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림후코이단, 자사 제품 특성별 기능검증 돌입
- 정혜진
- 2017-06-29 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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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이광원교수팀과 연구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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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후코이단은 26일 고려대 이광원 교수팀과 협약을 맺고, 자사가 생산한 후코이단의 특성별 기능을 검증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해림후코이단은 "후코이단의 특성상 원료 및 생산방식에 따라 당 조성, 황산기 함량, 분자량, 엔도톡신 등에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어떤 후코이단이 최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이를 실제 제품에도 적용하기 위해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림후코이단과 고려대 연구팀은 후코이단의 분자량 특성에 따른 면역증진 효과를 먼저 검증할 계획이다.
고려대 이광원 교수는 "후코이단의 항암효과와 면역증진 효과 등 다양한 생체 기능성은 여러 연구논문을 통해 이미 입증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국내산 미역귀를 사용해 만든 해림후코이단의 원료를 분자량별로 세분화시켜 가장 좋은 면역증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호주, 미국 등에서 후코이단을 생산하고 있지만 이정도로 후코이단의 품질 지표를 깐깐하게 관리하고 검증하는 케이스는 찾아보기 어렵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후코이단의 특성과 건강기능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한 차원 높은 품질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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