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사건 재발방지 대책위 출범
- 이혜경
- 2018-04-16 14:49: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간호사연대, 시민사회단체 등 참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간호사연대와 사회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사건 진상규명과 산재인정 등 재발방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
의료연대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간호사연대, 간호사회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단체가 참여한 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서울아산병원 신규간호사는 사망 직전 남긴 메모에서 업무에 대한 압박감과 장시간 노동을 호소했다.
의료연대는 "고인이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는 태움, 장시간 노동, 인력 부족, 미흡한 신규간호사 교육제도 등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며 "대책위원회에서 아직까지 침묵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의 공식적인 사과와 정부 차원의 재발방지책 마련을 요구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4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제한, 국회서 공론화
- 9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10병원약사회, 회원 약사들 마음 모아 사회봉사기금 전달 이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