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의학회 신임 회장에 최성구 일동제약 소장
- 이탁순
- 2018-12-13 10:05:0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서울의대 출신 정신과 전문의...감사에는 안종호 MSD 상무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의학회는 지난 7일 중구 티마크호텔 그랜드홀에서 추계학술대회와 총회를 개최하고, 최 소장을 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회장을 맡았던 조성자 회장의 후임이다. 또한 신임감사로 안종호 MSD 상무가 선임됐다.
이날 총회 전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김인선 KIST 박사와 이원식 전 식약처 안전국장이 제1세션에서 발표했다. 제2세션에서는 조지선 연세대학교 박사의 '심리학적 관점에서의 리더십' 특강이 있었다.
2018년 한국제약의학회(KSPM) 추계학술대회와 총회가 지난 12월 7일 중구 소재 티마크호텔 그랜드홀에서 개최되었다.
추계학술대회는 Plenary Session 1: Pharmaceutical Medicine 에서는 KIST 김인선 박사의 “Anticancer Drug Discovery and Preclinical Candidate Selection” 발표 와 이원식 전 식약처 안전국장의 “Regulatory Experience; How We Could Do Differently?” 발표가 있었고, Plenary Session 2 Leadership에서는 연세대학교 조지선 박사의 “심리학적 관점에서의 리더쉽” 특강이 있었다.

여기서 지난 2년간 한국 제약의학회 회장직을 맡았던 조성자 회장의 후임으로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소장인 최성구 부사장(서울의대 졸/정신과전문의)이 제 13대 한국제약의학회 회장으로 뽑혔고, 새로운 감사로는 MSD 안종호 상무가 선임됐다.
조 회장은 "지난 2년간 회원들이 월례집담회, 각종 SIG 모임 및 포럼, 학술대회에 적극 참여해 한국제약의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며 마지막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임 최성구 회장은 "그동안 공직과 제약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최대한으로 살려 한국제약의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회원들이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4'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5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8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9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10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국회앞 1인 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