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수위 높이는 의협 비대위, 2차 총궐기·파업 검토
- 이정환
- 2018-03-15 11: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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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의협회장 후보 모두 초청…문케어 문제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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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비대위는 "내달 29일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전국의사 총파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전국의사 대표자대회에 약 1000명 의사가 참석해 문케어 저지에 앞장 설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정부가 비대위와 사전 협의 없이 상복부 초음파 본인부담률 80% 예비급여 적용을 행정예고한 것은 문케어 강행 의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라고 했다.
대표자대회에는 제40대 의협회장 후보인 추무진, 기동훈, 최대집, 임수흠, 김숙희, 이용민 6명이 모두 초청됐다.
또 외부인사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이 국민 입장에서 문케어 문제점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회에는 지난해 12월 10일 제1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당시 정부과천청사 앞 전국의사 결의대회, 의료기관 파업 등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해 13만 의사 회원들의 투쟁열기를 고조시킨다는 게 비대위 방침이다.
이필수 비대위원장은 "전극의사 대표자대회 이후에도 정부가 예비급여를 강행하면 오는 4월 29일 제2차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차기 의협회장과 협의해 강력 추진할 것"이라며 "전국의사 총파업 등 강경투쟁도 적극 검토한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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