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의협, 이대 교수 구속으로 국민 협박 말아야"
- 이혜경
- 2018-04-11 09: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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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휴진 예고에 국민건강 위협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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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가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에 반발하며 집단휴진을 예고한 의료계를 향해 협박을 멈추라고 비난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11일 "이대목동병원의 신생아 사망사건은 신생아 중환자실 의료진의 과실과 지난 25년간 병원 차원에서 행한 주사제 나눠쓰기 관행에서 발단한 문제"라며 "병원책임자에 대해서도 병원운영과 관리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관련 의료진 뿐 아니라 병원장에 대한 처벌도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건세는 "의료계가 의료진 구속에 대한 항의하며 집단휴진 등 집단행동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은 국민의 치료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의료계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집단행동의 도구로 활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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