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슈퍼항생제 판권획득...외형 확대 주목
- 노병철
- 2018-12-11 12: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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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비신 제네릭, 내년 1~2월 중 출시 예정...ETC 간판제품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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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유럽계 A제약사와 지난 10월 답토마이신 성분의 큐비신 제네릭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2003년 미국계 제약사 큐비스트에서 개발한 큐비신은 메치실린 내성 피부 및 연조직 감염과 황색포도상구균 관련 균혈증에 효능효과를 가진 슈퍼항생제다. 이후 큐비스트는 2014년 MSD에 9조5000억원에 인수합병됐다.
미국에서는 2016년 중반부터 제네릭이 발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네릭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관측된다. 글로벌 실적은 8500억~1조원 상당의 밴딩 폭을 자랑한다.
큐비신이 국내 독점 판매된 시점은 지난 2005년으로 그동안 특허보호를 받아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장해 왔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항생제 내성과 관련한 사항은 그동안 의료계를 포함한 제약바이오업계의 화두다. 이번 도입 제네릭 발매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과 약제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큐비신을 영진약품 ETC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도 2010년부터 답토마이신 성분 항생제 자체 개발에 상당한 공력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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