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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대형-중소병원 약제부 네트워크 구축

  • 김지은
  • 2018-01-02 06:14:51
  • 중소병원·요양원 약국 업무 활성화 차원

중소병원, 요양원 약국 약사들과 대형병원 약사들 간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이달들어 회원 약사들에 대형병원, 중소병원 협력체계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공문을 발송했다.

병원약사회는 중소병원 약국들이 약제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보다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제도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체계 네트워크는 대형상급종합병원(6개)을 중심으로 상급종합병원(37개), 종합병원(209개), 병원/기타(292개), 요양병원(173개)으로 그룹으로 분류해 시행될 예정이다.

대형 상급병원인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을 각각 한 그룹으로 6~7곳의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과 병원 및 기타, 요양병원이 그룹을 이뤄 소통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나눠진 그룹들은 각 병원 약제부의 업부 정보를 제공하거나 교환하는 등의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병원약사회 측은 네트워크 시행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5월 관리자 연수교육에서 153개 병원 부서장 대상 사업설명을, 7월 상급종합병원 약제부서장 대상 토론회를 진행하며 제도 시행 관련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병원약사회 내 중소병원위원회와 약무협력위원회 협조를 받아 의료기관 협력체계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제도는 이은숙 회장를 비롯한 병원약사회 집행부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된 것이다. 이 회장은 지난 회장 선거 공약 중 하나로 대형병원과 중소병원 간 함께 갈 수 있는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멘토 멘티 제도를 만들어 대형 병원의 시스템이나 전략을 중소병원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병원약사회는 현재 이번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병원 약제부들의 업무 질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업무 표준화와 가이드라인 제정, 임상 질지표와 연계한 수가 신설, 병원약제업무 전문가 양성을 진행 중이다.

병원약사회 측은 "의료기관 협력체계 네트워크 제도 활성화를 위해 병원약사회 홈페이지에 의료기관 협력체계 네트워크 게시판을 신설해 온라인 회원명부, 자료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각 네트워크별로 SNS 등의 온라인 활동과 각 지부별 세미나, 회의 등 오프라인 활동을 개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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