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의약품 연 1조 8000억원 규모…리턴율 3.07%
- 이혜경
- 2018-12-10 1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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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총 공급액 60조원...제조사 반품이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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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
지난해 시중에 유통됐다가 반품된 의약품 규모가 1조844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2조4930억원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든 수치다.
출고액 대비 반품률 역시 2016년 4.37%에서 3.07%로 1.30%p 줄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17년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을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반품률을 집계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업태(공급처)별로는 도매상 2만6532개(37조7628억원), 제조사 2만1660개(16조2323억원), 수입사 1834개(6조122억원)로 나타났다.
이중 2만9498품목, 1조8445억원어치가 반품됐다. 출고액 대비 반품률은 3.07% 수준. 업태별로는 도매상 3.04%, 제조사 3.16%, 수입사 3.05%로 집계됐다.
100만원 어치를 팔면 평균 3만700원어치 반품으로 돌아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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