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마다가스카르 '천연물 의약품' 개발 MOU
- 김민건
- 2017-09-29 14: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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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가스카르' 인도양에 위치한 청정지역, 마데카솔 주 성분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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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29일 최근 충북 제천에서 진행중인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서 마다가스카르와 '천연물 의약품 및 건기식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혔다.
이번 합의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마다가스카르가 지난 22일 체결한 '마다가스카르와 천연물 산업 교류 상호이익을 위한 양해각서(MOU)' 일환으로 체결됐다.
마다가스카르는 동국제약 마데카솔 성분 원산지로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청정지역이다. 천연물 자원이 풍부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WWF) 보고서에 따르면 동식물의 80%가 타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유종이 서식하고 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마다가스카르의 풍부한 자원과 동국제약의 천연물 의약품 개발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어 미팅을 주선했다. 향후 마다가스카르와 동국제약 등 도내 기업들이 의약품 및 건기식 등을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김광종 부사장도 "마데카솔과 센텔리안24를 잇는 차세대 밀리언셀러 제품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의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주원료는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식물로 마다가스카르가 주 산지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마데카솔이라는 브랜드명도 바로 마다가스카르 지명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년 선보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 성분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CENTELLIAN) 24 런칭 후 마데카크림 등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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