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의 한계에 도전...기억력스포츠를 아시나요
- 노병철
- 2018-06-02 06: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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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 | 조아바이톤 기억력 승급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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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지난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공학원 대강당에서 열린 조아바이톤 기억력 승급대회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조아바이톤 기억력대회는 기억력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사단법인 기억력스포츠협회와 조아제약이 공동 제정한 국내 유일 기억력대입니다. 조아제약은 지난 2월 조아바이톤 전국기억력대회에 이어 이번 조아바이톤 기억력 승급대회를 2회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5가지 메인 종목(숫자, 트럼프 카드, 무작위 단어, 얼굴과 이름, 이미지 나열)에서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한층 향상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기억력 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 하듯 만 9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두루 참여했습니다. 특히 대회에 참여한 단체부 가운데 '꿈마을 클럽'은 회원 전원이 60세 이상으로만 구성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이끌었습니다.
승급 심사 최고점을 거둔 선수에게 수여되는 '조아바이톤 상'은 권순문 1단이 차지했습니다. 권 선수는 숫자 종목에서 5분 만에 220자리를, 카드 종목에서 트럼프카드 52장 나열을 43초 만에 기억하는 등 종목별 상위권 성적을 거뒀습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기억력 대회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기억력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대표 두뇌 스포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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