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샘병원, 카자흐스탄 알마티 방문단 문화교류
- 노병철
- 2017-06-01 10:04: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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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결과 조기위암 환자 성공적 수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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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초청된 방문단 교사 8명, 졸업생 24명 등 총 32명은 건강검진에 앞서 지샘병원 1층 로비에서 한글학교에서 배운 모국어로 노래를 불러, 듣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평균 75세의 고려인 한글학교 졸업생들 중 대부분은 생전 처음 위내시경을 포함한 종합건강검진을 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높은 수준의 한국의 진료 수준과 의료 체계에 놀랐으며 샘병원의 따뜻한 환영과 큰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날 건강검진 결과에서 68세(남)의 한 어르신이 조기위암 판정을 받았으나, 5월 30일 지샘병원 외과 전문의 김성진 과장의 집도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지샘병원은 이들의 의미 있는 모국 방문을 위해 검진비 일부를 지원하고 한방진료 체험 등을 제공했다.
2012년 개원한 알마티 사랑방 한글학교(교장 성진호)는 140여 명의 졸업생과 신입생의 한국어, 한국역사와 전통 문화를 꾸준히 교육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 지샘병원은 사회 곳곳의 불우한 이웃과 가족들을 위한 각종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진료는 물론 진료외적인 부분에서도 환자 및 지역사회 등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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