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대표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가 KBO 프로야구 선수들과 함께하는 스크린 야구대회 '다함께야구왕 전국대회'에 협찬을 진행한다. 다함께야구왕은 18개 구종 구현이 가능한 피칭머신, 초고속 카메라 등 뛰어난 기술력으로 실전과 같은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스크린 야구 브랜드다. 이번 스크린 야구대회는 전국 다함께야구왕 매장에서 지난 27일부터 2018년 1월 6일까지 시범경기(예선)와 정규시즌(본선), 플레이오프(결승)을 거쳐 약 한달 반 동안 열리게 된다. 현대약품은 전국 50여 개의 다함께야구왕 매장에 350ml의 미에로화이바 총 1만 6000병을 지원하며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 중 수시로 마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는 국내 최초 식이섬유 음료로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으로 오랜시간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라며 "경기 중 수시로 마시며 참가자들의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함께야구왕은 스크린 야구 역사상 최초로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가 한 팀이 되어 경기하는 프로암 형태로 열리게 된다. 총 상금 5000만원을 포함해 각종 시상품과 프로야구 선수들의 사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