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연구개발위 전 원장논란 상임위서도 도마에
- 최은택
- 2017-11-24 10:33:2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야당 의원들 인사검증 자료 등 제출 요구
야당이 최근 사퇴한 치매연구개발위원회 전 위원장인 M씨 임명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검증하겠다며 보건복지부에 자료제출을 요구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은 24일 오전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론에도 보도됐는데 이 분이 위원장이 된 게 적절한가 하는 문제가 제기됐다. 제척사유에 해당될 것 같다"면서 "임명관련 인사자료, 검증내역 등 자료를 정리해서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성 의원은 치매연구분야에 1조원이 지원될 예정인데 이 분야 R&D에 치매진단이 포함돼 있는 것 같다며, M위원장이 최대주주이면서 가족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M사에도 정부 R&D연구 기술이전이 있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복지부가 '치매연구개발위는 임시조직이고 위원장 선임과정에서 회사나 지분권 등은 참고사항이 아니다'라고 했었다. 이런 걸 복지부가 해명자료를 내지 않아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본다"며 박능후 장관에게 질의했다.
박 장관은 "(관련내용을 보고받아) 소상히 안다. 위원회는 자문성격이었고 일종의 준비기구 형식이었다. 당사자가 지난 20일 사퇴해서 개인명예도 있고 해서 크게 문제 삼지않았다"고 해명했다.
기 의원은 "적극 반론을 안하면 다른 시각이 정답처럼 오인될 수 있다. 소상히 파악해 납득할 수 있는 반론을 내놔라"고 했다.
기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곧 이어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이 가세해 성 의원을 거들었다.
박 의원은 "사퇴했다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관련 기술개발에) 국가 R&D 예산 40여억원이 들어갔는 데 이 회사에 3억원에 기술이전됐다. 사실관계를 확인해 달라"고 했다.
또 "애초 이런 분이 위원장이 된 게 잘못이다. 성 의원께 자료 제출하고 다음 회의 때 명확히 답해 달라. 은근슬쩍 넘어가지 말라"고 지적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R&D 비율에 약가 줄세우기…제약업계, '덜 깎는 우대' 비판
- 24월부터 약물운전 처벌 강화, '인슐린' 맞고 운전하면 불법?
- 3"처방 해주면 개원 자금"…법정서 드러난 CSO 검은 거래
- 4"제네릭 난립 주범, 기형적 '공동생동'…전면 금지해야"
- 5약가 디테일 정할 후반전 돌입...개량신약 가산도 불투명
- 6파마리서치, 의료기기·화장품 기업 M&A 추진
- 7"작게 더 작게"…종근당 '에소듀오' 미니 전략 승부수
- 8"젤잔즈, 안전성 우려 재평가…장기 투여 근거 축적"
- 9[데스크 시선] 제네릭 편견에 갇힌 약가제도 개편
- 10광동제약, 매출 1.6조에도 수익성 1%대…투톱 첫해 시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