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졸리는 비염약 '코메키나'...약사·소비자 선호 높아
- 노병철
- 2019-03-08 0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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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툰복약지도| 대웅제약, 메타퀴진 복합제 관심...알레르기 비염·코막힘·콧물 효과
- 입시·공무원준비생, 운전자, 직장인 등 주력 소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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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복약지도는 올바른 복약지도 포인트와 약물 정보를 알기 쉬운 만화로 재구성한 기획연재물입니다.
오늘은 대웅제약 일반의약품 알레르기 비염·코막힘 치료제 '코메키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코메키나는 일본 로토사가 개발한 일반약 최초 메퀴타진 복합제로 일명 '안 졸리는 비염치료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염약의 부작용은 복용 후 졸음증상 유발이 빈번한데 반해 코메키나는 이러한 증상을 획기적으로 줄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메키나의 주력 소비층은 입시·공무원준비생, 운수업 종사자(버스·택시·트럭 운전자), 직장인 등 입니다. 안 졸리고 효과 좋은 비염약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코메키나는 항히스타민제인 메퀴타진(1.33mg),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슈도에페드린(25mg), 콧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벨라돈나(0.13mg), 항염·항알러지 효과가 있는 글리시리진산(20mg), 각성효과가 있는 무수카페인(50mg)을 결합한 복합제입니다.
코메키나의 적응증은 코감기(급성비염), 알레르기성 비염(또는 부비강염에 의한 코막힘·콧물·재채기·목의 통증·머리 무거움 등)의 증상 완화입니다. 1회 1 캡슐 1일 3회, 매 식후에 복용하면 됩니다.
무수카페인 함량이 비교적 높은 편이라 각성효과에 따른 불면증 부작용을 우려하는 의견도 있지만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카페인 1일 복용 허용기준량은 400mg인데 하루 3번 이 약을 복용해도 기준치에 한참 미치지 못해 안심하고 복용해도 무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의 카툰은 이정아 약사(서울시 용산우리약국)의 도움으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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