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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사설] 의약산업 선도하는 스무살 데일리팜 비전

  • 데일리팜
  • 2019-05-30 11:36:29

국민건강(國民健康), 신약강국(新藥强國), 의약존중(醫藥尊重)을 사시로 내걸고 1999년 6월 국내 처음 의약전문 인터넷뉴스를 제공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던 데일리팜이 어엿한 스무살의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20년간 데일리팜은 보건의약계 격려와 관심속에 대한민국의 보건의약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언론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일 방문자수는 8만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페이지뷰는 80만건을 넘어서는 등 고속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지난해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한 결과, 전국의 약사 중 77.5%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인터넷신문으로 데일리팜을 꼽았으며, 가장 많이 방문하는 인터넷신문에서도 응답자의 79.1%가 데일리팜을 선택했습니다. 독자가 가장 먼저 찾는 언론, 가장 오래 머무르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자평합니다.

데일리팜은 보건의약계의 아젠다 설정과 기획, 분석, 해설 기사를 통한 문제제기와 대안 제시를 위해 정진했습니다. 새로운 소재의 내러티브뉴스 발굴을 통해 보다 창의적인 언론이 되기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의약계 유일의 한국 ABC 협회 인증을 받고 있는 데일리팜은 그동안 업계 첫 스마트폰 용 모바일 데일리팜 서비스 론칭과 함께 의약 사이트 중 국내 처음으로 동영상 뉴스를 제작했습니다. 국내 의약언론 첫 26개 증권사 HTS 기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의약인 구인/구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0여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온라인 학술강좌인 팜아카데미와 2014년부터 시작된 OTC 심포지엄, 그리고 인터넷 3D 라이브 심포지엄 등은 의약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산업계 핫이슈를 찾아 토론하고 보건의약계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의 창구 마련을 통해 책임있는 언론으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데일리팜은 이들과의 호흡을 통해 보건의료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이를 건전한 여론으로 숙성시키는 일에도 전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올해 8번째 행사를 마친 '제약회사 CEO초청 세미나'와 35회 꾸준하게 소통과 여론을 조성한 '제약바이오산업 미래포럼', 그리고 올해 7회를 맞는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은 제약산업계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는 첨병이 되도록 업그레이드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제 성인식을 갖는 데일리팜은 보내주신 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데일리팜 창간과 궤를 같이했던 의약분업 제도의 건강한 정착과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더 좋은 약을 만들도록 해 의사, 약사들이 모든 국민을 내 가족같이 여길 수 있는 풍요로운 사회를 건설해 나가겠습니다. 전문직능인이 사회가 기대하는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 서겠습니다. 국민건강 파수꾼들이 국민의 건강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정책 및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내는데 노력하고, 국민들에게 존중받는 전문인들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제 청년 데일리팜은 50년, 100년 뒤 보건의약계를 더 큰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세계를 호령하는 혁신신약이 탄생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신약강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데일리팜이 함께 하겠습니다.

보건의약계 커뮤니티와 이를 감시하는 언론으로서 언제나 사명감을 잃지 않고 바람직한 제약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민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여론을 선도하는 전문 언론으로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는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쓴 소리를 큰 귀로 듣는 데일리팜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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