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선 인하대병원 교수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 윤 회장은 융합기술을 주도하며 산연기술 협력과 상용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등 보건산업 선진화 기여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안중현 교수, 결핵의날 맞아 복지부 장관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안과 이영춘 교수,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이사장으로 선출 *임기 : 2년

우정택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루에서 열린 아세아오세아니아 비만학회(AOASO) 평의회 회의에서 부회장으로 선임.

조선혜 지오영 회장이 포브스코리아 4월호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조 회장은 이 잡지 표지모델로 게재됐다.

포브스코리아는 4월호에서 최근 포브스아시아가 선정한 '2014 아시아 파워 여성 기업인' 50명에 한국인으로서 조선혜 지오영 회장이 포함된 것을 기념해 커버스토리로 조 회장을 조명했다.

파워 여성 기업인 50명에는 한국인으로 조선혜 회장 뿐만 아니라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도 포함됐다.

포브스코리아는 조 회장이 매출 1000억원 이상인 기업을 경영하는 CEO, 맨손으로 기업을 일군 창업자, 최근 1년간 매출이 늘어난 기업의 3가지 조건을 충족시킨 자수성가형 CEO라고 소개했다.

한문덕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가 24일 가천대 길병원 행정원장에 취임. 한 행정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 급여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일동제약 박대창 부사장이 19일 '제41회 상공의 날'을 맞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대창 부사장은 36년 간 일동제약에 재직하면서 첨단 생산 인프라 구축을 주도해 회사의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진출의 기반을 다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생산부문의 신기술 개발 및 효율성 개선을 통해 지난 10년 대비 연간 생산액 400% 성장을 이뤄냈으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항암·항생제 독립생산시설 확충 등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박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78년 일동제약에 입사, 안성공장장 등을 거쳐 현재 생산부문장으로서 일동제약의 3개 공장을 포함한 생산부문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최규용 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소화기암센터장에 취임.

허춘웅 명지성모병원 원장이 최근 제 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모범납세자로 국세청장 표창을 수여.

멀츠는 지난 3일 새 대표이사에 유수연(46) 전 노바티스 일반의약품(OTC)사업부 대표를 선임. 유수연 대표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후 얀센에서 영업, MSD에서 세일즈와 마케팅, 노바티스에서 OTC사업부 대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우정팜텍에서 근무했던 조진환씨가 최근 의약품 도매업체 (주)골드팜을 창업했다. 골드팜은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24길 70 에뜨와르 206호에 자리잡았다. 전화는 02)2216-7300번이다.

제약기업 홍보전문위원회(위원장 이병훈)는 부위원장에 국제약품 음영국 상무이사와 신풍제약 최영선 이사를 각각 선임.

이범진 아주대약대 학장이 2년 임기의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에 4일 취임. 이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약대와 같은 대학원에서 물리약제학 석사,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한국약제학회 총무위원회 총무위원장, 대한약학회 총무위원회 위원장, 강원대학교 약학연구소 소장,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등을 역임.

윤수현 대한약사회정책기획본부장(약학박사)이 3월부터 덕성여대 교양교직대학 외래교수로 인문 자연 이해와 소통을 강의한다.

윤 박사는 중앙대 의약식품 대학원 겸임교수를지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평가위원을 역임했다. 최근 윤명선에서 윤수현으로 개명하기도 했다.

최명섭 삼육서울병병원장이 부산위생병원장을 겸인한다. 부산위생병원 구현서 전 병원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최명섭 삼육서울병원장이 1일부로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이병훈 일동제약 이사가 제약 홍보전문위원회 위원장에 선출.한국제약협회 산하 제약홍보전문위원회는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만료된 정수현 위원장(녹십자 부사장) 후임에 이병훈 이사를 선임했다. 이 위원장은 보건신문 취재부장 출신으로 1996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2010년 이사로 승진했다.

일동제약 정연진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상(공로패)을 수여. 정 사장은 지난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2014년 정기총회에서,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허필우 교수가 제23대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직을 맡고 있는 허필우 교수는 1984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의과대학 교환교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일본 교토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협력 교수로도 활동했다.

뇌동맥류,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뇌졸중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범진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이 한국약학교육협의회 회의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