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 "휴일근무 저부터 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최은택
- 2017-11-01 01: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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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 지침준수 독려...불가피한 경우 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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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직원들이 휴일근무를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신도 휴일근무는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라고도 했다.
박 장관은 1일 종합국정감사에서 김상훈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이날 "복지부 워킹맘 사망사고 이후 휴일근무를 없앤다는 차원에서 시간외 근무를 인정하지 않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안다. 그런데 휴일근무는 여전히 존재하는데 근무수당은 못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명박한 부당노동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일·가정 양립을 선도해야 할 복지부에서 휴일 근무가 일상화되고 수당은 지급되지 않는 게 관행으로 고착화될까 우려스럽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과거에 비해 휴일근무가 절반이하로 준 건 사실이다. 또 휴일근무 했을 때는 부서장 결재로 시간외 근무수당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부터 휴일근무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이 휴일근무를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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