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강원·건국의전원 '조건부 인증'
- 이정환
- 2018-01-11 11: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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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의전원은 평가결과 재심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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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전원은 평가결과 재심사를 신청해 재심 절차를 진행중이다.
의평원은 대학운영체계, 기본의학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설비, 졸업 후 교육 영역 평가기준(기본기준 97개, 우수기준 44개) 등을 기준으로 평가인증을 시행했다.
대학은 신청서 접수 후 평가인증기준과 자체평가 연구지침에 따라 자체평가연구보고서, 학생보고서를 작성해 의평원에 제출했다.
의평원은 방문평가단을 구성하여 서면평가와 현지방문평가를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의학교육인증단(이하 인증단)과 의료계, 교육계, 정부, 시민사회단체, 학부모, 학생 등의 대표로 구성된 판정위원회는 평가인증 결과를 심의하고 판정했다.
강원의전원은 최근 대학본부 예산 감축으로 의전원 재정 감소와 인력 부족 등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 지난 평가인증에서 지적된 미비점 중 특히 기본의학교육과정과 교수 영역에서 상당부분 개선되지 않은것으로 확인됐다. 의평원은 종합 평가결과 평가인증기준을 상당 부분 충족하지 못해 조건부 인증을 결정했다.
건국의전원은 최근 수년간 의전원에 대한 대학본부의 예산 지원 감소 등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 결과 지난 평가인증에서 지적되었던 미비점 중 상당 부분이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조건부 인증이 결정됐다.
차의전원은 지난 10일, 평가결과 재심사를 신청했고, 인증단 규정과 관련 시행세칙에 따라 현재 재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차의전원의 최종 판정 결과는 모든 재심 절차를 종료한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의평원은 의학교육인증단 규정 제23조에 따라 평가인증 질 관리와 인증유지를 위해 2017년도 중간평가 대상 대학인 15개 의과대학(가천, 건양, 경북, 계명, 고신, 단국, 대구가톨릭, 아주, 연세, 연세원주, 영남, 제주, 조선, 충남, 충북) 중간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15개 대학 모두 평가인증 당시의 의학교육 현황을 적절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인증 유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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