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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식 한풍제약 대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한풍제약(대표 조인식)은 지난 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메디컬아시아 2018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메디칼아시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한·중·러 3개 언론사가 주최하는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은 올해 11회째를 맞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의료·제약바이오 관련 빅데이터를 토대로 헬스케어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과 의료기관을 선정해 수상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운영위에 따르면 한풍제약은 우리나라 한방의 현대화와 표준·과학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조인식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한방엑스산제와 생약제제 일반의약품 생산·개발에 더욱 매진해 국민 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풍제약은 전북대학교·원광대학교와 공동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와 루게릭병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치료제 후보 물질인 '메카신(Mecasin)'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한방전문 제약사로 발돋움하고 있다.2018-11-05 10:45:14노병철 -
휴메딕스 '에스테틱 사업' 전국 영업망 확대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에스테틱 사업 강화를 위해 전국으로 영업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지난 10월부터 부산에 지역 통합사무소를 개설하고, 전국의 우수한 영업 인력을 확충하는 등 에스테틱 분야의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휴메딕스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져온 에스테틱 분야의 영업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표 품목인 ▲고순도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PDRN 주사제 '리비탈렉스 주'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 '더마샤인' 시리즈 ▲피부질환 치료 복합 의료장비 '더마 아크네' 등 주요 제품의 마케팅 및 영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에스테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에스테틱 사업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매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급변하는 국내 에스테틱 트렌드와 시장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메딕스 만이 제공할 수 있는 에스테틱 분야의 토탈 솔루션을 통해 국내 에스테틱 시장을 적극 리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8-11-05 10:19:29노병철 -
대웅, 70억 규모 SAP ERP 재구축…통합 프로세스 구현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미래를 위한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SAP ERP 고도화 'S4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S4 프로젝트는 S/4 HANA 시스템 구축으로 업무비효율을 제거하고, Speed, Standard, Smart한 ERP를 구현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S4 프로젝트는 기존 대웅제약이 사용하고 있는 SAP ERP(ECC6.0)를 최신 SAP ERP 버전인 S/4 HANA(1809)로 재구축하는 것으로, PI·개발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하고 구축완료까지 1년여의 시간과 70억의 비용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 최초로 SAP ERP(ECC6.0)를 도입해 제약업계에서 가장 앞선 IT환경 구축 사례로 꼽혀왔다. 대웅제약이 새롭게 도입하는 SAP 프로그램의 목적은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 적용을 통해 전사 및 본부의 경영을 지원하는 책임 경영 기반 구축, 업무 자동화, 대웅제약과 대웅, 한올바이오, 대웅바이오 4개사 통합관리 실현이다. 책임경영 기반 구축은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손익 시뮬레이션 진행이 가능해 의사결정 지원과 사전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의미다. 또한 대웅 임직원들은 업무자동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기존 업무가 간소화되고 시스템화 되는 등 일하는 방식이 혁신적으로 개선된다. 직원들은 단순 및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전략적이고 기획적인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 등 4개 그룹사는 정보를 통합하고 글로벌 수준의 프로세스로 표준화해 통합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향후 동일한 데이터, 프로세스 관리 체계가 가능해지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스템적 기반이 될 수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ERP 고도화 작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업무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IoT, AI, 빅데이터 등 미래의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IT 인프라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보와 업무 처리 원칙에 대한 표준화 및 자동화를 통해 그룹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경영가시성과 본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 스스로 성장했음을 느끼고, 대웅의 혁신을 이끌 리더로 성장하여 직원 성장이 회사 성장으로 이어지는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AP ERP는 재무, 영업, 인사 관리, 자산 관리 등 다양한 업무 영역별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일의 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SAP)의 전사적관리시스템(ERP)을 말한다. 대웅그룹의 SAP ERP는 2019년 9월 오픈이 목표다.2018-11-05 10:14:43이탁순 -
제약바이오 유관단체, 나고야의정서 공동 대응대한화장품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국내 바이오산업계의 나고야의정서 대응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간 각 협회별로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설명회 개최, 회원사 의견수렴, 정부 대응 등을 추진해 왔으나, 국내 바이오업계를 위해 유관 협회간 공동 역할을 모색하고 업계의 애로 및 지원요청사항을 정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논의에 참여해 왔다. 이들 5개 협회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지원 하에 금년 4월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위한 바이오산업 관련 협회 협의회’를 구성해 최근까지 3차례 모임을 갖고 '나고야의정서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대응' '협회간 공동 협력 방안 논의' '바이오업계의 지원요청사항 정부 공동 건의' 등을 함께 진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지원 요청 사항은 R&D지원 확대, 사례 제공, 전문가 풀 확대 우수기업 포상 등으로 압축된다. 5개 협회는 조만간 국내 바이오업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나고야의정서 이슈에 대해서는 해외 기관과도 공동으로 대응하는 한편, 우리 정부에 산업계 의견을 전달해 국제회의에서 국내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고야의정서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업계를 위한 정부지원 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2018-11-05 10:05:5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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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원 부광 대표 파리 방문…신약후보 라이센싱 미팅부광약품은 5일부터 7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바이오유럽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파킨슨병 운동장애 LID 치료제인 JM-010의 유럽임상 진행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자체 개발 신약인 당뇨병치료제 MLR-1023과 파킨슨병 운동장애 LID 치료제인 JM-010의 라이센싱 아웃과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여러 회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특히, 이번 바이오유럽은 부광약품의 자회사인 CNS(중추신경계) 전문 바이오벤처 '콘테라 파마가 있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되어 더욱 활발한 미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JM-010은 파킨슨 환자가 레보도파를 장기 복용했을 때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운동장애를 치료하는 신약 후보물질로 2016년 1월 한국 식약처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고, 전기2상을 좋은 결과로 완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달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 스페인 등 유럽주요국가에서 JM-010의 후기2상임상시험이 승인됐다. 이번 출장은 바이오유럽 컨퍼런스 참석뿐 만 컨퍼런스 이후 프랑스에서 JM-010의 후기 2상 임상을 직접 챙기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 부광약품은 신약개발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것을 일찌감치 인지하고 효율적인 R&D 개발전략을 수립, 이미 올해 항암제인 리보세라닙의 판권 판매를 통해 큰 수익을 얻었으며 현재 글로벌 후기임상 단계의 신약을 2개나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유럽에서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으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대와 더불어 개발 신약의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며 유럽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JM-010의 후기2상임상의 빠른 진행을 위해 유희원 대표가 직접 현지에서 챙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2018-11-05 10:03:38이탁순 -
유한양행, 글로벌 기술수출 소식에 '상한가'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항암신약 후보의 글로벌제약회사 기술수출 소식에 주가가 가격 상한폭까지 치솟았다. 5일 9시 51분 현재 유한양행 주가는 23만1000원으로 전일대비 29.78% 올랐다. 유한은 이날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 바이오텍에 항암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의 기술수출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계약으로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5000만달러(약 550억원)을 지급받는다. 개발 및 상업화까지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최대 12억500만달러(약 1조3255억원)을 받는다. 상업화 단계에 도달하면 총 12억5500만달러(약 1조3805억원)을 받는다. 또한 매출 규모에 따라 10% 이상의 경상기술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얀센은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레이저티닙에 대한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한국은 유한양행이 권리를 유지한다. 양사는 레이저티닙의 단일요법과 병용요법에 대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2019년에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이 국내 바이오벤처인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로부터 도입한 신약 후보다. 이날 오스코텍 주가도 9시51분 현재 전일대비 21.75% 오른 3만1250원을 기록하고 있다.2018-11-05 09:52:56이탁순 -
매출 제자리·영업익 뒷걸음...상장제약 3Q '어닝쇼크'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3분기 집단 어닝쇼크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제자리, 영업이익은 뒷걸음질 쳤다. R&D 고정비에 내수시장 파이가 정체되면서 성장판이 닫힌 모습이다. 기술수출 등 향후 R&D에 따른 모멘텀 발생이 탈출구로 진단된다. 3일 데일리팜이 주요 상위제약사 9곳(분기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의 3분기 잠정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적표를 나타냈다.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대웅제약,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보령제약, 한독 등이 포함됐다. 9곳의 올 3분기 매출액은 1조9350억원으로 전년동기(1조9095억원) 대비 1.34% 증가에 그쳤다. 유한양행(-0.27%), 녹십자(-1.07%), 동아에스티(-2.09%) 등 3곳은 역성장했다. 수익성은 대부분 악화됐다. 9곳 중 7곳이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9개사의 지난해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576억원에서 올 3분기 1129억원으로 450억원 가까이 줄었다. 증감률은 -28.36%다. 유한양행(-77.2%), 일동제약(-63.55%), 동아에스티(-48.43%), 대웅제약(-44.83%), 녹십자(-33.33%), 한미약품(-22.66%)순으로 감소폭이 컸다. 9곳의 순이익도 지난해 3분기 합산 1159억원에서 올 3분기 682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R&D 딜레마, 내수 시장 파이 한계 도달 수익성 악화의 큰 요인은 R&D비용 증가다. 감소폭 1위 유한양행은 3분기 R&D비용(298억원)이 전년동기(243억원)보다 22.9% 늘었다. 올 3분기 누계 R&D 비용은 78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6% 늘었다. 여기에 연구인력 충원, 건강기능식품 사업 론칭 등 비용 증가 요인이 발생했다. 국내 제약업계 R&D 대표 주자로 평가받는 한미약품도 R&D 비용 집행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감소했다. 다만 기술료 유입으로 어느정도 손실을 줄였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3분기에만 92억원의 기술료 수익을 냈다. 2016년 제넨텍과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금 분할 인식금이 대부분이다. 기술료는 별도의 영업활동 없이 낸 수입으로 대부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기술수출 제품의 개발 단계 진척 여부에 따라 기복을 나타낼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제약사들의 집단 어닝쇼크 배경에는 내수 파이 시장이 한계에 직면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수출 등 글로벌 매출 없이는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시각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내수 파이는 한정된 만큼 글로벌 성적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매출 증가율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R&D 투자가 필수인데 당분간 기술 수출 등 모멘텀이 없으면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는 힘든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보령·한독, 1년만에 턴어라운드 보령제약과 한독은 어닝쇼크 틈바구니 속에서 선전했다. 양사 모두 1년만에 이뤄낸 턴어라운드다. 보령제약은 3분기만에 영업이익 2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을 갉아먹던 유통재고 조정, 도입신약 마케팅비 부담 등이 사라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 보령제약의 2017년 영업이익은 10억원에 불과했다. 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한 한독이 4년 만에 영업이익 100억원대를 회복했다. 당뇨치료제 테넬리아 등 전략 제품 성장에 따른 원가 개선이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졌다. 4분기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다.2018-11-05 06:20:41이석준 -
1일 상장 엘앤씨바이오, 이익률 30% 내는 바이오벤처'인체조직 피부이식재'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가 11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공모자금은 234억원을 조달했고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2만4000원)에서 24.2% 오른 2만9800원을 기록했다. 반기 영업이익률 31%, 대표 품목 '메가덤' 엘앤씨바이오는 여느 바이오벤처와 달리 고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올 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3억원, 32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31.29%다. 지난해에도 179억원 매출액과 49억원 영업이익으로 27.21% 이익률을 남겼다. 2015년과 2016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12.48%, 17.54%다. 매년 고정적인 수입이 있다는 소리다. 2011년 설립된 엘앤씨바이오는 피부, 뼈, 연골 등 인체 조직을 기반으로 한 조직공학 치료제를 제조·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피부 이식재 '메가덤'이다. 엘앤씨바이오는 국내 피부 이식재 시장에서 45%를 점유하는 1위 업체다. 과거에는 인체조직 이식재를 전량 수입했지만 엘앤씨바이오가 메가덤을 국산 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하면서 국산 점유율을 높였다. 올 4월에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에 5억45000만원을 출자해 지분 54.55%를 확보했다. 공모자금 234억, 국내외 공장 신출 투자 엘앤씨바이오는 공모 자금으로 234억원을 조달했다. 시설자금 170억원, 연구개발 47억원, 운영자금 17억원으로 나눠 집행한다. 공모 자금 대부분은 국내외 생산시설 신축 등 시설자금에 주로 사용된다. 제2공장 신축에는 35억원을 들여 미국 FDA와 유럽 CE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의 공장을 성남에 신축한다. 현재 운영 중인 1공장에는 자동충진 설비를 50억원 들여 도입한다. 해외 공장 신축 등도 추진한다. 거점은 미국과 베트남 2곳이다. 미국에 55억원, 베트남에 30억원을 투입한다. 생산시설은 현지 파트너와 협력한다. 원재료 70% 수입, 높은 소규모 매출채권 비중 '위험요소' 회사 위험 요소는 원재료 수입 및 소규모 매출채권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엘앤씨바이오는 주요 제품인 피부이식 및 뼈이식제품 원재료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공급을 위한 인체 기증이 필수라는 점도 제품 생산에 차질을 줄 수 있다. 최근 2년간 원재료 확보 과정에서 재고자산이 늘어 회전율이 하락했다. 재고자산은 2015년말 39억원에서 2018년 반기말 54억원까지 늘은 상태다. 재고자산회전율은 일반적으로 높을수록 좋다. 엘앤씨바이오는 1억원 미만의 소규모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매출거래구조다. 2017년말 매출채권 현환상 1억원 미만의 소규모채권(139억원)이 전체 채권(184억원)의 약 72%를 차지하고 있다. 영세한 로컬 클리닉 혹은 대리점 매출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해당 거래처 영업이 부진할 경우 미회수로 이어져 수익성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외상으로 물건을 내줬는데 결국 돈을 떼일수 있다는 뜻이다.2018-11-03 06:15:56이석준 -
대화제약,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대화제약은 2일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한 2018년 하반기 집체교육에서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P는 기업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으로 이번 선포식에는 노병태 대표이사 회장, 김은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CP 강화 선언문 낭독 및 선서 등을 진행하고 준법 경영 강화 의지를 다짐했다. 노병태 회장은 "준법경영활동이 없는 성장은 모래성을 쌓고자 하는 것과 다름없음을 유념하고 CP를 준수해 글로벌제약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실천과 의지를 보여 달라"라고 강조했다. 대화제약은 CP 강화를 위해 자율준수 편람 배포, 내부 신고제도, 정기 전사 대상 CP 교육 등을 진행해 왔으며 CP 시스템 개선과 모니터링 등을 강화해 건전하고 투명한 영업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8-11-02 16:37:34이탁순 -
LG화학 생명과학사업, 3Q 실적 주춤...주력제품 부진LG화학 생명과학사업부의 3분기 실적이 주춤했다. 계절적 요인 등의 여파로 당뇨약 제미글로를 제외한 주력 제품의 실적이 부진했다. 2일 LG화학의 실적 설명 자료에 따르면 생명과학사업부의 3분기 매출액은 13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와 동일했다. 올해 3분기 누계 매출액은 4173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60억원으로 46.4% 줄었다. LG생명과학은 지난해부터 LG화학으로 흡수 합병됐고 LG화학 생명과학사업부가 기존의 LG생명과학의 사업을 담당한다. 회사 측은 “계절적 영향 등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당뇨신약 제미글로를 제외한 주요 제품들의 처방실적이 부진을 나타냈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자료에 따르면 제미글로의 3분기 누계 원외 처방실적은 226억원으로 전년보다 2.9% 상승했다. 제미글로에 메트포민을 결합한 복합제 제미매트는 405억원으로 22.8% 증가했다. 제미글로와 제미메트가 3분기 누계 631억원의 처방실적을 합작했다. 전년대비 14.8% 늘었다. LG화학은 2012년 제미글로의 발매와 함께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와 공동으로 제미글로를 판매했지만 2016년부터 대웅제약과 손잡았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동안 첫 DPP-4 억제제 ‘자누비아’를 판매해온 영업 노하우를 제미글로 판매에 접목하면서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3분기 누계 기준 고혈압치료제 자니딥의 처방실적은 57억원으로 전년대비 12.1% 감소했다. 고혈압복합제 레바캄은 42억원으로 7.3% 줄었고,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바티탄은 8.9% 감소하는 등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신제품은 눈에 띄지 않았다. LG화학 측은 “제미글로, 이브아르, 유펜타 등 주력 제품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신약 연구개발비 및 마케팅 비용 증가가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2018-11-02 12:13:09천승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