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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편의점 효자품목된 상비약…전년비 판매량 83% 급증

  • 정혜진
  • 2017-10-18 12:14:57
  • CU, 전년 동기간 대비 상비약 67% 더 팔려...진통제·감기약이 75%

추석 연휴가 겹치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감기 환자가 늘어난 10월 상반기 동안 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이번달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안전상비약 매출이 9월 대비 83.7%, 전년 동기간 대비 67% 크게 증가했다.

안전상비약은 매출신장률이 올해 21.9%에 이르는 등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으나, 지난 10월 보름 간 상승률이 3배 이상 늘어났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이러한 판매량 증가 원인은, 아침저녁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일교차가 커져 감기 환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10월은 감기, 독감 환자가 늘며 안전상비의약품 매출이 급격히 상승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BGF리테일 분석대로, 안전상비약 매출 급등세는 감기약과 진통제가 이끌고 있다.

'판콜A', '판피린' 등 감기약은, 전년 대비 88.9% 판매가 늘어나며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했고, '타이레놀'(4종) 역시 61.3% 매출이 상승했다.

전체 안전상비약 매출에서 감기약과 진통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75.6%로, 전체 3/4을 차지한다.

시간대별 판매량을 분석하면, 약국이 문을 닫는 야간시간대에 상비약 구매가 몰렸다. 20~22시 매출 비중이 18.1%로 가장 높았고 22~24시가 17.4%로 다음으로 순위였다.

BGF리테일 측은 "이러한 판매 패턴은 일반 상품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10~14시가 6%대에 그치는 것과 상반된다"고 설명했다.

상비약 뿐 아니라 마스크도 전월 대비 74.% 증가했으며, 꿀물, 쌍화탕 등 건강음료 매출이 25.4%, 간편죽 33.3%, 방한에 필요한 내의류 32.8% 등 방한 관련 제품 매출이 다같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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