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협회, '2017한방 바이오플러스-제천' 개최
- 김민건
- 2017-09-25 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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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바이오협회-제천시 공동개최...바이오산업 관계자 200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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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찾았다.
4차 산업혁명과 천연물의약품이라는 주제로 제천 소재 한방 및 천연물관련 기업의 사업화 촉진을 도모하기 위래 마련됐다.
박인원 제천시 부시장의 개회사와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장규태 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으로 이어갔다.
글로벌 기술이전 및 투자사인 이스라엘 요즈마그룹의 가이 오펙 변호사가 바이오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후 열린 전문가 포럼은 ▲천연물의약품 글로벌 사업화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른 국내외 동향 및 사례발굴 등 2개의 세션이 개최됐다.
천연물의약품 글로벌 사업화 세션에는 총 6명의 연사가 발표를 맡았다. 글로벌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세량 천연물의약연구센터장이 천연물의약 표준화 전략과 후보물질 발굴에 대해, 정진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이혜리 변리사가 특허요건과 특허제도의 전략적 활용에 대해, 바이로메드 손미원 전무가 천연물의약의 글로벌 동향과 한국의 천연물의약 개발에서의 생물자원 활용방안에 방점을 두어 발표했다.
네번째 강연은 영진약품 이용남 연구부장이 글로벌 미FDA의 천연물 의약품 인허가 가이드라인과 자사 천연물의약품(YPL-001) 개발전략을 소개했다.
마지막 강연은 LSK Global PS 신대희 부사장이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신청(IND)과 신약허가신청(NDA)에 대해 밝혔다.
패널토론에서는 오세량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국내 천연물의약품의 후보물질 개발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은 "국내 지역별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고조되는 가운데 제천시를 천연물의약품 특화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내 지역 바이오클러스터들의 산업화에 대한 고민이 제천시나 인천시와 같은 산업특화를 통해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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