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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SW 점유율...약정원 43.5%, 유팜 34.6%, 이팜 10.6%[데일리팜=강혜경 기자] PIT3000, PM+20 같은 약사회 개발 청구 소프트웨어 점유율이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유비케어의 유팜, 이디비의 이팜 등 청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약국 수는 증가세를 보였다.하지만 아직까지는 약사회 청구 소프트웨어 사용율이 1위를 차지했다.2일 데일리팜이 관련 기관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지난해 12월 말 기준 PIT3000, PM+20 점유율은 43.5%, 유팜 34.6%, 이팜 10.6%로 확인됐다.전체 2만3697개 약국 가운데 PIT3000, PM+20을 사용하는 약국은 1만303곳, 유팜은 8200곳, 이팜은 2502곳으로 파악된다.세 프로그램의 점유율은 88.7%로, 이외 온누리의 '온팜' 사용 약국이 1000곳 정도로 추산되며 이지팜(이지소프트), 비즈팜(비트컴퓨터), 베스트팜(베스트시스템), NS팜(크레소티), 위드팜(위드팜), 이지스팜(이지스헬스케어) 등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프로그램 별 점유율 추이는?= 프로그램 별 점유율 추이를 살펴보니, 희비가 엇갈렸다.약사회 청구 소프트웨어 점유율은 매년 감소세를 이어간 반면 유팜과 이팜은 증가세를 보였다.데일리팜이 집계한 약국 청구 소프트웨어별 점유율 추이. 집계 연도 기준 약사회 청구 소프트웨어 점유율은 2023년 45.4%, 2024년 44.1%, 2025년 43.5%로 3년 연속 감소했다. 2년새 1.9%p가 감소한 것이다.유비케어는 2023년 34.8%에서 2024년 34.1%로 소폭 감소하는 듯 했지만, 2025년 34.6%로 다시 증가했다.이팜은 2023년 8.5%에서 2024년 10.1%, 2025년 10.6%로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갔다.이지스헬스케어의 이지스팜 역시 약국 내 사용비율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프로그램별 '희비교차', 이유는?= 약사회 청구 소프트웨어 점유율 감소에 대한 지적은 매년 이어지고 있다. 약국 점유율의 50%를 차지하던 프로그램 점유율이 매년 감소하며 40%대 초반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특히 3년에 한 번씩 치러지는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도 매년 감소하는 점유율을 향상할 수 있는 묘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전문가들은 약사회 청구 소프트웨어 점유율 감소 원인으로 신규 가입 저조를 꼽고 있다. 기존 회원 이탈로 인한 점유율 감소 보다는 신규 회원의 약사회 청구 소프트웨어 사용이 줄어드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것.업계 관계자는 "청구 소프트웨어의 경우 병의원 시스템에 좌우되는 게 보통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설 프로그램 사용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단순 청구 기능을 넘어 약국 운영에 필요한 부가서비스를 얼마나 곁들이고 있는지도 관건이 되고 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실제 유비케어와 이디비 역시 유팜, 이팜 점유율 증가가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과 관련된다고 보고 있다.유비케어 관계자는 "약국운영에 필요한 POS, 결제단말기, 바코드, 자동조제기 등 다양한 기기·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는 부분이 강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최근 출시한 약사·환자 양방향형 멀티패드 '카운터 스탠드' 역시 2개월 만에 1000여개 약국에 도입·확산 중"이라고 말했다.이디비 관계자 역시 "스마트포스, 올댓페이 약국전용결제, 필독봉투, 키오스크 등 20여종에 달하는 부가서비스 연동 편의성이 청구 소프트웨어 점유율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상대적으로 동네약국 점유율이 높았던 이디비는 최근 대학병원 문전약국 등까지 영업망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초 2차례 랜섬웨어 사태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는 게 약국가의 평가다.◆PIT3000 종료, PM+20으로 '단일화'…숙제는 여전= 약사회는 PIT3000 지원 종료를 예고했다.혼재된 PIT3000과 PM+20을 내년 6월까지 PM+20으로 단일화하겠다는 게 복안이다. 이미 약사회는 시도지부장회의 등에서도 약정원의 PIT3000 지원 종료와 PM+20으로의 전환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한 상황이다.2021년 출시된 PM+20으로 전면 전환토록 하겠다는 것이다.약사회 청구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대부분 약국이 반발이나 이탈없이 프로그램을 전환할 것으로 보여지나, 프로그램 전환에 대한 불편이나 불안의 목소리를 제기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지역의 약사는 "아무래도 눈에 익은 프로그램이 아니다 보면 사용상 불편이 야기될 수밖에 없다"며 "이 과정에서 일부 이탈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앞선 취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약학정보원이라는 정말 큰 자산을 갖고 있고 탁월한 능력을 가진 약사들이 있다. IT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해 선제적으로 우리가 직역을 확장하자는 뜻을 갖고 약정원과 한 몸이 돼 그 분야를 개척하려고 한다"며 "정보통신위원회와 약정원이 같이 선제적으로 IT, AI 보건의료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2025-07-01 18:07:09강혜경 -
이달 내내 서버 말썽…이디비 잇딴 오류에 불만 폭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1월에도 오류가 발생하더니 4월 내내 서버가 불안정하네요." "바코드가 안 읽혀 일일이 수기로 입력하는데 회사 측 대응이 너무하네요."이디비 잇딴 오류가 다시 구설에 올랐다.29일 약국가에 따르면 28일에 이어 오늘(29일)까지도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거나, 바코드가 읽히지 않는 등의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약국 개문 시간인 오전대 주로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달 초에도 유사한 문제가 되풀이 됐다는 게 약사들의 설명이다.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약사는 "어제도 1시간 가량 씨름을 했는데, 오늘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면서 "컴퓨터 전원을 켰다, 껐다 반복하라는 약사님들 조언에 컴퓨터를 켰다, 껐다 해도 증상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 약사는 "회사 역시 전화 연결이 안 돼 원인도, 해결방법도 모른 채 약사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다른 약사도 "이달 초부터 같은 증상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서버 과부하 문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인데, 8시30분부터 9시 사이 같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서버 불안정과 오류가 반복되면서 약국가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대대적인 바코드 먹통 사태가 올 수도 있다는 우려다.이 약사는 "1월 랜섬웨어 사태 이후 달라진 게 없다. 재발방지를 약속했지만 관련한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디비 측이 문제 해결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 조차 모르겠다"고 꼬집었다.앞서 이디비는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KINX-IDC(킨엑스)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운영 프로그램이 다운되는 증상이 발생했다'며 '추후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버의 분산배치, 이중화 및 전화시스템 개선 등 모든 대책을 강구할 것이며 사고 발생시 진행사항을 용이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수정, 보완 작업도 추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앞서 발생한 오류로 '일 사용료x1.5'를 약국에 보상했다.이디비 측은 서버증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오류라고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서버를 증설 과정에서 일부 약국에 대해 오류가 발생한 것"이라며 "이전 오류 역시 부하가 몰린 시각에 인증이 지연되는 현상이 있던 것으로 바로 조치가 이뤄졌다"고 답변했다.2025-04-29 11:02:47강혜경 -
'바코드 장애' 이디비, 월 사용료 대비 약국에 보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디비가 바코드 장애와 관련한 약국 보상책을 확정했다. 1월 8일과 13일 두 차례 발생한 오류로 인한 약국 피해에 대한 변상안을 마련한 것이다.보상금액은 월 사용료에 대비해 다르게 적용될 예정이다. 월 사용료를 30일로 나눈 값에 1.5일을 곱한다는 방침이다. 즉 일 사용료에 1.5를 곱하면 된다.만약, 월 9만원을 사용료로 지불하고 있다면 9만원/30일x1.5일=4500원이 적용된다. 15만원이라면 7500원을 보상받게 된다.이디비는 "일선 약국들이 입은 피해에 비해 보상되는 금액이 작을 수도 있지만 처방전보안시스템 월 사용료를 30일로 나눈 값게 1.5일을 곱한 마이너스 세금계산서를 발행, 3월 초순까지 해당 계좌로 입금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보상 마련까지 시간이 소요된 데 대해서는 "이디비 주요 서버가 외부 IDC센터에 설치·운영되고 있었으며 장애 보상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거듭했지만 랜섬웨어 범죄는 주로 해외로부터 발생해 제도적 보상 대책을 확인할 수가 없었다"며 "랜섬웨어 등 범죄에 있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은 회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신뢰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다.2025-02-27 09:35:59강혜경 -
바코드 먹통...사흘째 침묵하는 이디비에 약사들 반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바코드 오류 사태 후폭풍이 거세다. 바코드 서비스 오류로 업무마비를 경험한 약사들의 불만과 분노는 이제 이디비의 업무대응 방식을 향하고 있다.8일과 13일, 잇단 오류를 겪은 약사들은 재발방지와 피해보상 등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디비는 피해보상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디비의 침묵은 벌써 사흘을 맞았다.◆랜섬웨어 공격에 무방비…보상은?= 일주일 중 가장 바쁜 월요일 빚어진 바코드 오류에 이디비 역시 전사적 노력에 돌입했다. 불과 닷새 전에도 오류가 빚어졌기 때문이다.이번 이디비 오류 원인은 랜섬웨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디비는 14일 대표이사 명의의 메시지를 통해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KINX-IDC(킨엑스)에 해당 서버를 운영 중에 있었으며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프로그램이 다운되는 증상이 발생했다. 정상운영을 위해 IDC센터와 유기적으로 협조를 구하고 모든 직원들이 노력했으나, 외부 KINX-IDC 복구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여기에 동시접속 통화량 증가로 전화시스템 마저 다운되면서 약국과 이디비 측 간 전화도 불통이 됐다. 이디비는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서버의 분산배치, 이중화 및 전화시스템 개선 등 모든 대책을 강구할 것이며 사고 발생시 진행사항을 용이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수정, 보완 작업도 추가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복구 시간이 많이 지연돼 약사님들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믿고 기다려주신 약사님들께 거듭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디비 차원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 이행이라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문제는 피해약국에 대한 보상이다.A약사는 "바코드는 물론 이팜프로그램, 자격조회, 카드단말기, 포스 등이 전부 먹통이 되며 업무마비가 빚어졌다. 계산기를 꺼내 일일이 계산을 하고, 환자들의 컴플레인도 이어졌는데 이와 관련해 이디비 측의 피해보상 논의는 전무하다"면서 "약국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담당자 조차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이다. 문제가 발생한 자체보다 회사 측 대응에 더욱 화가 난다"고 말했다.B약사 역시 "사과 문자 이외에 아무런 입장도 들은 바가 없다"면서 "약국이 느낀 혼란은 재앙급이었는데, 너무나 무책임한 게 아닌가 싶다"고 꼬집었다.대한약사회까지 나섰다. 약사회는 "약국의 업무 혼란과 피해가 호소됐다"면서 이디비 측에 피해 약국에 서비스 장애에 따른 사과와 적절한 피해 보상조치를 요구했다.이디비는 아직까지 보상방안 등에 대해 검토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이디비 관계자는 데일리팜을 통해 "현재 재발방지와 대책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보상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바코드, 최선이냐" 의문 가지는 약사들= 이번 사태를 겪으며 처방 바코드 시스템 자체에 대한 의문과 문제제기도 이어지고 있다.바코드로 인해 약국이 처방전을 일일이 수기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되고는 있지만 업체간 갈등, 서비스 오류 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매달 지불하는 금액도 상당하다 보니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C약사는 "바코드 사용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다. 또 업체가 바코드 사용 비용 등을 인상하거나, 조건을 변경해도 약국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를 할 수밖에 없다"면서 "매달 십만원 이상 비용을 내는 게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스캐너나 지킴, 굿팜 등의 바코드 프리 서비스가 있지만 보안된 처방전이나 구겨진 처방전 등에 대해서는 바코드 만큼의 처리속도 등을 기대하기 어렵다 보니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D약사는 "2, 3차 병원에서의 이디비 사용률이 높다. 우리 약국의 경우 문전약국이라는 이유로 1차 병원 대비 높은 사용료를 부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A약사는 "EMR에 따라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약국이 청구프로그램과 바코드 등을 바꾸기 어려운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은 또 다른 종속을 낳는 것"이라며 "소수 업체가 시장을 독과점하면서 약국이 좌지우지되는 부분에 대한 대책 마련이 매우 절실하다"고 꼬집었다.2025-01-15 14:41:20강혜경 -
병의원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에 '사이버가드' 부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면서 의료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서비스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2020년 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총 91개 의료기관에서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했다. 그 숫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특히 중소형 의료기관은 대형병원에 비해 예산과 인력 등 보안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해 침해사고 약 80%가 병의원에서 발생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도 자율점검을 통해 의료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고, 해킹과 데이터 유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자료와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자율점검 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은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를 스스로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다. 의료기관은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환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이달 말까지 자율점검 시스템을 운영한 의료기관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료제출 요구나 검사를 1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 반면 미점검 시 단속 대상으로 분류된다. 무작위 현장점검에서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벌금도 부과될 수 있다.맞춤형 정보보안 서비스가 주목을 받는 이유다. 그 중 SK쉴더스의 ‘사이버가드’도 합리적인 대응방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사이버가드는 보안 수준 진단부터 서비스 구축, 유지관리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월 구독형 서비스로 보안 담당자가 없거나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중소형 의료기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SK쉴더스는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시행에 대비해 ▲PC 백신 ▲랜섬웨어 방지 ▲데이터 유출 방지(DLP)로 구성된 ‘사이버가드 베이직 패키지’를 선보인다.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각 의료기관의 상황에 맞는 솔루션으로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중소형 의료기관은 월 1만원 이하의 부담 없는 비용으로 보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SK쉴더스 관계자는 “의료기관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꾸준히 사이버 공격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며 “사이버가드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해 중소형 의료기관의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2024-10-28 17:19:1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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