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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약품도매연맹 회장단 방한...유통협회와 간담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지난 14일 한국을 방문한 세계의약품도매연맹(IFPW)의 신임 존 칼렌드 회장과 크리스토퍼 괴츠 부회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존 칼렌드 회장은 지난 5월 신임 IFPW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취임 후 회원국 중 첫 방문국가로 한국을 택했다. 존 칼렌드 회장은 미국 의약품 유통기업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에서 36년간 재직한 바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호영 회장, 조선혜 명예회장(지오영 회장), 이희구 고문(지오영 회장), 엄승욱 부회장(복산나이스 대표), 정성천 서울지회장(기영약품 대표), 장현준 지오영 이사가 참석했다. IFPW에선 존 칼렌드 회장과 크리스 괴츠 부회장이, 아이큐비아 정수용 대표와 이강복 상무가 참석했다.이날 한국 측에서는 ▲한국의약품유통산업의 현황과 ▲의약품유통협회의 활동 등에 대한 브리핑을, IFPW에서는 ▲한국과 IFPW의 관계및 상호 활동 ▲2026멕시코총회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옵저버로 참석한 아이큐비아는 글로벌 의약품 유통시장의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IFPW 방문단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방문에 앞서 ‘지오영 인천스마트허브센터’를 방문, 시설을 견학하고 한국 최첨단 의약품 물류 시설에 놀라움을 표했다.박호영 회장은 "존 칼렌드 회장의 방한을 환영하며,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지난 36년간 쌓은 경력을 토대로 IFPW의 발전에 기여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미국의 의약품 관세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은 100% 관세 부과를 앞두고 있다. 미국 시장규모를 감안할 때 관심이 크며, 원만히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 IFPW의 방문을 계기로 상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존 칼렌드 회장은 "취임 후 첫 방문국으로 한국을 택했다. 그만큼 KPDA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2010년 한국총회를 개최한 이후 끊임없는 지원과 성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2026 멕시코 총회에도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화답했다.이어 "코로나로 중단된 한·중·일 의약품 유통포럼이 다시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회원국들이 의약품유통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인류의 공공 이익 증진을 위해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조선혜 협회 명예회장도 존 칼렌드 회장과 한국의약품 유통 시장 상황과 문제점, ESG경영 등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정보를 교류했다.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서 국제IFPW위원장을 맡고 있는 엄승욱 부회장은 "이번 회동을 통해 KPDA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담당위원장으로서 발전적으로 상호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5-10-16 06:07:19김진구 -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데일리팜=손형민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5일 회관 리모델링 준공식과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치엽, 이희구 고문 등 약 40여 명의 의약품유통협회 회장단이 참여했다.협회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단순 현판 보수뿐 아니라 지하실 회의실에 에어컨 등을 설치하며 회관 환경 개선에 힘을 쏟았다.박호영 회장은 "리모델링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의 참여 덕분에 준공식을 열 수 있게 됐다. 지난 1963년 설립된 협회가 올해 약 61년을 맞았는데 이번 준공식을 통해 또 다른 역사의 시작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이어 "회장 취임 당시 회원사가 부끄럽지 않은 협회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회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언제든지 행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고 덧붙였다.황치엽 고문은 "협회가 잘 되길 바란다. 박호영 회장을 중심으로 협회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2024-06-05 13:28:46손형민 -
'1550억→1조1천억→2조'...고성장 지오영 몸값도 커졌다지오영 천안 제2허브물류센터. [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의약품유통업체 지오영의 최대주주가 5년 만에 바뀔 전망이다. 지오영의 기업가치는 10여년 간 10배 이상 늘었다. 지오영은 의약품유통 뿐만 아니라 물류, 구매대행, 방사성의약품 등 사업다각화로 성장을 거듭하며 기업가치를 키우는 데 성공했다. 지오영의 창업주 조선혜 회장은 경영권을 유지하는 동시에 투자를 적극 유치하면서 회사 고성장을 이끌었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최근 블랙스톤과 지오영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를 맺었다. 인수 대상은 블랙스톤이 보유한 지오영 지주사 조선혜지와이홀딩스의 지분 71.25%로 매각 예상 금액은 2조원이다. 지난 2019년 지오영을 1조1000억원에 인수한 블랙스톤은 5년 만에 9000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남겼다.2002년 조선혜·이희구 회장 설립…사모펀드 손바뀌며 복잡한 지배구조 형성지오영은 전국 1만8000여 개 약국과 800여 개 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국내 최대 규모 의약품유통기업이다. 지난해 지오영그룹사의 매출은 연결 기준 4조원을 넘어섰다.지오영은 지난 2002년 5월 대웅제약 영업본부장 출신 이희구 명예회장과 인천병원 약제과장 출신 조선혜 회장이 설립했다. 당시 SK글로벌(현 SK네트웍스)도 합세했지만 2004년 분식회계 이슈로 퇴장하면서 사실상 조 회장과 이 회장의 공동운영 체제가 유지됐다.지오영은 사모펀드와 손잡은 2009년부터 몸집을 키우기 시작했다. 첫 시작은 골드만삭스였다. 골드만삭스는 지오영에 400억원을 투자해 지분 45%를 확보했다.2013년 지오영은 신생 사모펀드였던 앵커에쿼티파트너스(AEP)를 새로운 투자자로 맞이했다. 당시 엥커파트너스는 지오영의 구주 46%와 전환사채(CB) 인수를 위해 총 15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2019년 또 한 번 지오영의 주인이 바뀌게 됐다.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6년 만에 엑시트에 나서면서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자리를 꿰찼다.블랙스톤은 조선혜지와이홀딩스를 세우고 이 투자법인을 통해 지오영을 지배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블랙스톤은 2019년 지오영에 약 1조1000억원을 투자했다. 당시 주주 유상증자로 5910억원, 인수금융으로 5700억원을 조달했다. 블랙스톤은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71.2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블랙스톤 등장을 계기로 지오영그룹은 블랙스톤→SHC Golden→조선혜지와이홀딩스→지오영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완성했다. 창업주인 조 회장과 이 명예회장은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을 각각 22%, 7% 보유하고 있다. 블랙스톤은 조 회장과 공동 경영을 하면서 지난해 2월 동종업계 2위 업체인 백제약품 지분 25%를 인수하는 등 회사 가치를 키웠다.2024년 MBK파트너스가 새로운 지오영 인수파트너로 등장하면서 몸값은 두 배로 뛰었다. MBK파트너스는 지오영의 인수 금액으로 2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사모펀드의 투자금을 거듭 얻게된 지오영은 활발히 덩치를 키웠다. 지오영은 2009년 12월에는 청십자약품 인수했고 2010년에는 호남지오영, 대전지오영을 설립했다.2013년 지오영은 업계 최초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이후 지오영은 2014년 제주지오영를 설립하고 병원 구매대행업체 케어캠프를 인수에 성공했다.사모펀드가 계속 바뀌는 과정 속에서도 조 회장의 경영권은 지속됐다. 조 회장은 사모펀드와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회사를 지키며 지속 성장시키고 있다.몸값 2배 뛴 이유는?...지오영 사업다각화로 유통업체 한계 극복2019년 블랙스톤 인수 후 5년 새 지오영의 몸값은 2배로 뛰어올랐다. 의약품유통업체 특성상 마진이 크지 않아 매각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지오영의 사업다각화 전략이 경쟁력 강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지오영은 창립 이듬해인 2003년 매출 1750억원을 기록했다. 그 이후 10년 동안 성장세를 거듭해 2013년 의약품유통업체 사상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지오영은 지난 2020년 매출 2조원을 넘어섰고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지오영의 작년 매출은 3조63억원으로 전년대비 5.1% 증가했다. 이는 마스크로 호황기를 누렸던 2020년보다 높은 실적이다. 지오영은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의약품 전문 물류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물류 시스템은 형태에 따라 4가지(1PL/2PL/3PL/4PL)로 나뉜다. 3PL은 물류 업무를 외부 업체에 아웃소싱 하는 것이며, 4PL은 물류 아웃소싱 뿐 아니라 적합한 물류시스템을 컨설팅하고 IT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말한다. 지오영은 생물학적제제, 의료기기, 동물의약품 등으로 물류보관 사업을 확대했다.2008년 설립된 지오영 자회사 지오영네트웍스의 성장세도 꾸준하다. 지오영네트웍스는 의약품 도매업과 위생재료 및 의료기기 판매업을 목적으로 2008년 11월에 설립됐다. 지오영이 지분 100%를 보유, 지배하고 있다.지오영 병원 구매대행 계열사 케어캠프는 지난해 9149억원으로 매출이 1조원에 육박했다. 지오영이 인수한 2014년 매출과 비교하면 197.8% 증가했다. 케어캠프는 국내 1위의 의약품·기자재 병원 구매대행 업체로 삼성서울병원, 경희의료원, 건국대병원 등에 치료재료, 의료기기 등을 납품하고 있다.지오영 또 다른 계열사 듀켐바이오 역시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듀켐바이오는 지난해 34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7.0% 증가했다. 지오영은 2021년 케어캠프의 방사성의약품 부문 분할합병을 통해 듀켐바이오를 인수했다.2024-04-23 06:19:17손형민 -
지오영 주인 바뀐다…MBK파트너스, 2조원에 인수[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의약품유통업체 매출 1위 지오영 인수에 성공했다. 인수금액은 2조원으로 2019년 책정된 지오영의 기업가치보다 2배가량 뛰었다. 지오영 창업자인 조선혜 회장은 지분을 팔지 않고 회사에 남아 기존대로 경영을 이끌 예정이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블랙스톤과 지오영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 인수 대상은 블랙스톤이 보유한 지오영 지주사 지분 71.25%다.블랙스톤은 지난해 7월 지오영 매각 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낙점하고 매각 대상을 물색한 바 있다. 블랙스톤은 지난 2월 MBK파트너스를 지오영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고 2달 만에 본 계약을 체결했다.블랙스톤 측은 "지오영 지분 매각 관련 MBK파트너스와 계약이 성사된 것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인수 금액은 2조원으로 2019년 블랙스톤 인수 당시 금액인 1조1000억원보다 9000억원 늘었다. 블랙스톤은 지오영 매각을 마무리하면 5년 만에 약 두 배의 수익을 내게 된다.당초 MBK파트너스는 조선혜 지오영 회장의 지분까지 획득하려는 이야기까지 나왔지만 지오영 지주사 지분을 인수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조 회장은 지분을 팔지 않고 MBK파트너스와 공동 경영을 이어가기로 했다.블랙스톤은 지오영 지주사(조선혜지와이홀딩스)의 지분 71.25%를 차지하는 SHC Golden을 지배하고 있다. 지배 구조는 블랙스톤→SHC Golden→조선혜지와이홀딩스→지오영으로 형성돼 있다. 조선혜지와이홀딩스는 지오영 지분 99%를 보유하고 있다.실질적인 경영은 지오영 창업주인 조선혜 회장으로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22%를 보유 중이다. 조 회장과 함께 지오영을 세운 이희구 명예회장의 지분은 7%다.지오영은 지난해 그룹사 연결 기준 4조438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4조2295억원 대비 4.9% 증가했다. 지오영은 2013년부터 11년 연속 매출 1조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2024-04-22 11:37:40손형민 -
지오영 최대주주 바뀌나…사모펀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유통업계 1위 지오영의 최대주주가 변경될 가능성이 생겼다. 지오영 지주사 최대주주인 블랙스톤은 4년 만에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모건스탠리는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를 지오영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블랙스톤은 지난해 7월 지오영 매각 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낙점한 바 있다. 매각 대상은 블랙스톤이 보유하고 있는 지오영 지주사 지분 71.25%다.블랙스톤의 매각 희망 금액은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블랙스톤이 2019년 지오영 인수 금액의 1조 800억원 대비 2배에 이르는 수치다.블랙스톤은 지오영 지주사(조선혜지와이홀딩스)의 지분 71.25%를 차지하는 SHC Golden을 지배하고 있다. 지배 구조는 블랙스톤→SHC Golden→조선혜지와이홀딩스→지오영으로 형성돼 있다. 조선혜지와이홀딩스는 지오영 지분 99%를 보유하고 있다.실질적인 경영은 지오영 창업주인 조선혜 회장으로 조선혜지와이홀딩스 지분 22%를 보유 중이다. 조 회장과 함께 지오영을 세운 이희구 명예회장의 지분은 7%다.지오영은 2022년 매출액 2조8605억원, 영업이익 6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6.8%, 7.7%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 지오영은 전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의약품 유통업체 1위에 올랐다.블랙스톤 측은 "이번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2024-02-16 09:32:56손형민 -
제5회 약업대상 약사-원회목, 제약-김정수, 유통-황치엽(왼쪽부터) 원희목 전 대한약사회장, 김정수 전 제약바이오협회장, 황치엽, 전 의약품유통협회장.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원희목 전 대한약사회장, 김정수 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황치엽 전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이 제5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에 선정됐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는 14일 제5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이번 수상자 선정을 위해 3개 단체장은 지난 1월 18일 회합을 가졌으며, 논의 결과 약사부문 수상자로 원희목 제33대·34대 대한약사회 회장, 제약바이오부문에 김정수 제18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의약품유통부문에 황치엽 제31·33·34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약사 부분 수상자인 원희목 전 대한약사회장(69)은 대한약사회 제33대·34대 회장, 제18대 국회의원, 제21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약사회·국회, 제약업계 전반에 걸쳐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 단체장은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해 약업계 발전과 보건의료 발전에 평생을 헌신하며 국민건강 증진과 약업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이번 제5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시상식은 각 단체 정기총회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3개 주관 단체장이 공동으로 트로피와 함께 세냥의 순금 메달을 수여한다. 약업대상 역대 수상자 ◆1회 약업대상 약사-김희중, 제약-강신호, 유통-진종환 ◆2회 약업대상 약사-한석원, 제약-김승호, 유통-김동구 ◆3회 약업대상 약사-정병표, 제약-이종호, 유통-현수환 ◆4회 약업대상 약사-권경곤, 제약-이금기, 유통-이희구 한편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3개 단체가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2020년 공동으로 제정한 약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약업대상은 약사 부문은 대한약사회장 추천, 제약바이오 부문은 제약바이오협회장 추천, 의약품 유통 부문은 의약품유통협회장 추천으로 선정하며, 각 단체 총회 석상에서 각각 수여하고 있다.2024-02-14 10:42:5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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