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픔, 6일 동대문 쪽방 주민과 함께하는 '쪽방까치' 진행
- 김지은
- 2018-01-05 15: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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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취약계층 방문해 후원 물품 전달·건강상담 진행…2013년부터 매년 이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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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가 방문하는 동대문 쪽방촌 주민들은 의료보험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생활고로 인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의료 소외계층에 해당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늘픔 약사회에선 이런 취약 계층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쪽방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 1월 개최한 쪽방까치 행사에는 60여명 약사, 약대생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개최하는 행사에는 50여명 약사와 약대생이 참가해 후원받은 겨울나기 물품과 영양제 등을 쪽방 주민들에 전달하고, 건강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늘픔 약사회와 약대동아리 늘픔에서는 동대문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 달에 두번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담, 보건관리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 중인 한 약대생은 "쪽방 주민들이 대부분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나 약의 관리 등이 잘 이뤄지지 않아 약사 역할이 꼭 필요하다"며 "이런 곳에서의 방문 약료 활동이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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