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차입금 부담에도 개발비 95% 비용 처리한미약품이 연구개발비 무형자산 비중을 5% 안팎으로 유지했다. 다수 R&D 물질 3상 등으로 총차입금이 6500억원을 넘기는 상황에서도 연구개발비 90% 이상을 비용으로 집행했다. '신약 3상 자산화 가능' 금융당국 지침(9월 9일 발표)에도 기존 원칙을 고수했다. 20일 한미약품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3분기 누계 연구개발비는 1363억원이다. 이중 무형자산은 66억원을 계상해 자산화 비중 4.84%를 기록했다. 2016년 6.21%, 지난해 5.39%보다 떨어진 수치다.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사 중 3상 단계 물질이 많은 곳 중 하나다. 프랑스계 사노피에 기술수출한 GLP-1 기전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경우 지난해 4분기 글로벌 3상에 진입했다. 미국계 스펙트럼에 라이선스 아웃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에플라페그라스팀), 미국계 릴리에 기술수출된 유방암 등 고형암치료제 '오락솔(파클리탁셀 등)' 등도 글로벌 3상에 진입해 있다. 한미약품은 9월 발표된 '신약 3상 개시 자산화 가능' 금융당국 지침을 충족한다. 또 무형자산 자산화 비중이 낮아 금융당국 지침 이후 변화가 점쳐졌던 기업 중 하나였다. 특히 동시다발적인 임상 진전으로 인한 R&D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차입금이 늘면서 연구개발비 무형자산 비중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 등 다수의 R&D 물질이 임상 진전에 들어가면서 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 3분기 누계 연구개발비도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1363억원을 기록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경우 3상에 최대 1800억원을 부담해야한다. 한미약품의 올 3분기말 총차입금은 6500억원이 넘는다. 3분기 개별 및 누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2.8%, 16.2%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도 한미약품은 적어도 3분기에는 기존 방침을 고수했다. 한미약품의 무형자산 비중 유지는 자체 및 외부 자금 조달에 대한 자신감과 개발 실패시 무형자산 리스크를 안고 가지 않겠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기술 수출 또는 라이선스 아웃에 대한 마일스톤 수령은 한미약품 자체 자금 조달 중 핵심으로 꼽힌다. 기대 요소는 충분하다. 한미약품은 연말 포지오티닙(폐암) 추가 임상 결과 발표 및 롤론티스 미국 허가 신청이 기대된다. 내년 1분기에는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하고 상반기에는 HM15211(triple agonist, 비만) 1상 종료 및 기술수출 기대, HM12525A(dual agocist, 비만) 미국 2상 종료 및 대규모 마일스톤 수취가 점쳐진다. 증권가 관계자는 "높은 무형자산 자산화 비중은 당장의 실적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만 향후 개발 실패시 한번에 비용으로 처리돼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개발 후에는 상각 과정을 거쳐 비용처리해야 해 어차피 털고 가야하는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미약품의 경우 R&D 모멘텀에 의한 기술 수출 및 마일스톤 등 이벤트가 가능하고 내수 시장에서도 고정적인 매출이 나오고 있어 현재까지는 자체 조달이 가능해 보인다"며 "3분기에는 무형자산 비중을 유지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연구개발비를 자산으로 계상할 수 있는 환경도 갖춰진 상태"라고 진단했다.2018-11-20 06:20:57이석준 -
파마유니티상사, 29일 '베트남 입찰 절차' 세미나베트남 제약바이오의약품 입찰 절차와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세미나가 열려 주목된다. 파마유니티상사(대표 임두환)는 오는 29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층 몽블랑홀에서 '베트남 의약품 시장 입찰 절차와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식약청장과 MOH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입찰 그룹 변경에 따른 최종 결정 사항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베트남 정부와 제약업계에서 보는 한국 제약바이오시장 평가와 기대 그리고 베트남 현지에 조성될 제약공단 준비 상황 등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2006년 설립된 파마유니티상사는 항생제·주사제 도소매·무역 업체로 지난해 196억원의 외형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02-773-5674(파마유니티상사 설정윤 부장)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2018-11-20 06:15:00노병철
-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공식 선임...이사회 승인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제3차 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이던 회장에 원희목(65) 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지난 6일 원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협회는 회무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빠른 시일내 정관에 명시된 총회 보고를 진행, 회장 선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장의 임기는 2017년 2월 제72회 정기총회 당시 의결한 원희목 회장의 임기 2년중 잔여 기간이 되며, 12월1일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월이다. 원 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대한약사회장(제33·34대), 제18대 국회의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과 사회보장정보원장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제21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으로 취임했다가 지난 1월 중도 자진 사퇴한바 있다.2018-11-19 15:19:58어윤호 -
동성, 서울북부노동지청과 노동시간 단축 업무협약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16일 서울시 도봉구 동성제약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과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장시간 노동 관행을 개선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가능한 노동문화를 만들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동성제약이 임직원의 근로 수준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노동시간 단축 대국민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동성제약은 업무협약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노동시간 단축 정책을 인식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동성제약 쇼핑백에 '일·생활 균형' 고로 및 슬로건을 삽입해 사용하는 것. 홍보 규모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1년 여의 기간 동안 연 15만 개의 쇼핑백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동성제약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발맞춰 근로시간 감축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임직원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워크 라이프 밸런스, Work-life Balance)’ 실현을 지원하고 있다.2018-11-19 15:15:24이탁순 -
크리스탈, 최대 1193억 규모 아셀렉스 수출 계약크리스탈지노믹스가 최대 1193억원을 수령할 수 있는 '아셀렉스' 수출 계약을 맺었다. 아셀렉스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자체 개발한 국산 22호 신약이다. 화이자 진통제 쎄레브렉스와 같은 Cox-2 억제제 계열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9일 아셀렉스 2mg 캡슐 러시아 공급 및 독점판매권 부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팜아티스 인터내셔널(PHARMARTIS INTERNATIONAL)다. 계약 규모는 1193억원(1억573만 달러), 계약금은 1억원(10만 달러) 정도다. 계약금은 내년 1월 7일 수령할 예정이다. 단계별 성공보수를 따로뒀다. 허가등록 성공보수(39만9000달러), 매출관련 성공보수 (756억원, 670만 달러), 아셀렉스 상표사용료(1000달러), 최소 의무 구매액(432억원, 3833만8125달러)다. 계약기간은 올해 11월 18일부터 러시아내 제품 출시일로부터 10년이다.2018-11-19 14:58:51이석준 -
휴온스글로벌, '리즈톡스' 국내 품목 허가 신청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LIZTOX)에 대한 국내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국내 미용 성형 시장 공략을 위해, 누구에게나 있었던 과거의 전성기 리즈(Leeds) 시절로 되돌려준다는 의미를 담아서 보툴리눔 톡신 품목에 리즈톡스라는 새로운 국내 브랜드명을 도입했다. 기존 휴톡스주는 수출용으로 사용한다. 리즈톡스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으로는 4번째로 식약처 품목 허가를 받는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하반기부터 국내에 본격 출시해 약 1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함께 리즈톡스를 통해 미용 성형 시장을 공략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미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로 지난 2016년 10월 수출 허가를 획득해 동남아, 중동, 중남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에서 먼저 제품력과 유효성을 인정 받아 왔다.2018-11-19 14:37:07노병철
-
풍림무약,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우수상 수상풍림무약(대표 이정석)이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성장기업포럼에서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풍림무약은 사회 구성원의 하나로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등 사회적 소비를 실천함은 물론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임하고 있다. 또한 나눔 경영을 통해 임직원의 행복추구와 복지를 위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와 근무여건을 갖춰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는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은 중소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마인드 제고를 목적으로 중소기업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법인 또는 개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날 행사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종학 장관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으며, 조영탁 휴넷 대표가 '우리 시대 행복 경영의 의미 & 8211;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풍림무약은 1974년 창립 이래 45여년 동안 신용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약·식품 원료, 화장품 및 화학 원료, 화상광학기기 등 고부가가치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우수 의약품과 천연물 원료 및 천연물 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다.2018-11-19 14:28:05노병철 -
제일파마홀딩스, 약품 지분율 49%...지주사 충족 유력제일파마홀딩스(홀딩스)가 제일약품 지분 48.68%를 확보했다. 신주 발행과 제일약품 주식 공개매수를 통해 핵심 자회사 지분율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한 9부능선을 넘어섰다. 19일 제일약품은 최대주주가 한승수외 6인에서 홀딩스외 6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62.62%며, 이중 홀딩스는 48.68%를 확보했다. 앞서 홀딩스는 지난달 2일 3771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170만8830주로 증자 전 발행 주식 434만5507주의 2.7배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다. 홀딩스는 제일약품 주식 700만주의 공개매수를 결정했다. 새롭게 발행하는 홀딩스의 1170만8803주를 제일약품 주식 700만주와 교환하겠다는 의미다. 홀딩스는 제일약품 주주들로부터 제일약품 주식의 현물 출자 신청을 받고, 그 대가로 현물출자를 한 주주들에게 홀딩스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이다. 유상증자 결과 홀딩스는 당초 계획보다 다소 줄어든 1162만7848주의 신주를 발행했다. 발행가액 기준으로 신주의 규모는 2785억원이다. 홀딩스의 신주 1162만7848주는 제일약품 주식 516만9232주와 교환됐다. 홀딩스의 제일약품 주식 공개매수가격은 1주당 5만3874원이다. 홀딩스가 신주 발행과 공개매수로 제일약품 주식 516만9232주를 취득하면서 지분율이 13.53%(198만9057주)에서 48.68%(715만8289주)로 급등했다. 홀딩스가 대규모 유상증자와 공개매수를 단행한 배경은 지주회사 요건 충족이다. 앞서 옛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을 단행했다. 존속회사는 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했고 제일약품은 신설법인이다. 현행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주회사 성립 요건 요건은 크게 두 가지다. 지주회사의 자산이 5000억원 이상이고, 자산 중 자회사 지분가액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지주회사 요건이 충족되면 지주회사는 상장 자회사 지분율 20% 이상, 비상장 자회사 지분율 40%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등 행위제한요건도 만족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지주회사가 보유해야 하는 자회사 지분을 상장 회사는 20%에서 30%로, 비상장 회사는 40%에서 50%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홀딩스가 제일약품 지분 48.68%를 확보하면서 행위제한요건을 여유있게 충족했다. 이는 제일약품의 오너 일가가 대거 공개매수에 참여해 보유 중인 제일약품의 주식을 홀딩스 주식으로 교환했기 때문이다. 한승수 제일약품 회장이 보유 중인 제일약품 주식 401만6153주 중 357만5007주를 홀딩스 주식으로 교환했다. 한상철 제일약품 부사장은 제일약품 주식 68만5728주 중 59만7499주를 홀딩스 신주와 바꿨다. 한상우씨는 17만9158주 전량을 공개매수 물량으로 내놓았다. 한상철 부사장과 한상우씨는 한 회장의 아들이다. 3명의 오너 일가가 홀딩스의 제일약품 공개매수 물량 516만9232주의 84.2%에 달하는 435만1664주를 참여한 셈이다. 제일약품 오너 일가가 보유 주식을 대거 홀딩스로 교환하면서 지주회사의 지배력도 강화됐다. 제일약품 오너 일가의 홀딩스 지분율은 43.53%에서 73.12%로 30%포인트 가량 늘었다. 홀딩스의 제일약품 지분율 상승으로 ‘지주회사 자산 5000억원’만 충족하면 지주회사 요건을 갖추게 된다. 홀딩스의 자산 규모는 6월말 기준 2715억원이다. 회사가 보유한 토지와 건물에 대한 자산재평가로 600억원 가량 늘었지만 지주사 요건에는 아직 못 미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지주사 요건 충족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낙관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매수로 확보한 제일약품 주식을 공정가치로 평가해 자산에 편입하면 자산 규모는 5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2018-11-19 12:15:47천승현 -
코오롱, 먼디파마에 인보사 기술수출...계약금 300억코오롱생명과학은 먼디파마에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먼디파마가 일본에서 인보사케이 관련 특허 및 개발·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 권리를 갖는 내용이다. 계약조건은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300억원(2658만달러)와 단계별 기술수출료 5650만달러로 총 계약 규모는 약 6677억원에 달한다. 인보사케이는 항염증 작용을 나타내는 ‘TGF-β1 유전자’가 도입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약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유전자치료제다.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이후 작년 말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보사케이의 일본 지역 수출 가능성이 열렸다. 애초 코오롱생명과학은 2016년 미츠비시타나베와 일본지역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총 계약금액 4633억원, 계약금 253억원이다. 그러나 미츠비시타나베의 계약 해지와 계약금 반환 요청에 따라 현재 중재가 진행 중이다.2018-11-19 11:34:08천승현
-
CJ헬스 임직원, 방향제 '아로마 롤온' 제작 봉사활동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16일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소재한 CJ헬스케어 본사에서 심리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한 천연 방향제 '아로마 롤온'을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로마 롤온 만들기 봉사활동은 지난해 CJ헬스케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관한 '일상 속 작은 실천 자원봉사활동 기획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이웃의 피로감 및 스트레스를 '향기 테라피'로 줄여보자는 의미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손지명씨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천연 방향제! 향을 입히는 자원봉사' 아이디어가 활용됐다. 아로마 롤온은 손목이나 귀 뒷부분에 바르는 천연 향수로,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국제 아로마테라피 임상연구센터 최승완 대표의 아로마 기본 효능 및 제작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드라이플라워와 에센셜 오일 등을 넣어 아로마 롤온을 만들었다. 이날 임직원들은 지친 심신을 안정시키고 진정효과와 숙면을 도와주는 릴랙스 롤온과 집중력 및 활기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후레쉬 롤온 등 두 가지 종류로 제작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정효선 주임은 프로그램 기획 의도 및 취지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CJ헬스케어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가 심리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아로마 롤온을 통해서 삶의 즐거움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건강한 향이 가득 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이라는 주제를 내세우며 CJ헬스케어 숲 조성, 헛개수 공병 활용한 버티컬가드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18-11-19 10:59:23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