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영국계 제약사 샤이어 인수합병 마무리
- 어윤호
- 2019-01-08 12:20: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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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합이율 2.3%…영구자금조달 통해 인수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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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는 "임직원들과 함께 전세계 80여개 국가·지역에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일본과 미국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다케다의 주요 연구개발 분야는 항암제, 위장관질환, 신경계질환, 희귀질환 등 총 4가지 영역이며 혈장유래제제와 백신에도 연구개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통합으로 연간 매출은 300억 달러를 상회하게 되며 매출 대다수가 항암제, 소화계질환, 신경계질환, 희귀질환 및 혈장유래제제에서 창출된다.
크리스토프 웨버 다케다제약 CEO는 "이번 인수는 지난해 12월 5일 열린 다케다 임시주총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의결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양사 임직원의 노력과 당국의 원만한 승인 결정 덕분에 예상보다 몇 개월 빠르게 절차가 마무리되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진정한 통합 절차가 시작되며 뛰어난 경험과 다양성을 겸비한 숙련된 경영진의 리더십을 통해 원만한 통합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 작년 9월 나온 운영 모델을 통해 명확한 통합 기본 계획이 이미 수립되었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헌신적인 통합추진팀이 본 계획 실행을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케다제약은 유리한 이율이 적용된 영구자금조달을 통해 합병을 위한 자금을 마련했고 이로 인한 총 부채에 대한 전체 혼합이율(overall blended interest rate for Takeda’s total debt)은 약 2.3%이다.
회사는 투자적격등급(investment grade credit rating)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합병완료 후 3년에서 5년 이내에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이익(EBITDA) 대비 순 부채 비율이 2.0 이하로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크리스토프 웨버 CEO는 8일 오후 3시 반(PST, 태평양표준시 기준)에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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