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약대생들 농활서 마을 어른신 위한 약품 봉사도
- 김지은
- 2017-07-19 19:42: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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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약협 주최 농촌봉사활동에 22개 약대 학생·선배 약사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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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약협 농활에는 가톨릭, 강원, 계명, 단국, 대구가톨릭대 약대 등 전국 22개 약학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농활에서 농작물 수확과 염색봉사, 마을청소 활동을 하는 한편 각 농촌 주민들이 복용하는 약을 조사하고,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약사들과 올바른 약 복용법을 알려주는 약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김상찬 청년약사위원장은 "청년 약사로서 예비 약사인 약대생 후배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약품봉사활동을 하면서 약국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복약지도를 상세히 할 수 있어 좋았고, 여러 약물을 같이 복용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많아 약의 상호작용과 부작용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매년 전약협 농활에 참여하고 있는 정옥연 약사는 "전약협 농활에 참가하여 매년 같은 환자를 상담해주면서 주치약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약사들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농활 기획단장을 맡은 김용현 전약협 부회장은 "농촌에서 인력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인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고, 이번 전약협 농활이 예비 보건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인 봉사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약품봉사 활동에는 대한약사회와 약학정보원, 서울시약사회, 예산군 약사회, 대웅제약, 옵티마케어, 동국제약, 제일헬스사이언스, 비타민하우스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을 협찬했고,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준비학원인 PEET 단기 학원에서 전반적인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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