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월그린 '부츠' 하남 1호점 오픈...약국도 입점
- 정혜진
- 2017-05-19 1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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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츠 파트너십 체결 이후 10개월 준비..."명동점 등 잇따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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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의 첫 대형 매장은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위치하며 매장 규모는 619㎡(187평) 이다.
지난해 7월 이마트와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 Boots Alliance, WBA)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이후 10개월 만이다.
WBA는 2014년 Walgreens 와 Alliance Boots 합병으로 만들어졌으며, 영국 1위 H&B 브랜드 '부츠' 등 전세계 11개국에 1만3100여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연매출 145조 원의 글로벌 유통 그룹이다.
이마트 측은 "세계 1위 드럭스토어 기업인 부츠의 글로벌 소싱파워와 이마트의 상품 기획력으로 차별화된 ‘한국형 H&B’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1조2천억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H&B 시장이 해마다 30~40% 신장세를 이어가 미래 사업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향후 5년 내 3조원이 넘는 시장으로 폭발적 성장이 가능하단 예상이다.
이마트 측은 "부츠의 우수한 PL 상품과 서비스로 프리미엄급 H&B 매장을 선보인다"며 "부츠는 기능성 화장품 No7(넘버7), 트렌디한 감성의 SOAP&GLORY(솝앤글로리), 식물성 자연주의 BOTANICS(보타닉스) 등 기능성과 가성비를 겸비한 PL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No7'은 영국 1위 뷰티 브랜드로 안티에이징과 스킨케어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7월중 명동에 1284㎡(388평)규모로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복합쇼핑몰에 오픈하는 스타필드 하남점과 명동 전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다점포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마트 정준호 부츠사업담당 부사장은 "부츠는 코스메틱 분야에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상품과 서비스로 기존 사업자들과는 다른 ‘프리미엄급 H&B스토어’를 추구하고 있다"며 "7월 중순 명동에 대형 가두점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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