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HPV백신+키트루다' 병용임상 허가 획득
- 김민건
- 2017-06-19 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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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넥신 DNA치료백신 GX-188E, 머크 키트루다 병용으로 항암 반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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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은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 유래 자궁경부암 환자가 대상이다. HPV 바이러스에 대한 DNA 치료백신인 제넥신 GX-188E와 면역관문억제제(항 PD-1)인 머크의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해 효과적인 항암 면역치료법을 탐색한다.
국내에서 진행될 임상 1b/2은 약 46명의 환자 모집을 목표로 하며, 제넥신은 GX-188E를 머크는 키트루다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계약은 동일한 질환에 대한 임상 3상 공동 연구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앞서 제넥신은 GX-188E가 자궁경부전암 환자 대상 이전 임상에서 병변 제거와 종양 특이적 항암면역 반응이 효과적으로 유도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면역관문억제제는 기존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항암제와 달리 환자의 면역시스템을 재활성화 시켜 암에 특이적인 살상면역세포(T-Cell)가 암세포를 파괴하는 개념이다.
2016년 미국 임상 종약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발표된 바 키트루다 단독 투여 임상에서 자궁경부암 환자 대상으로 낮은 반응률(Objective Response Rate, ORR)이 나왔다.
제넥신은 종양 특이적 항암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자궁경부암 치료백신을 키트루다와 병용 투여해 항암치료 핵심인 '살상면역세포' 반응을 향상시켜 항암 임상 반응률을 극대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제넥신 관계자는 "면역관문 억제제와 면역치료 백신과의 시너지를 확인하고 양사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의미 있는 공동연구가 될 것"이며 "면역관문 억제제와의 병용요법은 항암면역치료의 트랜드가 되고 있는데, 최적의 병용 파트너인 항암면역 치료 백신으로서 당사 DNA치료 백신이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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